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벌써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매일 기사에 오르내리는 내용들이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코로나와 내년 있을 대선후보들 관련 기사로 여러가지가 어수선하고 불안감이 감도는듯한 느낌이 많은 요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가하면 먼지다듬이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많은 분들도 다소 비수기(?)에 접어든 탓에 조금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여유있는 삶을 사실 수도 있는데요.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닌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이 먼지다듬이의 존재를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이것의 존재를 알게된 뒤로는 남의 집에 가도 걸레받이나 몰딩같은 부위만 뚫어지게 쳐다보는 강박증이 생긴 분도 계시고요. 책을 넘나 좋아해서 집에 온통 책을 보관했지만 이놈의 먼다때문에 정말 눈물을 머금고 소중한 책들을 버린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해야하는데 어디서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먼다때문에 책 한 권 한 권을 지퍼백에 넣고 냉동실에 얼리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요. 사정을 모르는 분들이 보면 정말 뭐하나 싶겠지만 이 먼다랑 단 1초도 같이 있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으시더라고요. 오늘 저희 퓨어앤라이프에 방역 요청을 주신 고객님도 어린 아기를 키우고 계신 분인데요. 신혼과 함께 신축아파트에 입주하셨는데 이런 먼다의 존재를 알게 되어 신혼가구들도 모두 버리고 정말 심플하게 철제가구 몇 개만 갖고 버티고 계셨답니다.
그런 와중에 아기가 태어나니 어쩔 수 없이 이불이며 아기옷이며 아기용품들이 늘어나는데 도저히 셀방으로는 답이 안 나올것같아 수소문끝에 저희 퓨어앤라이프에 SOS를 하셨답니다. 이 분역시 로보*, 비오* 등등 안 써본 제품이 없고 세스코에 의뢰할까도 고민해봤지만 세스코도 이런 먼다는 포기했다는 지인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매일 셀방으로 하루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셨더라고요.
저희 퓨어앤라이프에 연락을 주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한 분 한 분이 정말 이 먼다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른들이나 남편은 이깟 잘 보이지도 않는 벌레가 뭐라고 그렇게 없애는데 유난을 떠느냐고 할 수 있지만 일단 한 번 이런 미세충에 꽂히게 되면 자나깨나 이 생각에서 떠날 수가 없다는 것을 저희 역시 공감합니다.
그렇기에 저희도 오랜 세월을 이 부분을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이런 미세충들을 완벽하게 퇴치할 수 있는 피레트린을 이용하여 방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피레트린은 국화꽃의 일종인 제충국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인데요.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1도 해를 끼치지 않지만 냉혈충인 먼다나 섶벌레, 톡토기같은 미세충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해서 신경을 마비시켜 마침내 전멸하게 만드는 물질입니다.
실제로 미세충과 비교해서 엄청 큰 벌레인 바퀴벌레를 죽이는 약 역시 먹고 바로 그자리에서 죽는 약이 아니라 신경을 마비시켜서 서서히 죽게 만드는 약이 많이 사용된답니다, 아무리 셀방을 매일같이 해도 사실상 보이는 먼다는 죽일 수 있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지않는 저 깊숙한 곳에 알을 낳은 이 먼다의 습성상 알까지 모두 죽일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답니다.
그렇지만 저희 퓨어앤라이프에서는 분무공정이라는 이름으로 집안에서 실리콘으로 마감이 되어있는 곳도 모두 빼놓지 않고 초미립 분사를 지속해서 가능한한 최대한 깊숙한 부분까지 약이 들어가도록 함으로써 먼다의 숨어있는 알까지도 죽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분무공정을 하면 고객님들이 평소에 셀방했을 때 죽는 개체들을 바로 볼 수 있듯이 무수히 많은 먼지다듬이나 미세충들이 죽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셀방을 매일하다가 며칠 안하면 또 어디선가 슬금슬금 나타나는 것이 먼다의 끈질긴 생명력이잖아요?
그런 이유로 저희는 분무공정에 그치지 않고 보다 넓은 범위에 영향을 끼치는 공간방역공정을 진행합니다 초미립 형태의 피레트린 오일을 보이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집안 곳곳에 분사함으로써 모든 공간에 이 피레트린이 침투되도록 합니다. 효과적인 침투 및 작용을 위해서 집안 곳곳을 피레트린 안개로 채우고 나서 최대 6시간 정도를 밀폐한 채 놓아두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간방역을 하게 되면 먼지다듬이를 비롯해서 가루응애나 톡토기, 섶벌레, 권연벌레들이 모두 살아서 만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고객님 댁의 상황에 따라 개체 수가 너무 많을 경우는 100% 한 번의 방역으로 모조리 퇴치되지 않을 수 있답니다. 한 번에 다 퇴치되는 먼지다듬이였다면 굳이 여러분들이 오랜 기간을 매일매일 셀방을 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저희 퓨어앤라이프의 공간방역과 분무공정을 통해서 방역서비스를 받은 후에도 별도로 빨래나 청소등을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미세충에게만 치명적일뿐 인체에는 전혀 무해한 물질이기 때문에 힘들게 뒷정리를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뜻이네요!
이렇게 해서 저희 퓨어앤라이프에서는 한 분 한 분 고객님댁을 미세충 청정지역으로 만들어 드리고 있답니다. 서울, 경기부터 충청, 경남등의 전국에서 모두 서비스가 가능하니 부담없이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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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다듬이 냉동실 - meonjidadeum-i naengdong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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