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랑 친해지 는 법 - kape alba lang chinhaeji neun beob

카페알바랑 친해지는법 좀 알려주겠니? ㅋㅋㅋㅋㅋ

ㅋㅋㅋ 2016.03.01 12:12 조회1,930

내가 올해 고3인데 작년 12월부터 좀 가던 카페에 잘생긴 알바가 들어왔단말이야

그래서 그전엔 한달에 한번 가던 카페를 일주일에 기본 3번은 다니게 됐음.

집에서 되게 가까워서 그냥 좀 공부하다가 집에가기에도 좋고

나이는 좀 있어보여 적어도 21살? 키도 큰편이고 아직 이름도 나이도 몰라 ㅋㅋㅋㅋ

내가 꾸준히 간지 한달쯤 됐는데 갈때마다 같은음료만 시켜서 얼굴도 알아보는거같고

그냥 아 쟤 또왔네 이런 눈빛? 을 그알바 말고도 따른 알바생언니오빠들한테도 봐서

일단 내 얼굴이랑 내가 학생이라는거랑 내가 오면 무슨 음료를 시킬지는 대충 잘 아는거같아

근데 이오빠랑 어떻게 친해지짘ㅋㅋㅋ 좀 막 사겨요 번호주세요 이런거말고

너무 막 마음에 들어서 친하게라도 지내고싶어 ㅠㅠㅠ

그냥 후..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방법 없을까?

도와줘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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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대왕

(34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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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하시는 걸 말리지는 않겠는데요, 제발 조각케익 방밥만은 버리세요.

14.08.28 03:21

루리웹-288458867

(212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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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자알바생은 안건드는게 좋습니다.. 여자알바생은 일단 번호 달라는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이쁘면 더더욱 그렇구요... 진짜 완전 특출나게 뭔가가 잘나지 않는이상 알바생입장에서는 번호따려는 작업남중 하나로 밖에 기억에남지 않습니다,, 알바생끼리 친해지는경우는 많이 있어도 알바생녀가 손님이랑 사귀는 경우는 거의 좀 힘드네요....

14.08.27 05:02

우디해럴슨

(304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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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외모가 엄청나게 호감이거나 아님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는이상 불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한번쯤 뒤돌아서서 쳐다 볼 정도의 외모인가요? 아님 그 알바생을 알바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게 해서 경제적으로 행복하게 해줄수 있나요? 그럴꺼 아니면 그냥 철없을 시절의 객기일뿐이죠. 단념하세요. 사람들 말 다 무시하고 님 뜻대로 밀어부쳐도 그 알바생이 거절할수도 있겠네요. 요즘 여자들이 얼마나 간사하고 또 눈치 빠른데요. 조각케익 작전은 진짜 남자인 제가 봐도 한숨 나오고 쪽팔립니다 -_-; 이건 외모가 정말 뛰어나도 먹힐까 말까한 행동이예요. 오히려 반감을 살수도 있구요. 맨 윗분 말씀이 다 맞는게.. 여자알바생은 진짜 왠만하면 건들지 마세요. 가뜩이나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일도 빡신데 왠 손님이 와서 작업걸고 번호따려고 하면 솔직히 좋아할 알바생 있나요? 님이 재벌2세 아니면 걍 집어치우세요.

14.08.27 22:48

Minchearster

(2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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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ㅇㅇ 솔직히 힘듬. 특히 조각케잌 운운하셨는데, 레알 자폭임 그거.

14.08.27 09:29

Squalllh

(112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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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왜 이렇게 다들 부정적이지? 일단 시도를 해봐야 결과를 얻죠. 상처 받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이 세상에서 특별한 존재라고 자만하지 마세요.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고 다른 사람한테 거절 당합니다. 유독 나만 단 한번도 거절 당하면 안 되는 사람인 것처럼, 모두에게 받아들여져야 마땅한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우울증 전문의로 유명한 번즈 박사가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으로 세가지 정도 조언을 한 게 어렴풋 기억나네요. 첫째, 일단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내가 발산하는 그 밝은 느낌에 타인이 호감을 느끼고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어할 것이다. 둘째, 그 사람한테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을 하고,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전전긍긍하며 떠보려 하지 말고 당신이 먼저 그 사람을 좋아하고 관심을 보여라. 셋째,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그것을 배워서 관심을 보여라.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 이야기 하도록 하고 그 사람의 견해에 쾌활한 태도로 응답하라. 대충 저런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미국서 유명한 정신과 의사니 도움 될 만한 내용일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방송이나 인터넷 보면 잔재주 부리는 거에 초점을 두는데 그것보단 역시 진심이 가장 중요하겠죠. 거절 당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제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은 살면서 수십번 실패하고 거절 당하니까.

14.08.28 00:12

루리웹-28845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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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자알바생은 안건드는게 좋습니다.. 여자알바생은 일단 번호 달라는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이쁘면 더더욱 그렇구요... 진짜 완전 특출나게 뭔가가 잘나지 않는이상 알바생입장에서는 번호따려는 작업남중 하나로 밖에 기억에남지 않습니다,, 알바생끼리 친해지는경우는 많이 있어도 알바생녀가 손님이랑 사귀는 경우는 거의 좀 힘드네요....

14.08.27 05:02

Pioka

(137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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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처럼 알바생-손님 관계에서 시작하기 엄청 힘들어요 우연한 계기가 아니면 그냥 하던대로 조용히 카페 다니는게 좋아요

14.08.27 05:23

Minchearster

(2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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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솔직히 힘듬. 특히 조각케잌 운운하셨는데, 레알 자폭임 그거.

14.08.27 09:29

우디해럴슨

(3048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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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엄청나게 호감이거나 아님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는이상 불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한번쯤 뒤돌아서서 쳐다 볼 정도의 외모인가요? 아님 그 알바생을 알바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게 해서 경제적으로 행복하게 해줄수 있나요? 그럴꺼 아니면 그냥 철없을 시절의 객기일뿐이죠. 단념하세요. 사람들 말 다 무시하고 님 뜻대로 밀어부쳐도 그 알바생이 거절할수도 있겠네요. 요즘 여자들이 얼마나 간사하고 또 눈치 빠른데요. 조각케익 작전은 진짜 남자인 제가 봐도 한숨 나오고 쪽팔립니다 -_-; 이건 외모가 정말 뛰어나도 먹힐까 말까한 행동이예요. 오히려 반감을 살수도 있구요. 맨 윗분 말씀이 다 맞는게.. 여자알바생은 진짜 왠만하면 건들지 마세요. 가뜩이나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일도 빡신데 왠 손님이 와서 작업걸고 번호따려고 하면 솔직히 좋아할 알바생 있나요? 님이 재벌2세 아니면 걍 집어치우세요.

14.08.27 22:48

Squalllh

(112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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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다들 부정적이지? 일단 시도를 해봐야 결과를 얻죠. 상처 받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이 세상에서 특별한 존재라고 자만하지 마세요.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실패를 경험하고 다른 사람한테 거절 당합니다. 유독 나만 단 한번도 거절 당하면 안 되는 사람인 것처럼, 모두에게 받아들여져야 마땅한 특별한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우울증 전문의로 유명한 번즈 박사가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으로 세가지 정도 조언을 한 게 어렴풋 기억나네요. 첫째, 일단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내가 발산하는 그 밝은 느낌에 타인이 호감을 느끼고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어할 것이다. 둘째, 그 사람한테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을 하고,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전전긍긍하며 떠보려 하지 말고 당신이 먼저 그 사람을 좋아하고 관심을 보여라. 셋째,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그것을 배워서 관심을 보여라. 그 사람이 좋아하는 걸 이야기 하도록 하고 그 사람의 견해에 쾌활한 태도로 응답하라. 대충 저런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미국서 유명한 정신과 의사니 도움 될 만한 내용일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방송이나 인터넷 보면 잔재주 부리는 거에 초점을 두는데 그것보단 역시 진심이 가장 중요하겠죠. 거절 당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제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람은 살면서 수십번 실패하고 거절 당하니까.

14.08.28 00:12

양덕대왕

(344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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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하시는 걸 말리지는 않겠는데요, 제발 조각케익 방밥만은 버리세요.

14.08.28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