노르웨이 장씨 현남편 이름은 황씨, 연대 출신에 쉬핑컴퍼니에서 일했음개탐졍(73.115) 2019.05.25 14:49:55 조회 5810 추천 103 댓글 24 외국국적 한국인이고 해운회사에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석사를 했다는데 현재는 에스토니아 전자화폐 관련 스타트업을 준비중이라고 함. 근데 장씨를 만난 시점 2008년부터 팔자가 핀듯 직장 경력이 확 좋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장씨와의 결혼에서 득본게 있을거라고하고 장씨 아버지 회사에 근무하다가 만났다는 썰도 있다. 이만하면 아는 사람 없냐? 혹시 이름 황ㅊㅁ 이냐? 아는사람인것 같다고 덧글쓴 사람 썰좀 더 풀어봐. 압박좀 하자. 자꾸 말 나오는거 이 사람 하나뿐인데 장씨 남편도 장씨 못지않게 연루되어 있을텐데. 이 많은 사람들중에 황씨 아는 사람 하나 없나??? 추천 비추천103 8 7 전민근: 실종된 남편 장씨: 전민근의 고등학교 시절 전여친. 결혼하고도 전민근 계속 만나다가 이혼함. 현재 한국인 남편과 재혼해서 노르웨이에서 출산 두 번하고 (첫째는 태어난 후 얼마 후 사망. 현재 아들 키우는 중) 사는 중. 전민근이 최성희랑 결혼 하고 나서도 계속 장씨와 전화하고 지냈음 장씨가 노르웨이에서 한국에 온 사이에 추천 55 74 55 •••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둘째'19.5.19 12:26 PM (223.38.xxx.242) 제생각에는 노르웨이 남편이 범행에 가담한건 아이가 죽은이유부터 결혼생활이 문제있는게 전민근씨 탓이라고 세뇌당한것 아닐까요? 2. 네네'19.5.19 12:34 PM (121.130.xxx.60) 장씨가 두번째 남자에게 온갖 거짓말을 다 했을수 있습니다 완벽한 피해자 코스프레죠 3. ...'19.5.19 12:36 PM (59.12.xxx.242) 원글님 추리가 맞을 것 같아요 4. 그렇게 보기엔'19.5.19 12:40 PM (124.58.xxx.178) 남자 부모님쪽이 너무 태연했습니다. 5. 소오름'19.5.19 12:41 PM (175.223.xxx.38) 이 와중에 인공수정으로 아이 출산한 노르웨이 장씨 소오름...노르웨이 경찰이 인터폴수배도 막아주고 하는데엔 출산도 한몫 했다네요..보호차원에서 6. --'19.5.19 12:47 PM (211.215.xxx.107) 남편이 자살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면 시신을 남겨뒀어야죠. 7. ...'19.5.19 12:52 PM (125.130.xxx.25) 듀스 김성재 사건이 떠올라서 소름... 8. 전민근씨가'19.5.19 12:54 PM (121.130.xxx.60) 자살할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뉘앙스죠 9. --'19.5.19 12:57 PM (211.215.xxx.107) 노르웨이 살던 장씨가 신혼부부 사는 아파트 CCTV위치를 어떻게그렇게 잘 알았을까요? 10. 어제'19.5.19 1:01 PM (121.130.xxx.60) 방송보시면 비상계단을 이용하고 어두운 밤에 이동하고 몇개의 CCTV 동선만 파악하면 충분히 11. 장씨는'19.5.19 1:03 PM (121.130.xxx.60) 부부 실종날인 5월 28일 일주일 전에 이미 입국합니다 12. 전민근씨같은'19.5.19 1:08 PM (121.130.xxx.60) 유형이 있습니다 장씨와 10대 시절부터 사귀면서 학습된 세뇌된것 무서운겁니다 13. ....'19.5.19 1:12 PM (118.176.xxx.140) 방송 제대로 안보셨나 보네요 노르웨이 여자 이상한건 맞지만 결혼반대는 남자집안이 아니라 여자쪽에서 한거 같고 인근?은 그때 자리도 못잡고 노르웨이 여자는 노르웨이 여자가 반대해서 헤어지게한거면 14. 211님께 동의'19.5.19 1:19 PM (221.139.xxx.165) 현재까지 남편 전씨도 생활반응이 전혀 없어 어제 방송은 부부를 같은 피해자로 가정하고 있지만 1탄 방송 기억하시는 분들은 남편이나 남편 가족들도 의심할 정황이 충분했어요. 우선 남편은 실종전 주변에 부인이 얼마간 출근은 못할것이라고 언급했고 실종후엔 자기 부모에게 연락 및 동업자에게 돈도 보내고 통화까지 했다고 했어요. 반면 부인쪽은 실종직후부터 생활반응이 전혀 없었고 실종후 보낸 문자라는게 전혀 부인 평상시 어투가 아니었다고 했죠. 실종후 남편 핸폰이 먼저 꺼지고 부인폰은 남편 부모님들 집이 있는 지역에서 조금 더 나중에 꺼졌구요, 남편부모님들은 실종후 아들과 연락도 안된다면서 이사를 가버리기도 했죠. 여러가지 정황상적어도 남편쪽은 실종후에도 얼마간 살아있었고 부인은 반대로 전혀 정황이 없어요. 이상한 문자 한통밖에. 부인의 실종은 남편과 관계가 있고 남편의 실종은 범죄인지 스스로 택한 것인지 밝혀져야할텐데요. 물론 장씨는 이 모든 상황에 직간접으로 관련이 있어보여요. 남편은 절대 일방적인 피해자로는 안보입니다. 운 15. 118.176님'19.5.19 1:23 PM (121.130.xxx.60) 상황을 유추해보면 그래요 장씨쪽에서
반대했다면 말이 더더욱 안돼죠 민근씨 어머니와 장씨가 잘지낸건 어릴때라 가능해보입니다 허나 결혼까지 하기에 저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죠 16. 최성희를'19.5.19 1:29 PM (121.130.xxx.60) 남자 두명이 묶어서 끌고 내려갔다? 17. ....'19.5.19 1:30 PM (118.176.xxx.140) 노르웨이 장씨가 또라인건 이미 밝혀진건데요? 그리고 이상한 남자두명이 들어갔으면 추측이 너무 허술핲니다 18. 장씨 오빠는'19.5.19 1:32 PM (121.130.xxx.60) 사건 관련자라기보다는 장씨말을 전적으로 믿는 전형적인 가족의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9. ...'19.5.19 1:34 PM (118.176.xxx.140) 어제 방송에서 장씨가족이 장씨 입국한거 몰랐다잖아요? 20. 119.70님'19.5.19 1:47 PM (121.130.xxx.60) 어제 방송에 장씨집안에서 반대로 헤어졌다고 명확하게 나왔나요? 21. ..'19.5.19 1:47 PM (122.254.xxx.226) 저도 방송 봤는데 여자쪽에서 반대했다고 나왔어요 남자 엄마는 장씨를 딸처럼 생각했고 며느리 삼고 싶을 정도로 좋아했다고 했구요 22. 확실히'19.5.19 1:50 PM (121.130.xxx.60) 방송에서 장씨 집안이 반대했다고 나왔나요? 그렇담 민근씨는 이상한 책임감에도
시달릴 필요가 없었는데 너무 착한 성격이 확실히 끌려간거군요 23. 산과물'19.5.19 1:55 PM (112.144.xxx.42) 세상에나 이럴수가 무섭구 무섭군요. 결혼했으면 깨끗이 잊지 24. ..'19.5.19 1:56 PM (122.254.xxx.226) 장씨 집안에서 반대한 이유가 남자의 무능력함 이런게 아닐까요? 암튼 실종된 부인만 제일 불쌍한 듯 해요 25. 헤어졌으면'19.5.19 2:03 PM (121.130.xxx.60) 이상한 책임감도 벗어나야 정상이죠 26. 백야행에 나오는'19.5.19 2:04 PM (211.215.xxx.107) 여주인공 같은 여자. 남주인공 같은 남자. 27. ....'19.5.19 2:04 PM (118.176.xxx.140) 민근 만나다가 첫남편한테 들켜서 이혼한건데 28. 장씨가'19.5.19 2:06 PM (121.130.xxx.60) 일부러 첫번째 남편과는 의도적인 가정 파탄을 내기 위해 민근씨를 끌어들인것일수도 있어요 29. ....'19.5.19 2:13 PM (118.176.xxx.140) 이상한 책임감도 벗어나야 정상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까는 왜 죄책감을 가졌는지 모르겠다며 이상한 죄책감에서 벗어나야한다더니 노르웨이 여자가 죄책감을 가지게 만든걸수도 있다니 본인 논리나 주장이 지금 앞뒤가 맞나요? 진짜 이상하신분이네요.... 30. ....'19.5.19 2:14 PM (118.176.xxx.140) 방송에서 장씨 집안이 반대했다고 나왔나요? 그렇담 민근씨는 이상한 책임감에도 시달릴 필요가 없었는데 너무 착한 성격이 확실히 끌려간거군요 ㅡㅡㅡㅡㅡㅡ 이것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31. 플리즈'19.5.19 2:20 PM (223.38.xxx.196) 32. 82최고'19.5.19 2:26 PM (39.7.xxx.97) 장씨네서 결혼 반대한거구요 어찌되었든 그런 복잡한 사연이 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실종된 최성희씨만 불쌍해요. 33. 118.176'19.5.19 2:29 PM (121.130.xxx.60) 뭔 말을 바꿔요? 왜 시비 거십니까?? 민근씨 집안이 반대한줄 봤다가 방송에 장씨 집안이 했다고해서 그렇다고 해도 글 내용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세요 장씨집안의 반대라면 이상한 책임감 가질 필요 없었지만 34. 그리고'19.5.19 2:36 PM (121.130.xxx.60) 민근씨가 죄책감을 가졌을거라고 유추하는것도 첫번째 남자와의 사이에 바람을 피운것을 35. ....'19.5.19 2:42 PM (118.176.xxx.140) 장씨가 민근이랑 만나고 바람핀거 원글 진짜 정상 아닌거 같아요.... 36. 118.176'19.5.19 2:47 PM (121.130.xxx.60) 글을 읽고도 맥락을 파악못해서 정상 아니라고 운운하는 님이 훨씬 더 정상 아닌거 같습니다 글이나 똑바로 읽으세요 어그로 댓글 달지말고. 어제 장씨 남편 반응보세요 둘은 쉽게 헤어질수가 없는 사이같았다라고 하는 말이 나옵니다 37. ...'19.5.19 2:55 PM (118.176.xxx.140) 댓글 쓸때마다 말을 바꾸면서 무슨 맥락이요? ㅋ 앞뒤가 맞지도 않는 추측은 전 이만~ 38. 118.176'19.5.19 3:01 PM (121.130.xxx.60) 말바꾼게 아니니 혼자 정신병자 같은 댓글은 아예 쓰지나 마세요 39. 장씨'19.5.19 3:51 PM (178.191.xxx.173) 집은 뭐하는 사람이죠? 남자쪽 사람들도 이상해요. 40. ㅇㅇ'19.5.19 3:58 PM (124.54.xxx.52) 원글님은 확신에 차 계시는데 똑같은 사건도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어요 41. ..'19.5.19 4:20 PM (223.62.xxx.158) 장씨도 첨부터 저렇게 인격이 파괴되진 않았을거에요. 42. 대체'19.5.19 4:36 PM (192.157.xxx.168) 방송도 제대로 안보고 이런 글은 왜 올리나요? 43. ....'19.5.19 4:46 PM (39.7.xxx.183) 방송도 제대로 안보고 이런 글은 왜 올리나요? 22222 44. 그렇죠?'19.5.19 4:49 PM (178.191.xxx.173) 저도 트리원인줄 알았어요. 45. Ooo'19.5.19 4:49 PM (175.196.xxx.238) 장씨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미친*인것 같아요 46. HYHY'19.5.19 5:01 PM (175.223.xxx.17) 트리원과 영혼의 쌍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근데 솔직히'19.5.19 5:04 PM (14.138.xxx.81) 나같아도 원망할것 같아요. 남자가 진짜 찌질한 인간인게. 그리고 막상 이혼하고 돌아오니 결혼도 안한다 해서 다른남자랑 결혼해서 임신 남자가 여자 돌게 하는 성격을 가졌는데? 48. ㅇ'19.5.19 5:05 PM (118.40.xxx.144) 진짜 무서운 미스테리한사건입니다 49. 또 또'19.5.19 5:09 PM (121.130.xxx.60) 192.157.xxx.168 50. 14.138'19.5.19 5:11 PM (121.130.xxx.60) 전민근씨가 장씨를 돌게하는 성격을 가졌다고요? 51. 여자가'19.5.19 5:16 PM (14.138.xxx.81) 자기 아이를 잃으면 진짜 돌아요... 근데 그 여자 입장에서는 이 전민근 남자만 없었어도 두번째 결혼 안했을테니 원망스럽겠죠. 뭐 자기도 잘못을 했지만 불륜이 여자 혼자 달아오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 남자네 가족이랑 그 남자같은 사람들은 만나면 인생 조지는 거예요. 52. 흠'19.5.19 5:26 PM (121.130.xxx.60) 14.138/ 53. ..'19.5.19 5:56 PM (223.38.xxx.166) https://m.blog.naver.com/taerinqueen/221540308797 글쓴이야말로 뭘 모르는듯. 전씨 부모가 얼마나 구리게 행동했는지 5월29일 전씨 동업자와 통화 해결할 일이
있다면서 미리 월세도 지불 전씨는 최소 31일까지는 생존확인이 되는데 최씨는 아님 오히려 전씨 부모가 전씨의 생존을 확신할수 있는 정황이 있어 공개수사를 거부한거라고 생각하는건 지극히 상식적임 54. 저기요'19.5.19 6:08 PM (89.31.xxx.80) 원글님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전편 후편이라도 보고 오셔서 글 다시 쓰셔야 할 듯 해요. 55. 저기요'19.5.19 6:13 PM (121.130.xxx.60) 89.31.xxx.80 난 댁이 대표 어그로라는걸 잘 알고 있다 댓글 달지 마세요 56. 제가볼땐'19.5.19 6:15 PM (14.138.xxx.81) 내용 찬찬히 봐야하는건 원글이시구요;;; 제가 볼땐 그 남자 엄마가 좀 괘씸한게 며느리만 억울하죠. 57. 223.38'19.5.19 6:23 PM (121.130.xxx.60) 님 의심 관련해서 본글에 다 유추해 썼잖아요 전씨 부모는 초기에 앞서말한 걱정때문에 공개수사 안한거였어요 58. 웃겨'19.5.19 6:36 PM (178.191.xxx.173) 엉성한 추리 반박하면 분탕질이래 푸하하하. 59. 이봐요'19.5.19 11:18 PM (221.138.xxx.195) 다 떠나서 지 아들 미래 걱정해서 손주 가진 며느리 실종 수사에 모르쇠 일관하는 인간들이 이해가 간다고요?? 60. ...'19.5.20 1:49 AM (173.63.xxx.177) 전체적으로 유추일뿐이지만 일반적인 남녀의 치정인거 같아요. 어려서 호기심반 순진한거 반으로 육체적으로도 많이 얽혀서 임신,낙태 반복. 여자는 그로인해출산이 힘든 몸으로 바뀌고. 늘 전남자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전남친 아내가 임신. 불같이 화가 쏫구치고 그래서 사이코패스의 전형을 달리는 거죠. 제일 불쌍한건 살해된 아내. 둘이 죽고 못사는 사이는 아니었고 어려서 불장난에 서로 놀다가 벌어진 일이나 여자집 반대로 헤어지고. 그러나 정신연령 낮은데 천성이 못되고 주도면빌한 장씨가 전남친에 대한 증오로 가지고 있던 사패발동.그 전남친이란 우유부단하고 강단없는 인간도 문제였구요. 에휴 인간이란게 정말 무섭고 지겹네요. 저 사이코여자와 우유부단 최강 남자를 낳고 부모들은 좋다고 미역국 먹었겠죠. 61. .....'19.5.20 9:27 AM (203.233.xxx.130) 전민근씨와 전여친 장씨랑은 고등학생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62. .....'19.5.20 9:28 AM (203.233.xxx.130) 그리고 전씨 부모도 구린건 맞아요 63. ㅡㅡ'19.5.20 9:45 AM (182.212.xxx.120) 2탄은 못보고 1탄만 기억하는데 64. ..'19.5.20 10:46 AM (1.227.xxx.232) 남자엄마 진짜웃김 임신한며느리가없어졌을땐 내아들은 살아있다고믿으니 코방귀도안뀌더니 이제 삼년이나되도록 아들연락없으니 뭔가잘못된것같다고이제야알았는지 태도가바뀌었네요 그때참 며느리걱정안하길래 이기적인사람들이다 하고봤던기억나요 65. merci9'19.5.20 11:16 AM (39.7.xxx.17) ㅋㅋㅋㅋㅋㅋㅋ 표창원 나셨네요... ㅋㅋㅋㅋ 66. 아닌데'19.5.20 12:31 PM (220.118.xxx.92) 장씨는 처음부터 최씨, 전씨 둘 다 죽이려고 계획했어요. 노르웨이 남편은 범죄에 가담했기 때문에라도 취재진이나 수사진에 비혐조할 수 밖에 없어요. 결론을 내리자면 두 남자 모두 장씨 손아귀에 놀아난 거에요. 노르웨이 남편을 회유해서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게 가장 빨라요. 67. 220.118.92님'19.5.20 1:04 PM (121.130.xxx.60) 추정은 그렇게 하셨군요 근데 제가 보는 입장은 다릅니다 68. 220.118.92님'19.5.20 1:09 PM (121.130.xxx.60) 글구 또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