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이야기를 담다, 카카오페이지 1. 매일 독점 연재되는 오리지널 웹툰, 웹소설 2. '기다리면 무료'로 보는 웹툰, 웹소설, 책 3. 레전드패스 4. 탭하는 재미, 채팅소설 5. 매일 쏟아지는 오늘의 선물 ===== • 선택 접근 권한 *앱내 유료 결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카카오측의 해명에 따르면 독자들이 받는 무료 캐시도 실질적으론 카카오가 지불하는 투자금이다. 해당 캐시로 작품을 결제하면 해당 작가에게도 정산된다. 즉 카카오가 작품을 구매해서 독자에게 뿌리고 독자들은 이렇게 작품을 한 번 접하고 이후에도 읽을지 결정하는 구조다. 참고로 대부분의 사이트에선 무상캐시로 구매할 경우 작가에게 정산되지 않는다. 3.3. 광고 수익 쉐어[편집]웹소설을 클릭함으로 노출되는 광고. 그 수익을 해당 웹소설 작가와 나누지 않는다. 3.4. 정산 시스템 미공개[편집]원장부를 공개하지 않아서 몇 화를 몇 명에게 팔았는지 등, 매출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소리가 들린다. 화당 조회수조차 확인이 불가능해 정산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작가는 절대 알 수 없다. 3.4.1. 카카오 측의 해결: 수익을 볼 수 있는 포털사이트 제작[편집]이 부분은 2022년 국회가 카카오측을 플랫폼 갑질 규제 관련으로 국정감사하면서 카카오측이 해결을 약속했다. 카카오는 2022년 10월 31일에 파트너 사이트를 열어 관계자들에게 수익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3.5. 일관성없는 수위 조절과 발편집[편집]일부 외부 저작물들을 들여올 때 화수가 딱 맞춰져 있는 것을 일부러 떼어내 한 편을 볼 때마다 시작과 끝을 어설프게 잘라놔서 내용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다. 4. 이용 관련[편집]4.1. 소장권의 3년 대여권화[편집]2020년 9월 고객센터 확인 시 별도의 기한 없이 이용가능으로 안내가 되어있다. 경쟁사인 네이버 북스의 경우에는 동시 5대 등록에 한달에 2대를 해지하여 다른 폰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대여가 아니라 구매한 도서의 경우에는 기간, 횟수 무제한이라고 아주 간단하게 표기를 하고 있다.
4.2. 판매 중지된 작품의 환불 불가[편집]카카오페이지측에서는 작가와의 계약 종료 등의 사유로 판매 종료된 작품에 대해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 고객센터를 통해 강력히 항의하면 환불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의를 하지 않는 절대 다수의 고객은 환불을 받지 못 한다. 소장권이라는 형태로 돈을 주고 구입했으면 처음에 고지한대로 3년 동안은 소장을 보장해줘야 하고, 그게 이행이 안 되면 소장권을 환불해줘야 하는데 책임감없이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 4.3.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의 환불 절차[편집]미리 충전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은 캐시를 환불함에도 절차가 매우 번거롭다. 관련 정보 링크 사실상 환불이 불가능한 수준. 4.4. 해외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불편[편집]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국내에서만 가능하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해외에서의 접근을 완전히 막아놓았다. 당연히 페이팔등 해외결제는 지원하지 않으며, 본인인증을 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통신사 핸드폰만을 사용해야하며,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해외에 구글플레이에서는 카카오 페이지를 다운받을 수 없기에 다른 앱마켓을 통해 다운받아야 한다. 재외국민, 한글을 읽을 수 있는 해외 시민권자들을 위해 해외가입, 결제, 성인인증이 가능한 다른 플랫폼들과는 확연히 뒤떨어지는 부분. 그래도 해외결제는 열어놓고 해외가입은 막아둔 조아라보단 앞뒤가 맞다 4.5. (해결) 전체 소장 및 일괄 다운로드 미지원[편집]카카오페이지는 전체 소장 및 일괄 다운로드 기능이 없는 거의 유일한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이었다. 이게 엄청나게 불편했는데 당장 네이버를 필두로 다른 웹툰 사이트는 기본적으로 한방 전체 소장 기능이 없는 곳은 없었다. (구) 플랫폼 별 비교 ▼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 레진코믹스 투믹스 탑툰
4.6. 검색, 정렬, 태그 시스템의 미흡함[편집]소설 관련 커뮤니티에선 날마다 올라오는 한탄. 국내 굴지의 IT기업이 구축한 것이라기엔 해당 시스템이 너무나도 저열하다. 유저가 해볼 수 있는 정렬은 사실상 장르 탭까지다. 조회수, 추천수, 구매수등 일체의 정렬을 제공하지 않으며, 검색은 어떠한 옵션도 제공하지 않는다. 태그 시스템은 AI검색이라는 말 아래 댓글에서 뽑아낸 잡담만이 줄줄이 붙어 소설찾기에는 아무 도움이 안되는 쓰레기다. 결국 카카오페이지가 들이미는 카테고리의 랭킹 상위작들 빼고는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 4.7. 악성 댓글[편집]사실 독자층의 수준이나 문화, 성향 등에 대한 비판에 있어 완전히 자유로운 소설ㆍ웹툰 플랫폼을 찾기는 힘들다. 다만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톡 기반 위에 쌓아 올려진 플랫폼이기 때문에 비교적 사용자풀이 젊고 타 연재 플랫폼들에 비해 유난히, 소위 어린 독자들의 진상 플레이가 심한 경향이 있다. 이런 빈약한 독자층의 시민의식 수준은 카카오페이지 특유의 비대칭적이고 불합리한 댓글 제도와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내뿜으며 브랜드 가치를 갉아먹고 성숙한 독자와 작가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끼치고 있다. 4.7.1. 맹목적 비난 댓글[편집]조금만 어려운 어휘나 내용이 나와도 이해가 안 간다며 작가를 비난하는 경향이 강하며 다른 독자들 특히 마이너 계층의 취향을 가진 소수의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를 하는 문화가 성숙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4.7.2. 독자 간 악플, 댓글 싸움[편집]카카오페이지 태동때부터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폐해로 알림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무차별 욕설이 있다. 카카오페이지의 댓글 알람 시스템은 어떤 댓글에 답댓글을 작성하는 순간, 댓글 원작성자에게 답댓글 내용이 알람피드에 올라가는데 답댓글을 작성하고 바로 해당 답댓글을 지워버리면 답댓글 작성자는 마음껏 욕을 할 수 있지만 욕을 먹은 댓글 원작성자는 해당 댓글이 남아있지 않아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카카오페이지의 댓글 신고는 오로지 해당 댓글을 탭해서만 신고 메뉴를 호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더 응용하여 원 댓글 작성자가 답댓글에 대한 답댓글을 다시 달면, 그 즉시 답댓글을 지워버리고는 "아무도 그런 소리 안했는데 혼자 뭐하세요?"라는 식의 답댓글을 달아 약올리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따로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카카오페이지는 '해당 댓글은 지워졌으니 문제 없는 거 아니냐'라며(...) 악성 이용자도 수익의 대상으로 여기고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는 상황이며, 이 같은 악성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그 어떠한 대책도 카카오페이지는 2013년 서비스 개시 이후로 현재까지 고려하지 않고 있다. 4.7.3. 특정인의 네임드화[편집]대부분의 작품의 베댓은 특정한 사람으로 굳어 네임드화된다. 쉽게 말해서 유튜브 영상에 유명한 유튜버가 댓글을 달면 좋아요가 폭풍같이 박히는 걸 생각하면 된다. 주로 웹툰의 경우 해당 웹툰의 등장인물 중 하나를 자신의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로 달고 역극하는 독자의 댓글들[10]이 베댓이 되는 사례가 많으며, 또한 단순히 자주 보이는 독자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베댓으로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다.[11] 4.7.4. 맹목적인 장르 비난[편집]카카오페이지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어 BL,GL 장르 또한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BL카테고리 안에 GL만화가 포함되있다보니 GL을 맹목적으로 파는 카카오페이지 유저들이 GL이 BL카테고리에 들어있는 것은 명백한 성차별이라며 댓글들로 항의를 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BL장르 자체를 비하하거나 지나치게 성별 갈등을 조장하려는 댓글들이 많다보니 중재하려는 댓글이 나오면 고나리질이라며 대댓글로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4.7.5. 래디컬 페미니즘 댓글[편집]여주 소설이나 웹툰의 댓글창을 보면 남성 전체를 향해 무분별한 혐오를 내비치는 이들이 많다. 일례로 패스파인더라는 판타지 소설 80화의 댓글창에는 한 독자가 주인공을 민폐녀라고 댓글을 쓴 것[14]에 대해 해당 회차 베댓 대부분이 그 독자를 욕하는 글이거나 남성혐오 발언으로 채워져 있었는데 해당 독자가 댓글을 지운 것인지 이제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음에도 실존했었는지조차 모를 그 독자를 욕하는 남성혐오성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고 있다. 아래는 해당 댓글들.[15] [1] EPUB 뷰어 작품이라면 안보겠다는 독자들까지 나오고 작가들이 선택할 수도 없지만 독자들의 불만에 대한 욕을 작가가 다 들어야 한다는 상황.[2] 웹툰, 웹소설 한정. 애니나 tv 프로는 19세도 있다.[3] 예를 들어 임달영의 프리징. 보면 알겠지만 이 작가의 만화들 대부분이 전체 이용가로 게시될 수 있는 등급이 아니다.[4] 이동통신 '무제한' 광고 믿고 썼다 요금 낸 소비자 환불 받는다(2016/03/17)[5] 빨리 만나/사귀게 해주세요, 서브로 만들어주세요, 원하는 내용 안 나오면 하차할 거임, 저x는 썅x이네, 네깟게 뭔데 감히 주인공에게 반하지 않고 반항이냐, 나중에 사귀면 지금 한 행동 후회한다, 주인공에게 xx도 안 해주다니 서브 자격이 없다작가가 서브로 만들어준다는 소리도 한 적 없다, 주인공끼리 나와 연애하는 것만 보면 되는데 왜 잡것들이 나와 페이지를 잡아먹냐 등 로맨스의 로맨스에 의한 로맨스를 위한 내용이 안 나오면 악플이 달린다[6] 나중에 아도니스의 작가는 로맨스 씬의 여부만 중요하지 "이야기"자체의 전개는 다 필요없는 거냐며 이러한 반응에 불쾌감을 비친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7] 사실 이런 덧글이 보기 싫으면 작품 내에서 화면을 클릭하고 우측 상단의 설정 모양을 클릭하면 마지막 장면이 끝나고 덧글이 보이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간혹 보이는 작품을 분석하는 내용의 댓글들 마저 볼 수 없게 된다.[8] 이 때문인지 스토리 상 주인공이 타인에게 뭔가를 제공할 때마다 이걸 주는 당위성이나 나중에 꼭 몇 배로 돌려받겠다는 식의 내용을 시시콜콜하게 서술하는 소설이 많아졌다.[9] 물론 신고하면 내부 규정에 따라 삭제 처리를 해준다. 문제는 물의를 일으킨 작가의 작품에 달리는 비난 댓글도 다 신고 들어가서 삭제된다.[10]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스토리와 맞는 재치있는, 혹은 가벼운 농담조를 댓글을 다는 것이 아닌, 위에서 언급된 작가를 향한 맹목적 비난을 교묘히 이용한다는 점에서 있다. 이를테면 A, B, C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만화에서 스토리 전개를 위해 잠시 B가 등장하지 않고 A와 C 간의 플래그를 세우는 회차에서 B의 프로필 사진을 단 사람이 "나는 언제 등장해요?"라고 하거나 A 프로필 사진을 단 사람이 "저리가라 C야 나는 너 싫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 많다. 굉장히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