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슬립모드로 하면 간단하지만, 오래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방전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전원끄기 버튼을 이용하여 전원 OFF 상태로 바꿔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한 달 이상 사용하지 않다가 새로운 게임을 하려고 스위치를 켰지만, 기기가 반응이 없었습니다. 다시 충전하여 사용하였지만, 일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면 슬립모드 보다는 전원을 완저히 끄는 형태의 전원 OFF로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 전원옵션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위치 슬립 모드로 전환하는 방법스위치를 거의 매일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슬립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슬립모드로 바꾸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플레이 메인화면에서 마지막 옵션을 선택하면 슬립모드로 변경됩니다.  닌텐도 스위치 전원끄기 - 물리버튼을 이용전원을 완전히 끄는 방법은 전원 OFF를 사용하려면 소프트웨어 버튼이 아닌 기기 본체 상단의 물리 전원버튼을 이용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볼륨버튼 옆에 동그란 버튼이 전원버튼입니다. 전원버튼을 2~3초 길게 누르면 전원옵션이 표시됩니다. 버튼을 2~3초 가량 눌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전원옵션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슬립 - 전원옵션 - 닫기 순으로 표시됩니다. 화면에서 두번째 옵션인 전원 옵션을 선택합니다. 전원옵션을 선택하면 슬립 / 재기동 / 전원OFF / 닫기 의 네가지 옵션이 표시됩니다. 스위치를 완전히 끄려면 마지막 옵션인 전원 OFF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원 OFF 된 기기를 다시 켜는 방법전원이 OFF된 닌텐도 스위치를 다시 켜는 방법은 끄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물리전원버튼을 이용하면 됩니다. 기계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을 2~3초 길게 누르면 ON으로 작동 시킬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켜고 끄는 것이 어려운 이유?알고보면 매우 간단하지만, 저 같은 경우도 버튼을 찾고 켜고 끄는데 조그 헤매였습니다. 이유는 전원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아무 반응이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생각하기에는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기계가 반응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버튼을 눌렀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다른 방법이 있는가 하여 여기 저기 찾기 마련입니다. 핵심은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눌러야 화면에 전원옵션이 표시된다." 입니다. 아마도 사용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잘못하여 버튼이 눌러졌을 경우, 게임데이터가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길게 눌러야만 작동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중에 세이브되지 않은 데이터를 날리는 경우 그 쓰라림을 알기에 이런식으로 작동되도록 설계한 것은 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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