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래쉬 가드 - jujis-su laeswi ga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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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래쉬 가드 - jujis-su laeswi ga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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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짓수 래쉬 가드 - jujis-su laeswi gadeu

    주짓수는 맨몸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별로 필요한 것이 많지 않을 것 같지만

    막상 하려고 했을 때에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먼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부터 보자면

    바로 주짓수 도복입니다.

    1.주짓수도복

    주짓수 래쉬 가드 - jujis-su laeswi gadeu

    쇼요롤 도복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을 나간다면 최소 2벌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운동 이후에는 반드시 세탁을 해야 하는데

    세탁하고 나면은 자연건조로 하루는 놔둬야 합니다.

    1벌 밖에 없다면 건조에 신경써야 되고 습기가 많아 옷이 잘 마르지 않는 날이면

    운동을 갈 수가 없죠ㅠ

    그래서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먼저 10만원 초중반 대의 무난한 도복 하나를 사서 입고 가서 집에서 가까운 도장을 1달 등록합니다.

    처음 할 때에는 월, 수, 금이나 화, 목 이렇게 하루 텀을 두고 가서 도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좋아요.

    그 후 도장이 마음에 들고 운동을 더 나가고 싶다면 도장에 있는 도복을 하나 사서 번갈아 가며 입으면 됩니다.

    도장에는 보통 도장 패치가 있는 도복을 두는 경우가 많거든요.

    주짓수가 좀 익숙해지고 나면 파트너들한테 브랜드를 추천받거나 인터넷 서핑으로 추천받아 본인의

    마음에 드는 도복을 하나씩 모아 나가면 됩니다.

    제가 입어봤던 브랜드는 킹즈, 하이퍼플라이, 스트라타, 브라질컴뱃, 알비노앤프레토, 워리어 정도가 있습니다.

    도복 색상 및 디자인은 타 무술에 비해 자유도가 높습니다.

    흰색, 파란색, 검은색, 네이비, 핑크, 카모 등등 다양하게 있고 디자인 패치도 이쁜게 많아요.

    그리고 도복 소재에 따라 무게가 다르고 모델에 따라 핏이 다 달라요.

    소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링크를 타고 구경가보세요 ㅎ

    https://bit.ly/3g6pZSh

    혹 도장이 집에서 멀다면 가벼운 도복이 좋습니다. 휴대할 때나 세탁할 때, 관리할 때 모두 다 가벼운 도복이 편하기 때문이에요.

    전 여러모로 가벼운게 좋아서 가벼운 도복 위주로 있고, 하나 정도만 시합 대비해서 두께감 있는 도복을 준비해뒀어요.

    그리고 도복을 고를 때 중요하게 보는 또 하나는 도복 바지 끈의 소재와 끈이 있는 형식인데요,

    갖고 있는 도복 중에는 끈이 뻣뻣해서 잘 조여지지 않거나 입을 때마다 끈 고정 구멍에 끈을 넣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약간의 탄성이 있는 동그란 형식의 끈과 바지 앞쪽까지 끈이 감춰져 있는 바지를 추천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도복 중에서는 Albino and Preto 제품이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2. 주짓수 벨트

    주짓수 래쉬 가드 - jujis-su laeswi gadeu

    스크램블 벨트

    도복이 갖춰졌다면 다음으로 필요한건 벨트입니다. 벨트도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화이트벨트일 때에는 굳이 좋은 브랜드 벨트를 선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 사이즈에만 맞다면 도복 살 때 주는 증정용 정도로도 충분해요.

    저는 화이트벨트를 사진 않았고 도장에서 어떻게 받았던 것 같습니다. 따로 산 기억이 없거든요..ㅎ

    무술사 벨트였는데 멋은 좀 안나지만 얇고 가볍고 가격도 굉장히 저렴합니다.

    벨트도 도복과 마찬가지로 소재와 두께와 폭의 차이가 있는데요, 도장에서 다른 파트너들의 벨트들을 보고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이후 벨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두껍고 폭이 넓은 벨트는 무거워 보이고 잘 안묶여서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아타마 벨트 정도가 저한테는 가장 잘 맞았습니다. 색도 잘 빠졌구요.

    하지만 블랙벨트 정도가 되면은 한번 가져보고 싶은 벨트는 카타로벨트 였어요. 가격대가 엄청 높은 벨트인데

    퀄리티가 상당해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벨트는 빨지 않는 거라는 전통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냄새나면 빨았어요.

    근데 너무 자주 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헤지더라구요.

    처음에 뻣뻣할 때 빠시고 땀에 젖었다면 건조대에 말려 놓고 냄새가 날 땐 탈취제, 그것도 안된다면

    베이킹소다를 풀은 물에 담궈 두셨다가 헹궈 주시고

    구연산을 풀어 물에 담궈 두셨다가 헹궈 주시면 웬만한 냄새는 제거될거예요.

    사실 도복과 벨트만 있으면 남성분들은 주짓수를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복 벨트는 스파링 중에 굉장히 잘 풀리고 땀도 많이 납니다.

    맨몸에 땀이 많이 난 상태에서 파트너와 스파링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불쾌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 쓸리는 찰과상을 입을 수도 있구요. 웬만해선 모두를 위해 래쉬가드 정도는 추가로 입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주짓수 래쉬가드 상의

    주짓수 래쉬 가드 - jujis-su laeswi gadeu

    주짓수 래쉬 가드 - jujis-su laeswi gadeu

    아르마 래쉬가드

    도복 안에 마찰 방지 및 쾌적함을 위해 입는 의류입니다.

    저는 어릴때 유도를 했었어서 래쉬가드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요.

    주짓수를 하면서 필요성을 더욱 느꼈고 이제는 맨몸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상황까지 와버렸어요.

    주짓수를 함에 있어서 남성의 경우에 필수는 아닙니다.

    ibjjf 공식 룰에서는 남성의 경우 오히려 금지하고 있구요.

    하지만 도장에서 스파링을 할 때 맨몸으로 하면 땀으로 인해 상대방이 불쾌할 수 있고

    도복으로 인한 쓸림 현상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래쉬가드를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 주짓수가 아닌 노기 주짓수에서도 입습니다.

    노기 대회에서는 래쉬가드를 입어야 합니다.

    간혹 래쉬가드가 아닌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옷을 입고 할 경우 쓸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몸에 딱 밀칙되는

    래쉬가드를 입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주짓수를 할 때 입는 래쉬가드는 현재

    주짓수 래쉬가드로 검색하시거나 컴프레션 웨어, 언더레이어 정도로 검색하시면 되고

    유명한 브랜드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의 컴프레션 웨어를 입어주시면 되는데

    주짓수 브랜드에서 나온 것들도 많습니다.

    가격대의 경우 저렴한 건 1~4만원 대이며, 중가는 5~7만원, 8만원이 넘어가는 고가 래쉬가드도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다양하게 입어본 결과, 목까지 보호해주는 터틀넥, 팔목까지 보호해주는 긴팔이 주짓수를 하기에는 가장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가 브랜드의 특별한 기능이 들어간 옷이 엄청 효과가 좋았다는 사람은 도장을 다니면서 한 명도 못봤습니다.

    어느정도 피부를 감싸주는 압박감과 입고 벗기 편리한 신축성 땀의 흡수와 건조가 잘 되는 재질, 봉제선이 살에 거슬리지 않는 옷이라면 어떤 옷이든 좋았습니다.

    저가 브랜드 중에서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브랜드는 테슬라 언더레이어 였고,

    그 외에는 나이키와 언더아머 였습니다.

    근데 동일한 브랜드에서도 긴팔에 터틀넥으로 찾아서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단 자체가 두껍지 않다면

    한여름에 입어도 크게 덥지 않았어요.

    간혹 기모가 들어간 것도 있는데 그런건 추천하지 않고 일반 폴리원단에 스판이 섞여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기모는 덥더라구요.

    그리고 메쉬 재질도 추천하진 않습니다. 겨드랑이나 옆, 등부분이 메쉬 재질로 되어있는 것도 있는데

    주짓수는 밀착해서 몸을 뒤섞는 동작들이 많다보니 메쉬 망에 간혹 손톱이 걸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가 처음 도장에 다닐 때는 한국에서 주짓수 래쉬가드 용으로 나온 것이 없었어요. 정확히는 네이버 쇼핑 검색에서 주짓수 래쉬가드를 쳤을 때 국내에서 팔고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해외구매로 판매하는 것들은 지나치게 비싸거나 혹은 디자인이 화려해서 입고 다니기 불편한 것들이 많았어요.

    래쉬가드라고 검색했을 때에는 수영복 래쉬가드들만 나왔구요.

    그래서 주짓수용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 래쉬가드를 직접 만들어서 올렸고 판매중입니다.

    저랑 비슷한 불편함을 겪은 분들이 계셨는지 만드는 과정에서 하나둘씩 옷들이 올라오더군요.

    https://smartstore.naver.com/redant-jiujitsu

    아르마가 제가 만든 브랜드이고 이외 제품들은 주짓수 용으로 그나마 쓰기 좋을 만한 것들을 골라서 추가로 판매하고 있어요.

    래쉬가드는 2~3벌 정도는 준비하면서 돌려 입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세탁법은 사실 30도 정도의 중온에 뒤집어서 손빨래를 해주는 것이지만

    실제 운동을 하고난 뒤 매번 그렇게 세탁을 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입니다.

    저는 그렇게 빨아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제가 옷을 만들고 테스트를 할 때에도

    일반 세탁에 문제가 없는지를 테스트 했었구요.

    3-1. (여성의 경우)스포츠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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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자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래쉬가드 상의 안에 이너로는 스포츠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하여 운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스포츠 브라는 크로스핏이나 헬스, 런닝 등 다양한 이유로 시중에 굉장히 많으니 이미 갖고 계시거나 구하기 쉬울 것이라 판단됩니다.

    주짓수를 같이 하는 친한 동생에게 물어보니 끈이 얇은 것 보다는 넓은 것이 운동을 할 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4. 레깅스(래쉬가드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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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 남자용, 우 - 여자용

    레깅스의 경우 래쉬가드 상의보다 입는 사람이 조금 더 적은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도복 바지 안에도 역시 레깅스를 입어 주는 것이 운동할 때 여러모로 더 좋았습니다.

    우선 도복바지 안에 속옷만 입은 경우 스파링을 하다 보면 땀이 나는데 그러면 무릎 부분이

    땀에 젖어 달라붙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앉은 상태에서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해보면

    달라 붙어버린 것 때문에 움직임을 할 때 신경쓰이더라구요. 레깅스를 입으면 몸의 땀을 레깅스가 흡수하기 때문에 달라붙는 현상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 래쉬가드 상의와 마찬가지로 피부를 압박시켜 주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피부를 더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을 때 더 편리했구요.

    레깅스는 성별에 맞게 성별 + 레깅스(타이즈, 래쉬가드 하의, 요가복) 정도로 치시면 다 나옵니다.

    가격대는 래쉬가드 상의와 비슷해요.

    브랜드도 역시나 나이키, 언더아머 및 주짓수 브랜드 들이 있고 저가 상품들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여성들의 경우에는 레깅스가 워낙 핫한지라 괜찮은 브랜드들이 많더라구요.

    당장 떠오르는 것들만 해도 룰루레몬, 안다르, 뮬라웨어, 젝시믹스 정도가 있네요.

    타이트하고 입고 벗기 쉬운걸로 하시면 되고 그 외에는 본인의 취향이나 선호도에 따라 골라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5. 파이트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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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부사 파이트쇼츠

    노기를 하는 도장의 경우에는 파이트 쇼츠 또한 준비하셔야 합니다. 노기할 때 입는 반바지인데요.

    파이트 쇼츠가 없는 경우 도복 바지를 입고 하셔도 무방하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셨을 때에는

    한 개 정도는 사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mma나 복싱, 킥복싱 등을 할 때 입는 바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징으로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일반 트레이닝용 바지를 입으셔도 되는데

    지퍼랑 주머니가 없는 바지를 고르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주머니가 문제가 될 줄 몰랐는데 노기를 하다가 보니

    주머니가 손에 계속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옷도 상하지만 손가락이 걸려 꺾이거나 하면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머니가 없는 바지를 입으셔야 합니다.

    파이트 쇼츠를 찾기 힘들다면 런닝 팬츠 중 주머니가 없는 것을 고르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트레이닝 바지 주머니를 제가 바느질로 꼬매 버렸어요ㅎㅎ

    의류는 이 정도가 있으면 주짓수를 즐기는 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경미한 부상이 발생했거나 부상의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물품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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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찌반 배틀윈 C테이프

    주짓수를 하다보면 손가락이나 발가락 부상이 굉장히 많이 발생합니다.

    간단하게 삐는 경우부터 뼈가 부러지는 상황까지 제가 겪어봤는데요.

    테이핑 테이프는 이런 손가락의 부상을 예방하거나

    부상 시 추가 부상 예방을 위해 이용합니다.

    추가적으로는 굳은살 예방, 그랄 감기 등이 있겠네요 ㅎ

    사실 테이핑 테이프는 유도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잡기 싸움을 하다보면 역시 손의 부상이 많거든요.

    저는 그래서 굉장히 친숙했어요.

    테이핑 테이프는

    일반적으로는 약국에서 면 반창고를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3천원에 넙덕한 반창고를 주는데요.

    저는 이 반창고를 계속 써왔지만 이 반창고 역시 주짓수 용으로 나온 것들이 있었어요.

    제일 유명한 테이프는 니찌반 테이프였고

    샤크테이프, 킹콩테이프 등 다양한 주짓수용 테이프 들이 있었습니다.

    니찌반 테이프는 얼핏 보면 일반 약국 반창고보다 비싼 것 같지만

    미터당 가격을 보면 면적 7.5cm에 330cm 정도가 3천원 정도 하는데요,

    니찌반 테이프는 3.8cm에 12m가 5천원 정도 합니다.(네이버 쇼핑 기준)

    즉, 니찌반 테이프가 폭을 감안하더라도 좀 더 싸죠.

    니찌반 테이프가 붙여봤을 때 덜 찐득하고 품질이 더 좋았는데도 불구하구요.

    폭이 넓은 테이프는 찢어서 원하는 폭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를 위해서는 폭 넓은 것을 추천해요.

    테이핑 방법 같은 건 유투브에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니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bUEcBTx6J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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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미 이어가드

    귀를 보호하는 보호대입니다.

    만두귀를 한 번 정도는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이어가드를 착용하지 않고 운동하다가 귀에 통증이 느껴지고

    붓기 시작하면 만두귀가 될 위험인자를 가지고 계신 겁니다.

    이 때 붓기를 제거하지 않거나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채 계속 운동을 하면

    붓기가 그대로 고착되어 만두귀가 되거든요.

    사람마다 귀가 무른 정도가 다 달라서 귀가 붓거나 안붓거나 하는데요.

    이는 주짓수 스타일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레슬링처럼 상대를 많이 압박하는 스타일이시면 귀가 부을 확률이 커요.

    저도 이어가드를 안하고 지내다가 한 번 귀가 부었었는데요,

    병원에 가거나 주사기를 이용해서 몇번 피를 제거했었어요.

    근데 귀가 한 번 붓기 시작하면 그 안에 공간이 생겨서

    그 때 부터는 조금의 대미지만 있어도 금방 다시 차오르더라구요.

    만두귀가 될 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항상 이어가드를 착용하는 건 너무 번거롭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이어가드 착용 시기는 귀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한 번 붓기 시작했을 때입니다.

    다만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착용하거나

    부었다면 피를 빼고 나서 한 2~3개월 정도는 계속 착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착용했던 이어가드는 이사미 이어가드였는데요.

    벨크로 부분이 운동 도중 파트너에게 상처를 입힐 가능성이 있는 재질이라

    테이프로 감아줬습니다. 그 외에는 괜찮았어요.

    세탁기에 넣을 수는 없어서 항상 잘 건조해주고

    대야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조물조물 해주는 식으로 세척했어요.

    말릴 때는 EM 탈취제를 만들어서 뿌려줬구요.

    브랜드 및 종류는 다양합니다. 가격대는 5~10만원 사이에 분포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재질이 천으로 된 것도 있고 플라스틱으로 된 것도 있는데

    천으로 된 것은 귀를 완벽하게 보호하지 못하고

    플라스틱으로 된 것은 스파링 파트너에게 불편함을 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심사숙고 끝에 플라스틱으로 보호가 되어있고 그 겉을 천으로 감싼

    이사미 이어가드를 선택했습니다.

    8. 보호대(무릎, 어깨, 허리, 손목, 발목)

    마스터 무릎보호대, 런웨이브 어깨보호대, 필캣 허리보호대, 잠스트 손목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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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더 발목보호대

    주짓수에서는 각종 부상 혹은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겪은 바에 의하면 보통 다른 운동에서는 잘 벌어지지 않는 현상이었는데요.

    그만큼 재밌으니 부상을 입고서라도 오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장 내에서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관찰 한 결과 순으로 나열해봤는데요,

    무릎 - 어깨 - 허리 - 손목 - 발목 순이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스타일마다 무리하는 몸의 부위는 다를겁니다.

    주짓수 용으로 적합한 보호대는 도복 내에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야 하며

    파트너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 재질의 보호대여야 합니다.

    저는 아직 이어가드 외에 다른 보호대를 차 본 적은 없습니다.

    브랜드는 보호대를 달고 사는 형이 추천해준 것이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댓글 달아주시거나 제가 기억나면 추가로 작성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항들을 참고하여 검색해보시고 구매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9.마우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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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이스코 마우스피스

    소중한 치아를 보호하는 마우스피스입니다.

    저도 아직 차 본 적은 없는데요.

    최근에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스파링 도중 종종 입을 벌리게 되는데

    살짝 벌린 찰나에 무릎으로 가격당하여

    혀를 씹어버렸습니다. 피 맛이 짭짤하게 느껴지더군요.

    도장에서 보면 10명 중 1명 정도 비율로 마우스피스를 착용했는데요,

    치아를 소중히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제 생각에 한 번 정도 더 다치면 아마 사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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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주짓수를 할 때 필요한 의류 및 용품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오고 갈 때 필요한 주짓수 가방이나 보관함 등 필요한 것들은 추가적으로

    더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맨몸운동이지만 생각보다 돈 들어갈 곳이 많죠?

    이러한 것들을 처음부터 다 챙긴다기 보다는

    필수적인 것들만 갖춰지면 우선 다니면서

    본인이 필요유무를 판단하여 결정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

    우선 해보는 것이 일을 할 때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들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