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뿌-직 쌌던, 24종의 칵테일 레시피 글은 여기다 같이 링크 쌔우면, 스압이라 생략 닉네임검색 ㄱ 하면 주르륵- 나옴 집에서 칵테일 맹글어먹고 주정뱅이가 되어봅시다_3탄 온종일 개드립 붙잡고앉아, 글 읽고 싸고 다 읽으면 유저개드립 추천수별로 읽어나가고 그래도 다 읽으면 예능캡쳐gif 떠서 오던, 개드리퍼임 그으-래서 캡쳐떠서 올리는 이 글은 only 개드립에만 유튜브 홍보 ㅂㅁ 맥이기전에 일단 읽어보게 어허이, 이사람- 스크롤 확 제끼지말고그래 응? 옳그떠 룰 편해서, 개드립에서 유머글 읽고 낄낄거리고 살다가 취미 관련한 / 집에서 술질하는, 칵테일 만드는걸 맹글어보니까 "야, 니네 이 영상보고 술만들어머겅" 이라고 알려주고팠음 근뎈ㅋㅋㅋㅋㅋ내가생각해돜ㅋㅋ 영상 하나 틱- 던져놓는건 정도가 지나침 그으-래서 영상을 찬찬히 보는것보다 읽는 호흡이 더 빠른, 캡쳐+텍스트로 글 쌈 영상 재생 눌러주면 땡큐고 ^^ PC로 보는거면 애드블럭 켜고 봐도 상관없음 이제 스크롤 ㄱㄱ 지난 글 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보드카 1편 > 다음 진 2편 3편은 해적의 술 럼
ㅇㅇ해적의 술 근데 참 국내에서는, 한궈에서는 이 '럼'을 마시기가 매-우 좋지 않아 일단 럼이 여러종류가 많이 있지를 않아서 애초 '럼'의 국내시장이 똥망이지 잠-깐 다른얘기로 훅- 빠져서 수많은 위스키의 종류가 있지만 어-느 고오오오급 위스키 매니아들에겐 천대/무시받는 저가 위스키 '버번 위스키'를 내가 참 좋아하거든 물론, '버번'좋아하는 사람끼린 물고빨고 난리지만 그것과 비슷한 맛/향이 흡사한 결이 같고, 궤가 비슷한게 바로 이 '다크 럼'이라서 이 럼의 종류도 꽤나 좋아하고 모아왔었음 시벌탱, 그동안 럼에 얼마를 쳐발렀는지.. 일단 '럼'의 종류 분류 에 대해서 알아보자며는 (보드카/진은 '숙성'을 하지 않으니 그 등급/분류를 나누는게 무의미하지만) '럼'은 그 숙성 년수에 따른 색상으로 분류를 나누거든 투명한 화이트/라이트/블랑코 금빛의 골드/미디움/도라도/오로 짙은 갈색 다크/헤비/아네호 등등 으로 분류를 나눔 ㅇㅋ?
가장 유명한 브랜드 술을 잘 몰라도, 칵테일을 안마셔도 한번은 어디서 들어봤던 '바카디'로 분류를 알아보며는 좌로부터, 구형라벨 '다크' 현행 '화이트' / 현행 '골드' 구형라벨 '골드' 현행 '다크' 색깔/색상의 차이가 바로바로 한눈에 확 띄지? 간이 딱딱/단단해지도록 럼을 쳐먹으면서 저 종류중에 가장 좋아하는건 짙-은 갈색의 다크럼 졸맛탱임 그치-만 집에서 칵테일 집술질/홈텐딩 그러니까, 칵테일에 쓰기에는 화이트 & 골드 2가지면 충분하다 ㅇㅇ 근데 내가 어디서 들어본 그 '바카디'는 저게 아닌데?! ㅇㅇ이거 말하는거지? 『 아아 이것은 '바카디 151' 이라고 하는것이다 』 라벨에 적힌 151이라는 숫자는 알콜함유량 표기법 중의 하나인 PROOF 국내에서 '도수'라고 부르는걸로 환산을 하면, 그 1/2 간 듀거요 75.5도의 도수를 가진 으마으마-한 놈이지 저 바카디151의 이미지가 워낙 강력해서인지 그냥 럼의 '브랜드'일 뿐인 바카디만 들으면 다들 151을 떠올라더라고 애초에 저 바카디 151은 오버 프루프 럼 (Over Proof: 40도 초과의 주류) _의 용도는 어떤 칵테일 한잔의 도수를 'power풀'하게 뙇- 끌어올리려고 소량 넣거나 or 다 만든 칵테일 위에 얇게 층을 띄워 올리고 그 위에 불을 붙여서 '장식'의 용도로 쓰는거지 그으-냥 스트레이트로 꺾고 털어서 마시고 크아아 내 식도가 여기에 이렇게 붙어있구나!! 하는게 아니야 ㅇㅋ 바카디151처럼 도수가 높다고 비싸다?! ㄴㄴ아니지 숙성을 오래한 럼이 높은등급/고가이다 신기한건 위스키는 최소 12년 부터 숙-성을 했다고 치는데 럼-은 단 8년만 되어도 고숙성으로 분류됨 8년 숙성으로도 꽤-나 색깔이 짙은게 10년 숙성의 스코틀랜드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들이 갖지 못한 짙-은 갈색이지 일년의 평균 고온 섭씨 32도의 쿠바 에서의 숙성 때문이기도 하겠지 뭐? 고작 32도??! 시벌-탱, 태풍 왜 안온대냐 더워서 술 마실 맛도 안남 럼의 제조 방법은 사탕수수를 압착해서, 즙을 뽑고 거기게 +효모 = 발효 발효로 인해 '알콜화' 그거를 다시 증류해서 도수 폭발 쾋- 그으-래서 일단 '럼=사탕수수'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ㅇㅋ? 위스키보다 더 짧게 숙성하는데도 더 짙-은 갈색인 부분 사실은 '카라멜 착색'까지 하는 부분 달큰하면서, 은근한 펀치 오크통에 숙성해서 우디-함 나무냄새/ 그리고 얼핏 가죽내음 고오급스런 위스키 즐기듯이 숙성된 다-크 럼을 드셔보세요 너어어어가 아-까 칵테일 만들으려면 화이트 & 골드 만 있으면 충분하다며?! ㅇㅇ사실이야 다크럼은 그냥 샷으로 모가지 뚜-따 해서 잔에 따라서 홀짝홀짝 츄릅츄릅 마시는게 더 즐겁고 칵테일에 쓰는거는 화이트 & 골드가 맞지 다크럼을 칵테일에... 그것도 '방구석 주정뱅이'가 하는 집술질에 쓰기에는 투-머치 화이트/골드/다크 3가지 말고 '블랙'이라는 놈이 따로 있어 이놈은 4년 숙성 정확-히 따지자면 다크럼은 아니야 그치만 진득- 녹진- 한 향을 칵테일에 쓰기를 원한다면 딱- 적당한 대체제이지 그리고 이 얘기를 빼먹을 뻔 '바카디코리아 철수'라고 구글링하면, 기사도 나오는데 17년 3월쯔음에 바카디 코리아 철수하고 아예 kr 법인도 청산해버렸어 지금 남은건 '기존 수입물량'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언제 재고가 떨어질 지 모르는 상황 _이지만 아직 마트엨ㅋㅋㅋㅋ ㅋㅋㅋ개많앜ㅋㅋㅋㅋ 철수한지 1년이 넘도록, 아직도 물량 넘쳐 혹시 설마 바카디 철수하고, 국내물량 오링나면 그걸 대체 할 수 있는 조흔놈 레헨다리오 좌 - 숙성ㄴㄴ한 '아네호 블랑코' 이거시 화이트지 우 - 3년 숙성의 '카르타 블랑카' 근데 이것도 화이트다
거기서 숙성을 더하면 좌 - 골드 / 우 - 다크 요렇게 4종이 기본의 레헨다리오 럼 싱글벙글/덩실덩실 술쳐먹고 돈쓰다가 '지갑아 아프지마'를 막기 위해 레헨다리오의 수입사가 마술을 부렸다 따-란 700ml 짜리 풀보틀이 1만5천800원 해외에서는 바카디와 레헨다리오가 큰 가격차이가 없는데, 국내시장에선 저모양 원-래 세금 안때려맞고 저 가격이야 하는거라고!!
바카디는 마케팅이 잘 된 홍보 잘 된, 이름이 유명해진 럼 _인거고 이 레헨다리오도 그에 못지 않은 맛이더라
그-은데 이게 바카디보다는 초큼 더 달아 럼콕/모히토 쯤의 럼이 들어가는 칵테일에서 단맛 을 원한다면 레헨다리오 ㄱㄱ ㅇㅇ
누군 그러더라 바카디보다 더 싼맛 싸구려 맛/ 잡맛이 튀어오른다고 근데, 내 입에는 안그렇던데?! 뭐든지 입맛 by 입맛 내 입에 잘 맞고 & 가격이 싸다? 그럼 개꿀이자너... 그리고 원래 해적의 술 '럼'은 그렇게 마시는거여... 럼=쿠바 _인데, 그 옆동네 도미니카의 럼인 브루갈 이라는 놈도 있지
이 '브루갈' 이라는 럼은 나한테 기억이 참 좋은게 브루갈의 브랜드 탄생 연도 1888이 적힌 저 다-크 럼 을 맛보고, 흠뻑 빠졌었거든 바에서 저거 보자마자 주시오! 또 주시오! 더더더! 개맛있었는데, 그날 맛탱이 감 ㅇㅇ맛있음
브루갈 이놈도 마찬가지로 투명한 화이트 - 블랑코 에스페샬 금빛 골드럼 - 아네호 다크럼 8년 - 엑스트라 비에호 이렇게 분류가 됨.ㅇㅋ 근데 사실 저 브루갈은 나도 많이 마셔보지않아서 많은 기억이 없어서 뭐 맛/향이 어떻다- 라고 디테일하게 설명 할 수 없어 ㅇㅇ 겪어본,먹어본 개드리퍼 있으면 나한테 좀 알려줘 ㅋㅋㅋㅋ
나왔다 나의 최애럼 하바나 클럽 날도 더운데, 쿠바의 갬-성으로다가 '아봐나 끌룹' 이라고 발음하면 더 있어보인다 (정-보)
좌로부터 화이트럼 - 아네호 블랑코 이 또한 화이트 - 3아노스 골드럼 - 아네호 에스페샬
거기에 +다크럼 7년 숙성의 아네호 세븐 아노스 이거시발 졸맛탱임 가격 4만원대인가?! 콜라에만 넣어마셔도 핵꿀맛이자너... 츄라이 술꾼/주정뱅이/애주가 뭐 기타 등등으로 불리우는 어니스트 헤밍웨이 애지간한 술을 다 좋아했었지만 그 중 많이 즐겼다는 헤밍웨이의 '모히토'는 '쿠반 모히토' 라는 쿠바 아바나의 Bar '라 보데기타' 의 레시피이지 꼭 '하바나클럽 3년'을 써줘야하는 레시피인게야 이렇게 또 하나의 지식이 생겼다 그 외에 다른 럼, 더 고오오오급 비싸고 구하기 힘든 그치만 맛을 보면 뿅-가는 '하바나클럽'의 많은 럼들이 있지만 스압이 되므로 중-략 (영상에는 모두 언급한다_정보) 지갑아 아프지마!! 를 지키려면 그냥 화이트+골드 2가지만 갖춰놓자 하지만 이 '럼'의 매력에 빠지면 출구없이, 맛탱이가 가버리고 Always 만취를 하므로 너어어도 한번 '츄라이'해보기를 ㅊㅊ함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영상에서도 한-참 빨고 이 스압글에서도 빨아대는 이 '다-크 럼'만 만드는 론 자카파 라는 브랜드도 있다
근데 이 럼들은 진짜 지갑이 아파진다 (정-색) 으 시발 사라지면 앙대 이게 '럼'이야? 라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만한, 내내 그 계열의 술 '카샤사' 라는 술이야 정확히 따지면 '럼'은 아니고 원재료가 흡사한것으로 계열이 같은데 럼 =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만들고 남은 당밀 _로 만드는 술이라면 카샤사 = 아예 사탕수수로다가 만드는 술 _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지난 1편의 '보드카'편에서 만든 카이피리시마 라는 칵테일의 오리지날이 저 카샤사를 쓴 '카이피리냐'인게야
자 이제 다른.. ..럼은?! 뭐가 있나 다른... 럼이 불-쇼 가능하고 비행기 탈 때, 들고 못타고 한잔 스트레이트 마시면 내 식도의 위치부터 위의 형상까지 단박에 알 수 있는 바카디 151 을 못구한다면 '론디아즈' 에서도 151이 나오니까 대체 가-능 근데 너네들, 저거 신기해서 사면 한병 다 비우지도 못하고 처치 곤란 될 걸?! '바카디' 에서 만드는 모히토, 라던지.. 빅애플 등등은 아예 내용에서 걸렀고 패-스
크라켄_이나 캡틴모건 같은 '스파이스드 럼' 내용도 깊게 안들어가고 걸렀어 패-스 모히토 - 리큐르 빅애플 - 플레이버드 럼 크라켄/모건 - 스파이스드 럼 _으로 분류가 되는데 그래, '모히토'는 리큐르라서 뺏다고 치자 빅애플/크라켄/캡틴모건 등등은 플레이버드&스파이스드 럼 이거든 기본의 것에 +기타 가향 (사과향/후추/계피) 그으-래서 걸렀지 요리로 예를 들어보자 ex) 고추장 2숟갈, 이라는 과정에 기타 각종재료 가-득 들어간 '소고기 볶음 고추장'을 쓰는 경우엔? 물-론 개인차이이겠지만 더 맛이 있을 수도 or 맛이 없을 수도 일단 내가 패-스 걸른 이유는 기본의 것과 달라져서_라는 이유가 제일 커 기본의 맛/향을 알고, 즐긴 이후에 그 다음에 변형+이것저것 넣긔, 가 순서가 아닐까 해
물론 거기서 '변형'을 한다고 해서 그게 틀렸다 Wrong은 아니다 그냥 다른거지 ㅇㅇ 술 좀 안다 싶은 사람들 이런걸로 흔히/많이들 싸우던데 그냥 술을 머그면 된다 (정-보) 제정신은 건강에 해롭_ (읍읍) 닉언밴
마무리로 _아웃트로의 칵테일은 럼블 Rumble 이라는 칵테일이야 재료 얼음이 담긴 하이볼 잔 (300ml 넘는 길쭉한 잔) 라임 1/2개와 탄산수 골드럼 + 커피 리큐르 (원래 오리지날은 '다크럼'이지만 난 그으냥 골드럼으로 바꿔서 씀) 레시피 과정 스압이라서 옆으로 붙여놨는데 누르면 크게 나오긴 할거임 ㅇㅇ 얼음이 담긴 잔에 > 럼 40ml > 커피 리큐르 20ml (2:1 비율) > 탄산수 fill_ 9부 채우기 (약 120ml) > 라임 1/2개 깍둑썰기 > 잔에 넣고 > 섞는다 > 마신다 > 취한다 럼블 Rumble 완성 영상은 봐주면 고맙고, 안보고 글만 읽어도 좋고 그냥 니네들_ 이런거 익혀서 즐거운 술질이 되어라 _면 충분함 -스압 끝 ㅇㅇ질문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