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문제점 - neibeo webtun munjejeom

나 웹툰애니만화 걍 투디 빠수니인데
밑에 웹툰 문제점이 뭐냐는 글 보고 걍 심심하기도 하고 쭉 적어봄 네웹 문제점임 내가 네이버만 봐서

우리나라 웹툰이 일본만화처럼 세계적으로 못뻗는 이유들

1. 그림

일본 앵간한 작가들 보면 일단 작가들이 기본적으로 인삐 절대없음 그림 조카 잘그림 우리나라 웹툰작가들 보면 제대로 안배운거같은 작가들이랑 대놓고 그림논란 있는 작가들 얼굴은 잘그려서 그림체 이쁘다고들 하지만 하나하나 따지면 인삐 심한거 많음 그림체로 상위권 차지하고 있는 작품들도 인삐는 심함ㅋㅋ 작가들한테 체형 다양하게 그려봐라 하면 못그릴사람 조카 많을거라고 봄

꼭 캐릭터 문제가 아니더라도 배경 문제도 있음
배경 대충 퉁치는 작가들 많음
어떻게 보면 몰입 방해 요소라고도 생각함
근데 뭐 이건.. 걍 대충 넘어가겠음

그림체 개성있고 좋은 작가들은 많음

2. 의지가 없음

특히 장기연재작(코난 원피스) 보면 작가들이
어떻게든 캐릭터팔이 하고 굿즈를 쳐팔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름 자기 작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작가들이 많음

근데 우리나라는 캐릭터가 걍 클리셰 캐릭터임..
좀 비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걍 얜 이것도 잘하고 이것도 잘하고 인간성이 없음 그나마 바연길 정바름 풋사과보습학원 황미애 캐릭터는 잘뽑은듯

근데 웹툰작가중에 별점 떨어지거나 독자 반응 안좋으면 당근채찍 주듯이 남여주 스킨십 장면 넣어주고~ 이러는거 개많고 캐릭터를 팔아먹겠다는 의지가 적음

어떻게든 있어보이게 포장해서 팔아먹어야하는데 그걸 못하는 느낌 웹툰도 투디인데 오타쿠의 심금을 울릴만한 캐릭터도 연출도 명대사도 명장면도 못만들어냄

3. 독자들

대체 k-웹툰이 어떻게 드볼 원피스 나루토에 비비냐..?
신의탑 댓글창 막 드볼 원피스 이러는거 보면 기가 참
올려치기 개심함

댓글창 ㅈ같음 여자 남자 성별문제 가를것도 없음ㅋㅋ
음지 개드립 양지로 끌고와서 지들끼리 성별 갈등 깔깔 거리는거 ㅈ같은건 기본이요

중딩들 뭐만하면 남캐찾고 여캐 나오기만 하면 쟤 쎄한데 이럼 그리고 웹툰 진지빨고 보면 재혼황후 라스타 같은경우를 예로 들어봄 얘 나쁜 악역이긴 하지만 따지고보면 나름 안타깝고 슬픈 과거를 갖고있음.. 근데 어린 독자들이라 그런지 걍 뭘 하던 랍스타라며 밈 시켜서 조카 깜
캐릭터 까 밈도 문제라 봄

스토리를 어떻게 할지는 작가 마음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다치면 안 되고 뒤지면 안 되고 자기가 싫어하는 캐릭터는 성공하면 안 되고 망해야하고 ㅋㅋ

그리고 뭐만하면 꼬우면 보지마라 시전하는거
같잖음 독자 빠지면 손해인건 오히려 작가 아님?
어느정도 피드백도 필요한거고 100원이던 200원이던 돈을 내고 웹툰 미리보기를 본 경우엔 웹툰을 비판 할 자격은 충분함 물론 선넘는 비난은 절대 안된다 생각함

4. 스토리

일단 진부하고 클리셰 범벅인거 조카 많음
근데 이게 웹툰 상위권을 차지하니까 우물 안 개구리가 됨

참신한 스토리 많다 하지만 한국 한정이란게 문제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그런게 없음

주제 겹치는거 조카 많음

요즘 네웹 전부다 일진,로맨스물임 얘네들이 전부다 상위권먹고 그나마 있는 액션물도 와 개참신하다 절대 없음..

걍.. 더 말 안하겠음

5. 캐릭터 디자인, 캐릭터 설정

좀 등신같이 못생긴 애나

잘생기거나 이쁘진 않지만 좋은의미로 개성있게 생긴애나
(이거제발)

아니 신발 이따구로 생겼는데 왜 잘생겨보이냐

이런말이 나올만한 기똥차게 오지는 캐디가 웹툰판에서 한명쯤은 나와야하는데 그딴게 없음

그냥 죄다 미형 떡칠임 이건 그림 문제기도 한데
걍 머리색 얼굴색만 다르지 눈매같은 얼굴 개똑같은애 많음

캐릭터들 다 비슷비슷함
특색이 없음
정체성 그런것도 없고.. 가치관 신념도 없고..

이거 ㄹㅇ))))))) 서사도 딸림
그렇다고 한캐 한테 너무 몰빵 시키면 안되고
캐릭터 서사 다 챙겨 쓰다가 설붕 생기는 경우도 많음
작가 역량 문제라고 봄

그리고 캐릭터 빌드업이 약함
갑툭튀 급조로 만들어낸 캐 너무 많음
뭐 스토리를 위해서ㅇㅇ n년 연재하다 보면 작가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급조캐 자체를 비판하는게 아님

누가봐도 근본 없는 캐가 중요 분량 먹으니까 문제임ㅋㅋ 최소 웹툰을 짤땐 전체적인 구상 틀을 짜야하는거 아니냐? 연재 더 끌려고 급조한캐 티 조카 남..

그리고 악역 제외 하더라도 자기가 만든 캐릭터면 좀 사랑하는 태도 그런것도 없음.. 조주연 캐들 쩌리 취급 많이 당함

주인공 너무 몰빵하는거 너무 문제임... 밸런스가 맞아야 뭐 긴장을 하고 다음화가 기대되고 그러지
걍 자캐딸같음 ㄹㅇ 취급이 주인공 따까리 1 2 3 이다..

6. 개나소나 작가

표절작 안짜르는거 개심한데 기본기 안된작가 이건 그림문제랑 연결

그림 연출(대사) 스토리전개(컷분배) 소재 네박자 다 되는 올라운더까진 절대 안바람 최소 작가가 됐으면 그게 직업이면 직업에 관해 공부를 조금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님..? 스토리플룻,시나리오 공부 걍 안하는건가

저기서 하나만 평타쳐도 중위권은 먹을텐데 ㅋㅋ

이 이상 내가 네웹에 바라는거나 이것저것 적어봄 ㅡㅡ

한국 웹툰은 작가들 아니더라도 바껴야 하는게 많다고 봄.. 솔직히 어시 없거나 어시 수 적은 작가들이 대부분일텐데 혼자 그리고 풀채색 스토리연출 다 신경쓰려면 개빡센거 인정함..

그래서 나는 작가 역량 따라서 꼭 격주연재가 아니더라도 2주연재 한달연재 이렇게 정하는 방식은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이건 플랫폼 문제라서

뭐 애초에 일본만화 소비하는 규모 수준이 다르긴하니까..

그리고 웹툰작가들중에 판타지 하는 작품에선 제발 막 인터넷 밈같은 대사 안넣었음 한다..
몰입 깨짐 ㄹㅇ..

웹툰에 작가들 사상 넣는건 자기 웹툰 망치는 지름길이고ㅇㅇ

또 웹툰을 통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확실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꼭 교훈말고

나는 이 웹툰으로 주인공과 남주의 서사를 보여주고싶다! 난 이 웹툰으로 주인공의 성장을 보여주고 싶다! 이런게 좀 확실해야함 어영부영 두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친다

너무 길어져서 걍 여기까지만 적음

이상 네이버웹툰에도 마음이 울리는 개띵작 나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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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02 11:16 | 수정 2022-06-02 11:16

네이버 웹툰 문제점 - neibeo webtun munjejeom

▲ ⓒ각 사

네이버와 카카오가 글로벌 주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웹툰에 높은 수수료와 불법 유통 등 걸림돌이 도처에 놓이며 산업 전반에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웹툰협회는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을 “막가파식 행태”라며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최대 30%의 수수료를 부과하자 웹툰 등 콘텐츠 결제 금액도 덩달아 인상됐기 때문이다.

웹툰협회는 창작자 수익 감소 문제가 아니라 웹툰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며 비판한다. 협회 측은 "대한민국 웹툰 산업 생태계 위축이 불가피하며 종국엔 몰락의 단초가 될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해묵은 표절 논란과 불법 유통 문제도 발목을 잡고 있다. 산업 초기 때부터 수년간 반복적으로 문제가 제기됐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고질적인 병폐로 남았다.

네이버웹툰은 최근 ‘이매망량’이 일본 만화 ‘체인소맨’의 설정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연재를 중단하고 수정 후 재오픈 하겠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웹툰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가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제기돼 연재가 중단됐다. 지난달에는 네이버웹툰 내에서 표절 시비가 발생해 자체 검수 시스템의 허점이 부각되기도 했다.

네이버가 내놓은 해법은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작품 모니터링단 운영’과 작가 교육이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검수 시스템을 운영중이지만, 전체 작품 수가 워낙 방대해 표절 여부를 전부 검증하기는 사실상 어렵다”며 “작가 교육을 통해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 복제와 유통 문제는 산업 전체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웹툰사업체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웹툰 불법유통시장 피해 규모는 5500억원에 달한다. 같은 해 불법 웹툰 플랫폼 트래픽 총합은 366억 페이지뷰로, 합법 웹툰 플랫폼 페이지뷰(337억) 수를 넘어섰다.

이에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필두로 한 7개 플랫폼 사업자들이 지난해 10월 출범한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이하 웹대협)’은 웹툰 불법 유통에 대응하고 있다. 웹대협은 ▲불법 사이트 민형사상 공동 대응 ▲정부 기관과 공조 법제도적 개선 활동 ▲적극적인 불법유통사이트 단속 등을 시행 중이다. 정부도 글로벌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불법 유통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법 복제·유통은 쉽게 줄어들지 않는 모습이다. 불법 사이트는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지속적으로 접속을 차단하고 있지만, 해외서버를 운영할뿐더러 인터넷 주소만 변경해 다시 서비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불법 웹툰 사이트 ‘밤토끼’·‘마루마루’ 등 운영진이 구속되기도 했지만, 유통 사이트는 줄기는커녕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진출에 따른 경쟁력 확보와 작품 수 늘리기에 혈안이 돼 품질 관리에 소홀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웹툰 산업이 IP를 활용한 영상화 등으로 주류 문화로 성장하며 산업 규모는 거대해졌지만, 하위문화로서 특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웹툰 문화의 특징을 ‘사용자 참여’로 규정한다. 댓글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많이 얻은 댓글은 작품의 일부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댓글에 작품의 줄거리와 관련된 내용을 적거나 차별적 발언을 하는 등 순기능 만큼이나 역기능이 지적돼왔다.

무의미한 별점도 문제라는 이용자들의 지적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웹툰 작품들의 평가 시스템은 조회 수와 별점 등 작품성보다 인기에 영합하는 ‘대중에 호소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넷플릭스서 영상화한 네이버웹툰 원작 ‘안나라수마나라’ 광고도 원작 별점 9.8을 내걸었지만, 대부분 웹툰 평점은 별점 인플레이션으로 상향 평준화돼 평가도구로서 별점의 의미가 무색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향 사업에 치중하면서 소외된 창작자 등 생태계 전반에 병폐가 드러나며 업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일시적 현상이 아닌 글로벌 웹툰문화 정착을 위해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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