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능력치 4. 스킬 4.1. 패시브 - 거룩한 승천(Divine Ascent) 4.2. Q - 광휘의 일격(Radiant Blast) 4.3. W - 천상의 축복(Celestial Blessing) 4.4. E - 화염주문검(Starfire Spellblade) 4.5. R - 신성한 심판(Divine Judgement) 5. 영원석 6. 평가 7. 역사 10.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11.2. 은빛 케일(Silver Kayle) 11.3. 청록의 심판자 케일(Viridian Kayle) 11.4. 승천한 케일(Transcended Kayle) 11.5. 전장을 누비는 케일(Battleborn Kayle) 11.6. 심판관 케일(Judgement Kayle) 11.7. 에테르 날개 케일(Aether Wing Kayle) 11.8. 라이엇 전경 케일(Riot Kayle) 11.9. 강철의 심판관 케일(Iron Inquisitor Kayle) 11.10. 펜타킬 케일(Pentakill Kayle) 11.11. 초능력특공대 케일(PsyOps Kayle) 1. 배경[image] [ 변신 모습 펼치기/접기 ][image][image][image]}}}
룬 전쟁이 한창일 때 태어난 케일은 정의의 성위인 어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신성한 불꽃의 날개를 펴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쌍둥이 동생 모르가나와 함께 데마시아의 수호자로 수년간 추앙받았다. 그러나 인간들의 반복된 실수에 환멸을 느낀 케일은 결국 데마시아를 영원히 떠나고 말았다. 불타는 검을 휘두르며 악을 심판하는 케일의 이야기는 데마시아의 전설이 되었고, 여전히 많은 이들은 케일의 재림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장문 배경 및 구 설정은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모르가나는 케일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성위와 가족에 대한 생각 차이와 중간에 벌어진 사고로 인해 갈라졌고 이 과정에서 모르가나가 성위의 자리를 거부한단 의미로 케일과 같이 받았던 검을 케일에게 집어던졌으나 케일은 이를 아직 보관하고 있다.[4] 타릭은 케일처럼 성위에 오른 데마시아인이다. 다만 사상적으로는 케일보단 모르가나와 비슷한 편. 2. 능력치
전체적인 능력치가 근접 챔피언과 원거리 챔피언의 중간 정도로 설정되어 있다. 1레벨 스탯은 근거리 챔피언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성장치가 꽤나 낮아서 최종적으로는 원거리 챔피언의 스탯을 가지게 되는 것이 특징. 3. 대사4. 스킬[image] 4.1. 패시브 - 거룩한 승천(Divine Ascent)
왕귀형 패시브. 처음에는 기본 공격 시 중첩을 쌓아 추가 공격 속도를 얻고 최대 중첩 시 추가 이동 속도를 얻는 소소한 효과뿐이지만,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추가 광역 마법 피해, 사거리 증가 등 다양하고도 강력한 효과가 차츰 추가된다. 에는 케일에게 빛이 내려오면서 한 바퀴 회전한 다음 새로운 모습을 가진다. 케일 본체뿐만 아니라 전광판, 미니맵에서 뜨는 케일의 아이콘도 투구를 벗은 모습으로 변경된다. 변신 모습은 스킨에 따라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과거에는 원거리 진화 효과가 11레벨에 붙어 있어 라인전이 굉장히 약한 대신 16레벨만 찍으면 화염파 대미지가 고정 피해로 바뀌어 16케일은 평타 한 대마다 고정 피해를, 그것도 광역으로 뿌려대서 하드 탱커도 몇 대만 때리면 죽고 그 화염파 광역 피해에 뒷라인도 싹 죽어버리는 한타 왕귀력을 보여주었으나, 패치 이후 평타 원거리화가 6렙으로 내려와서 라인전 부담을 좀 완화시켜준 대신 16레벨 고정 피해 옵션을 삭제해서 후반 딜량 기대력이 낮아졌다. 예전처럼 케일이 16레벨만 찍으면 탱커고 뭐고 삭제되는 수준이 아니라 하드 탱커들이 잘 버틴다면 케일이 못 뚫어내고 밀리는 그림이 나오기도 한다. 4.2. Q - 광휘의 일격(Radiant Blast)
케일의 주력기이자 라인전 약캐인 케일에게 주어진 핵심 견제기 1호. 투사체를 날려, 적에게 적중하면 자루가 없는 검 모양으로 폭발하는 공격기. 리산드라의 얼음 파편(Q)과 비슷한 스킬이다. 마찬가지로 적중 시 퍼지는 범위가 더 긴 것을 이용해 미니언 뒤에 숨은 적을 견제하거나 하는 응용이 가능하다. 추가 범위는 대상 관통후에 스킬 사거리의 절반 정도만큼 더 뻗어나간다. 케일의 고된 라인전을 버텨내는 주력 스킬. 초반에 사거리가 짧은 평타 대신 CS를 챙기기도 좋다. 단점은 폭발 판정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의 좁은 타격 판정과 선딜로 인한 적중 난이도 정도. 4.3. W - 천상의 축복(Celestial Blessing)
아군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고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스킬. 소환사 주문 회복과 효과가 거의 일치한다. 4.4. E - 화염주문검(Starfire Spellblade)
기본 공격을 강화시키는 스킬. 기본 지속 효과부터 기본 공격에 마법 피해를 더해주는 효과이며, 사용 효과는 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에 더해 패시브 효과를 일부 당겨쓰는 효과라고 보면 된다. 4.5. R - 신성한 심판(Divine Judgement)
리메이크 전부터 유지되었던 케일하면 생각나는 케일의 아이덴티티. 케일이 일정 시간 동안 대상 아군 챔피언이 받는 모든 피해를 차단하며 1.5초 후 대상 주변 적들에게 광역 마법 피해를 가한다. 대신 그 폭발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케일은 이동과 소환사 주문, 일부 소모 아이템 사용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된다. 5. 영원석5.1. 시리즈 1[image] 신성한 심판을 받을지어니 > R - 신성한 심판으로 피해를 입은 후에 처치된 적 챔피언 [image] 천상의 불꽃 >
E - 화염주문검으로 처치한 적 챔피언 [image] 축복 > W - 천상의 축복으로 회복한 체력 6. 평가게임 플레이 영상 , 또 하나는 그만큼 해당 레벨이 될 때마다 비약적으로 강해진다는 점, 마지막으로 성장 말고는 자력으로 취약한 구간을 타파할 방법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13] 다른 왕귀형 챔피언들 이상의 보상과 기대치가 기다리는 대신, 성장하기 전까지 더더욱 약하고 더더욱 무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오직 왕귀만을 바라고 버티는 하이리스크형 왕귀형
챔피언이라는 것. 이렇게 높은 리스크를 지닌 대신 보상이 압도적인 점은 케일이 프로씬과 솔로 랭크에서 지속적으로 연구가 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6.1. 장점
리워크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장점. 11레벨 이후부터 매 기본 공격에 묻어나가는 화염파가 주는 마법 피해, 자체적으로 상승하는 공격 속도가 시너지를 내는 케일의 하이브리드 딜링 구조는 굉장히 강력하다. 광휘의 일격(Q)에 붙은 방어/마법 저항력 감소에, 광역으로 피해를 주는 화염파 덕분에 프리딜 구도에서 케일을 능가하는 AD 캐리나 메이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15] 마찬가지로 다양한 아이템 빌드를 개척하고 아군과 상대의 조합에 맞춰 유연한 템트리를 짤 수 있다.
일정 이상의 성장을 마친 케일은 어지간한 암살자나 마법사는 무적으로 콤보를 씹어버리고 패죽이며, 브루저나 탱커는 DPS로 압도해버리는 대인전의 강자로
거듭난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신성한 심판(R)이 제공하는 무적과 천상의 축복(W)의 힐, 강력한 DPS까지 케일 자신이 다채로운 영역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 덧붙이자면 이 유틸리티를 아군에게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DPS 기반 평타 캐리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유틸리티를 통해 팀원을 보조,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거룩한 승천의 해당 레벨에 오를 때마다 케일의 자체 딜링 능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신성한 심판(R)의 변수 또한 크게 강화된다. 덕분에 성장을 마친 케일은 딜, 유틸리티, 변수 창출 무엇 하나 빠지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적진을 전부 쓸어버릴 수 있는 캐리력까지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특히나 거룩한 승천의 최종 단계에 오른 16레벨 케일은 일명 약속의 16레벨이라 불릴 만큼 강해져서, 내로라하는 왕귀형 챔피언들조차도 명함을 못 내밀 수준의 후반 강캐다.[16] 게임
시간에 거의 완벽하게 정비례하는 승률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케일이 나오면 적팀은 집중 포커싱을 해서 말 그대로 짓밟아야만 한다. 케일의 왕귀력은 모든 챔피언 중 최상위권이기 때문. 케일이 성장하는 것을 저지할 수 없는 챔피언에게 있어서 케일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압박이 되는 셈. 성장한 케일은 자신의 높은 캐리력으로 상대에게 원거리 딜러 외에도 메인 딜러진이 있는 포커싱의 이지선다를 강요하며[17] , 아군에게 유틸리티 내지는 버프와 에픽 몬스터 및 오브젝트 선공권 등 다양한 우위를 제공하는 전략적 카드로
거듭난다. 6.2. 단점
6레벨 이전 극초반 라인전 구간의 케일을 비유하자면, 회전 베기(E)와 치명타가 없고 마나 코스트와 어중간한 견제력을 지닌 트린다미어다. 이동기는 커녕 유지력조차 부실한 물몸 근접 챔피언이라는 것으로, 그나마 라인전에 보탬이 될 스킬의 성능이 초반에는 너무 떨어진다. 이는 뛰어난 왕귀력을 지니고 있는 케일에게 당연히 주어진 페널티.[18] 케일을 가진 팀은 필연적으로 적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고 초중반 국지전과 합류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케일 입장에서는 빨리 6레벨에 도달해 원거리 평타와 신성한 심판(R)이라는 토대를 갖춰야 한다.
케일의 왕귀는 거룩한 승천의 해당 레벨에 오르는 것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케일이 제 성능을 낼 만큼 성장하는 방법은 오로지 정직한 레벨링과 파밍 뿐이다. 때문에 아군이 도와줘서 킬을 몇번 먹여도 다른 성장형 챔피언만큼 강해지지 않는다.[19] 왕귀에 따르는 명제가 '잘 성장한다'가 아니라 '레벨링을 착실히 한다'에 가깝다는 것.[20] 레벨링을 앞당겨 빠른 왕귀를 하기 위해서는 킬을 많이 먹어서 킬 경험치를 따거나 오버파밍을 하는 방법뿐인데, 초반 전투력과 라인 클리어가 너무 떨어져서 정글러의 시팅을 받아도 킬 캐치를 하기 힘든 케일에게는 너무 먼 이야기다.
의외의
약점. 무적 궁극기가 있긴 하지만, 그 궁극기를 빼고 본다면 케일은 결국 탑에 서는 뚜벅이 원딜과 크게 다른 게 없다. 당연히 궁극기가 빠진다면 아주 맛있는 300골드로 전락하고, 궁극기가 있어도 튼튼한 탑솔러나 정글러가 몸을 대고 다이브를 감행한다면 케일을 따내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케일이 아무리 성장을 마치더라도, 결국 짧은 사거리의 기본 공격에 의존하는 원거리 챔피언이라는 점은 굉장히 걸림돌이 된다. 525라는 평타 사거리는 원거리 딜러 평균 미만이고, 16레벨에 575로 50이 더 증가하더라도 교전 사거리는 500 언저리에서 달라지지 않는다. 사거리에 휘둘리면 압도적인 DPS도 무용지물이 되고, 다양한 유틸리티로 무장했더라도 케일의 본 바탕은 결국 무적과 힐 좀 있는 사거리 짧은 뚜벅이 원딜이므로, '약속의 16레벨'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조합에 따라서는
성장하더라도 포킹이나 갑작스런 CC기 연계에 영 맥을 못 추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기 쉽다.
케일이 성장형 원거리 딜러 탑솔이라는 기형적인 포지션에 놓인 점이 가져오는 단점. 일반적인 원거리 탑솔이 라인전 주도권을 쥐기 위해 픽되는 것과 달리 아군에게 초중반 주도권을 포기하게끔 하는 케일 특성상 아군의 유통기한형 챔피언에게 있어서 큰 부담을 지게 만든다. 또한 대부분의 탑솔은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면 제 나름대로 앞라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데, 케일이 있는 팀은 앞라인이 없을 확률이 높으므로 아군 탑솔이 케일이라는 것은 조합 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된다.[21] 이는 앞선 부실한 초반 기대치와 더불어, 솔로 랭크의 유저들이 케일이라는 픽을 꺼리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극초반 6렙 이전 매우 약한
데다가 라인전 깡패들이 난무하는 탑 라인에서 최대한 6렙까지 버티는 것부터 일단 골치아프다. 적 팀은 케일을 찢어버리려고 최대한 애쓰기 때문. 그런 집중 포커싱을 견디고 잘 성장을 해도 케일은 평타 기반 딜러이다. 교전 사거리가 당연히 짧을 수밖에 없다. 제아무리 잘 큰 케일이라도, 게임을 케일 혼자 승리로 이끌 수는 없다. 그렇기에 6렙 이전에는 라인전을 버티면서 최대한 갱을 피하고, 한타 페이즈에서는 안 그래도 물몸인 케일이 짧은 사거리에서 평타를 계속 쳐야 한다. 한 번의 실수로도 케일은 무너지기 쉽다. 모든 스킬이 직관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쉬워 간편한 조작 난이도를 지닌 케일이지만 고도의 센스와 운용을 요구한다.
패시브로 인한 성장성이 좋은 만큼 양날의 검도 있는법. 스웨인 서포터는 말려서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스킬로 속박도 걸고 제국의 눈이 삭제된 소환사 주문인 천리안과 비슷한 스킬이라 어느 정도 유틸성이 받쳐주는데 궁극기의 쿨타임이 너무 긴 케일은 그저 말려버린
소라카보다 못한 힐만하는 기계로 전락해버린다. 6.3. 상성
7. 역사7.1. 챔피언 업데이트 전7.2. 2019 시즌9.5 패치로 리워크됐다. 원거리와 근거리를 오간다는 컨셉과 스킬셋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주력기인 E를 패시브로 옮기고 레벨 제약을 넣어서 전보다 극단적으로 초반이 약해지고 후반이 강해졌다.
처음에는 고정 피해 삭제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으나, 실제로 사용해보니 평타 원거리화가 6레벨로 내려와 케일이 힘을 발휘하는 타이밍이 매우 앞당겨진 덕분에 상성이 많이 나아져 초반 버티기가 수월해졌다는 평가가 더해지며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졌다. 기존 6레벨에 주는 옵션인 화염파는 평타 스택을 최대로 채워야 발휘되는 옵션이라 근접 평타인채로는 제대로 사용하기도 힘든데에 비해 상대 탑은 능동적으로 딜교와 킬각을 노려볼 수 있는 궁극기를 가지게 돼서 6~11레벨 구간의 파워 밸런스가 상대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이 구간때 터지는 일이 비일비재 했는데 이제는 6레벨만 찍으면 카이팅으로 대등한 딜교를 할 수 있어져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이다. 1~5렙때 주도권을 많이 내줬어도 6렙만 찍으면 타워 밑에서 받아먹기도 훨씬 수월하며, 도벽 뿐만 아니라 정밀 룬들도 채용할 수 있는 선택지도 생겨서 곧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졌다.다만 고정피해를 광역으로 쏟아내던 기존과 달리 확실히 왕귀력은 전보다는 낮아졌으므로 예전 케일의 파워를 생각하다가는 허무하게 죽는 꼴을 볼 수 있으니 조금 더 조심스러운 운영을 필요로 한다. E의 스킬 레벨 의존도가 크게 줄고 계수에 많이 의존하게 변경되었으므로, 마나 회복 옵션까지 새로 생긴 Q선마를 한다. 7.3. 2020 시즌9.23 패치에서 도벽 룬이 삭제되며 타격을 입었다. 현재는 대체재로 기민한 발놀림 룬을 대신 사용하고 있다.
- 적 챔피언 적중 시 마나 회복 삭제
- 전 구간 마나 소모량 20 증가
- 마나 소모 삭제 유저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E의 버프로 인해 견제와 파밍이 더 편해졌기에 버프라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는 반면, Q의 마나 반환 효과가 삭제되고 W의 코스트가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유지력과 라인 클리어 능력에 있어서 손해라고 평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밸런스팀의 마크 예터(라이엇 스크러피)는 케일의 초반 라인전과 교전에서 있어서의 이득을 주기 위한 패치라는 트윗을 올렸으며 갱플랭크와 유사한 스타일의 플레이 스타일을 시도해볼 것을 조언하였다. # 7.4. 2021 시즌PBE에서 아이템 대격변과 함께 총검 삭제로 인해 보상 패치를 받게 되었다. AP가 100씩 오를 때마다 패시브의 스택당 공속이 2%씩 올라 풀스택 시 공속이 10% 상승했다. 8. 아이템, 룬룬
도벽이 삭제된 이후, 도벽과 비슷하게 초반을 그나마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기민한 발놀림이나 6레벨 이후 원거리가 되는 것을 생각하여 집중 공격이 주로 선택된다. 물론 후반을 바라보고 정복자를 가는 사람도 종종 있다. 정말 초반을 어떻게든
버틸 자신이 있다면 치명적 속도를 들어 후반을 말 그대로 압살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착취의 손아귀를 주로 든다. 케일 특성상 E 덕분에 착취를 터뜨릴 기회가 많기 때문에 착취랑 궁합이 좋은 편. 하위 룬들은 케일을 조금이라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초반을 원할히 해준다. 특히 철거는 타워 골드 채굴에 도움이 되지만 불리한 상황에서는 상당히 힘이 빠지기에 유리한 상성을 상대할 때만 기용된다.
마법 빌드를 가게 되면 주로 유성을 사용하게 된다. Q와 E의 견제력이 올라가게 되며 11레벨 이후부터 나가는 화염파는 유성도 발동시키며 적중할 때마다 유성의 쿨타임 또한 감소시켜준다. 하위 룬 또한 후반을 기약하는 케일에게 적합한 것뿐이지만 초반의 허약함을 더 강조시키기도 하는 만큼
상대하기 편한 상대나 혹은 스킬의 견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되는 경우 이외에는 선호되지 않는다. 부룬으로는 유지력을 극대화시켜주는 지배의 피의 맛 - 굶주린 사냥꾼이나 케일의 약한 몸을 보완해주는 결의의 뼈 방패 - 과잉성장 또는 라인전을 위한 영감의 비스킷 배달 - 시간 왜곡 물약 중 하나가 선택된다. 8.1. AP 빌드시작 아이템
라인전이 약한 케일의 초반을 버티게 해주는 아이템.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선택률을 보여준다.
체력과 주문력, 마나리젠을 바탕으로 라인전을 좀더 강하게 나갈 수 있게 해준다.
시즌11에 생명력 흡수가 모든 피해 흡혈로 변경되면서 케일도 선택하고 있다. AP 빌드의 경우에도 1코어를 내셔로 선택함으로써 생기는 유지력의 부재를 어느정도 해결시켜주기 때문에 충분히 갈만한 선택지이다. 신화 아이템
예전 마법공학 총검이 사라진 이후로 대체하는 템. 하이브리드 원딜 챔피언인 케일은 흡낫을 필두로 한 AD 흡혈 템을 올릴 수 없기에 필연적으로 균열 생성기에 붙은 모든 피해 흡혈로 피흡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1코어로 흡혈템을 올리는 원딜이 없듯이 케일도 공속과 AP가 붙은 내셔의 이빨을 올린 다음에 2코어로 올린다. --
공속+주문력+추가 대미지. 케일이 필요한 모든 옵션을 가진 아이템이다. 반드시 가는 아이템.
슬로우를 광역으로 계속해서 끼얹을 수 있다. 카이팅을 하기 편해진다.
흥했을 때 가주면 좋은 템. E+평타로 주문검과 폭딜을 넣을 수 있다. 약간의 이속은 보너스.
데미지를 크게 올려주는 아이템. 통계상으로 존야와 함께 4, 5코어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아이템이다.
원딜의 역할을 수행하는 챔피언이 항상 고려하는 아이템. 공속 35%는 적지 않은 수치로, 기본 공속 0.667에서 35%을 떼올 경우 0.23의 공격 속도를 추가로 얻게 된다. 방어 아이템
모든 아이템의 효율이 평균 이상인 케일이므로 존야도 나쁘지 않다. 단 걸출한 무적기인 궁이 있기 때문에 딜로스가 날 확률이 더 높지만, 상황에 따라 어그로 핑퐁까지 가능.
CC기에 걸려 궁극기도 못 쓰고 비명횡사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아이템.
정확히는 수은 장식띠를 들고 있다가 마지막 코어로 시미터를 가면 된다. 평타가 주된 딜 수단인 케일은 AP 챔피언이 올리기 애매한 시미터도 나름대로의 효율을 낼 수 있다.
하드 CC기를 버티기보다는 적의 핵심 스킬 한두 개를 흘린다는 마인드로 메이지를 상대할 때 주로 쓰인다. 8.2. AD 빌드시작 아이템
신화 아이템
3타마다 추가 고정데미지를 입히는 아이템으로 케일의 DPS를 크게 증가시켜준다. 다만 라인유지력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보통 몰락한 왕의 검을 먼저 올린 뒤 2코어로 올리는 편이다. --
AD케일 빌드의 핵심 아이템. 대탱커 상대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1코어부터 라인유지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되고 있다.이속 스틸 액티브가 패시브로 옮겨온 대신 쿨타임이 짧아진 점이 케일에게는
오히려 반길만한 부분.
시즌11 들어서 쌍관이 사라지긴했지만 가격이 저렴해졌고 들끓는 일격 효과가 상시 적용되도록 바뀌어 좋아진 부분도 있다. 특히 크라켄을 코어로 하는 경우 분노의 추가딜이 증가되어 더욱 좋다.
시즌11에 액티브가 사라진 대신 원거리 챔피언도 구매가 가능하고 평타뿐만 아닌 스킬에도 적용이 되도록 바뀌었으며 생명력 흡수도 모든 피해에 적용이 되도록 바뀌면서 선택률이 올라갔다. 특히 쪼개기의 경우 11렙 이후 케일의 희열 상태 충격파에도 모두 적용이 되기 때문에 한타시 광역딜이 더욱 올라간다.
치유 효과 감소가 필요할 경우 구매하는 아이템. 모렐로와 달리 체력이 없고 치유 효과는 평타 대상에게만 적용되지만 공속과 이속을 제공하기 때문에 DPS와
카이팅을 고려하면 이쪽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AP 빌드와 마찬가지. 다만 AD 빌드의 경우 공격 속도를 제공하는 다른 아이템이 많다보니 후반에는 다른 방어적인 신발로 갈아신는 경우도 있다. 방어 아이템
AD빌드에게도 주문력과 방어력, 스킬 가속 옵션은 충분히 매력적이며 경직 효과 또한 유용하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선택지이다.
AP 빌드에선 중요도가 떨어지는 공격력, 치명타 옵션도 AD 빌드에서는 더욱 좋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많다면 가장 먼저 선택할 만한 방템이다.
1UP. 극후반 케일은 다시 태어나도 곧바로
폭딜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
8.3. 비추천 아이템
하이브리드 챔피언이 으레 그렇듯이 관통력 아이템 효율이 극히 떨어진다. 쿨감, 주문력, 공격력, 공격 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가 요구되는 케일에게 관통력 아이템은 엄청난 낭비이다. 다만 피흡과 공격 속도를 대폭 향상 시켜주는 핓빛 칼날은 케일과 궁합이 좋다.
생존이
힘들다고 순수 방어 아이템을 가봤자 뚜벅이에 딜도 안되고 탱도 안되는 잉여가 된다. 적에게 물렸다면 무적으로 한 턴 버티고, 평타 한 대라도 더 치고 죽는 게 더 낫다. 케일이 갈 만한 방어 아이템은 존야의 모래시계 정도로 한정된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9.1. 상단 (탑)메인 포지션. 근접 탱커들이 주로 올라오는 라인이라 케일이 약한 초반을 비교적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레벨 6, 1코어 전까지는 모든 탑 챔피언을 상대로 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원거리 챔피언이라도 올라왔다간 지옥을 맛보게 된다. 10.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10.1. 칼바람 나락받는 피해가 6% 증가하는 너프가
걸려있다. 2020년 4월기준 전체승률 3위. 티어가 높거나 낮을수록 승률이 떨어지고 골드-플래티넘에 가까울수록 승률이 높다. 10.2. 전략적 팀 전투귀족/기사라 시너지 노리기가 수월해서 인기가 많다. DPS는 꽤 좋지만 케일이 출현할쯤에는 2성이 힘들어 급사 위험도 있어 딜템을 쥐여주기엔 리스크가 크다. 결과적으로는 궁셔틀(...). 기본 공속이 빨라 스킬 시전 빈도도 매우 잦고, 역시 쇼진의 창과 조합하면 CC를 맞지 않는이상 무한궁을 시전한다. 혹여나 2렙 이상을 찍는다면 궁이 2~3명한테 들어가기에 매우 유용하다. 툴팁에 피해량이 적혀 있긴 한데 협곡과는 다르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35] 높은 방어력과 흡혈 덕분에 딸피로 버티는 일이 많은 귀족 시너지와 케일의 궁은 찰떡궁합으로, 교전을 치르느라 딸피가 된 아군이 케일의 궁을 받아 무적으로 버티고, 버티면서 귀족 시너지의 흡혈 효과를 받아 다시 생명력이 차올라 그야말로 좀비처럼 끈덕지게 버티게 해준다. 반대로 후반 케일을 뽑지 못한 귀족 조합은 사실상 무의미한 조합이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뽑아야 한다. 10.3. 우르프 모드입히는 피해량이 5% 감소하며 자신에게 가해지는 치유량이 10% 감소하는 하향이 되어 있다. 11. 스킨리워크 전후 인게임 비교 영상 11.1. 기본 스킨
로그인 화면 11.2. 은빛 케일(Silver Kayle)
리테일 컬렉터 팩을 구매한 사람에게 주어진 스킨. 2009년 10월 26일 이후로는 판매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희귀하다. 단 북미 서버에서 한국 서버로 계정을 이전한 사람들에게도 주어졌다.[36] 리메이크 전에는 단순 색칠놀이 스킬이었으나 리메이크 이후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기본 스킨과 마찬가지로 11레벨이 되면 투구를 벗는다. 은빛으로 빛나는 투구의 전체적인 외형, 마법으로 된 쌍검을 사용한다는 점 때문에 다크 소울 3의 보스인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보인다. 더군다나 케일의 첫 번째 감정표현의 모션이 다크소울 에서 화톳불에 앉을 때 생기는 모션과 비슷하다. 11.3. 청록의 심판자 케일(Viridian Kayle)
전체 일러스트 패시브를 쌓기 전 반투명한 날개와 엘프귀가
특징. 11.3.1. 크로마리워크 기념으로 크로마가 추가되었다. 11.4. 승천한 케일(Transcended Kayle)
리워크 이전에는 얼굴을 드러낸 케일(Unmasked Kayle)이라는 이름의 스킨이었으나 리워크가 되면서 완전히 새로운 스킨으로 재탄생하였다. 핏빛 아칼리/지옥의 아칼리에 이어 스킨 자체가 탈바꿈되어 새로운 컨셉이 된 두 번째 스킨이다. 변경된 스킨의 설정에 따르면 이 스킨은 케일의 어머니인 미히라의 뒤를 이어 케일이 정의의 성위를 계승한 모습이라고 한다. 11.5. 전장을 누비는 케일(Battleborn Kayle)
1레벨에 안면을 가리는 마스크 형태의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11레벨이 되면 일러스트와 같이 안면을 완전히 드러내게 된다. 11.6. 심판관 케일(Judgement Kayle)
북미 서버에서 시즌 1에 모드 상관 없이 10게임 이상 한 사람에게 무료로 주었던 스킨. 그 외 서버엔 북미에서 받고 이주한 경우를 빼면 풀린 적이 없다. 모티브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 11.7. 에테르 날개 케일(Aether Wing Kayle)
구 로그인 화면 11.8. 라이엇 전경 케일(Riot Kayle)
케일의 전경 컨셉 스킨. 트리스타나, 신지드, 그레이브즈, 나서스,
블리츠크랭크의 뒤를 이은 6번째 라이엇 스킨 시리즈이다. 전경답게 진압봉을 떠올리게 하는 검을 지니고 있고, 기본 공격으로 타격 시에도 둔탁한 소리를 낸다. 스킬 이펙트는 전부 파랗게 바뀐다. 화염주문검을 사용하면 검에 스플래시 이펙트가 생겨나는데, 검 전체에 전기충격기를 떠올리게 하는 푸른색 전기가 나타나며 적을 공격하면 전기를 발산한다. 1레벨에는 전경 헬멧을 착용하고 있으나 11레벨을 찍으면 일러스트에서처럼 헬멧을 벗으며, 16레벨을 찍으면 일러스트처럼 날개의 불빛이 빨갛게 변한다. 패시브 발동 시 경찰용
경광등처럼 빛이 난다. 11.9. 강철의 심판관 케일(Iron Inquisitor Kayle)
녹턴과 신지드와 테마를 공유하는 스킨. 시리즈의 테마는 고딕 호러. 케일의 컨셉은 이쪽 테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단심문관 겸 아이언 메이든이다. 착용하고 있는 가면은
리안드리의 고뇌를 떠올리게 한다. 라이엇 공식 페이지에 피에 얼룩진 천사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면 얼굴에 나 있는 자국은 피눈물인 듯. 11.10. 펜타킬 케일(Pentakill Kayle)
시네마틱 Pentakill: Mortal Reminder 11.11. 초능력특공대 케일(PsyOps Kayle)
10.19 패치 때 공개된 스킨. 리워크된 케일의 첫 신스킨이며, 3년 만에 출시된 케일의 신스킨이자 케일의 첫 번째 악역 스킨[39] 이다. 저레벨 단계에서는 후드와 방독면을 쓰고 있으며, 11레벨 이후부터 후드와 방독면을 벗는다. 11.11.1. 크로마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우측 하단의 사냥꾼 크로마는 초능력특공대 토큰 300개로 제작이 가능하다. 12. 기타[image] 2019년 리메이크로 타곤의 성위 및 데마시아의 전통과 연결점이 생겨 세계관에 융화된 설정이 정립되었다. 질서와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법에 대한 극단적인 집착과 독선이라는 그림자 또한 공존하는 캐릭터이다. 온전히 승천을 마친 현재의 케일은 진정한 정의의 성위 그 자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1] 3차 리메이크 담당. 모르가나도 같은 시기에 리메이크한 디자이너이며, 진, 바이, 징크스, 에코 등 3~4타를 주 아이덴티티로 삼는 챔피언을 많이 디자인했다.[2] 엘리스, 쉬바나와 같은 성우.[3] 출처[4] 설정상 케일이 쓰는 검은 평상시에는 하나의 완전한 검 형태이나 반으로 나눠질 수 있는 구조이며, 배경 이야기에서 본디 케일과 모르가나가 각각 반쪽씩 가지고 있었다고 되어 있다.[5] 1레벨부터 −6.3%에 해당하는 공격 속도 감소 페널티가 적용된다. 단, 16레벨에 도달하여 승천 달성 시 추가 공격 속도 +30%가 상시 제공된다.[6] 6레벨에 도달하여 비상 달성 시 사거리가 350 증가한 525가 된다. 기본 공격 판정도 근접에서 원거리로 바뀐다. 그리고 16레벨에 도달하여 승천 달성 시 사거리가 추가적으로 50 증가한 575가 된다.[7] 16레벨에 도달하여 승천 달성 시 희열 상태가 항시 유지되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8% 증가한다. 이걸 일반적인 2티어 신발의 이속 45를 더해 수치화하면 30.4 정도. 아무것도 신지 않았을 때는 26.8이 추가되는 셈이다.[8] 비상 달성 시의 기본 공격 사거리는 525이며, 화염파의 사거리는 575이다. 승천 달성 시에는 기본 공격 사거리와 화염파 사거리가 모두 575가 된다.[9] E 화염주문검 기본 지속 효과와 피해량이 동일하다.[10] 정확히는 해당 레벨 달성 후 스킬 포인트를 투자한 이후.[11] 1레벨 70이면 빅토르의 죽음의 광선(E), 신드라의 어둠 구체(Q)의 1레벨 깡딜과 동일하다. 견제기로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스킬들과 마스터 기준으로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 계수가 낮아보이지만 혼합 계수라 실질적인 대미지 증가 효율은 그렇게까지 낮은 편이 아니기까지 하다.[12] 이전에는 도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숙련의 영약을 통해 그 타이밍을 당겨올 수 있었으나 패치로 막혔고, 이후 도벽 룬 자체가 삭제되었다.[13]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강해진다는 왕귀형 챔피언은 나서스, 베인, 트위치, 블라디미르, 잭스, 소나 등 그 숫자가 적지 않은 흔한 컨셉이지만, 케일이 이런 왕귀형 챔피언들의 대표격으로 이야기되는 이유는 컨셉의 양극성에 있다. 기본적으로 위에 서술된 기존의 왕귀형 챔피언들은 초반에 약하긴 한데, 분명 자력으로 그 약한 구간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 초반부터 맞딜이 세거나, 아니면 유지력이나 갱 호응이 괜찮거나, 아니면 최소한의 변수를 만들 능력이 있거나 유틸리티가 좋거나. 케일은 이 중 아무것도 해당하지 않으며, 반대급부로 성장할수록 이들의 그것과 대등해지거나 능가한다는 점 대신 이들보다도 훨씬 더 부실한 초반 기대치를 지니고 있다.[14] 집중 공격을 들고 온 케일을 상대로 1레벨이 다소 부실한 챔피언이 솔킬을 내주는 경우가 정말 없지는 않고, 6레벨을 찍고 나면 케일에게 아예 상성이 역전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케일보다 유지력도 맞딜도 후반 기대치도 모두 후달리거나, 케일의 성장을 다이브와 탱킹 이외에는 저지할 방법이 없는 탱커거나. 라인킬 당할 확률이 최소 60%에 이름에도, 라인전 지표를 제외한 모든 지표가 후반으로 갈 수록 케일에게 웃고 있다.[15] 원거리 AD 캐리의 기본 공격이 광역으로 적용되는 트위치의 무차별 난사(R)가 지니는 강력한 프리딜 능력을 생각하면, 사거리가 짧은 편이긴 하지만 케일의 화염파 역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16] 한국서버의 경우 과거 '16카사딘'이라 불리던 시절의 카사딘에 빗댄 '16케일'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후반 캐리력이 굉장히 높다. 라이엇 코리아에서도 이 16케일이란 별명을 의식했는지, 미국서버의 무미건조한 농담 대신 '약속의 16레벨'을 직접 언급한 농담으로 대사를 바꾸기도 했다.[17] 포커싱 대상이 둘인데, 둘 중 한 명이 서로를 치유해주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무적을 사용하게 해준다는 것은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큰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매우 악랄하고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하든 불리할 수밖에 없는 일방적인 이지선다인 셈. 이걸 대처하는 방법은 케일이 궁극기 반응도 하지 못하도록 폭사시키고, 수적 우위를 얻어서 강제로 한타를 연다는 것뿐인데, 정상적인 대규모 한타 구도에서 이런 그림이 난다는 것은 대부분 입롤에 가깝다.[18] 3레벨 이전 구간에서 패시브의 공격 속도 증가 중첩을 최대로 쌓고 싸우는 근접전은 제법 강하다는 평가가 왕왕 있다. 이 점 또한 다른 근접 AD 캐리와 비슷한 점. 이렇게 근접 맞딜만 세지 라인전이 건실하지 못하다는 점도 동일하다는 의미에 가깝다.[19] 일반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왕귀형 챔피언은 무한히 강해지는 스택형 챔피언이나, 특유의 성장성으로 아이템 의존도가 높은 케이스가 전부였다. 보통 초반부터 잘 풀리면 아이템의 여유가 생기거나 스택을 쌓는 속도를 빠르게 앞당겨서 왕귀를 준비할 수 있었는데, 오로지 레벨링에 의존하는 케일은 이 점에서부터 페널티를 먹고 들어가는 것.[20] 케일처럼 무조건 레벨으로만 왕귀하는 챔프는 14레벨부터 아군에게 걸작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오른, 각각 균열 이동(R)과 살아있는 곡사포(R)의 궁극기 레벨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카사딘과 AP 코그모 정도뿐이다.[21] 정작 케일 본인은 적의 사거리와 조합을 엄청 따지고, 프리딜 구도를 내기 위해서는 아군에 반드시 어그로를 받아낼 앞라인이 있어야 한다. 상기했듯 케일이 탑솔이면 팀에 앞라인이 하나 내지는 아예 없는 셈이므로, 안 그래도 조합을 따지는 케일이 게임 중반의 한타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가 된다.[22] 이쪽은 케일의 슬로우와 이동 속도까지 궁극기의 이속 증가 라그나로크 하나로 카운터쳐버려서 게임 내내 1대1은 답이 없다. 도끼를 맞는 순간 킬각이 잡히며, 후반을 바라본다면 한타를 해야지 사이드에서 이길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 무엇보다 케일의 궁 타이밍에 공속 증가와 피흡을 이용해 버티고 역관광도 막기가 쉽다.[23] 그렇다고 평타 기반 챔피언인 케일이 이들에게 접근하고자 이동 아이템을 구매하면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으며, 아군에 강력한 돌진 챔피언이 없다면 왕귀에 성공해도 고통받을 확률이 높다.[24] 초반에야 둘 다 약하기에 무난히 흘러가지만, 케일의 6레벨~11레벨 파워 커브가 동일 타이밍에 나서스가 쌓은 스택만큼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쇠약(W)에 달린 공격 속도 저하도 케일의 DPS를 떨어트린다. 결정적으로, 케일이 가장 강력한 후반에 와서도 나서스가 딱 한 턴만 버텨낼 수 있다면 대인전조차 우위를 점할 수 없다는 것이 치명적이다. 한타야 원거리 딜러를 보호할 유틸리티로 무장한 케일이 좀 더 낫긴 한데, 무난하게 성장한 나서스가 중반 타이밍에 어떤 괴물이 되는지를 생각하면 그것도 신통치 않다.[25] 기본 공격 기반 AD 캐리의 전통적인 카운터. 잭스의 약점인 불안정한 라인전도 케일을 상대라면 오히려 잭스가 리드할 수 있게 되고, 반격(E)의 존재로 중반의 케일은 잭스를 결코 대인전으로 이길 수 없다. 만약 잭스가 스플릿 운영을 작정하고 케일의 카운터 아이템인 판금 장화, 가시 갑옷 등을 올렸다면 후반으로 가도 대인전에서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 게다가 후반 케일은 팀의 메인 딜러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잭스가 저런 템을 갈 이유가 더더욱 많아진다. 가시 갑옷 때문에 원딜마저 잭스를 녹이기 힘들어지는 건 덤.[26] 아래의 진입과 전투에 뛰어난 챔피언에도 해당하며,사일러스 입장에서는 빈약한 초반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케일 상대로는 매우 쉬운 성장을 할 수 있다. 오히려 극초반에 케일이 1-2렙에 승부수를 걸어야 유리한데, 사일러스는 그걸 알기에 라인을 당기면서 사리고 3렙부터 딜교를 할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궁극기 강탈이다. 딜탱형 암살자와 뚜벅이 원거리 딜러인 케일의 스플릿 단계에서의 1대1은 안 보더라도 결과가 뻔한데,여기에 케일의 아이덴티티인 궁극기를 훔쳐쓴다는 것부터 굉장히 꺼려지는 편이다.후반 한타를 보더라도 사일러스는 한타가 좋고 마찬가지로 후반 성장성이 매우 뛰어난 챔피언인지라 쉽지 않은 편이다.[27] 오른 자체는 6레벨 이후로 넘어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스킬셋 자체가 케일이 보고 피하기 용이하기 때문, 문제는 강화 아이템. 이 덕에 오른은 게임 내에서 1인분은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는 챔피언이다. 현재 고정피해를 보유하지 못한 케일은 강화아이템까지 두른 오른을 잡아내기가 벅차다. 후반에서도 케일은 물몸 뚜벅이라 오른의 CC기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왕귀한다고 해도 농사가 아니다. 6레벨 이후의 주도권으로 스플릿 위주의 싸움을 하는 것을 추천.[28] 탑 빅토르는 갱에 약한 편이지만 케일의 갱 호응으로는 빅토르를 쉽게 잡아내기 어려우며, 첫 귀환 전 극초반 구간에는 빅토르의 라인전이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압박을 당하기 쉽다. 후반으로 가도 기본적으로 빅토르 역시 뛰어난 캐리력을 가진 데다가 사거리 차이도 상당하며, 특히나 빅토르의 ERQ평 누킹 콤보는 즉각적이기 때문에 궁극기로 반응하기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29] 케일의 리메이크 이후 상성이 역전되었다.리메이크 전엔 케일의 평타가 투사체가 아니지만 리메이크 이후 기본공격이 투사체로 바뀌게 되었기 때문. 초반 야스오의 라인전은 케일보다 더 강해 파밍을 조심스럽게 해야하고,서로 코어템이 떠도 야스오가 우위이다.더불어 야스오의 성장성은 케일 못지않게 뛰어난데다 케일은 강철폭풍을 피할수단도 궁극기나 점멸을 써야하는 것 밖에 없다.[30] CC기라고는 짧은 둔화가 끝인 케일로 트린다미어의 진입을 막아내는 건 불가능하며, 이 쪽도 똑같이 슬로우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빠져나가는 것도 쉽지가 않다. 게다가 후반 성장성 역시 높은 편인데다가, 아이템이 갖춰지면 갖춰질수록 예측할 수 없는 딜이 나온다. 궁극기 역시 케일의 궁극기와 비슷한 불사 개념의 스킬인데, 지속 시간은 더 길어서 언제든지 케일 상대로 다이브가 가능하다.[31] 변신 전 케인은 딜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아서 초반부터 크게 위협을 가하지는 못하지만, 케인이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하면 상대하기 곤란해진다. 케일의 신성한 심판(R)은 대부분의 암살자들의 원콤을 방지할 수 있는 스킬이지만 케인의 경우는 폭딜을 넣는 암살자임에도 불구하고 까다롭다. 케인이 벽에서 튀어나와 살상돌격과 몰아치는 낫을 한번에 쓰면 수비 템에 투자를 거의 하지 않는 케일은 한번에 터지고 그렇다고 신성한 심판을 사용하면 케인이 그림자의 지배로 들어가 피해 면역 상태에서 벗어나자마자 다시 원콤내서 죽일 수 있다. 그림자의 지배 사용 후 다르킨의 낫 추가 피해 옵션이 재활성되는건 덤. 암살자치곤 암살 방식이 단순하지만 케일이 가지고있는 cc는 감속이 전부라 막기 어렵다.[32] 아군의 케어를 집중적으로 받는 성장형 챔피언의 프로씬 내의 입지가 타격을 받았던 것은 케일이 부상했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똑같이 극후반까지 집중 케어가 필요하다면, 캐리력은 물론이고 뛰어난 유틸리티까지 지닌 케일이 다른 성장형 챔피언보다 키울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33] 다만 라인전에선 미친듯이 고통스러운 아칼리의 압박과 견제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34] 그 와중 한국 패치노트 드립에서 케일의 문구는 "예로부터 쌍검을 다루는 자들의 최후는 영 좋지 않습니다." 였는데 이건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쌍검 드립. 이 밖에도 판테온은 압수 드립, 세주아니는 대놓고 강찬밥 드립, 칼리스타는 힘세고 강한 표식이라고 하지 않나, 자야는 탈모 드립에, 정점에 달한 카이사는 아예 야, 카이사(...)를 쓰는 등 난리가 났다.[35] 트레일러 영상 1분 12초 쯤을 보면 정상적으로 궁데미지를 주는 케일의 모습을 볼 수 있으나 버그인지 밸런스 문제로 잘린것인지 Pbe 출시부터 현재까지 이름만 신성한 심판인 리워크전의 궁극기 '중재'를 사용한다[36] 1차 이전 한정. #출처[37] 초록색 색놀이 스킨들은 리메이크 하고 나서 엘프가 됐다.[38] 틀린 그림 찾기 고난도급으로 다른 점을 찾기가 힘들다.[39] 펜타킬 케일도 정의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외형을 하고 있지만 데스메탈 밴드 멤버여서 그런 것이지 악역은 아니다.[40] 성위 본인인 불멸자 계통 성위는 몰라도 타릭, 판테온과 같이 필멸자의 육체로 성위에 오른 자들은 성위의 힘을 온전하게 발휘하지 못한다. 좀 다른 경우지만 조이 또한 성위의 파편일 뿐이라 힘을 제대로 쓰진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