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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로 한 편을 보고나면, 내가 본 시점부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새로운 무료 이용권이 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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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일 쏟아지는 오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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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권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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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내 유료 결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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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고객센터 : 1644-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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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사업자등록번호 : 220-88-02594
통신판매업 신고 번호 : 2018-성남분당B-0004
대표전화 : 1644-4755
전자우편주소 : [email protected]

카카오측의 해명에 따르면 독자들이 받는 무료 캐시도 실질적으론 카카오가 지불하는 투자금이다. 해당 캐시로 작품을 결제하면 해당 작가에게도 정산된다. 즉 카카오가 작품을 구매해서 독자에게 뿌리고 독자들은 이렇게 작품을 한 번 접하고 이후에도 읽을지 결정하는 구조다. 참고로 대부분의 사이트에선 무상캐시로 구매할 경우 작가에게 정산되지 않는다.

3.3. 광고 수익 쉐어[편집]

웹소설을 클릭함으로 노출되는 광고. 그 수익을 해당 웹소설 작가와 나누지 않는다.

3.4. 정산 시스템 미공개[편집]

원장부를 공개하지 않아서 몇 화를 몇 명에게 팔았는지 등, 매출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소리가 들린다. 화당 조회수조차 확인이 불가능해 정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작가는 절대 알 수 없다.

3.4.1. 카카오 측의 해결: 수익을 볼 수 있는 포털사이트 제작[편집]

이 부분은 2022년 국회가 카카오측을 플랫폼 갑질 규제 관련으로 국정감사하면서 카카오측이 해결을 약속했다. 카카오는 2022년 10월 31일에 파트너 사이트를 열어 관계자들에게 수익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트너 포털에는 관련자만 로그인하여 접속할 수 있다.

과연 이 시스템이 조작 없이 정상운영될지 작가와 독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3.5. 일관성없는 수위 조절과 발편집[편집]

일부 외부 저작물들을 들여올 때 화수가 딱 맞춰져 있는 것을 일부러 떼어내 한 편을 볼 때마다 시작과 끝을 어설프게 잘라놔서 내용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다.

더 심한 것은 카카오페이지의 최대 수위는 15세인데,[2] 외부 작품들 중엔 본래 19금이었던 작품이 상당수 있다. 문제는 이를 억지로 15금에 맞추려다 보니까 중요한 장면을 죄다 짤라먹거나 보이지 않게 검은색으로 싹 도배해놓거나 알몸인데 팔뚝에 선을 그려 티셔츠처럼 보이게끔 어설프게 옷을 그려넣거나(...) 하는 등의 온갖 해괴한 발편집을 해놓고선 개정판이랍시고 내놓는다.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티도 안 난다면 모르겠는데 아예 내용 연결 자체가 안 될 정도로 발편집을 해 놓은 게 많다는 것. 그 때문에 개정판이랬더니 삭제판을 내놓았다, 이럴 거면 왜 들여오냐는 불만을 댓글란에 토해내고 있다. 어떤 작품은 15금인데 19금 내용에 유두 노출을 한 작품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편집을 해서라도 수위를 낮추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분명히 검열이 필요하고 최소한 연령 제한을 달아야 하는 작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편집 하나 안 하고 전체 이용가로 게시한 작품도 몇몇 있다.[3] 일 제대로 안 하냐

이러한 편집에 불만이 있는 몇몇 유저들은 차라리 다른 곳에서처럼 19금 인증을 한 뒤 정상적으로 무편집의 19금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4. 이용 관련[편집]

4.1. 소장권의 3년 대여권화[편집]

2020년 9월 고객센터 확인 시 별도의 기한 없이 이용가능으로 안내가 되어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소장권이라고 파는 이용권은 사용 후 "3년"까지만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조아라, 문피아, 네이버, 구글, 애플 등의 이북 사이트들은 구매자 사망시까지 회원 탈퇴시까지 도서 열람권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카카오페이지의 소장권이 3년만 보장해주는 건 업계 평균에도 한참 미달한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소장권(사실상 3년 대여권)이 회당 100원 정도인 다른 업체의 소장권보다 싼 것도 아니다. 오프라인의 직장인까지 이용하는 타 플랫폼과 온라인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의 차이라 하여도 언젠가 웹툰이 양지화된다면 영구소장이 대세가 될 것이니 문제점이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죽을 때까지 사용하고, 내장 메모리도 충분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2년에 한 번 기계를 바꾸는데다가 내장 메모리가 모자라면 기존에 다운받은 소설이나 만화를 지워야 한다. 따라서 소장권은 실질적으로 3년 대여권과 동일하며 대여권을 소장권이라는 명칭으로 판매하는 건 허위광고나 과장광고에 해당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에서 무제한 요금제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상품이 사실은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벌을 받은 사례[4]를 보면 카카오페이지의 소장권이라는 명칭은 3년 대여권으로 바뀌어야 한다.

경쟁사인 네이버 북스의 경우에는 동시 5대 등록에 한달에 2대를 해지하여 다른 폰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대여가 아니라 구매한 도서의 경우에는 기간, 횟수 무제한이라고 아주 간단하게 표기를 하고 있다.

고객센터 답변을 봤을 때 현재 카카오페이지의 운영 방침은 약관과 상관없이 3년이 지나도 작품 열람을 막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카카오페이지측의 입장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즉, 언제든지 약관을 근거로 구입한지 3년이 지난 작품의 열람을 막을 수 있다. 다른 이북 회사들은 약관이라는 법적인 효력이 있는 일종의 계약서를 통해 이북 서비스 종료시까지의 열람권을 보장해준다.

소장권 문제를 카카오페이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온다.

이용권 환불 관련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구매하신 디지털 상품은 구매 즉시 이용 가능한 상태가 되거나 이용하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품의 성격과 관계 법령(전자상거래 등에서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상의 청약철회 불가 사유 해당 등)으로 구매하시어 열람하신 이용권은 구매취소가 불가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고객님들께서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유료 이용권'에 대해서는 아래의 경로를 통해 환불이 가능한 점 안내드립니다.

카카오페이지> 좌측 상단 [≡]버튼> 보관함> 내 작품>
해당 콘텐츠> 우측 상단( ⋮ ) 메뉴> 이용권 내역/구매취소>
상세내역 '보기'에서 구매 취소가 가능한 이용권에 한해 환불 가능

소장 이용권 관련
소장 이용권은 카카오페이지 앱 서비스 운영기간 동안에는 횟수 및 사용기간 등의 제한 없이 콘텐츠 열람이 가능하며,
필요 시 보관함에서 재다운로드하여 콘텐츠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구 소장의 의미가 모호하므로 구매 시 표기되는 3년의 의미는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에 표기된 유효기간과 유사합니다.
고객님께 불이익을 드리는 제한은 아니며 소장 이용권의 경우 카카오페이지 앱이 운영되는 동안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가능한 휴대 기기 수 관련
카카오톡 앱이 설치되지 않은 기기에서도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최대 3대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카카오페이지에서 결제를 위해서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지를 같은 휴대 기기로 이용해주셔야 합니다.

다운로드/ 내려받기 관련
고객님께서 다운로드하신 콘텐츠는 보관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카카오페이지는 발행자의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SD카드 등 외부 저장매체로 저장하실 수 없습니다.

4.2. 판매 중지된 작품의 환불 불가[편집]

카카오페이지측에서는 작가와의 계약 종료 등의 사유로 판매 종료된 작품에 대해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 고객센터를 통해 강력히 항의하면 환불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의를 하지 않는 절대 다수의 고객은 환불을 받지 못 한다. 소장권이라는 형태로 돈을 주고 구입했으면 처음에 고지한대로 3년 동안은 소장을 보장해줘야 하고, 그게 이행이 안 되면 소장권을 환불해줘야 하는데 책임감없이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

아래는 연재 중단 작품에 대한 소장권 환불에 대한 내용이 올라와있는 해연 작가의 페어리 레이디 105화 댓글의 일부이다.
#1, #2 #3, #4, #5

4.3.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의 환불 절차[편집]

미리 충전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은 캐시를 환불함에도 절차가 매우 번거롭다. 관련 정보 링크 사실상 환불이 불가능한 수준.

1. 어플 내에 캐시 환불 메뉴가 없고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를 해야 환불 절차가 시작된다.
2. 통신사 증빙서류와 환불 요청서를 보내야 하는데, 통신사 증빙서류는 성명 / 뒤 6자리를 제외한 주민등록번호 / 생년월일 / 통신사 가입일자 / 휴대폰 번호 등이 노출되어야 하며, 환불 요청서는 무조건 수기로 작성해야 접수한다.
3. 접수 후 환불까지는 약 3주~1달 가량 걸리며, 환불 수수료 10%(최소 수수료 1천원)를 떼고 환불해준다. 환불 방식은 통장 입금이다.

왜 환불요청서를 굳이 수기로 받아야 하는지, 카드로 캐시를 충전한 고객은 카드 취소처리만 하면 되는데 왜 굳이 통장입금 방식을 고집하는지, 왜 환불 수수료를 10%나 떼야 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2018년 7월 10일자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를 보면 당국에서도 이러한 디지털간행물 플랫폼 이용시 환불 관련 소비자 불만과 피해를 인지하고 있으며 불리한 거래조건 개선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으나, 현재 제도적으로 미흡하므로 소비자가 주의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결국은 많은 금액의 캐시를 한꺼번에 충전해 놓기보다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보고 싶은 작품만 그때그때 결제해서 보는 것이 그나마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4.4. 해외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불편[편집]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국내에서만 가능하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해외에서의 접근을 완전히 막아놓았다. 당연히 페이팔등 해외결제는 지원하지 않으며, 본인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통신사 핸드폰만을 사용해야하며,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해외에 구글플레이에서는 카카오 페이지를 다운받을 수 없기에 다른 앱마켓을 통해 다운받아야 한다. 재외국민, 한글을 읽을 수 있는 해외 시민권자들을 위해 해외가입, 결제, 성인인증이 가능한 다른 플랫폼들과는 확연히 뒤떨어지는 부분. 그래도 해외결제는 열어놓고 해외가입은 막아둔 조아라보단 앞뒤가 맞다

4.5. (해결) 전체 소장 및 일괄 다운로드 미지원[편집]

카카오페이지는 전체 소장 및 일괄 다운로드 기능이 없는 거의 유일한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이었다. 이게 엄청나게 불편했는데 당장 네이버를 필두로 다른 웹툰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한방 전체 소장 기능이 없는 곳은 없었다.

(구) 플랫폼 별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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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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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투믹스

탑툰


결국 서비스 시작 9년만인 2022년 9월에서야 전체적인 UI 업데이트로 해당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물론 해당 업데이트가 다른 여러 부분에서 유저들의 요구사항 반영이 미흡하거나 오히려 번거로워졌다는 평도 많지만 일단 전체 소장 및 일괄 다운로드 부분은 해결이 되었다. 그러나 무료회차의 유료구매 페이지를 분리해둔 네이버 시리즈 등과는 달리, 전체 선택 버튼을 눌렀을 때 무료 제공 회차를 제외하는 옵션은 따로 없어서 해당 회차들은 일일이 눌러주어야 소장에서 제외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4.6. 검색, 정렬, 태그 시스템의 미흡함[편집]

소설 관련 커뮤니티에선 날마다 올라오는 한탄. 국내 굴지의 IT기업이 구축한 것이라기엔 해당 시스템이 너무나도 저열하다. 유저가 해볼 수 있는 정렬은 사실상 장르 탭까지다. 조회수, 추천수, 구매수등 일체의 정렬을 제공하지 않으며, 검색은 어떠한 옵션도 제공하지 않는다. 태그 시스템은 AI검색이라는 말 아래 댓글에서 뽑아낸 잡담만이 줄줄이 붙어 소설찾기에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 쓰레기다. 결국 카카오페이지가 들이미는 카테고리의 랭킹 상위작들 빼고는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

초기 시스템을 방치하는 것인지 고의적으로 이렇게 만든건지 의견이 분분하다가, 2021년 4월 말 판타지 소설 랭킹에 뜬금없이 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50위권에 등장하여 1주일만에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해당 작품의 페이지엔 영상광고밖에 없기에 프로모션만을 극대화시켜 퍼블리셔 업체들이 광고를 해야만 하도록 유도하는거라는 설이 굳혀졌다.

4.7. 악성 댓글[편집]

사실 독자층의 수준이나 문화, 성향 등에 대한 비판에 있어 완전히 자유로운 소설ㆍ웹툰 플랫폼을 찾기는 힘들다. 다만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톡 기반 위에 쌓아 올려진 플랫폼이기 때문에 비교적 사용자풀이 젊고 타 연재 플랫폼들에 비해 유난히, 소위 어린 독자들의 진상 플레이가 심한 경향이 있다. 이런 빈약한 독자층의 시민의식 수준은 카카오페이지 특유의 비대칭적이고 불합리한 댓글 제도와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내뿜으며 브랜드 가치를 갉아먹고 성숙한 독자와 작가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끼치고 있다.

4.7.1. 맹목적 비난 댓글[편집]

조금만 어려운 어휘나 내용이 나와도 이해가 안 간다며 작가를 비난하는 경향이 강하며 다른 독자들 특히 마이너 계층의 취향을 가진 소수의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를 하는 문화가 성숙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베댓 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자신이 택한 컨텐츠에 실망한 몰상식한 독자들이 온갖 불평불만을 댓글에 쓰고, 그것들 중 하나가 베댓이 되면 비추천 제도가 없는 카카오페이지의 시스템상 여간해서는 불평글이 베댓에서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그런 댓글들을 보고 다른 독자들이 소설이나 만화에 대한 관심을 접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한의 마법사의 경우 후반부터는 텍스트에서 물리학적, 과학적 및 철학적인 내용들이 줄창 쏟아지기 때문에 이해가 안 간다며 그냥 빨리빨리 넘기고 재밌는 부분을 다시 보여달라는 베댓이 줄창 생기기도 하였다. 한편 무협 소설인 <무당전생>에서는 네이버 웹툰의 <돌아온 럭키짱>에서 일어난 별점 1점 테러를 언급하며 별점 1점을 주고 1점 운동을 유도하는 베댓이 생기기도 하였다. <카스텔라 레시피>에서는 J. R. R. 톨킨의 레젠다리움과 톨키니스트들을 모티브로 한 소재가 나오는데 이를 어린 셜로키언들이 셜록 홈즈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며 악성 댓글 테러를 하기도 하였다. 아도니스를 비롯한 로맨스판타지들의 경우 로맨스 독자가 많긴 하지만 판타지 독자도 분명 존재하는데 조금만 로맨스적 요소가 적어지고 스토리 전개가 이어진다던지 하면 악플이 달린다[5][6][7]

반대로 주인공이 혼자서 깽판치는 먼치킨 소설의 경우 동료가 들어오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독자들이 많다. 먼치킨 소설의 특성상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동료들의 전투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걸 자신이 감정이입하는 주인공에게 방해된다고 여기는 철없는 독자들이 많기 때문. 특히 여성 캐릭터가 동료 플래그를 세울 때마다 경기를 일으키는 댓글이 상당한 빈도로 달린다. 같은 맥락에서 주인공이 뭔가를 베풀어 주는 꼴을 절대 못 참아넘긴다. 설령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 할지라도 주인공의 자산이 타인에게 넘어가는 모습 자체에 반감을 가지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댓글이 많다.[8]

이렇게 무작정 등장인물을 까고보자 하는 특성은 포켓몬스터(애니만화)와 같은 서브컬쳐 바깥에서도 유명한 만화에서도 여지없이 발생하는 문제로, 매 회차마다 지우가 어떠한 실수나 미숙한 점을 보이면 "역시 지우레기", "지우레기 말고 다른 애 주인공으로 내놔라"하는 등의 댓글이 올라온다. 은하영웅전설의 경우 해적판 번역에 익숙한 독자들이 멀쩡한 번역을 오역이라고 시비 거는 댓글도 많다.

이 같은 작가를 향한 무분별한 비난 행위는 특히 선연재 작가들과 카카오페이지와 단독 계약을 맺고 카카오페이지에만 원고를 납품하는 전속 계약 작가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다.[9] 특히나 카카오페이지의 특성상 소설이든 코믹스든 한 권 분량을 몰아서 투고하는 것이 아니라 기승전결의 모든 파트들을 쪼개서 연재하고 있기 때문에 안 그래도 작가들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자극적인 내용을 뽑아내야하는 만성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 선량한 작가들과 성숙한 독자들만이 무한한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4.7.2. 독자 간 악플, 댓글 싸움[편집]

카카오페이지 태동때부터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폐해로 알림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무차별 욕설이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댓글 알람 시스템은 어떤 댓글에 답댓글을 작성하는 순간, 댓글 원작성자에게 답댓글 내용이 알람피드에 올라가는데 답댓글을 작성하고 바로 해당 답댓글을 지워버리면 답댓글 작성자는 마음껏 욕을 할 수 있지만 욕을 먹은 댓글 원작성자는 해당 댓글이 남아있지 않아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카카오페이지의 댓글 신고는 오로지 해당 댓글을 탭해서만 신고 메뉴를 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더 응용하여 원 댓글 작성자가 답댓글에 대한 답댓글을 다시 달면, 그 즉시 답댓글을 지워버리고는 "아무도 그런 소리 안했는데 혼자 뭐하세요?"라는 식의 답댓글을 달아 약올리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따로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카카오페이지는 '해당 댓글은 지워졌으니 문제 없는 거 아니냐'라며(...) 악성 이용자도 수익의 대상으로 여기고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는 상황이며, 이 같은 악성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그 어떠한 대책도 카카오페이지는 2013년 서비스 개시 이후로 현재까지 고려하지 않고 있다.

패드립을 해도 조치하지도 않고 경찰에 신고를 해도 특정성 특정이 안된다는 소리나 들으므로 그냥 댓글을 안다는 것이 낫다.

2022년 10월 강제 업데이트로 댓글 알림을 안받을 수 있는 옵션이 생겼지만 장식으로 아무리 설정을 이벤트 알림만 받는다고 설정해놔도 의미가 없다.

다시 설정창에 들어가면 눈가리고 아웅으로 댓글 알림과 좋아요도 받는다고 설정되어 있다가 엄크크리가 뜬 잼민이가 컴퓨터를 끄듯이 알림과 좋아요를 안받는다고 다시 돌아가는 모션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즉 설정창을 나가면 내가 설정한 것들이 다시 롤백되는 것이다.

이벤트알림은 받는다고 해도 나가면 다시 안받는다고 하는 것을 보아 유저들이 이벤트 알림을 안받게 하고 댓글알림은 무저건 받게 해 고통받게하고 싸우게 하는 의도가 있다고 밖엔 답을 내릴 수 없는 행동을 한다.

4.7.3. 특정인의 네임드화[편집]

대부분의 작품의 베댓은 특정한 사람으로 굳어 네임드화된다. 쉽게 말해서 유튜브 영상에 유명한 유튜버가 댓글을 달면 좋아요가 폭풍같이 박히는 걸 생각하면 된다. 주로 웹툰의 경우 해당 웹툰의 등장인물 중 하나를 자신의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로 달고 역극하는 독자의 댓글들[10]이 베댓이 되는 사례가 많으며, 또한 단순히 자주 보이는 독자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베댓으로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다.[11]

그리고 이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데 ,대부분 네임드는 소설의 대표 쉴드러로써 항상 베댓, 작품 찬양을 일삼아 정상적인 비판에 '꼬우면 보지 마시던지' 라는 반응을 내놓는다.[12]
사실 무조건 빨리 댓글창 들어와서 아무 글이나 길게 쓰기만 해도 베댓시켜준다.

4.7.4. 맹목적인 장르 비난[편집]

카카오페이지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어 BL,GL 장르 또한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BL카테고리 안에 GL만화가 포함되있다보니 GL을 맹목적으로 파는 카카오페이지 유저들이 GL이 BL카테고리에 들어있는 것은 명백한 성차별이라며 댓글들로 항의를 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BL장르 자체를 비하하거나 지나치게 성별 갈등을 조장하려는 댓글들이 많다보니 중재하려는 댓글이 나오면 고나리질이라며 대댓글로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BL이라는 장르에 여캐가 악역으로 나오면 BL을 여혐장르라고 매도하여 장르 자체와 작가를 비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캐가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는 애초에 카카오페이지의 주 장르인 로판이나, 판타지, GL 장르에서도 많이 나오는 편인데 독자들이 유독 BL장르에서는 지나치게 매도하고 편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현재 이에 어떠한 대처도 하지 않고 있다.[13]

4.7.5. 래디컬 페미니즘 댓글[편집]

여주 소설이나 웹툰의 댓글창을 보면 남성 전체를 향해 무분별한 혐오를 내비치는 이들이 많다. 일례로 패스파인더라는 판타지 소설 80화의 댓글창에는 한 독자가 주인공을 민폐녀라고 댓글을 쓴 것[14]에 대해 해당 회차 베댓 대부분이 그 독자를 욕하는 글이거나 남성혐오 발언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해당 독자가 댓글을 지운 것인지 이제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음에도 실존했었는지조차 모를 그 독자를 욕하는 남성혐오성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아래는 해당 댓글들.[15]

【댓글 스크린샷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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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여성에게 프레임이 씌워지거나 욕을 하는 것에는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남성에게는 특정 이미지[16]를 일반화하거나 성별혐오적 발언을 일삼는데 이것을 서로 다른 댓글창에서 반복하는 이중생활을 하다 적발된 대표적인 예가 5번째 사진의 3번째 인물.

[1] EPUB 뷰어 작품이라면 안보겠다는 독자들까지 나오고 작가들이 선택할 수도 없지만 독자들의 불만에 대한 욕을 작가가 다 들어야 한다는 상황.[2] 웹툰, 웹소설 한정. 애니나 tv 프로는 19세도 있다.[3] 예를 들어 임달영의 프리징. 보면 알겠지만 이 작가의 만화들 대부분이 전체 이용가로 게시될 수 있는 등급이 아니다.[4] 이동통신 '무제한' 광고 믿고 썼다 요금 낸 소비자 환불 받는다(2016/03/17)[5] 빨리 만나/사귀게 해주세요, 서브로 만들어주세요, 원하는 내용 안 나오면 하차할 거임, 저x는 썅x이네, 네깟게 뭔데 감히 주인공에게 반하지 않고 반항이냐, 나중에 사귀면 지금 한 행동 후회한다, 주인공에게 xx도 안 해주다니 서브 자격이 없다작가가 서브로 만들어준다는 소리도 한 적 없다, 주인공끼리 나와 연애하는 것만 보면 되는데 왜 잡것들이 나와 페이지를 잡아먹냐 등 로맨스의 로맨스에 의한 로맨스를 위한 내용이 안 나오면 악플이 달린다[6] 나중에 아도니스의 작가는 로맨스 씬의 여부만 중요하지 "이야기"자체의 전개는 다 필요없는 거냐며 이러한 반응에 불쾌감을 비친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7] 사실 이런 덧글이 보기 싫으면 작품 내에서 화면을 클릭하고 우측 상단의 설정 모양을 클릭하면 마지막 장면이 끝나고 덧글이 보이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간혹 보이는 작품을 분석하는 내용의 댓글들 마저 볼 수 없게 된다.[8] 이 때문인지 스토리 상 주인공이 타인에게 뭔가를 제공할 때마다 이걸 주는 당위성이나 나중에 꼭 몇 배로 돌려받겠다는 식의 내용을 시시콜콜하게 서술하는 소설이 많아졌다.[9] 물론 신고하면 내부 규정에 따라 삭제 처리를 해준다. 문제는 물의를 일으킨 작가의 작품에 달리는 비난 댓글도 다 신고 들어가서 삭제된다.[10]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스토리와 맞는 재치있는, 혹은 가벼운 농담조를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닌, 위에서 언급된 작가를 향한 맹목적 비난을 교묘히 이용한다는 점에서 있다. 이를테면 A, B, C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만화에서 스토리 전개를 위해 잠시 B가 등장하지 않고 A와 C 간의 플래그를 세우는 회차에서 B의 프로필 사진을 단 사람이 "나는 언제 등장해요?"라고 하거나 A 프로필 사진을 단 사람이 "저리가라 C야 나는 너 싫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 많다. 굉장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