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소녀 마키아벨리즘 작가의 전작이자 무장소녀의 대략 1~2년 전 시계열을 다루는 작품 시나코이(애니화는 되지 않았음)의 히로인 토야마 사쿠라.
첫 만남 당시 다소 오해가 겹쳐 주인공의 팔을 뽑아 전치 2개월의 부상을 입히긴 했지만(…) 단지 그것뿐.
남에게 함부로 폭력을 휘두르거나 상처를 입히지도 않고, 검도 일직선 선머슴 여자 같은 모습 이면엔
의외로 순정파다운 면모와 소녀스러운 귀여운 감성을 지니고 있는 극히 정상적인 성격의 히로인입니다.
그래요, 불량학생 교정이랍시고 진검을 휘둘러대는 이 미X 년들보단 훨씬…!!!
사람 매달아놓고 고문
곰으로 사람 습격
성범죄자로 모함
위협
남자를 질투해서 구타 + 화풀이로 다른 사람 수도로 썰기 + 눈깔 베기 + 피바다 + 기타
………아니, 됐다. 니년은 그냥 말을 말자.
이러면 인정할 수밖에 없잖아!
사쿠라가 저것들보다 백만배는 나은 히로인이라는 걸!
과연, 전작만한 속편 없다더니 전작 히로인만한 속편 히로인도 없는 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