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인 재산 순위 - migug yeon-yein jaesan sun-wi

이슈인

이슈 랭킹 순위

세계 연예인 재산순위(1년 수입)

비취인가자 2021. 6. 26. 13:27

세계에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연예인은 모델 활동과 함께 사업가로 유명한 "카일리 제너"가 약 5억 9000만 달러(약 6658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되며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 의하면 "카일리 제너"는 본인의 이름으로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지분 약 51%를 약 5억 4000만 달러에 매각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미국의 가수 "카니예 웨스트"가 지난 1년 동안 1억 7000만 달러(약 1918억)의 수입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는데 대부분의 수입은 "아디다스"에서 출시한 운동화 "이지(Yeezy)"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연예인으로는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한 방탄소년단(BTS)이 약 50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콘서트 수입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번 같은 기간 조사에서는 콘서트 수익이 약 1억 70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지금부터 세계 연예인 1년 수입 순위 Top 10을 살펴보겠습니다.

(분야, 출생)

1위 Kylie Jenner

카일리 제너 5억 9000만 달러

(모델/사업가, 1997년 미국)

2위 Kanye West

카네이 웨스트 1억 7000만 달러

(가수/음악프로듀서, 1977년 미국)

3위 Tyler Perry

타일러 페리 9700만 달러

(영화배우/영화감독, 1969년 미국)

4위 Howard Stern

하워드 스턴 9000만 달러

(DJ/배우, 1954년 미국)

5위 Dwayne Johnson

드웨인 존슨 8750만 달러

(배우/프로레슬링, 1972년 미국)

6위 Ellen DeGeneres

앨런 드제너러스 8400만 달러

(코미디언/배우, 1958년 미국)

7위 Elton John

엘튼 존 8100만 달러

(가수, 1947년 영국)

8위 Ariana Grande

아리아나 그란데 7200만 달러

(가수/배우, 1993년 미국)

9위 Ryan Reynolds

라이언 레이놀즈 7150만 달러

(배우, 1976년 캐나다)

10위 Jonas Brothers(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6850만 달러

(가수, 2006년 데뷔)

세계 연예인 1년 수입 순위 다음으로는 "체인스모커스"(6800만 달러), "에드 시런"(64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6350만 달러), "포스트 말론"(6000만 달러), "라이언 시크레스트"(60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미국 남자 연예인 재산 순위

8.4M views

Discover short videos related to 미국 남자 연예인 재산 순위 on TikTok. Explore the latest videos from hashtags: #미국남자, #남자연예인, #남자남자연예인, #남자연예인예비군, #미국남친, #미국허리케인, #남자_연예인, #미국남, #미국연수기, #미국?ᄂᄂ .

1위는 스타워즈 제작자인 조지 루카스로 54억달러
킴 카다시안 여동생 카일리 제너 21세의 나이로 1조원대 자산가 진입 눈길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6800만명 보유바탕 자신의 화장품 회사 세워 재벌 반열에

‘돌아온 황제’타이거 우즈(43·미국)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집계해 발표하는 ‘미국 유명인(셀럽) 부자 톱10’에 턱걸이로 들어갔다.

19일 포브스는 우즈의 순자산(net worth)을 약 8억달러(9000억원)로 추산하고 작가인 제임스 패터슨과 함께 부자 순위 공동 9위에 올렸다. 패터슨은 올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이 사라졌다’는 소설을 공동집필해 발표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리소설 작가다.

포브스는 매년 엔터테인먼트 관련 제작자와 연예인, 스포츠맨, 작가, 방송인 등 유명인사들이 한 해 벌어들인 소득과 부동산,주식 등 보유 자산 규모, 세금 납부액 등을 추적하고 관련 인물을 심층 인터뷰해 부자 순위를 매긴다. 지난해 우즈는 7억5000만달러로 8위에, 패터슨은 10위에 올랐다.

우즈는 자산가치가 5000만달러 늘었지만 순위에서는 1계단 밀려 순위표 맨 아랫부분을 차지했다. 우즈는 1996년 프로 골프 무대에 데뷔한 이래 상금, 후원금 등으로 15억달러(약 1조6890억원)를 벌었다. 또 골프코스 디자인 회사와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려 부활에 성공한 이후로는 음료회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골프TV와는 골프 레슨 컨텐츠 제작 계약을 맺는 등 활발하게 소득 채널을 넓히면서 차곡차곡 재산을 불렸다.

1위는 SF영화 ‘스타워즈’제작자인 조지 루카스(54억달러)가 차지했고, 2위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37억달러), 3위가 미디어 재벌인 오프라 윈프리(28억달러)가 차지했다. 전 프로농구선수 마이클 조던(17억달러)이 4위에 올라 스포츠인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카스는 2012년 자신의 영화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을 디즈니사에 매각해 번 41억달러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자셀럽 1위를 지켰다.

또 화장품 회사 대표이자 모델인 카일리 제너, 팝가수 제이 지가 나란히 9억달러로 공동 5위에 올랐다.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8억7500만달러)가 7위, 가수이자 음반제작자인 디디(8억2500만달러)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눈길을 끄는 것은 1억680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모델이자 뷰티 크리에이터인 제너다. 1997년생(만21세)인 그는 2년 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회사 ‘카일리 코스메틱’을 세워 그동안 6억3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비즈니스우먼으로 자수성가하면서 약관의 나이에 일약 1조원대 자산가로 발돋움했다. 킴 카다시안의 여동생인 제너는 이번에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미국 유명인 부자 톱10의 전체 자산은 총 187억달러로 지난해(180억달러)보다 4%가량 늘어났다.

이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