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자료 만들기 - gwaoe jalyo mandeulgi

※ 아래 커리큘럼을 통해 진행되는 수업과 더불어 상시 카톡 질의응답 가능
※ 전화 및 문자를 통한 학생의 스케줄 관리 서비스 제공

<국어 과목>
'국포자들도 쉽게 공부하는 우리말'

- 개념 학습과 함께 기출 문제 풀이를 병행
- 국어 문법 : 직접 제작한 프린트물을 바탕으로 개념 학습 후 기출문제 풀이
- 문학 : 수능 기출 문학 공부와 문제 풀이를 병행
- 문학 마스터하기 : '문학' 처음 보는 작품도 술술 읽는 방법!
- 비문학 : 기본적인 독서 방법 및 문제 풀이 노하우 제공 후 실전 훈련

<영어>
영어를 포기하지 않으려면 '영어 문장을 분석하는 눈'을 길러야 한다!
개념학습과 병행하는 실전 영어 노하우!

- 영어 단어 암기, 접두사만 알면 된다? : 영단어 학습방법 제공 후 꾸준한 학습
- 영어는 SVOC만 알면 된다? : 영어 구문을 읽는 방법! 영어 독해법 제시
- 영어 문법 수업 : 시험에 나오는 영어 문법과 친해지는 과정
- 리스닝 수업 제공 : 모의고사의 기초! 틀리지 않아야 하는 리스닝 훈련
- 각 유형별 문제 푸는 Skill! :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영어 실전 훈련
- '내신 대비' 포함

<사회탐구 및 한국사(특히, 생활과 윤리 및 윤리와 사상 탐구 전문)>

전공자가 가르쳐주는 사회 탐구? : 연세대학교 '철학과'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윤리학!
자타공인 '사탐 마스터'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사회탐구 공부법!

- 사회 탐구는 스토리 텔링이다! : 큰 틀을 가지고 개념 학습, 이후 세부 내용 암기
- 사회 탐구 단기간에 1등급 만드는 스킬?? : 엄선된 자료와 풍부한 기출 분석을 통한 실전 훈련!

?? 학생이 수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차근차근 설명하며
수업을 진행하겠습니다.

?? 학생의 수준에 맞춰 과외를 진행하겠습니다.

??수업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복습과 예습을 철저히 진행하겠
습니다.

○ 과외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을 꿰뚫어보는 눈이 있는 선생님!
과외 경력 多! 지난 2년간 영어와 사회 탐구를 꾸준히 가르쳐 왔습니다!
저는 학생이 보완해야 할 점, 학생의 강점을 파악하는 안목이 있는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위한 수준별 지도가 가능합니다!

○ 단지 '과외 선생님'이 아니다? → 때로는 선생님으로, 때로는 '멘토'로!
학생과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는 선생님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최근 수능의 경향을 잘 알며, 수험생활을 위한 고충을 잘 아는 선생님이라는 점입니다! 학생에게 가장 최근의 수능을 겪은 선생님이 주는 수많은 노하우, 그리고 학생의 멘토로서 보내는 공감과 조언들! 구미가 당기지 않으신가요?

○ 커뮤니케이션의 달인 → 꾸준한 카톡 및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및 스케줄 관리가 덤!

지난 두달간 장고를 익히기 위해서 책 두권을 따라해보고.. 실제로 어설프게나마 실제로 접속이 가능한 사이트로 만들어 보았다.

하지만 책만 보고 따라해서는 어렴풋한 이해정도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예전부터 가지고싶었던 일본 대학입시 과외용 개인용 사이트(과외 포트폴리오 작성겸)을 django를 사용해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대략적으로는..

<숙제관리 페이지(Todo)>
학생 수가 많아지면 일정관리가 힘들어지고,학생의 할일과 내 할일이 나뉘어서 혼잡해짐. 이걸 한군데서 관리하고싶음

  • 학생 스스로가 해야할 숙제, 관련 자료, 마감일을 등록가능해야함.
  • 당연하지만 학생 id별로 볼수 있어야함
  • 내가 학생에게 Todo를 할당해줄수 있어야함(파일첨부도 겸해서)
  • (선택) 일정이 달력에 표시되면 좋겠음 (어떻게?)
  • (선택) 내가 학생들의 Todo리스트 열람가능하면 좋겠음 (filter적용)

<질문과 답변 페이지>
매번 질문을 카톡으로 받거나 전화로 받는데, 그때그때 답변을 보내기 난처한 경우가 많았다.. 모아서 관리하고싶음

  • 게시판 형태
  • 파일 사진 첨부가 가능할것
  • 리플이나 답글을 달수 있을것(리플로 사진첨부가 가능한가?)

<자료실>

  • 게시판 형태
  • 일본대학 입시일정이나 관련자료들을 올려놓는곳
  • 나만 등록가능하고 나머지는 열람만 가능해야함

<대문>

  • 신규 과외모집을 위한 간단한 자기소개 이미지/동영상 등록.
  • 과외문의를 위한 카톡 아이콘 추가

<내 과외경력 소개 페이지>

  • 과외경력, 맡았던 학생들 성적표, 가격안내 정도

대략적으로 이렇게 구상은 해놨는데..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뭐 일단 헤딩해보는게 헤딩팟의 묘미니까

  • 학원설립.운영등록
  • 학원설립.운영자변경통보
  • 학원변경등록
  • 교습소설립.운영신고
  • 교습소변경신고
  • 교습자변경신고
  • 개인과외교습자신고
  • 기타신고및통보서처리

학원 설립 · 운영 등록(처리기한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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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근거

  • 학원의설립 · 운영및과외교습에관한법률 제6조
  • 학원의설립 · 운영및과외교습에관한법률시행령 제5조
  • 학원의설립 · 운영및과외교습에관한법률시행규칙 제3조

구비서류(시행규칙 제3조)

  • 학원설립등록신청서 1부.
  • 학원원칙 1부.
  • 학원위치도 및 학원용 건물평면도
  • 건축물대장 1부
  • 학원의 재산이 다른 사람의 소유인 경우에는 그 재산의 사용에 관한 전 세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1부
  • 가족관계등록부 및 설립자의 증명사진(3×4cm) 2매

심사기준

  • 시설규모 적정여부(강의실 내부 면적, 화장실, 급수시설, 소방시설, 조명시설, 소음시설 등 확인)
  • 건축물 용도 적합여부(건축법 등 검토)
  • 교육환경 유해여부(학교보건법 유해환경 현지 확인)
  • 설립자 결격사유 유무(결격사유자 및 학원직권 말소자 확인)
  • 학원명칭 적합 여부(동일 또는 유사한 명칭)
    ※소방시설 적합 여부는 관할소방서의 확인을 받아야 함.

학원 설립 등록 수리 후 조치할 사항

  • 학원 등록 사항 통보 : 지방자치단체, 세무서
  • 학원 설립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법규 사항 교육
  • 반드시 면허세 납부 확인(지방세법 제164조 내지 제169조)

반드시 면허세 납부 확인 방법

면허종별종 별 내 용기타시
1종 37호 학원. 다만, 건축물 연면적 1,000㎡이상의 것 30,000 18,000
2종 30호 학원. 다만, 건축물 연면적 500~1,000㎡미만의 것 22,500 12,000
3종 32호 학원. 다만, 건축물 연면적 300~500㎡미만의 것 15,000 8,000
4종 35호 학원. 다만, 건축물 연면적 100~300㎡미만의 것 10,000 6,000
5종 27호 학원. 다만, 제1종 내지 제4종에 속하지 아니하는 것과 교습신고 5,000 3,000

이의 신청(행정심판법, 전라남도교육학예에관한행정심판위원회규칙)

  • 교육장의 처분에 이의가 있는 경우 행정심판제기(민원인) → 재결(전라남도교육학예에관한행정심판위원회) 다만, 민원인이 행정심판을 거치지 아니하고 바로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
  • 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에 이의가 있는 경우 행정소송제기(민원인) → 재판(관할지방법원) → 항소(관할고등법원) → 상고(대법원)

<효과적인 영어과외 Tip>

전에도 얼핏 봤지만 과외를 하면서 걱정 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서

그냥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1st stage.  과외구하기


    
a. 거의 인맥이 대부분입니다. 고액과외라고 해서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내가 하는과외가 30만원 짜리면 소개받는것도 30만원짜리고
       50만원짜리 하고 있으면 50만원짜리 소개받습니다.
  

     b. 다음 커뮤니티에 가면 과외관련 까페가 많습니다.
         그밖에 "학원강사모임"이나,  "코피나게 공부하자" 등과 같은 자료와
         정보를 구할수 있는 사이트들도 활용해보세요.
   

      c. 전단지 붙이는 방법 생각보다 효과가 적습니다.
         만드시려면 아래 어떤분이 말한것처럼 다음까페에 가셔서
         관련글을 읽어보세요. 참고로 제친구는 대학다시 갈것도 아니면서
         수능시험접수해서 보고 나온 성적표를 전단지에 실었습니다.
         전화 많이 오데요.. ^^
      

     d. 벼룩시장 같은 생활정보지 생각보다는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부천지역에 2주광고에 약 2만5천원내고 했는데
          전화꽤 많이 왔습니다. 물론 학워강사 경력이 3년 있었으니까
         그럴수도 있지만요.  경력있으신 분이라면 효과볼만합니다.
         저 2주동안 10통정도 전화왔는데, 별전화 다옵니다.
         학원에서도 강사해보겠냐고 전화오고, 번역부탁하는분도있고..
         2주 광고에 과외접수 2~3건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 학원강사 경력 생각보다 도움됩니다.
          단, 조금 힘들어도 초,중,고가 다있는 입시학원에 계셔보는게 좋습니다.
     

      f. 학생과 과외가 끝난다고 다 끝이아닙니다.
         과외 끝나고도 시험볼때쯤에 안부문자정도 날리고,
         명절때 학부모에게 안부문자정도 날리세요.
         특히 학부모에게 심임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소개들어오니까요.
2nd stage. 본수업
  

    a. 이단계의 테마는 적은 노력으로 효과 왕창 뽑기 입니다.
       과외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학생에게 정성을 들일수 있는 노력이 교사의 자질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듣기****
   b. 듣기는 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교생경우, 독해쪽보다 듣기가 독해에 비해서 단기간에 성적올리
       기가 쉽슨디다. 단 매일 꾸준히 한다는 전제하에서요.
  

   c. 듣기읜 장점은, 학생에게 내가 다른 과외교사보다 전문성이 있게 보이게
      합니다. 우리샘은 이런것도 준비해주는군. ㅋㅋㅋ
       또 더불어 과외시간 2시간중 듣기르 하는 20분내외정도는 편하게 휴식이
       가능하죠. ^^ 그래서 전 듣기 추천입니다.
 

     d. 듣기수업 빡세게 준비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학생이 듣고 틀린것만 다시 들려주세요.정 안들리는건 숙제로
       딕테이션 하라고 하구요.
       이런식으로만 해도 30분 이상이 훌쩍 지나갑니다 

     e. 닫 듣기가 매일해야 효과를 보는만큼, 전 학생들에게 딕테이션을 하고서
        매일로 저에게 보내게 합니다. 매일같이요. 하루에 약 3개정도 내외로!
        딕테이션이 어려운 학생은 문제집을 사서 풀고 답은 매일이나 문자로
        보내게 해요. 그러면 관리가 되기 떄문에 학생도 꾸준히하고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학부모에게도 이 과외샘은 애들에게 신경쓰는구나 하는 인상도..
****단어 숙어****
   a. 단어 외우게 하기 참 힘듭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방법으 활용합니다.
       전에도 어떤분 꼬리글에 설명했다시피 퍼즐 메이커라는 사이트가 있어요.
       거기서 단어를 가지고 다양한 퍼즐을 만들어서 시험봅니다.
  

   b. 단어가 나오면 광고나 주변에서 쓰인것을 예를들어 많이 설명해 주려고
      하죠. 특히 남자아이들은 게임용어나, 그런것을 설명해주던가, 아학생은
       환타지소설의 마법용어를 대입해서.. 가령..
       "치료하다가 뭐냐??  " .........."
       "야 환타지에서 마법사나 신관이 치료할때 뭐라 외치던?"
       "아 리커버리요." "또?" "힐링도 있고.."

       "야 환타지에 보면 드래곤을 나이에 따라 나누지? 그중 최고연장자가
         뭐냐? 그 최고로 강한놈들.."
        " 아 에이션트급이라고 해요 그다음이 웜급이던가?"
        "그래.. 왜 에이션트급이겠어. 다 노땅들이잖아.."  ㅋㅋㅋ
                              이런식이죠..  아님
        "야 스타에서 테란 탱크가 땅에 고정되는걸 무슨 보드라고 하냐?"
        "아 시즈모드요."
        "그래.. 그럼 시즈가 무슨 뜻이겠어? "

    c. 전 영화를 자주 다운 받아서 보는 편이라서 프리팝을 자주 이용하는데,
        얼마전 거기서 보니까 메가스터디 강의 파일도 올라와 있더군요.
        경선식의 초스피드 단어암기비결 이란 강의였어요.
        나름대로 단어를 쉽게 외울수 있도론 강의를 잘하더군요. 70강짜리.
        그거를 다운받아서 과외하는 고3학생에게 구워줬더니..
        친구들이 너희 과외샘은 그런것도 해주냐면서 부러워 하더랍니다.
        이런 마인드나 벤치마킹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외를 떠나서 선생님이 될거라면요. ^^
     ****독해, 문법****
   a. 독해 자료 시중에 좋은것 많습니다. 그러나 직접 준비해 보세요.
       how???   인터넷에 현직교사가 운영하는 자료까페도 많습니다.
       거기서 한글파일을 다운받아서 준비해보면 좋습니다.
       이유는 조금있다 경력관리 stage에서... ^^;

   b.  학생이 어려워 해서 일일이 다 설명하거나 그래서 힘들다는분..
        어떻게 해야 하냐는분???
        전.. 음 뭐 얘가 모르는 거면 다음에 또 나오면 틀리겠지.. 합니다.
        철저하게 틀린문제만...
       그래서 책을 좀 나가는 맛이 있어야 학생들도 공부할맛이 납니다.
       그래서 교재는 얇을것을 준비하던가 부피가 적은 프린트로 하는겁니다.
       어차피 한번 설명해서 알아듣을까요?  쉽게 설명해주시구요.
       다음에 또 나오면 다시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독해지문에 있는 단어하나,
       문법하나 다 설명하면 힘듭니다. 교사와 학생 둘다 질려요.
       그냥 넘어가다보면 학생 스스로가 말합니다.
       "샘 전 이런거 나올때마다 모르겠어요.."
       그때가 바로 설명해줄떄 입니다.
       과외를 한두문제 풀것도 아니고, 문제집 한두권 할것도 아니니까..
       여유를 가지고 하세요. ^^
    ****시간배분****
    a. 보통 과외는 2시간내외로 합니다.
       영어만 할경우, 2시간 과와라면 최소한 15분 정도는 더 하세요.
       그래야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생각하기를..
       "이 선생님은 돈이 아니라 정말 학생을 생각해서 하는구나.."
       어찌보면 약간의 쇼지요..
       그렇다고 무보수로 하느냐?  아닙니다...

    b. 2시간중에서 전 다음과 같이 과외를 합니다.
       30분 - 듣기 및 딕테이션 숙제확인
       10분 - 단어, 숙어 암기테스트
       10분 - 독해문제나 문법문제 5문제 이하의 복습테스트
       60분 - EBS or 독해집에서 숙제내준곳중 틀린부분 설명
       20분 - 독해중에서 피료한 문법만 다시 설명
       10분- 숙제내주기,
               오늘배운거 다시 물어보면서 확인->다음시간 10분테스트로..
 

   c. 이런식이면 학생이 문제를 풀거나 듣기하는동안 내가 쉴수 있으니까
      뭐 똑같죠. 하지만 방문밖에 부모님은 아 열심히 하시는구나..

   d. 문법설명할때 목소리 최대한 또렸하고 크게 냅니다. 방밖에까지 들릴정도.
       효과는 학생이 좀더 집중하게.. 밖에선 샘이 정말 열성이시구나 ㅋㅋㅋㅋ
3rd sstage 자료 만들기.
   a. 위에서 말한것처럼 자료는 일부 직접 만드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공부하는 시간 쪼개가며 고외에 열중? 아니지요..
      시중에 모의고사 자료나 듣기자료 인터넷 까페가 많습니다.
      이것들은 다운받아서 활용하는건데요..
      단 머리말과 꼬리말에 이름 꼭 박으세요. ^^;;
      그러면서 학생에게 이건 몇년도 무슨 모의고사다.. 뭐 이런식이면..
      시중에 문제집이 있어도 학생입장에선 이 샘은 자료도 많고 전문적이구나.
      ㅋㅋㅋㅋ 일종의 광고전략도 필요합니다.

    b. 머리말 박으실때 너무 심심하게 하지 마세요..재미있고 튀게..
       학원강사들경우 수강신청 닉네임이 있죠?
       저도 활용합니다.
       "외국어 영역은 빡샘과 함꼐 빡세게..."  뭐 이럭식으로 하고, 그옆에
       제이름  000선생님 쓰고..
       꼬리말정도에 메일주소나, 전화번호 적어놓고...
       이게 주는 효과는 우선 전문성이 있어보인다.
       학생이 스스로 선생님이 수업에 충실하다는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이 자료를 학교야자시간에 푸는 학생옆에서 본 친구넘들이..
       " 야 너 뭐 푸냐? "  " 응 과외숙제. 샘이준거.."
       그걸 본 학생들도 똑같은걸 느끼기에 다리건너 문의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c. 다운자료의 경우 현직교사분께서 너무나 친절하시게 각 학년별, 잘별
       또는 문제유형별로 정리해 놓으셔서.. 전 그걸 다운받아서 편집만
       깔끔하게 하고, 과외학생 수준에 맞는것만 추려서 그날그날 갑니다.
       자료도 훌륭하고, 교사로서의 전문서와 신뢰감도 줄수있죠.
  

   d. 자료는 일회용이 아닙니다. 만들어논 자료는 싸이고 싸이면 강사 또는
       교사를 할때 다 써먹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신경써서 만들고 모아두세요.
       자료를 만드는 역량또한 교사의 자질입니다.
4th stage. 학생 또는 학부모와의 관계
    
a. 학생과 친해지는게 목표입니다. 어떻게?
       첨부터 너무 편하게 가면 수업분윅 잡기 힘듭니다. 그러니 초장에 잡구요.
       가끔 학생이 좀 힘들어 할때는 좀 놀아주세요. 그리고 평상시 좀 신경쓰는.
   

    b. 남학생의 경우 시험기간 끝나고 같이 게임방가는거 좋습니다. 단 저같은
        경우는 제 학교근처로 제리고 가서 놉니다. 대학교도 보여주면 의욕 고취.
        또 동네에 잘없는 플스방같은곳에서 시간보내면 넘 좋아하더군요.ㅋㅋ
        주말엔 제가 있는 시립도서관에 데리고 가서 같이 합니다.
        옆에 놈이 있으니까 저도 딴짓할 수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점심먹고
        같이 나가서 농구 한판하는 경우도 있구요..
        정말 친해진 경우는 성교육이나 친구상담, 연애상담같은 경우도 하죠ㅋㅋ
    

   c. 여학생의 경우 좀 자잘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쁜 포스트잇, 특이한 펜, 노트 같은거 보면 가끔 사다줍
       니다. 단 고교생들이 쉽게 구하기 힘든것들있죠?
       대학가 문구점에서만 팔거나 교보 문보장같은 곳에서 파는..
       여대 앞에있는 저렴한 수굥예점 많습니다.
       그럼 귀엽고 깜찍한 팬시용품, 좋아합디다. ㅋㅋ 저도 남자지만 워낙
       팬같은거 새로 나온거 있거나 신기한거 보면 지름신이 나려서 ㅋㅋ
       그런거 주면 좋아하고 친해질수도 있어요. 샘이 신경써준다고 생각도..
       얼마전 고3여학생 단어장 하나 깜찍한거 사다 주었더니, 친구들이
       어희 과외샘 정말 좋더라고 하더래요 ㅋㅋㅋ 이거 광고도 됩니다. ^^
    

    d. 모의고사 본주나 시험이 끝나면 그주는 영화를 보거나 같이 밥먹는것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런날 학교앞에서 기다렸다가 픽업해서 데리고 갑니다
        뭐 이대나 홍대를 조금 구경도 하고, 간단하게 먹기도 하고..
        그러면 분명 학생들은 그만큼 또 수업에 열중합니다.
        부모들도 좋아하구요..
        왜 학생들이 과외를 구할때 많이 쓰는 조건중의 하나가 친오빠, 언니,
        누나같은 과외 샘입니다. 이해하시죠???
    

    e. 하지만 그만큼 수업은 엄격해야되요. 그래야지만 그런 보상이 돌아간
        다는 사실도 주지시켜 주시구요. 그러면 학생들은 그만큼 수업에 열중
        합니다. 그리고 돈은 고외비의 10분의 1을 학생에게 투자한다고
       생각해요. 그걸로 자료도 만들고, 모았다가 줄이 밥도 먹고...
       학생스스로에게도 단어 아노이우면 500원씩 저금통에 저금하게
       하기도 하구요. 그거 가지고 쓰면 그다지 부담되지느 않죠..
       투자한만큼 거둔다고 생각하세요. 과외도 또 소개받을수 있고 지금
       과외도 롱런할수 있습니다.
  

    f. 아까 10분 테스트를 한다고 했죠? 그거 시험용지를 만들어서 보는데요.
       이것과과, 학생이 단어를 외운 누적계수 그래프 같은것들..
       이런것들을 모아서 한달에 한번 부모님께 드리세요.
       그리고 꼭 한번씩 부모님과 간단하게라도 상담하세요.
       학생과 친해지면 학생이 부모님께 말안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런것들도 말해보시구요 상담하시면서 공부진행도 알려드리구요.


       이거 필요합니다. 왜???
       우선 수요자의 정확한 요구를 알아야 겠죠? 과외비는 부모님이 내시니까.
       그리고 이런 1번의 상담으로 부모님도 은연중에 한달이 됐구나..
       혹 부모님이 맞벌이라 짐에 안계시면 학생헤게 전해서라도 꼭 자료를 드리
       고 문자등으로 연락한다음에 전화로라도 상담하세요.
       이것은 내가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간혹가다가 고외비를 잊으시는 부모니께도, 돈달라는 소리대신 무언의
       압력이 ㅋㅋㅋ
    

    g. 혹 부모님이 과외할때 안계시는 집이라면, 과외긑나고
       문자로 공부끝났습니다. 날씨가 변덕이 심한데 황사 조심하세요..
       이정도 날리세요.  예의있어보이고, 신뢰감도 준답니다.
       이것들이 쌓이면, 과외 먼저 잘리는 일은 없을듯..
       또 학생과 괴외가 끝나더라도 연결해서 소개가 또 들어오게 마련입니다.
       혹 소개를 받았다면, 감사인사 꼭 드리구요.
       그러면 그분도 생각지 않으셔다가 기분좋아서 더 나에대한 홍보를 하게
       됩니다.
   

    f. 명절때나 날이 이상하래, 혹 과외가 끝난 학생이라도 시험때는 부모님과
       학생에게 문자 날리세요. 공부잘되느냐? 감기조심하세요등.
       어려운거 있음 도서관에서 주말에 있으니 모르는거 들고 잧아와라등등.
       부모님도 고마워 하고, 학생도 좋아하죠.
       이런것들은 또다른 과외를 불러들일 수 있는 투자입니다.

       문자한두통으로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