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소개팅방 - kakaotog sogaetingbang

라인과 더불어 요즘에는 오픈채팅으로 관심사가 같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한 주제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나만의 오픈방을 만든다면요? 그렇다면 내가 방장이 되어서 직접 오픈카톡 방을 만들어야겠죠. 오픈채팅 방장되는법입니다.

카카오톡 소개팅방 - kakaotog sogaetingbang

채팅창 안에 + 버튼 누르기

오픈카톡 방장이 되기 위한 첫 번째는 우선 채팅창이 있는 곳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채팅창을 보시면 우측 하단에 노란색 + 버튼이 보이시는데요. 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버튼을 누르시면 오픈카톡과 일반카톡이 나오는데요. 오픈카톡을 누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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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으로 오픈카톡 추가하기

굉장히 직관적으로 보실 수 있다시피, +버튼 카드를 누르시면 오픈카드 창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방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방 제목을 입력하시면 아래에 채팅창 타입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1:1채팅 혹은 그룹채팅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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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방 설명과 오픈방 방장 이름 만들기

다음 화면에서는 오픈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작성하신 후 오픈방 방장이름을 따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개인계정에 오픈되는 것을 꺼리신다면 오픈방 전용 계정을 만들어서 본명을 노출하지 않으시고 오픈방 방장이 되실 수 있는 것이죠.

내나이 29세 너희보다 경험이 많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인생썰도 많다. 그중하나를 풀어본다. 

내 인생 이야기 글을 본사람이면 알겟지만 

내 죶찐따시절 즉 성형해서 존잘남이되기전 공장에서 알바하던때였다. 

모쏠죶찐따였던 나는 여자가 만나고 싶어 소개팅어플같은걸로 여자를만나려고했다. 

여자와 카톡을하게되고 만났다. 만났는데 존예에 몸매도 쭉쭉빵빵 모델같은 여자인것이다. 그날은 설빙에서 인절미빙수먹고 헤어졌다. 

그리고 카톡을하는데 그 존예여신 여자가 자기집에서 술마시고 자고 가라고 카톡을하는것이다. 이게왠 횅제

자기랑 ㅅㅅ 하자는 얘기지않은가 거기에 혹한 나는 바로 다음날 약속을 잡고 ㅅㅅ할생각에 너무 기뻣다. 

그렇게 호구같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다가여자가 잠시 자기회사 들렸다가 집가자며 회사구경좀 하고가랜다. 

갔더니 다단계회사 . ㅅㅂ 설명 5시간들었다. 요약하면 대출이라도받아서 자기물건 500만원에 사라 이말이다. 

거절해도 계속 못나가게하고 지옥이였다. 그래도 다행히 계속거절하며 탈출했다. 존예랑 떡치는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단계였다. 

즉 . 소개팅어플같은거 하지마라 

이제 추천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1.솔직히 감주나(감성주점) 클럽 도 이성을 만나기에는 좋은장소이지만 클럽죽순이는 신용이안가고 클럽싫어하는이쁜여자들도많다. 그래서 추천하는건 

2.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다. 오픈채팅방에 사는지역 친목 같은걸쳐도되고 직장인이라고쳐도되고 아무튼 검색을해보면 

방이 수두룩나올것이다. 이런방들은 대부분이 일주일에 몇번 번개로 만나거나 주말마다 술마시러 모인다. 

남자도 많지만 여자도 많다. 의외인게 이쁜여자도 많다는것이다. 진짜 존예여자인데 남친이랑 헤어지고 질질짜면서 술마시는데 내가옆에서 몇번 토닥여주니 바로 넘어오더라 . 

그리고 직장인 모임이였는데 대기업,공기업,은행일하는사람,간호사,모델,변호사,걍돈많은사람 등등 다양한직업군에서 일하는사람과 인맥도 쌓을수있어서 참좋았다. 

요약

1.소개팅어플하지마라 

2.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추천 

카카오톡 소개팅방 - kakaotog sogaetingban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OO이라는 분이 고객님 프로필을 보고 호감을 표하셨네요. 연결 도와드릴까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새로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면서 비대면 데이트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데이팅 앱, SNS 등에는 금전 편취가 주목적인 허위 매칭 사이트, 가짜 수요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사기 피해 방지 플랫폼 ‘더치트’에 따르면 비대면 데이트 관련 사기 피해는 지난해 338건, 올해는 지난 8월까지 218건으로 집계됐다. 상대방의 외로움을 파고드는 사기꾼들의 낚시 수법은 다양하다. 소개팅·만남 주선 등을 빌미로 선입금을 유도한 뒤 잠적하는 ‘먹튀’, 온라인에서 친분을 쌓은 뒤 데이트를 원하면 “돈을 달라”고 요구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다.

몇 달 전 직장 때문에 갑작스레 충청권으로 이사한 김모씨(27)는 ‘친구를 사귀어보자’는 생각에 카카오톡 지역친목방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한 사람이 자신을 소개팅 사이트 매니저라고 소개하며 “지방에서 연고도 없이 외로울 텐데 소액의 비용을 들여 검증된 사람을 만나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를 수락하자 김씨는 수십 개의 대화방에 초대됐다. 각 방에는 “소개팅을 주선한다”는 매니저들이 있었고, 상대방의 사진을 보여주며 “소개를 받으라”고 권유했다. 연결 비용은 한 명에 6만~7만원이었다. 김씨는 “그렇게 큰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3명을 소개받았지만 대부분 몇 마디 하다가 이유없이 연락이 두절됐다”며 “그제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를 주선한 매니저 대화방을 찾아보니 이미 다 삭제되고 없었다”고 했다.

온라인에서 친분을 쌓은 뒤 성매매 사이트로 유인하는 사례도 있다. 경기 수원에 거주하는 백모씨(38)는 “데이팅 앱에서 만나 카톡으로 친해진 이성에게 식사를 제안하자 ‘나를 만나려면 오픈대화방에 들어가서 예약을 해달라’고 했다”며 “대화방에는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실장이 있었고, 그 사람이 각종 이유로 추가 입금을 유도해 총 500만원을 뜯겼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화랑 더치트 대표는 “비대면 데이트 관련 피해는 피해자가 처벌받을까봐 두려워하거나 주변에 얘기하는 것을 부끄러워해 신고를 포기하는 일이 잦다”며 “알려지지 않은 사례가 매우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