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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INTJ카톡 대화

인티제에게 관심이 있거나 이미 그와 카톡을 나눌 정도라면 INTJ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할 수있습니다.

 INTJ는 내면적으로 감정적이며 자신이 감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생각하는 유형으로  INTJ 카톡은 조용히 보내는 편입니다.

유혹에 관해서 약간 수줍어 하며 로맨틱을 좋아하지만 이런 기능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상대에겐 일관성있게 톡을 보내는 편으로 당신이 엉뚱한 톡을 주기적으로 받는다면 인티제의 호감 표현일 수있습니다.

INFJ가 가진 직관력과 감정 조합으로 신비함을 이미지로 만들어 내는 편입니다.

인티제가 끌리는 사람의 유형으로는 자신의 내향적인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감정에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기 때문에 자신보다 감정에 대해 솔직하고 표현을 잘하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의외로 연애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과 정 반대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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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INTJ 대화  좋아하면 보내는 신호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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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TI INTJ카톡 대화
    1. 카톡으로 보는 INTJ가 좋아한다는 신호 7가지

카톡으로 보는 INTJ가 좋아한다는 신호 7가지

  1. 주기적으로 카톡을 나눈다면 백퍼임 (우선 인티제는 아무에게나 톡을 잘 보내는 성격이 아님)
  2. 개인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자신의 꿈, 자신의 사적인 부분이 카톡에 나온다면 백퍼
  3. 안그러던 사람이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톡
  4. 함께 무언가를 하자고 하는 톡 (거절당하면 더 꽁꽁 숨기 쉬움)
  5. 장난기 있는 모습,농담을 자주 건네는 톡 ( 설령 당신을 화나게 하는 내용이라도 분위기 파악 못해서 이지 감정은 좋아하는 감정임)
  6. 꿀 발라 놓은듯한 톡을 던진다면 백퍼 (진심없는 말은 잘 안하는편) 
  7. 당신과 관련된 엄청난 계획이 주구장창 나오는 톡

인티제는 여러 사람을 동시에 만나거나 알아가는 것에 관심이 없는 성격입니다.

결혼관또한 한눈팔지 않고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 편으로 이와 마찬가지로 상대도 그런 사람이기 원합니다.

INTJ에게 관심이 있다면 바람둥이 기질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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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INTP는 I(내향)유형이므로 주기능이 내향 기능이 된다. 따라서, 주기능이 Ti, 부기능이 Ne가 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3차 및 4차 기능은 각각 부기능과 주기능의 반대인 Si, Fe가 된다.

Te · Ti | Ne · Ni | Se · Si | Fe · Fi

2. 설명[편집]

논리적인 사색가, 논리술사

논리와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좋아하며, 먼저 대화를 시작하지 않는 편이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대화를 즐긴다. 이해가 빠르고 직관적으로 통찰하는 능력이 있으며 지적 호기심이 많아,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다. MBTI 16가지 성격 유형 중 창의적 지능과 논리 면에서 가장 뛰어나, 비과학적이거나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에 대단히 거부반응을 보인다. 예컨대 맹목적인 종교인, 유사과학 예찬론자 등이 있다.[4] 아이디어[5]와 원리, 인과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실체보다는 실체가 품고 있는 가능성에 관심이 많다.[6] 다시 말해 원리를 파악하는 것에 지대한 흥미를 보이지만, 반복 작업으로 어떠한 상황을 마무리 짓는 것에는 관심이 적은 편이다.

대체로 지능(IQ)이 중상위권 이상으로 높은데, 사회의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반발하는 성향이 강한 특유의 특성상 애초에 머리가 좋지 못하면 사회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성격 유형이다.

보조기능(Ne)이 과잉일 경우에는 눈에 띄게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는데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막상 그 해결책을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것보다는 그에 관해 파고들어 원리를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꾸준히 뭔가를 해야하는 단순 노동자보다, 문제점을 간파하고 시스템상의 개혁을 일으키는 역할이나, 기획, 관리자로서의 역할이 더 어울린다.[7]

또 주어진 계획을 그대로 수행하기보다는 즉흥적 활동을 통하여 자기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편이다. 계획을 철저하게 잘 짜거나, 짜는 과정에만 재미를 느끼는 건 '계획형'이라고 볼 수 없다. 다시 말해 계획을 철저하게 짜놨다 한들 곧 다시 즉흥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조언 문단에도 후술하겠지만, 이들에게 상세한 계획을 늘어놓기보다는 약간의 수칙이나 방향, 혹은 큰 틀 하나를 설정해주면 그것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유동적으로 행동하여 효과적인 과정 및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낸다.[8]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분야에 흥미가 많고 그에 대한 호불호도 뚜렷하다. 특히 철학, 자연과학, 수학, 사회과학, 미학, 경제학 등 지적 호기심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분야의 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노력을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성격이지만 학구심이 상당할 경우 열심히 공부를 해서 학자나 교수 자리에 올라가서 진가를 발휘하며, 그렇지 못하더라도 일반인보다는 상당한 지식을 섭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비합리적인 규칙과 비효율적인 체계에 거부감을 느낀다. 효율을 중시해 시간 낭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9][10] 경직된 사회에 염증을 느끼지만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서 따르는 편이다. 소위 꼰대들과 가장 맞지 않는 유형이다. 더 나아지고자, 언제나 나은 방법을 찾고자 하며 발전하고자 하는 욕망이 기본적으로 크다. 승부욕과 경쟁심이 있는 편이지만, 경쟁을 통해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서려는 ENTJ와 다른 점이라면 피라미드 자체를 전복 또는 부수고 싶어하거나, 아니면 피라미드 자체에 속하기를 거부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밟고 일어서는 것에서는 의미를 찾지 못한다는 점에서 경쟁심이 다르게 작동함을 알 수 있다. 가령, 스스로에게 자기자신에 대한 능력을 검증키 위한 도구 정도이다.

INTP는 논리와 분석 위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타고난 공감 능력은 다른 MBTI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떨어진다. 예를 들어, 친구가 차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그 친구가 겪었을 상처와 아픔에 대해 공감해주기 보다는 사고에 대한 후처리와 보험사, 변호사 선임 등을 어떻게 잘해서 이 난관을 잘 극복하는게 좋은지 부터가 떠오르는 성격이다. 따라서 INTP의 공감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공감인 경우가 많다. 보다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논리와 분석'을 통해 나은 대화 방법을 '배운' 것이다. 따라서 INTP가 대화 도중 상대에게 공감을 하고 따스하게 대해주려고 노력한다면 굉장히 호의적인 것이다. 다만 답장이 상당히 느릴 수 있다. 어떻게 대답해야 상대방에게 적절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답장 텀이 있지만 답장을 안 하지는 않는다. 상대방이 어느 정도 파악되고 나면 반응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INTP는 타인의 삶에 크게 무관심하기 때문에 만약 INTP가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질문을 많이 하고 여러 사실들을 조언해준다면 그만큼 당신에게 인간적 호감이 있다는 의미이다.

타 유형들은 다른 이들을 대할 때처럼 대해서는 INTP와 친해지기 어렵다. INTP는 거짓된 칭찬이나 어줍잖은 머리굴리는 행동은 자신의 지능에 대한 기만으로 여긴다. 예민하고 분석적이지만 겉으로 티를 안 내는 INTP들은 그런 것들을 원체 다 알아차리므로, 기분 좋으라고 하는 빈말 같은 것은 호감도에 심한 마이너스로 작용하며 심지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경멸까지 보일 수 있다. 이들을 대할 때는 허언이나 가식은 최대한 제쳐두자. 다소 불편하더라도 진실과 솔직함이 훨씬 믿을만한 인상을 주고 역으로 큰 호감을 살 수 있다. 예를 들어 뜬구름 잡는 술자리 농담이나 허황된 빈말을 자주 늘어놓는다면 INTP에게 굉장한 마이너스 요소로 비춰진다. 반대로 다소 복잡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귀찮다고 여겨질만한 연애 상담이나 진로 고민 같은 것을 털어놓고 거기에 대해 적절한 해결책을 조언받기를 원한다면 INTP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INTP는 진솔한 대화와 논리적으로 답을 찾는 대화에 진지하게 임하며 그것을 전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쓴소리를 귀담아들을 각오만 있다면 INTP가 제공하는 효율적인 해결책을 활용해 큰 편의와 진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수 있다.

사람에 대한 기대가 아예 없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쉽게 감동받는다. 사교에 멀티가 안되니 이를 참조해 개개인으로 만나 친해지는게 좋다. 일대일로 불러내면 대체로 잘 나온다. 친해지고 나면 (친구관계보다는 신뢰관계가 형성되는 것에 가깝지만)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조력자가 되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혜안이 있는 경우가 많고 조언이 대체로 맞기 때문에 마음을 열어두는 게 나중에 후회가 없다.

겉과 달리 의외로 내면 자체는 까보면 사람 개개인에게 친절하고 따스하며 이해심이 넓다. 겉바속촉 스타일. 이럴 수 있는 이유가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입장을 이해한다. 엉망진창인 성격인 사람도 솔직하고 스스로를 직시하고 있다면 그렇게 된 경위를 이해하고 진실한 선의로 대한다. INTP들이 보통 타 유형이 봤을 때 굉장히 차갑게 느껴지는 이유는 거짓된 호응이나 공감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강강약약이 기본이므로 상대가 먼저 기만하거나 불손한 의도를 보이지 않는 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실수에도 관대한 편이며 뉘우치거나 악의를 가졌더라도, 논리적으로 왜 그런 실수가 발생했는지 원인을 밝히고, 반성하고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이면 일말의 뒤끝없이 쿨하게 받아들인다. 추함도 이해하는 이들이기에 뇌를 빼놓고 검열없이 편하게 대화하고 의지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INTP들은 종종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이 되곤 한다.

여럿이 있는 의례적인 상황에서는 유독 반응이나 대화가 드문 편이며, 자신을 제외한 사람들의 관계나 내부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대체로 파악했을 경우 어떤 선택지를 택하든 의도치 않게 상처 혹은 피해를 줄 수 있거나 본인에 대해 오인할 가능성이 커질 것 같으면 나서지 않고 관찰한다. 적극적으로 얘기할 게 있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끼어들어서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까봐 입을 다물고 묵묵히 들으며 반응만 해주다가, 상대방의 관심사나 꺼리는 분야를 알고 나면 그제서야 유창하게 말하기도 한다.

개개인 단순 친목으로 불러낸다면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친절하다. 기본적으로 동정심이 많고 알게 모르게 뒤에서 기부나 자원봉사도 많이들 한다. 개개인에게는 친절하지만 전반적인 인류애는 별로 없는데, 부패한 정치인들, 도둑질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멸 등이 그 원천이며 인간 사회의 온갖 부조리와 흑역사를 잘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부터 적으로 만들지 않는 것을 권장하는데 이들은 장기적으로 타인의 내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안다. 논리적인 성격이라 타인의 민폐급 단점들을 비교적 쉽게 눈치채기 때문에[11]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에서 사실을 깔끔하게 정리하기만 하면 끝이다.

사랑에 빠졌는지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랑에 빠졌다고 인지하면 온 몸을 바쳐 헌신하는 모습을 보인다.[12]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걸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한다'. INTP들도 마음에도 없는 누가 자기를 쿡쿡 찌르며 건드리면 성가셔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에게 행하면 민폐캐릭터가 될까봐 꺼리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보다는 무례하거나 멍청하면서 잘난 척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 가깝다. 지식도 지혜도 중시하기 때문에 멍청해도 듣는 귀가 있으면 싫어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에 큰 관심이 없고 혼자 행동하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적 만남이나 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드물다. 사색가형 사람은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감성적 성향의 사람과는 확실히 대조적인 부분이다.# 관심사가 다양하고, 이해가 빠른 편이라 다방면으로 도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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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의사소통 방식[편집]

  •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이며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독립적인 개인이다. 처음에는 초연하고 차갑다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일단 알게 되면 그들의 털털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들은 근본적인 문제부터 불일치나 결함 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인 전략과 혁신적인 계획 등을 개념화하고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함을 편안히 여기며, 사물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좋아하지 않기에 주변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과 틀을 만들 수 있다. [출처1]

  • 논리 및 이유 사용
    INTP는 논리적인 분석과 건전한 추론이 있어야 확신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말하는 사람은 객관적 및 논리적인 과정 외에도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단, 아이디어는 큰 그림처럼 제시해야 한다. INTP는 일상적이거나 간단한 작업에 대해 말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특정한 이슈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대략적인 목표를 파악했다면 그 이슈에 대한 논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믿는다.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배려형 개인주의가 사회성 부족을 어느 정도 가려주는 면이 있어서[14] 심리적으로 적당히만 건강하다면 어느 성격하고든 트러블이 별로 없을 수 있다. [출처1]

    INTP와 논의할 때는 중요한 목표나 원칙을 제시하기 전까진 작업에 대해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게 좋다. 그들은 대략적인 목표가 필요하다고 확신하면, 해당 과제에 숨겨진 근거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이다. [출처1]

  • 정보를 분석하고 고려할 시간을 제공
    INTP는 새로운 정보가 기존의 관점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시간을 들여서 고려한다. 따라서 회의 같은 상황에선 INTP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지 말고, 그들이 혼자서 숙고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회의 전에 의제를 미리 제공하거나, INTP에게 답변을 전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끝내둬서 시간을 아끼는 편이 서로에게 좋다. [출처1]

    또한 결정을 내릴 때, INTP가 침묵했다고 해서 할 말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잠시만 시간을 주면 통찰력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1]

  • 개방적 토론 허용
    INTP는 특정한 결정의 가능성과 시사점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이고 시간낭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INTP는 그러한 시간이 주어져야 기존 문제에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실제로 훨씬 효율적이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출처1]

3. 특징[편집]

  • 책, 논문 등 간접경험을 인생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높은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재능과 지적 호기심이 많다.

  • 사교적인 부분에선 말을 꺼내는 걸 어려워한다. 친해지기 어려워서 그렇지 친해지고 나면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인싸와 구별할 수 없다.

  • 굉장한 강강약약이다. 해하려는 자에게는 상대보다 강하게 나가고 절대 지지 않는다. 호의적인 사람에겐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다. 뒤끝이 없고 앞에서나 뒤에서나 똑같다.

  • 정서를 밖으로 좀처럼 표현하지 않으므로 친해지기 전에는 마음속을 이해하기 어렵다.

  • 기분이나 감정도 생각을 통해서 느낀다.

  • 지적이고 추상적이며 설명이 이론적이다.

  • 스스로에 대해 가장 엄격하다. 타인에게 오히려 너그럽다.

  • 생각의 비약이 심해 보이지만 막상 까보면 다 흐름이 있고 이유가 있다. 대부분 사람에게는 매우 빠른 속도의 논리라서 따라잡기 힘들 수 있다.

  •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 관심이 있어도 표현을 절제하니 겉으로는 같아 보인다.

  • 생각은 창의적인데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성향이라 불건강할 경우 실천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

  • 조직이나 단계, 계통 등에 적응하기 어려워한다. 적응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20]

  • 뻔한 이야기나 서론이 긴 것을 참기 어려워한다.

  • 주관이 뚜렷하고 생각이 합리적이다.

  • 꼭 필요한 것 아니면 잊어버려 건망증이 있다.

  •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 의례식 외에 친목모임에는 의외로 끼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막상 끼면 즐겁다고 느끼지만 후에는 허무를 느낀다.

  • 친한 친구라도 일 없으면 연락을 잘 하지 않는다.

  • 아이디어 속에 빠져 있을 때가 많다.

  • 사회성 좋은 남들을 관찰하며 사회성을 학습하는 편이다. 스스로 우러나오진 않는다.

  • 비논리적인 의견을 잘 수긍하지 않으나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되면 본인을 향한 비난까지도 수긍한다.

  • 타인의 비판에 대해 개방적이며 입체적으로 사고한다.

  • 톡톡 튀는 엉뚱함과 특이한 유머감각이 있다.

  • 이과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대체로 과학에 큰 관심을 보인다.

  • 특정 분야에, 특히 한가지 학문에 특출난 천재, 영재, 수재들이 많다.

  • 거짓말이나 꼼수를 잘 눈치챈다. 사람 심리를 꿰뚫어본다. 다만 그것에 대해 책망하거나 돌려묻지는 않는다.

3.1. 부모로서[편집]

  • INTP 부모는 어떤 아이라도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다. INTP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인내심 있는 부모로, 항상 자녀의 질문에 답하고 마음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출처2]

  • 내향적인 사람으로서, INTP는 일정과 잡일을 버리고 단지 혼자 있고 자신의 흥미에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가정부를 고용하든 배우자에게 돈을 좀 더 쓰게 하든,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확보되어야만 한다. 만일 외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들은 책임과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와 고독을 즐기기 위해 이른 시간에 기상한다거나 밤늦게까지 깨어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출처2]

3.2. 아이로서[편집]

  • 또래에 비해 조용히 혼자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생각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 똑같은걸 배워도 다른 아이들보다 배우는게 많다.

  • 특정 사물에 대한 탐구와 지식습득, 논리적인 분석을 매우 좋아하지만, 말이 별로 없고 친구들을 별로 안 사귀는 편이다.[23][24]

  • 관심사에 매우 몰입을 잘 한다.

  • 맞아죽는 한이 있어도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맞다고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권위적인 부모와 트러블이 클 수 있으며 부모가 극도로 권위적인 성격일 경우 가정불화가 일어나기 매우 쉽다. 체벌은 별로 효과가 없다. 애초에 해서도 안되지만

3.3. 연애 스타일[편집]

출처

INTP는 조용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MBTI 유형입니다. 이들은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며 타인에게 대체로 관심이 적은 편입니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관계를 맺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좁은 편이며, 연애를 시작할 때에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편입니다. 또한 자존감 높은 나르시스트 면모가 있고 남의 눈치를 잘 보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당황시킬 수도 있습니다. 대신 일단 연애를 시작한 상대에게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INTP는 재치 있고 지적인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며, 대화가 잘 통하는 이성을 선호합니다.

4. 기능 분석[편집]

  • 아래 내용은 INTP의 기본적인 심리 구조를 MBTI의 8가지 '심리 기능의 정의'에 의거하여 분석한 내용입니다. MBTI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없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독자분들의 중도 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상세한 내용을 접어두었습니다.

  • 각 심리 기능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하는 문단은 '특정 유형의 일반적 심리 상태나 보편적 행동 양식'을 서술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근거의 출처를 표기하지 않았지만, 이를 INTP 유형에 '적용'하는 문단에는 근거를 표기하였습니다.

  • 의식 상의 기능

    Intj 연락 텀 - Intj yeonlag teom

의식상의 기능[25]

주기능

부기능

3차 기능

열등 기능

Ti 내향 사고

Ne 외향 직관

Si 내향 감각

Fe 외향 감정

INTP, ENTP, ISTP, ESTP

INFP, INTP, ENFP, ENTP

ESFJ, ISFJ, ESTJ, ISTJ

ESFJ, ENFJ, ISFJ, INFJ

논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별

다양한 가능성들을 발상

구체적인 사실을 기억

일반적인 정서를 고려

사실이 무엇인지 가려내는

여러개로 연결되는 직관

과거의 경험을 회상

개개인을 통합(조화)

"어떤 게 옳은 것인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했었는지"

"다들 어떻게 느끼는지"

무의식상의 기능

5차 기능

6차 기능

7차 기능

8차 기능

Te 외향 사고

Ni 내향 직관

Se 외향 감각

Fi 내향 감정

ENTJ, ESTJ, ISTJ, INTJ

INFJ, INTJ, ENFJ, ENTJ

ESFP, ESTP, ISFP, ISTP

INFP, ISFP, ENFP, ESFP

목적 달성을 위한 효율적 통제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을 통찰

동적인 이미지를 기억

자신의 감정을 고려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항목화하는

하나로 이어지는 직관

현재를 즐기고 체험

개개인을 보존

"어떻게 해야 옳을지"

"어떻게 될 것인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나라면 어떻게 느낄지"

5. 다른 유형과의 궁합[편집]

5.1. TRUITY의 설명[편집]

5.2. 사회인격학[편집]

◎ 이 문단에서 유의할 점

  • 사회인격학[SO] 이론은 각 유형의 심리 기능의 위계만으로 관계를 분석한 이론이며,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해당 이론에 기반한 내용(특히 좋은 관계/나쁜 관계 등에 대한 서술)은 실제 인간관계에서는 적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함.

  • 이미 해당 이론 자체에 많은 논란이 있으며, 같은 성격 유형 내에서도 심리 기능의 위계는 천차만별이다. 이를 차치하더라도 어떠한 인간관계를 성격 유형만으로 점치는 행위는 관계에 대해 노력하지 않거나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도록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함.[27]

Alpha

Beta

ISFJ
ESFJ
INTP
ENTP

ISTP
ESTP
INFJ
ENFJ

Delta

Gamma

ISTJ
ESTJ
INFP
ENFP

ISFP
ESFP
INTJ
ENTJ

▲ '사회인격학'의 쿼드라(Quadras) 그룹 모형

  • 이 문단에서는 사회인격학[SO] 이론에서 주장하는 각 유형 간의 관계를 심리 기능을 토대로 분석하는 내용과, TRUITY[TR]에서 언급된 각 유형 간의 공통점/차이점 등에 대한 서술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 '동일 관계', '이중성 관계' 등의 표현은 사회인격학 이론에서만 사용되는 명칭이며, TRUITY에 의거한 서술 내용과는 전혀 무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Alpha 그룹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 ISFJ, ESFJ, ENT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에 가장 부합하는 MBTI 유형은 ESFP(MBTI식 지표)이다.

5.3. 편안한 관계[편집]

INTP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 궁합이 안맞는 유형이 많을 것으로 보이나, 오히려 INTP가 가진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개인적인 성향'이 타인에게 눈치나 책임감이라는 짐을 느끼지 않게 하여 편안함을 주고, '논리적인 성향'이 현실의 문제를 타파하는 데에 있어 동료로써 도움을 주며, '직관적인 성향'이 대화에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31] 어떤 유형과도 파국으로까지 잘 치닫지 않는다. 무엇보다 INTP는 일단 논리적으로 이해만 된다면 모든 상황에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변화하며 인간관계에 수동적이고 인내심이 강하다. 성향에 공통분모가 거의 없는 ISFJ, ESFJ, ISTJ와도 뜻밖에 사이가 좋거나 하다.

  • ENTJ: ENTJ와 INTP는 사고적이고 직관적인 성격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둘 다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INTP는 짜여진 일정을 피하고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는 것을 선호하지만, ENTJ는 사람 중심적이고 조직적이다. 때문에 ENTJ는 INTP가 가장 싫어하는, '규칙&일정을 따르는 행동을 하라'고 강압적으로 주장할 수 있어 이 부분에서 개인주의적인 INTP와 충돌을 빚기도 한다. 이 점에서 ENTJ는 INTP가 독립적인 공간을 원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구시대적인 규칙을 거부하는 INTP는 자발적이고 모험적인 자유를 허용하는 ENTJ에게 신뢰를 내보인다. 또한 ENTJ는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있어 신용할 수 있고 일관된 모습을 보이는 INTP를 신뢰한다. 언제나 정해진 규칙대로 사는 ENTJ는 변화와 마주하면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데, INTP는 침착한 태도로 현 변화의 장점과 단점을 논리적으로 이해시켜 ENTJ가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감정에 치우친 돌발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INTP의 성향은 '관리자'적 경향을 강하게 띄는 ENTJ와 ESTJ에게 신뢰감을 준다. 또한 ENTJ와 ESTJ가 가지고 있는 개방적이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리더쉽 있는 태도에 INTP는 호감을 느낀다[32]. 공통 분모로, 셋 모두 논리적 표현을 선호하며 미래지향적이다.

  • ESTJ: INTP와 ESTJ는 모두 사고 유형으로, 논리적 표현을 선호하고 감정에 치우친 표현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두 유형 모두, 사람은 균형 잡힌 합리적인 방법으로 서로 의사 소통할 수 있어야 마땅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서로의 감정을 고려할 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어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 로봇(INTP)과 기계심장(ESTJ)의 만남 INTP는 전통적인 방식에만 국한되지 않는 사상을 가진 ESTJ를 신뢰하며, ESTJ는 어느 상황에서든 침착하고 일관적인 모습을 보이는 INTP에게 신뢰감을 느낀다. 그러나 ESTJ는 세부 사항을 명확히 하는 것을 선호하므로 INTP에게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도 세부 사항을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고, ESTJ는 INTP에게 상황을 깊게 고려하고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INTP는 상황을 넓고 거시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ESTJ가 보지 못한 부분들이나 상황을 타파할 긍정적인 요소들을 짚어줄 수 있는데, 이것이 ESTJ가 INTP에게 신뢰감을 보이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몽상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NP 성향들은 현실주의적이고 현재에 충실한 SJ 성향과 궁합이 나쁜 편인데, ESTJ는 INTP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논리적인 면모를 매우 높게 사고 인정해준다.[33] 이 때문에 독창성과 논리성으로 대표되고 이 두 부분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큰 INTP에겐 더할나위 없는 동료다. 둘의 관계에서 INTP는 INTP치고는 매우 적극적으로 ESTJ와의 대화에 참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NP, SJ와는 달리 눈에 띄게 사이좋은 모습을 보인다. 주변인이 봤을 때는 저 둘이 왜 친구일까?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조합이다. 단지 INTP는 유머에 잘 반응하는 편이지만[34], ESTJ는 유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가 문득 서로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 INFP: INFP와 INTP는 내향적이며 직관적이고 혼자있는 것을 선호하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엄격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는 데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이 둘은 서로가 가진 무한한 상상력으로 끝도 없이 황당무계하고 즐거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특히 INFP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 INTP의 별 것 아닌 행동에도 잘 반응해주기 때문에, INTP는 INFP와 함께 있으면 내 생각이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아 행복감을 느낀다. 다만 INFP는 갈등 상황에서 상대의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INTP는 직설적이고 독설적인 경향이 있어 INFP를 크게 상처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INTP는 INFP를 대할 때에 자신의 말을 더욱 부드럽고 친절하게 하려 노력해야 한다. 둘 다 지각 영역에 속해있어 너무 장기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로 서로를 대하는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INTP에 비해 INFP의 공상은 비현실적인 면모를 더 강하게 띠기 때문에 INTP는 INFP를 '함께 놀면 재미있지만 참 망상과 공상이 심한 사람이다'라고 평가한다. INTP야말로 타인에게 평소 망상과 공상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INFP는 이보다 한술 더 뜬다는 것이다.

  • ENTP: ENTP는 INTP와 가장 성향적인 면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는 유형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ENTP와 INTP와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때로는 이 둘이 똑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INTP를 대표하는 인물은 셜록 홈즈(셜록)이며, ENTP를 대표하는 인물은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라는 점에서 이미 공통 분모가 드러난다. 그러나 INTP와 ENTP는 서로가 비슷한 인물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서로를 아주 쉽게 구별할 수 있다.[35] INTP와 ENTP는 둘 다 거시적인 아이디어, 가능성 및 전세계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좋아하고, 패션, 취향 등에서 독창성을 즐기면서,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대화는 미래의 희망과 꿈과 흥미로운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둘 모두 직설적이고 솔직한 의사 소통 방식을 즐기며 감정적인 문제가 토론과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대화를 완충시키거나 걸러낼 필요가 없어, 상대방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대화할 수 있으며 서로를 대할 때 직접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외향적인 ENTP은 내향적인 INTP의 차분함을 높이 사고, INTP은 ENTP의 사회성을 높이 산다. 그러나 서로를 '너무 조용하고 지루한 성격(INTP)', '시끄럽고 말을 듣지 않는 성격(ENTP)'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 둘 다 일상 생활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함께 살게 되면 가정의 의무와 돌봄, 책임에 소홀해지고 무책임해진다. 이 두 성향이 결혼한다면 비서나 가정 도우미가 필수불가결한 커플이 된다.

  • ENFP: INTP는 정서적이고 따듯한 성향이 강한 ENFP의 부드러운 면모를, 역으로 ENFP는 사려깊고 타인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INTP의 믿음감 있는 면모에 매력을 느낀다. INTP는 ENFP가 가진 긍정적이면서 에너지 넘치는 면모에 이끌려 너무 깊은 생각이 만들어낸 자신의 어두운 수렁[36]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ENFP 역시 INTP을 그러한 수렁에서 꺼내주었다는 사실에 만족감과 기쁨을 느낀다. ENFP는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면서 아주 얕게 파는데, INTP은 똑같이 다방면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어느 정도는 전문 지식을 가질 수준만큼 깊게 파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ENFP는 '나도 꽤 많이 안다 생각했지만 이 녀석은 진짜 대단하다.'라고 감탄하며 INTP를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으로 높게 평가하고 때로는 존경하기도 한다. 역으로 INTP는 일정량 이상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지 못한 사람을 '유치하다, 쓸데없이 장황하다, 책임감이 없다, 멍청하다' 등으로 직설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37] 만약 INTP가 상대 ENFP에게 일말의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입장에 놓여진다면 독설가적인 면모가 강조되면서 ENFP의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스크래치를 낼 수 있다. 게다가 NTP 유형은 생각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사람(ENFP는 모든 유형 중 가장 감수성이 풍부하고 웃음도 많으며 눈물도 많다.)을 '자기관리가 부족한 인간'으로 생각해 혐오하는 경향이 있어(INTP는 감정에 호소하는 일을 '수작질'로 판단한다.), 상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INTP 쪽에서 일방적으로 염증과 짜증을 느끼는 유형 또한 ENFP이다.

  • INFJ: INTP는 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난 INFJ들조차 통찰하기 어려운 유형으로 꼽으며, INFJ는 INTP를 볼 때 '항상 차분하고 혼자 있으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문제를 들으면 원인과 과정,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인물'로 판단한다. INFJ는 INTP의 개인주의적인 면을 존중해, 말 그대로 혼자 놔두기 때문에 INTP와 거의 분쟁이나 말썽이 일어날 일이 없다. 둘 모두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개념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 누군가가 중간에서 연결해주지 않는다면 영영 대화를 나누지 않을 수도 있다. 영원한 평행선 INFJ는 대개 분쟁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종종 INTP를 찾아가 조언을 얻으려한다. INTP도 기꺼이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편이지만, INTP가 의사 결정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고려하는 경향이 적으므로 INFJ의 정서적이고 조직적인 가치관으로는 INTP의 해결 방안이 너무 차갑고 기계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 반면 INTP는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었는데 이 사람은 알아듣질 못한다'고 생각해 INFJ에게 조언을 해주는 일이 생산적이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INTP는 INFJ의 섬세함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한편으로는 많은 부분을 신경쓰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다. INFJ는 INTP가 하는 질문들에 대해 다른 타입들에 비해 명확하게 대답을 잘하는 편이며, 대답에 그치지 않고 토론의 장으로도 연결해줄 수 있다.

  • ENFJ: 따뜻하고 진실하며 타인의 말에 쉽게 공감하는 ENFJ는 더 나은 삶으로 사람들을 안내하고 헌신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다. 역으로 INTP는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ENFJ가 타인에게 왜 그렇게까지 잘 해주려 노력하고, 때로는 희생까지도 마다하지 않는지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심지어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자신에게까지 헌신하며 취향을 맞춰주려 노력하는 ENFJ를 보며 당혹감을 느끼며, 나중에 가서야 이것이 ENFJ의 진심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그의 선량함을 신뢰하고 따르는 한편, 짖굳은 장난이나 시니컬한 농담 등의 츤데레스러운 형태로 ENFJ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한다. INTP는 타고나길 리액션이나 감정 표현이 적기 때문에, ENFJ는 INTP가 자신과 함께 지내는 것을 과연 즐거워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길 수 있고, INTP는 ENFJ가 자신에게 보여주는 사랑과 헌신이 본인 개인을 향한 것인지 인류애의 일종에 지나지 않는 것인지를 분별하기 어려워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사회성과 감정 표현이 부족하다는 걸 인지하고 또 고민하고 있는 INTP는, 억지로 취향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사랑과 헌신을 내보이는 ENFJ의 성향을 어떤 방식으로든 동경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으론 소수의 친구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는 INTP는 인싸에 가까운 ENFJ와 놀면 놀수록, 자신과는 삶의 방식이 너무 동떨어져 거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 INTJ: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이 항상 멍을 때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일반적으로 INTJ이거나 INTP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INTJ는 스스로를 의사 표현력이 약할 뿐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INTP는 스스로가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사람이라는 점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에[38] 가치관으로는 전혀 상반되는 면모를 보인다. INTP와 INTJ는 모두 내성적이고 직관적이며 사고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독립적으로 행동하고 미래에 집중하며 논리적으로 의사 결정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항상 멍하니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INTP는 미리 짜여진 계획을 싫어하는 반면, INTJ는 규칙과 일정을 따르는 것을 선호해 INTP가 훨씬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띈다. 이 두 성향은 모든 유형중에서도 매우 내향적이기 때문에 함께 있어도 대화를 하지 않고 멍하고 허공만 보거나 아무 말 없이 서로 핸드폰만 보고 있을 때가 많으며, 이는 다른 유형이 옆에서 보기에 당황스러울 정도지만 실제론 둘 다 이 상황을 아주 편안하게 여긴다. INTP와 INTJ는 '사이좋게 대화를 하려 노력하느라 쓸데없이 에너지를 쏟지 않아도 되는 상대'라는 점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이것이야말로 둘의 친분을 드러내는 형태다. INTJ는 공부벌레라 불릴만큼 학구적인 인물이라, INTP의 지식 수준을 깔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유형인데[39], 때문에 INTP는 자신이 타인에게 전문 지식에 대해 논쟁하려 들 때에 타인이 느끼는 피로감과 마찬가지로, INTJ가 자신을 붙잡고 전문 지식에 대해 논쟁하려 들면 INTJ가 하는 말이 너무 학술적이라 생각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내로남불 또 INTP는 매사에 미래지향적이며 꽤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는데에 반해 INTJ는 비관적인 성향이 짙은 편이라, INTP는 INTJ의 우울감을 논리적&합리적인 방식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줄 수 있다.

  • INTP: INTP는 독립적으로 일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한다. INTP와 INTP는 성격의 핵심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대 INTP가 자신의 방식대로 독창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쉽다. 그러나 INTP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어 서로 의사 소통에 훨씬 더 많이 집중하지 않으면 상대와 교류를 전혀 나누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생각, 감정 또는 갈등을 표현해야 할 때 더욱 그런데, 두 사람 모두 얼굴을 마주한 대화보다는 문자로 대화하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잘못된 의견 전달로 오해를 사기 쉽상이고, 문자는 읽씹, 안읽씹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답장이 오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답장이 안 와서 관계가 끊기기도 한다. 양쪽 다 대화에 에너지를 쏟지 않아 무한한 평행선을 그리기 때문에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대화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있다. INTP는 서로를 알게 되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이 진정으로 이해받았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

  • ISFP: ISFP는 감정적으로 갈등을 전달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곤 한다. 때문에 논리적인 성향이 강한 INTP는 ISFP를 대할 때에 더 많은 참을성과 인내를 요하는데, ISFP는 본인이 드러내는 과한 감정의 표시가 INTP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해야한다. 또 가능한 한 INTP에게 합리적으로 생각을 전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서성이 낮은 INTP는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오면, 그걸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어 스트레스 상황을 회피하거나, 아예 입을 다물고 무시하는 것을 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은 ISFP의 화를 돋굴 뿐이며 마음에도 큰 상처를 남긴다. INTP가 ISFP를 대할 때는 기계적인 칭찬과 영혼없는 리액션으로나마 최대한 감성적인 반응을 해주는 것이 둘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다.[40] ISFP는 정서적으로 격동적인 시간을 겪을 때, 침착하면서 긍정적이고 안심할 수 있는 태도를 보이는 INTP를 신뢰한다. 또한 INTP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ISFP에게 감정적인 지지를 보이고 정서적으로 개방하는 모습을 보일 수만 있다면 ISFP에게 확실한 안정감을 줄 수 있다. INTP에게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공감능력은 매우 떨어지는 지능에 속하기 때문에 ISFP를 사귐으로써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 ESFP: INTP와 ESFP 유형은 여러 가지면에서 다르지만, '새로운 경험에 개방적'이라는 확실하고도 강한 공통점이 있어 비교적 쉽게 친해질 수 있다. INTP는 논리적으로 앞뒤만 맞으면 모든 사상에 개방적이지만, ESFP는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아도 내 기분에만 맞으면 개방적인 성향을 띄기 때문에, ESFP가 예고된 장애물이나 위험요소를 피할 수 있도록 INTP가 주의와 도움을 줄 수 있다. INTP는 ESFP를 조심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ESFP는 INTP가 정서적 고려를 무시한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각 성격이 공감과 이해를 향해 노력하는 한 갈등은 쉽게 해결되고 해결될 수 있다. 둘 다 한 번 지나간 일에는 뒤끝이 없기 때문이다. ESFP는 INTP가 다른 사람들과 더 공감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 줄 수 있는 반면, INTP는 ESFP가 주어진 문제를 통해 생각하도록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첫인상에서 INTP는 ESFP가 너무 열정적이며 시끄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ESFP는 INTP가 지루할만큼 조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단 대화를 해보면 서로가 세상에 가진 '개방적이고도 자연스럽게 변화에 직면하는 태도'에 매력을 느끼며 언제 그랬는지도 모르게 친해져있는 상황이 생긴다.

  • ISTP: ISTP는 겉으론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유형이라 타인에게 쌀쌀맞다며 오해를 많이 사는데, 감정을 논리로 분석해 타인을 대하는 인간형 로봇 INTP를 만나면 '저런 식의 삶의 방식도 있구나'라고 놀라는 한편, 타인의 시선을 고려하지 않고 살아가는 상대 INTP를 향한 약간의 동경과 약간의 걱정을 모두 품는다. INTP와 ISTP는 내향적, 사고적, 지각적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을 지키려는 성향이 강하고, 논리적 사고의 우선 순위를 정하며, 제한적인 일정을 가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두 사람 모두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자신감이 강한 성향이라 서로에게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직관적 사고와 현실적 사고라는 면모에서 두사람의 성향이 갈리는데, INTP는 ISTP 앞에서 너무 추상적이고 개념적 표현을 하는 것을 피해야하며, ISTP는 일반적으로 INTP와 관련된 상황의 세부 사항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INTP는 거시적인 관점의 소유자라서 일을 세세하게 짚는 능력이 약한데, ISTP는 일을 세세하게 짚지 못하면 불안감을 느낀다. 이들의 차이점은 보다 균형 잡힌 팀을 만들어낼 수 있다. ISTP는 INTP가 현재의 경험이나 사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INTP는 ISTP가 미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개발자(INTP)와 내부 프로듀서(ISTP)의 관계

  • ESTP: INTP는 망상과 공상에 깊이 빠져있는 유형인데[41], ESTP는 모든 유형 중에서도 가장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개념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INTP를 볼 때, 도통 행동을 하지 않고 망상벽에만 사로잡혀 집에서 안 나오는 한심한 사람으로 평가할 수 있다. 심지어는 INTP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들이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학술적이라는 것을 알아도 한심한 사람이라는 평가는 변하지 않는데, ESTP는 생각을 행동에 옮기지 않거나 비활동적인 사람들을 근본적으로 극혐하기 때문이다. ESTP는 INTP를 골방샌님이라고 폄하하고 조롱하는데 정작 INTP는 그 단점을 비난받으면 상대가 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 만족감을 느낀다.[42][43]. ESTP와 INTP는 둘 다 도전적이고 개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취미와 취향만 맞는다면 ESTP가 끌고 가는대로 INTP가 끌려가면서 또 서로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에[44], 타인이 보기엔 이해하기 어렵지만 본인들은 큰 트러블이 없을 수 있다. 물론 INTP도 상당히 비인간적이지만 인간은 인간인만큼, ESTP가 자신을 계속 무시하고 깔보는 모습을 드러내면 여태까지 분석해왔던 ESTP의 단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는 독설이란 독설로 무자비한 팩트 폭격을 가한다. 결국 ESTP가 가장 가치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자존심'을[45], 그 누구보다 논리적으로 산산조각으로 망가트릴 수 있는 것이 INTP이다. 그래서 이 둘은 잘 지내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파멸을 맞는 궁합이기도 하다.

  • ISFJ: INTP와 ISFJ는 모두 내성 유형으로, 스스로를 지키는 것을 선호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크게 상호 작용을 피할 가능성이 높은데 싸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공통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INTP는 인간관계에 수동적일뿐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46], ISFJ는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소극적인 성향이라, ISFJ는 INTP에게 타인을 배려하며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을 충고해줄 수 있다. 이로써 INTP의 개인주의적인 면모를 ISFJ가 보다 사회적인 형태로 중화시켜준다. ISFJ는 갈등에 직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INFP와도 흡사한 경향이다. 때문에 INTP는 ISFJ와의 갈등을 해결할 때 훨씬 상대의 감정을 민감하게 생각해야 하고 보다 온화하게 행동해야만 한다. 특히 ISFJ는 상대가 사용하는 용어에 따라 호감도가 바뀌므로 언어를 도덕적이고 부드럽게 사용해야한다. 반면 ISFJ는 긴장을 풀고 INTP에게 자신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고, 의사 소통을 할 때에는 지나치게 감성적인 표현을 피하고 더 직접적이고 사실적으로 말해야한다. INTP는 상대가 감정적으로만 의사를 표현하면 애시당초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 타인을 조심스럽게 대하고 배려하는 습관이 들어있는 ISFJ는 지나친 감정소모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경우가 많은데, INTP 앞에서는 이러한 배려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끼기도 한다. INTP는 웬만한 말에는 털끝만큼도 상처받지 않기 때문이다.

  • ESFJ: 사람들을 잘 다루는 ESFJ는 철저한 개인주의 노선을 걷는 INTP를 다루려고 하면 다룰 수 있다. 그리고 ESFJ 유형은 종종 정에 휩쓸리는 면이 있어 사안에 대한 결과 판단를 잘 하지 못할 수 있다. 특히 금전적, 경제적 문제에 관해서는 INTP 유형의 통찰력 있는 조언이 필요하다. 또한 활기차고 활동적이며, 다양한 실제 문제와 전술적 방법을 알고 있는 ESFJ 유형은 INTP 유형이 감당하기엔 감성적, 사회적, 현실적으로 너무 복잡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도움을 준다. 서로가 서로에게 조언을 주는 관계에서는 궁합이 좋은 관계이나 친구로써 깊은 관계를 맺기에는 대화가 겉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ESFJ가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한심하게 생각하면서도 겉으로는 잘 받아주는 성향을 가진 반면, 상대가 나를 대할 때 느끼는 감정을 쉽게 캐치하는 INTP는 ESFJ가 우리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 NP 유형의 허무맹랑한 헛소리를 들어주며 혼자서 희생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린 순간부터 관계에 큰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두 유형은 함께 있으면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며 일의 능률도 올라가지만 서로 깊은 관계를 맺기엔 근본적으로 무리가 있다. 또 미성숙한 ESFJ와 INTP가 만날 시 서로의 성격을 이해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경우가 되는 경우가 많아, 한쪽은 너무 좋은데 한쪽이 싫은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서로의 유형을 파악해야하고 너무 과하게 행동하거나, 너무 공감을 못하는것에 관해서도 서로 주의점이 있다.[47]

  • ISTJ: INTP와 ISTJ 모두 자신을 명확하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기계적인 성격이다. 또한 INTP와 ISTJ는 논리적인 논쟁과 충돌을 통해 의사 표현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이 논리적인 논쟁은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데, 두 인물 모두 밑바탕부터 감정이 메말라있어 사실만 뒷받침된다면 상대의 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둘은 상호 해결책을 추구하면서 앞선 표현력을 만들어낸다. 이 공통점은 서로의 의사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ISTJ는 INTP에 대한 불필요한 기대[48]를 하는 경향이 있으며, INTP는 ISTJ에게 뜬금없이 추상적이고 개념적 논쟁을 제시하곤 하는데 ISTJ는 추상적인 논쟁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거의 알고 있지 못하다. 때문에 정해진 도표를 그려놓고 틀에 박힌 형식으로 사람을 분류한 다음 안도감을 느끼는 ISTJ는, INTP를 오래 알아도 패턴화시킬 수가 없어 그때부터 서로의 관계에 불안감을 느낀다. 또한 INTP는 공상, 망상적인 논제를 제시하면 떨떠름하니 난감한 반응만 보이는 ISTJ를 노잼이라고 판단해서 이 사람과는 함께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것을 무리라고 느낀다. 그러나 ISTJ가 INTP에게 엄격한 기대치와 규칙을 내세워 강요하는 태도를 버리고, INTP 또한 ISTJ에게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실질적인 모습을 주로 보인다면[49] 논리적인 논쟁을 나누는데 있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

5.4. 불편한 관계[편집]

  • 정 반대편에 위치한 Gamma 그룹 : 전부 다른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INTP ― INTJ◎ 상세 설명 (한국어 해설 완료) ◎

  • 해설 원문 (전적인 출처로 작용하므로 따로 각주 표시는 하지 아니함)


  • 공통점과 서로 잘 통하는 부분

    • NT 타입(INTJ, INTP)은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다른 방식으로 사물을 생각하는 토론을 벌일 때 매우 친밀하게 느낌.

    • NT 타입(INTJ, INTP)의 관계는 감정적인 것이 아닌 두뇌의 작용으로 시작되는 경향이 있음.

    • INTJ와 INTP는 일반인끼리 통용되는 사실이나 제도에 별 관심이 없음.

    • INTJ와 INTP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평상시 쓰는 언어가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편임.

    • INTJ와 INTP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대화 분위기가 추상적으로 흘러감.

    • INTJ와 INTP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과학, 철학, 예술 등이 진보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음.

    • INTJ와 INTP가 함께 있으면, 기존 규칙을 깨뜨려 사람들을 뒤집어 엎어놓는 말썽을 부리기도 함.

    • INTJ는 여성의 비율이 거의 없는 수준이나 INTP와 함께 있을 시엔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한 면이 부각되고, INTP 쪽이 상대적으로 좀 더 남성스러운 면이 부각됨.

    • INTJ와 INTP가 함께 있으면, 서로가 이상적이고 직관적임을 명심해야 함.

      • 둘 다 일반적인 발상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하고, 현실 문제나 실용성에 대해서는 덜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음.

      • 둘이서 현실 문제나 과제를 두고 의논할 시, 심리적 공감대는 생길지언정 낭패를 볼 수도 있음(둘 다 망함). 가령, 직장을 그만두는 결정을 쉽게 한다든지.

    • INTJ와 INTP는 잡담보단 지식적이고 내용이 충실한 토론에 뛰어들기를 좋아함.

    • INTJ와 INTP가 함께일 때, 대화를 할수록 서로를 빨리 흥미롭게 만들고, 심지어 특이한 전개를 이루어낼 수도 있음.

    • INTJ와 INTP가 함께 있으면, 특정 취미를 공유하진 못하더라도 문화, 과학, 예술의 가치를 대체적으로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 INTJ와 INTP끼리 평범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외부인이 바라봤을 때, 굉장히 논쟁적이거나 심오해 보인다고 평가할 수도 있음.

    • INTJ와 INTP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약속을 두려워 하며, 이에 재참여하려는 열망을 느끼지 못함.

    • INTJ와 INTP는 둘 중 한 명이 먼저 만나자고 하는 편은 아니므로, 반드시 누군가 한 명이 나서서 만나자고 말해야 돈독한 관계가 이어질 수 있음.

    • INTJ와 INTP는 서로의 개인적 공간과 각자의 친구관계를 존중하며, 서로가 공통된 친구 무리를 만들어야겠다는 필요성을 못 느낌.

    • INTJ와 INTP가 함께일 때, 서로의 발상이 도전받는 것에 대하여 별로 화를 내진 않음.

    • INTJ와 INTP가 함께일 때, 서로 감정적인 일이 발생할 일이 드물며, 서로 무뚝뚝하게 말을 해도 그것을 공격이라고 받아들이지 않음.

    • INTJ와 INTP가 함께일 때, 감정적인 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거의 금지된 수준임.

      • 둘 다 감정에 관하여 이야기하길 꺼리기 때문에, 한 번 싸우게 되면 화해의 계기를 못 찾고 급격하게 냉랭해질 수 있음.

    • INTJ와 INTP가 함께일 때, 오붓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저 대화를 즐긴 것만으로 좋은 인상을 구축할 수 있음.

    • INTJ와 INTP가 함께일 때, 둘 다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오글거려 하므로 '모든 것이 머리이며 심장이 없는 두 사람'으로 비유됨. 오히려 서로에 대한 애절함이 없으므로 긴밀한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애를 먹을 수 있음.

    • INTJ와 INTP를 한 방에 두면, 서로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을 수도 있음. 타 유형 조합은 서로를 의식하거나 마음을 상해하는 반면, IN끼리는 이를 괜찮다고 여기는 편임.

    • 서로 대립을 피하는 편이지만, 오히려 이를 침묵으로 피하려다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관계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있음.


  • 충돌 가능성이 있는 부분

    • INTJ와 INTP는 분석적인 면에서 경쟁적일 수가 있음.

    • INTJ와 INTP는 서로가 사물을 이해하는 관점과 과정이 비슷하여 모든 사안에 동의할 것으로 가정하지만, 결론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엔 누구보다 강력한 적대 관계를 형성할 수도 있음.

    • INTJ와 INTP가 토론에서 맞붙으면 매우 전투적인 전개로 흘러갈 수 있음.

      • 토론의 양상이 '동의 대 반대'가 아니라 '내가 맞고 네가 틀림'으로 흘러감.

      • 찬반 양론을 샅샅이 파헤치면서 자극적인 토론으로 이어가게 될 가능성이 큼.

      • INTJ와 INTP은 남들처럼 '평화를 지키겠다'라는 단순한 이유로 화해가 성사될 수가 없음. 제3자가 강제로 화해시킬수록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임.

      • INTJ와 INTP는 서로의 실질적 관계나 함께한 세월을 까맣게 잊고, 단지 토론에서 이기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계에 파국을 맞을 수 있음.

    • 이에 INTJ와 INTP끼리 지적 유대감을 쌓는 것은 좋지만, 서로를 신뢰·공감·협조·동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됨.

    • INTP는 자연스러운 흐름을 따르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지만, INTJ은 조직적으로 짜놓은 과정을 따르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함.[50]

      • INTP는 가볍게 떠들면서 작업하는 스타일을 선호하지만, INTJ는 폐관 수련하는 듯한 통제와 엄숙한 분위기를 요구할 수 있음.[51]

      • INTP는 인생을 즐기는 데 더 높은 우선순위를 두지만, INTJ는 자신을 혹독한 실적주의에 두고 진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감.[52]

      • INTJ 측은 INTP 측을 게으르다고 볼 수 있으며, INTP는 INTJ 측을 지나치게 형식화된 일상을 산다고 볼 수 있음.[53]

      • INTJ 측은 정리정돈에 있어 의견을 굽히지 않는 편이며, INTP는 자주 꺼내 쓸 수 있는 물건을 제때 정리할 필요성을 굳이 갖지 않을 수 있음.[54]

      • INTJ는 처음부터 끝까지 빡빡한 일정을 짜는 반면에, INTP는 자신이 개방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여 일정을 짬.

      • INTJ는 일상 언어에 대하여 엄격한 정의나 규칙에 맞게 쓰거나 교정할 것을 요구하나, INTP는 문법이나 은어에 비록 하자가 있어도 말만 통하거나 틀만 인식할 수 있으면 괜찮다는 의식이 뚜렷함.

      • 상대적으로 더 조직적인 INTJ는 이 부분에서 더 많은 책임을 맡게 되면서 INTP와 갈등이 빚어질 수 있음. INTP는 잔소리가 괴롭게 느껴질 수 있으며, INTJ는 자신이 더 어른스럽다고 느낄 수 있음.

      • INTJ는 INTP에게 자신이 더 계획적이고 치밀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말하기보다, 그냥 '좋아', '싫어'처럼 단순 감정 표현을 하는 것이 INTP를 개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 수가 있음.


  • 긍정적인 영향

    • INTP → INTJ

      • INTP는 INTJ의 경직된 일상에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음.

      • INTP는 INTJ에게 귀찮게 하면서까지 삶을 즐기도록 권유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함.

      • INTP는 INTJ에게 자유 시간의 의의와 여유로운 생활 방식을 제공함.

      • INTP가 INTJ에게 평상시 보여주는 모습으로써 삶에 대한 목적이 무엇인지 자발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해줄 수 있음.

    • INTJ → INTP

      • INTJ는 INTP에게 흐트러진 플랜을 정리시켜줄 수 있음.

      • INTJ는 INTP에게 냉철해야 하는 상황이 언제여야 하는지 가르쳐 줌.

      • INTJ는 INTP에게 끈기와 책임의식을 제공함.

INTP ― ISFP 초자아(Super-Ego) 관계


둘은 많이 다르지만 INTP와 ISFP는 개인공간을 중시하며 조용한 것을 선호한다. 그러므로 같이 지내며 공통의 관심사를 찾아 같이 즐기거나 성격의 차이를 맞추려고 하는 등의 노력을 하며 지낸다면 나쁘지는 않다.

5.5. 그 외 관계[편집]

  • Delta 그룹 : 심리 기능 중 2개만 동일하고, 2개는 다른 기능을 사용한다.

INTP ― INFP 유사(Look-a-like) 관계

- 사회인격학[SO]

  • 기능 비교: [Ti Ne Si Fe] vs [Fi Ne Si Te]

  • 의미: 부기능과 3차기능만 동일한 관계(ABCD vs dBCa)

  • 설명: 비교 관계와 마찬가지로 MBTI에서는 한 글자만 다른 관계인데, 주기능과 열등기능이 엇갈리는만큼 당연히 비교 관계에 비하면 한 글자 다른 것치고는 성향 차이가 조금 크다. 그래도 나름 가치관이나 취향이 유사한 경우가 많다.

6. 여담[편집]

  • 테스트별 별칭은 다음과 같다.

    MBTI

    16Personalities

    TRUITY

    영어

    The Objective Analyst
    객관적인 분석가

    Logician
    논리학자

    The Architect
    건축가

    한국어

    아이디어 뱅크형

    논리적인 사색가

    -

  • 다음은 테스트 참여도에 따른 인구 통계를 추론한 것이다. (평균 배분율은 100(%)을 16으로 나눈 6.25(%)임.)

    대한민국

    세계

    16Personalities[56][57][58]

    어세스타
    한국인 (2012~2021)

    TRUITY

    6.28% (7위)

    3.17% (15위)

    3%

    3.96%
    (Turbulent)

    2.32%
    (Assertive)

    5%
    (남성)

    2%
    (여성)

  • MBA 학생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출처

  • 에니어그램의 경우 5번(에니어그램) 유형이 60.58%로 가장 높았으며 그중 5w4(인습타파) 유형이 55%로 다수를 차지하고 5w6(해결사) 유형이 45%를 차지했다. 출처

  • MBTI 유형 중 평균 지능 지수(IQ)가 INTJ에 이어 2위이며,[59] 상위 2%[60] 내로 한정지었을 때는 INTP가 1위로 나타났고, INTJ가 2위로 나타났다. 즉 편차는 INTP 유형이 더 높다.[61]

  • MBTI 유형 중에서는 INT형인 INTJ와 INTP가 평균 IQ와 고지능자 비율이 가장 높고, MBTI 모든 유형들 중에서도 내향성 또한 가장 강하다. #

  • 지능 지수(IQ) 등에서는 1, 2위를 겨루는 INTP나 INTJ 등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최적화되었을 것이라고 결론 짓기 어렵다. 입시나 수험은 환경, 트렌드에 영향을 받는다. INTJ는 수능 점수와 지능지수가 어느 정도 비례했으나 INTP는 평균적으로 높은 IQ에 비하여 수능 점수는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패턴을 익히고 반복 훈련하는 요소가 반영되는 수능같은 평가 방식에 대해 반발이 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 하지만 서울대학교에서 1·2위를 다투는 유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수학능력시험/MBTI 문서 참조).

  • MBTI별 학점 평균은 국내 기준으로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다만, 해외에서는 이와 반대로 3위로 높은 편이다.[62]

  • xNTx 중에 수학 성적(학업성취도)이 안 좋은 사람들은 '자기성찰노트나 수학 일지를 꾸준히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된다. 즉 본인들이 틀리거나 몰랐던 부분을 그저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따로 적어두지 않는다면 수학 성적에 발전이 없을 수도 있다.[63] 특히 INTP의 경우 수학 문제가 나왔을때, 알아도 틀리는 실수를 방지하려면 귀찮더라도 암산한 것은 반드시 필산하여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자.

7. INTP인 인물[편집]

  • 나무위키 기본방침 규정에 따라 '해당 인물 문서의 프로필 및 여담 참조.'와 같은 식으로 다른 문서의 내용이 있었다는 사유만으로 근거를 제시할 수 없습니다.

7.1. 기업인[편집]

  • 최태원 (SK 회장) 출처

  • 김태용 (EO대표) 출처

  •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출처

  • 이재웅 (다음 창업자 (전 쏘카 대표) 출처

  • 안성우 (직방 대표) 출처

7.2. 정치인[편집]

  • 정한도 (시의원) 출처

7.3. 의료인[편집]

  • 이동훈 (의사) 출처

7.4. 연예인[편집]

  • 김유연

  • 고아성

  • 고원(이달의 소녀) 출처

  • 권나라 출처

  • 기리보이 출처[64]

  • 김리현[65] 출처

  • 김민석(가수)

  • 김상균 출처

  • 김소연

  • 김수정

  • 김신영 출처

  • 김용진 출처

  • 김우빈 출처

  • 김우석(업텐션)[66]

  • 김정훈(UN) 출처

  • 김종완 출처

  • 남태현

  • 노민우 출처

  • 미미

  • 미아(EVERGLOW)

  • 미야(공원소녀) 출처

  • 미야와키 사쿠라(LE SSERAFIM)[67]

  • 미료 출처

  • 민찬 출처

  • 박강현

  • 박승일(울랄라세션) [68]

  • 박완규 출처

  • 배현준(ATBO) 출처

  • 변정호

  • 서인국 출처

  • 소연(라붐) 출처

  • 송강 출처

  • 수민(KQ Fellaz)

  • 신민아 출처

  • 아야미(블링블링) 출처

  • 안병웅

  • 안예은 출처

  • 안홍진

  • 안효섭

  • 오상진 출처

  • 오하이오래빗

  • 윤덕원 출처

  • 이나경(프로미스나인) 출처

  • 이새롬 출처

  • 이신(GHOST9) 출처

  • 이정훈(NELL) 출처

  • 임현식(비투비)

  • 예린[69]

  • 장범준 출처

  • 재찬(DKZ) 출처

  • 적재 출처

  • 정동하(부활) 출처

  • 정재형 출처

  • 정형돈 출처

  • 정훈(KQ Fellaz)

  • 정휘 출처

  • 전소연 출처

  • 전혜원[70]

  • 제이민(BAE173) 출처

  • 제이씨 유카

  • 진(방탄소년단) 출처

  • 창모 출처

  • 초아(크레용팝) 출처

  • 키드밀리

  • 쿤디판다

  • 타일러 라쉬 출처

  • 한혜진(모델) 출처[71]

  • 현준(2000) 출처

  • 희승(ENHYPEN) 출처

  • BOBBY

  • C JAMM

  • OLNL

  • HAON 출처

  • Jae 출처

  • Jvcki Wai 출처

  • sokodomo

  • TAG(골든차일드) 출처

  • VINXEN 출처

  • youra 출처

7.5. 인터넷 방송인[편집]

  • 강기원 (강사)

  • 곽토리 출처

  • 괴물쥐 출처

  • 고세구 (이세계아이돌)

  • 구리리

  • 그렇다네 출처

  • 김규식(인터넷 방송인)[72]

  • 김블루

  • 김알파카출처[73]

  • 김젬마 출처

  • 푸르 출처

  • 나무늘봉순 출처

  • 눈쟁이 출처

  • 돈깡 (주식 트레이더 겸 유튜버) 출처

  • 똘똘똘이 출처

  • 랄로 출처

  • 러끼

  • 로건 출처

  • 로렘입숨 출처

  • 리섭 출처

  • 매일제히 출처

  • 배기범 (강사) 출처

  • 새우새우

  • 설백

  • 쓰리컨드 출처

  • 오로 크로니

  • ㅇyㅇ

  • 얍얍 출처

  • 연초봄 출처

  • 와나나[74]

  • 우왁굳

  • 웁 출처

  • 워뇨띠 (암호화폐 트레이더, 인터넷 유명인) 출처

  • 원지의하루

  • 유명성 출처

  • 유성 출처

  • 유이비[75]

  • 유히로

  • 이로하 출처

  • 이상호(인터넷 방송인)

  • 이아린 출처

  • 이진우 (뮤지컬 배우) 출처

  • 임홍규 출처

  • 윙스 출처

  • 장지수[76]

  • 재범달려 출처

  • 정영진 출처

  • 정재열 출처

  • 짱구대디

  • 최제우(유튜버)

  • 천양

  • 카광 출처

  • 콩콩 출처

  • 타요(인터넷 방송인)

  • 푸린(인터넷 방송인) 출처

  • 헤이스트[77]

  • 회사원A 출처

  • 후추 출처

  • Fresh토마토 출처

  • HOWCOW uuu

  • NS남순 출처

  • PAKA 출처

  • REMILIA 출처

  • SisterSOON 출처

  • zoodasa 출처

7.6. 만화가[편집]

  • 기안84 (웹툰작가 겸 방송인) 출처

  • 김풍 (웹툰작가 겸 방송인) 출처

  • 귀귀 출처

  • 돈미니 출처

7.7. 프로게이머[편집]

  • 강형우 출처

  • 김도현 출처

  • 방성현

  • 배준식 출처

  • 이상혁 출처

  • 이현우 출처

  • 장민철 출처

  • 장하권 출처

  • 홍진호 출처

7.8. 캐릭터[편집]

개인의 독자연구가 아닌, 작중에 명시되었거나 공식에서 공인한 경우만을 등재할 것.

  • 가상&RPG - 제리

  • 겟백 - 염다정

  • 공대생 너무만화 - 한주연

  • 너의 밤이 되어줄게 - 이신

  • 미스터리 수사반 - 각별 경사[78]

  • 살아남은 로맨스 - 송리나

  • 소녀재판 - 박가을

  • 신비아파트 시리즈 - 귀도 현

  • 어글리후드 - 로비 마틴

  • 인소의 법칙 - 유천영, 김혜우

  • 테일즈런너 - 알

  • 피라미드 게임 - 고은별, 구설하

8. 관련 커뮤니티[편집]

다음은 국내에서 INTP에 관해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 MBTI - INTP들의 모임(네이버 카페)

  • INTP 마이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INTP 마이너 갤러리.

  • NT 마이너 갤러리 - xNTx(INTP, ENTP, INTJ, ENTJ) 유형들이 모인 갤러리.

9. 문서 작성 시 유의사항[편집]

◎ 출처 표기에 대한 설명 ◎


0) 공통 사항

  • 원문을 직역했을 때 오히려 이해가 흐려지는 부분이 있으므로, 일부 진술을 이해 목적에 맞게 각색하거나 추론한 부분이 있음.

  • 예상 독자들로 하여금 문서 정독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게 한다는 차원에서 원본의 문장 구조를 변형하거나 순서를 재조합, 이에 따른 적합한 접속사의 추가 등이 수반되었음. 비슷한 내용은 가급적 [∑] 각주로 묶거나 다루지 않았음.


1) 출처 표기용 각주
  • [16P] 16Personalities : 심리 테스트의 기반이 된 Big5보다는 신뢰도가 낮으나 16personalites의 '관계성과 타당성' 설명문에서 '일관성(응답자: 10,000명 이상)' 부문 크론바흐 알파 계수가 0.75와 0.87 사이로 높게 나타남. '검사-재검사 관계성(응답자: 2,900명 이상)'의 부문 상관 계수가 0.74와 0.83 사이로 높게 나타남. 척도별 독립성을 나타내는 '판별 타당성(응답자: 10,000명 이상)' 부문에서도 오차의 범위는 -0.29에서 0.37 사이로 나타남(참고로 오차 허용치는 0.70에서 0.80). 또한 재평가를 받은 사람은 약 6개월 정도 휴식을 취한 후에도 모든 척도에서 비슷한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힘.

  • [TR] TRUITY : 상담심리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몰리 오웬스(Molly Owens)'가 세운 기관. 양질의 성격 테스트를 더 저렴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립한 기관이라고 소개함(2012).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홀랜드 코드, Big5, 디스크, 애니어그램에 기반한 평가 개발을 주도해 왔음.

  • [AS] 어세스타 : 한국의 기업으로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평가 및 서비스 기관이라고 소개함. 자체 연구 인력을 통해 심리평가 도구를 개발하거나 해외의 검증된 도구를 국내화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적용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운영하고 있음.

  • [MKR] 한국 MBTI 연구소 : 1990년 6월 1일 심혜숙 박사와 김정택 박사에 의해서 설립됨. 설립 이후 MBTI에 관련된 꾸준한 교육, 저술, 연구 및 번역활동을 진행중.

  • [MM] 'MBTI Form M 책자'의 사진이 첨부된 블로그

  • [INT] 인터TV 내의 MBTI 시즌 1 영상 리스트 : '심리 분석 전문가'를 자처하고 있으며, 'MBTI GCP 과정 수료', '심리분석사 1급', '심리상담사 1급'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음. 또한, 심리 분석 상담 등을 진행중이므로 '준전문가' 이상의 지위에 부합함.[증거] INFP 영상 뿐 아니라 각 심리 기능에 관한 비교 및 분석, 타 유형에 대한 분석 등의 자료 역시 일부 포함되어 있음.

  • [SO]

  • [ETC] 기타 출처 : 상기한 출처 이외의 사이트에 기반한 출처에 첨부하였음.
    ▼ '기타 출처'에 해당하는 출처 목록

    • [ETC1] (설명)

    • [ETC2] (설명)

    • [ETC3] (설명)


2) 편집 도구용 각주
  • [∑] 출처를 밝힌 하위 리스트들의 공통적 특성을 종합하여 상위 리스트로 진술한 것. 하위 리스트 각 항목이 출처를 밝혔으므로 출처를 따로 표기하지 않을 수 있음.

  • [⊃] 하위 리스트의 서술이 상위 리스트의 서술과 전부 같은 출처를 가지는 경우에만 하위 리스트의 출처를 표기하지 않고 상위 리스트에 이 각주를 함께 첨부함. 이 때, [∑] 각주가 첨부된 서술은 고려하지 않는다.

  • [(번호)] '통계 자료' 또는 '참고용'으로 밝히는 출처. 이 경우엔 사실관계를 재확인하여 신뢰성이 낮을 경우 삭제할 수 있음.

◎ 지표 및 기능 관련 각주에 대한 설명 ◎


※ 이 각주는 반드시 첨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어떠한 특성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이고 싶을 때만 문장으로 따로 쓰지 말고 이 각주를 첨부하면 됩니다.

1) 4가지 선호 지표

  • [I] : I유형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S] : S유형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T] : T유형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P] : J유형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2) 4가지 심리 기능
  • [1Si] : Si가 주기능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2Te] : Te가 부기능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3Fi] : Fi가 3차 기능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4Ne] : Ne가 열등 기능이기 때문에 나타날 법한 특성

◎ 편집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점 ◎

  • 편집 지침에 따라 성격 유형을 해설하는 모든 서술은 나무위키 토론 관리 방침 '신뢰성 판단' 조항 중 8순위 이상의 근거를 반드시 출처로 제시하여야 합니다.

  • 성격 유형에 관한 이슈 등에 관한 서술은 주관적 평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 1.1 1.2 이 설명에 따르면 감정형(F)은 사고형(T)에 비해서 원리와 원칙, 규범을 덜 중시해야 할 것 같지만, 감정형 중 외향 감정(Fe)을 주/부기능으로 쓰는 경우 '모든 사람'이 동의할 만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고형(T)과는 다른 의미의 원칙과 규범(보편적 통념, 또는 사회적 규범)을 중시하게 된다.[3] MBTI에서의 마지막 지표 J/P는 각각 (외향)판단형과 (외향)인식형을 의미한다. 따라서, J유형은 내향인식/외향판단, P유형은 외향인식/내향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인식/판단 기능 지표가 같아도 마지막 지표의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기능이 아예 반대가 된다.[4] 종교 자체를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종교의 탄생과 관련된 당대 사회적 필연과 교리에 대한 논리적 해석을 통해 받아들이는 경향을 보인다. 다시 말해 예수를 신이나 선지자보다는, 당시 유대교의 병폐를 뜯어고치자 했던 종교개혁가이자 고대 로마의 계급 불평등 및 사회 구조의 여러 모순을 개선하고자 했던 사회개혁가로 바라본다면 대부분 이런 성향이다.[5] INFP의 자유로운 아이디어, 즉 상상(想像, imagination)과는 다르다. 여기서 언급하는 아이디어는 문제해결, 반론 제시같은 학문적이고 건설적인 생각(idea)에 가깝다.[6] 가령 자동차의 구조나 원리에 관심이 있는데 자동차에는 관심이 없고, 인체 원리나 영양학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본인 건강은 신경쓰지 않는다든가, 경제학에는 빠삭하지만 경제 활동에는 어려움을 겪는다든가 등의 경우가 있다.[7] 자동차의 구동계부터 온갖 기계장치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마쳤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이미 파악했고 동작하는 방법도 '알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실제로 자동차를 만들어 실현시키고 싶은 욕구는 별로 없는 식이다. 이미 원리를 파악한 시점에서 욕구가 해소됐기 때문이다.[8] 상세한 계획이나 규칙이 제시될 경우, 아무리 즉흥적이라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주어진 계획 및 규칙 안에서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하면 안 되는 것을 토대로 해도 되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9] 물론 성숙한 INTP라면 비합리적인 체계를 보고 끓어오르는 화를 앞에서 표출하지 않으며, 그냥 얼마 동안 버티고 있다가 조용히 발을 빼거나 본인의 관심을 다른곳으로 유도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대다수가 이러한 자기 몸 하나 사리는 식으로 정신승리만 하고 산다면 사회는 바뀌지 못했을 것이다.[10] INTP 성격 자체가 기존의 사회적 통념에 가장 크게 앞에서 또는 뒤에서 많이 저항하는 유형이라 에니어그램에서는 인습타파 유형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정작 INTP 성격은 사회성이 부족해서 타인을 사적으로 본인의 편으로 끌어들이는걸 잘 못하기 때문에 보통 혼자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저항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끝내는 "외로운 늑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사회를 적극적으로 바꾸는 유형은 ENTP, ENFP 성향이다.[11] 가령 모임에 자주 늦는 사람이 있다고 치면, 모임에서의 행동거지부터 행색 및 돈 씀씀이를 토대로 늦는 이유가 '일 때문에 바빠서'인지 '그냥 게을러 터져서'인지 중 하나로 좁히는 식이다.[12] 다만 애초에 INTP 성격 자체가 타인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는 성격이라 이성한테 한번 반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상대가 굉장히 적극적이지 않은 이상 본인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도 어렵다. 서양의 인터넷 문답 사이트에서도 젊은 세대로 올수록 결혼하기 가장 어려운 성격으로 종종 INTP가 언급된다.[출처1] 13.1 13.2 13.3 13.4 13.5 13.6 출처[14] 즉 (경우에 따라 지레짐작일 수 있더라도) 상대방의 행동이나 심리를 예측해서 미리 대응하기 때문에 표현이 서투르지만 친절한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20] 1대1 상황이라면 얼마든지 (합리적인 한도 내에서) 맞춰줄 의향이 있지만, 조직에서는 개개인의 중요성이 축소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다.[출처2] 21.1 21.2 출처[23] 대부분 다른 친구들이 먼저 다가온다.[24] 친구가 먼저 다가온다 해도 원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친구가 싫은데 계속 붙어있는게 아니라면 금방 깨질 가능성이 높긴 하다.[25] 대문자에 붙은 i와 e의 차이만으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 주의하자.[SO] 26.1 26.2 26.3 26.4 [27] 실제 인간관계는 성격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영향을 끼치는 변수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이론도 있구나' 정도로만 받아들이기 바랍니다.[TR] 29.1 29.2 [주의사항] 단, '사회학'과 'MBTI'는 J-P의 어떠한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쿼드라 모형에서의 J와 P는 각각 판단(J)과 인식(P)을 의미한다. MBTI에서는 J-P가 J(외향적 판단)과 P(외향적 인식)을 의미한다. 난해함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에서는 MBTI로 변환한 결과를 기재하였다.[31] 대략적인 분야에 기초적인 지식이 있고, 없더라도 상상력과 추론으로 때우기 때문에 아무리 시시한 이야기라도 밤을 새워 즐겁게 대화할 수 있다. INTP 유형에서 드물게 상담사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32] INTP는 ENTJ와 ESTJ를 존경할 수 있는 상사나 리더처럼 여기고 대한다.[33] ESTJ는 아이디어를 내는 부분에 취약한데, 미래지향적인 성향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모순적인 딜레마에 사로잡혀있다. 이 부분을 INTP가 거의 충족시켜주므로 ESTJ에게 있어서 두말할 것 없이 선호하는 인재다.[34] 유머를 잘 하는 편이라는 뜻은 아니다. 상대가 던진 유머에 반응을 잘 할뿐이다.[35] ENTP는 타인의 관심을 즐기는 사회적인 너드고, INTP는 아예 집 밖에 나가지 않는 연구가형 너드다.[36] INTP은 일반적으로 생각이 너무 많고 깊다.[37] 이는 모든 NTP 성향을 가진 유형들의 공통점이다.[38] INTP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독창성(이상함)을 인정받으면 기뻐한다.[39] INTP는 다른 유형들에 비해 지식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 그 내용도 상당히 전문적이다. 그러나 INTJ가 가진 지식에 비하면 그마저도 너무 얕은 수준이다(!).[40] ISFP는 칭찬에 약한 유형에 속한다. 칭찬만 해주면 갑자기 부드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41] 이는 모든 NP 유형들이 그렇다.[42] INTP는 자신의 단점조차도 명확히 객관화하여 인지하고 있는 유형군에 속한다.[43] INTP는 타인에게 이해받을 확률이 매우 적어 일상적으로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본인의 장점이던 단점이던 간에 상대가 제대로 캐치만 해주면 그 부분은 그 부분으로써 대충 만족한다.[44] 이러한 관계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ESTP는 INTP를 한심한 놈 취급하는 태도를 바꾸지 않는다. ESTP는 누구에게나 의견 표현이 괴팍하고 지나치게 직설적인데, 한편 INTP는 타인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은 성격인 것이 오히려 둘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45] ESTP는 자존심이 매우 강한 유형이다.[46] INTP는 싸움을 할만큼의 관심조차 남에게 가지지 않는다.[47] 특히 연애가 아닌 동성친구의 경우 한쪽이 극하게 불편할 수 있다.[48] INTP에게도 규칙, 원리, 원칙을 따르며 근면성실한 공무원 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곤 한다. INTP는 매우 자유분방하고 변화에 개방적인 성향이라 ISTJ가 틀에 가둘 수 없는 인물이다.[49] ISTJ는 상대가 여태껏 보여온 패턴과 다른 행동을 갑자기 보이면 크게 당황한다.[50] Scheduling can also be an area of conflict for the two of you, as they like to leave things open-ended, while you prefer things planned and settled. Again, compromise is the key.[51] Organization may be a sticking point between the two of you. While you like to establish structure in schedules, plans, and systems, your counterpart takes a more relaxed approach.[52] You tend to prize hard work and achievement, in contrast with your counterpart, who puts a higher priority on just enjoying life. While you tend to be serious and goal-oriented, they are more relaxed and content to go with the flow.[53] To you, they may appear unmotivated, flaky, or even lazy. But in truth, they just value freedom and flexibility more than you do, and they're willing to give up a few gold stars in favor of a more laid-back lifestyle. [54] If you share a physical space, you may disagree over how clean, tidy, and organized it needs to be. You will tend to feel more motivated to keep things in order, while your counterpart will have less of an innate need for organization.[56]

대한민국 16 Personalities 결과 인구 비율

순위

성격유형

합계

Turbulent

Assertive

1

INFP

13.39%

10.61%

2.78%

2

ENFP

12.60%

8.05%

4.55%

3

ESFJ

8.35%

4.36%

3.99%

4

ISFJ

7.66%

5.02%

2.64%

5

ISFP

6.61%

4.65%

1.96%

6

ESFP

6.36%

3.57%

2.79%

7

INTP

6.28%

3.96%

2.32%

8

INFJ

6.25%

4.60%

1.65%

평균

6.25%

9

ENFJ

6.09%

3.35%

2.74%

10

ENTP

5.04%

2.57%

2.47%

11

ESTJ

4.56%

1.79%

2.77%

12

ISTJ

4.28%

2.21%

2.07%

13

INTJ

3.75%

2.09%

1.66%

14

ISTP

3.11%

1.79%

1.32%

15

ESTP

2.94%

1.32%

1.62%

16

ENTJ

2.73%

1.26%

1.47%

※ 16 Personalities 대한민국 통계 2021-05-14 기준, 응답자 표본 크기: 70,266

[57]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 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 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대한민국이 혼자 외계 행성이여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형이 성격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 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 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 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58]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 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 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59] 인식형(P) 중에서는 1위.[60] 전세계 기준으로 상위 2%의 IQ는 130(표준편차 15)에 해당한다.[61] 대체로 E보다 I가, S보다 N이, F보다 T가, J보다 P가 IQ가 더 높은 경향이 있다. 특히 모든 N 유형이 모든 S 유형보다 평균 IQ가 더 높다.[62] 이는 INTP가 국내 교육 환경이나 평가 방식과 상당히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비춰진다. 그래서 학부 과정보다는 연구소에서 성과를 크게 발휘하는 편이다. 특성상 게으른 천재가 많은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63]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