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역링크 토론 편집 역사 ACL LOVE2 파르페최근 수정 시각: 2022-08-21 02:22:56
1. 개요2. 전작과의 차이점3. 스토리4. 배경5. 등장 캐릭터6. 공략7. 컨텐츠8. 비판 1. 개요[편집]2004년 12월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CD 게임 LOVE의 후속작. 정식 명칭은 러브2 파르페다....하지만 줄여서 러브2라고 많이 불린다. 출시 이후 여자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고 후에 '러브 온라인' 이라는 이름으로도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메가폴리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프로젝트도 취소되고 러브의 역사는 이것으로 끝이 나고 말았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꽤나 입소문 좀 탔고 CD 게임이 그렇게 활발하게 제작유통되지 않았던(특히나 연애 시뮬)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했고, 아직도 국내 연애 시뮬레이션 하면 러브 시리즈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2. 전작과의 차이점[편집]시스템은 전작의 것을 차용했다. 화장품, 옷의 종류가 전작보다 많아졌으며 전작보다 공략 캐릭터의 특성이 조금 더 아스트랄해졌다. 그리고 전작의 여주인공은 안경을 벗으면 미소녀였던 것에 반해 본작의 여주인공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수수한 외모에 그럭저럭 귀여운 미소녀이다. 또한 전작에서 주인공의 학교 생활이 별로 조명받지 못했던 것에 비해 본작은 이벤트의 중심이 주인공의 학교 생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등 조금 더 학원물에 가까워졌다. 그리고 전작의 캐릭터 공략이 학교를 찾아가는 것과 우연의 이벤트에서 몇가지 선택지로 엔딩이 달라지는 것과 다르게 본작에서는 여주인공이 근처 점집에서 남학생들의 정보를 얻어(…) 공략 캐릭터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이 때문에 제한적이지만 동시공략이 가능했던 1과는 달리 2에서는 동시공략을 노리면 하트가 부족해서 실패하는 일이 많다. 3. 스토리[편집]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 개망나니 아버지 때문에 빚쟁이들에게 쫓겨가며 사는 주인공은 파르페 학원에 입학하기를 소원하는 평범한 여학생이다. 하지만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학비를 벌기 위해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데, 도중에 파르페 학원 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화가 나서 여기에 대들었다가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때 데우스 엑스 마키나어느 화려한 노신사가 나타난다. 알고보니 노신사는 개차반 아버지와 의절하다시피 연락을 끊은 주인공의 친할아버지였다(…).아들은 토종 한국인인데 아버지는 외국인 같다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순식간에 빚은 청산했고(…) 주인공은 자신이 원하던 파르페 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알고보니 할아버지는 이 학교의 이사장이었던 것…. 이 무슨 개막장 이렇게 좌충우돌 주인공의 학교 생활이 시작된다. 4. 배경[편집]배경인 파르페 학원은 예술학교의 성격을 띤 사립학교이다. 학교에서는 문학, 미술, 공연예술, 미용, 수예, 체육 특기생을 양성하는 듯 하다. 코맨드 중에 단과 수업이 있는 것을 보면 기본 단과나 윤리 수업도 병행하는 것. 5. 등장 캐릭터[편집]
6. 공략[편집]
7. 컨텐츠[편집]1. 점집흥신소 8. 비판[편집]여전히 인터넷 소설에서 등장하는 남자 캐릭터의 모습을 답습하고 있어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물론 이 게임의 주인공은 여자이고, 여학생을 인형놀이하듯 화장과 옷으로 꾸미는 것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게이머들에게는 호평받고 있지만 정작 주 목적인 연애 면에 있어서는 이벤트가 그렇게 많지도 않다. 그리고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주구장창 일하거나 공부만 해야 해서 게임이 지루해진다. 그리고 등장캐릭터들을 하나같이 인형놀이 종이에서 잘라낸듯 일정하고 변화가 없다. 이 점은 제작자였던 사람도 후회하고 있는 듯. 그리고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처럼 주인공의 생년월일이나 혈액형 등의 초기 선택도 게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생일이 되어도 이벤트는 전혀 없으며 이는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 즉 이벤트가 빈약한 것도 흠인데, 어느 캐릭터라도 대사들이 정말 부실해서 이벤트가 있더라도 빨리 끝나는 것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다. [1] 스트레스 항목은 없다.[2] 사실 미연시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현실 반영으로 적용하면 흑갈색이 가득할 텐데 개성은 죽어버리고 살리기도 어렵고 플레이 할 맛도 없어질 테니(...)[3] 만화책에서는 디폴트 네임이 노아라다.[4] 장소별로 멘트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승 여부가 갈릴 수 있다.[5] 전화해서 같이 영화 보고 놀았음에도 불구, 다음날 주인공에게 태클을 거는 미친 개념을 선보인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