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남자 솔로 - gwaenchanh-eun namja sollo

그냥 그남자가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솔로인걸까??

대기업 다니고 학벌은 무난하고 키크고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데 싱글에 솔로인 남자랑 소개팅했고 에프터해서 만나보고 있어.

나는 결혼 생각이 있어서 할맘 없는 남자랑은 시간낭비 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이 되더라고.

큰 결함이 있는게 아니라면 본인이 결혼 생각도 없고 급하지도 않아서 그러는 거겠지??

이런 남자랑 만나면 나혼자 김칫국 마시다가 힘빠지고 상처받아서 헤어질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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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남자 솔로 - gwaenchanh-eun namja sollo

1 괜찮은 남자는 주위 여자들이 가만안둔다

2 괜찮은 남자한테는 귀신같이 적극적인 여자들이 꼭 있다

3 결국 소개팅으로 괜찮은 남자 만나기는 사실상 불가능

공감하냐?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hou7013

    '18.5.23 10:46 PM (110.70.xxx.102)

    남자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일 거예요
    "괜찮은 여자들은 다 짝이 있거나 유부녀 이더라"

  • 2. .........

    '18.5.23 10:47 PM (216.40.xxx.50)

    맞아요. ㅎㅎ 알아서들 다 채가던걸요.

  • 3. ....

    '18.5.23 10:49 PM (221.148.xxx.234)

    나이도 젊은 남자인데 벌써 더 어린게 점찍어서 놨더라구요... 나참....

  • 4. .........

    '18.5.23 10:50 PM (216.40.xxx.50)

    왜 그런말 있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잘나면 일찍 결혼했던지 결혼앞둔 여친 남친 다 있다고. 진짜 맞아요.

  • 5. ㅇㅇ

    '18.5.23 10:51 PM (218.152.xxx.112)

    님 회사 직원이 능력이 더 좋을 수 도 있죠.

    요새 남자들 약아져서 여자 능력, 사회적 지위 많이 봐요 결혼상대로.
    능력이 더 좋은 분이시면 남자가 마음 바뀔 수 도 있으니 대쉬해보세요.
    어차피 여친 있다고 자기가 나서서 먼저 밝힌것도 아니잖아요.

  • 6. ....

    '18.5.23 10:56 PM (221.148.xxx.234)

    저렇게 사회 나오기 전에 이미 채어 가면 방법이 없어요

  • 7. 제 생각인데요

    '18.5.23 10:57 PM (175.223.xxx.141)

    괜찮은 사람은 짝이 있는데 아니고요
    짝이 있는 미혼남녀는 괜찮아보여요

    그게 서로 사랑하거나 사귀거나 하면
    알게모르게 긴장되고 자기관리하게되고
    설레고 기분좋은 호르몬도 체내에 많이 분비될것이고..

    암튼 누구나 이성사귀면 더 이쁘지고 더 좋아지잖아요
    기본적으로 사람이 생기있어지고 밝아지고
    은근 장점은 극대화되고.. 단점은 아무래도 좀 사라지게 되고..
    그래서 더 괜찮아보이는 그런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특별히 괜찮은 사람이라서 짝이 있는게 아니라
    짝이 있어서 괜찮아보인다는거라는 것.

    이건 엄청난 차이죠

  • 8. ....

    '18.5.23 10:59 PM (221.148.xxx.234)

    여친이 엄청 미인이면서 옷도 잘입던데 자기 남친 코디해주겠죠. 잘난 사람 찾는거말고. 흔한놈 골라서 괜찮게 만드는게 빠를거 같아요

  • 9. ㅇㅇ

    '18.5.23 11:06 PM (110.70.xxx.74)

    김태희랑 결혼해도 신봉선이랑 바람나는게 남자라 하잖아요.

    여친과는 다른 모습(안정된 직장과 신분과 수입 이라던지)에 매력을 느끼고 혹할수 도 있는거죠.

    대시해보세요. 이왕이면 사내커플이 좋죠. 통하는 것도 많고 서로 사정 이해해주고, 서로 도움도 되고.

    예쁜게 대수인가요. 늙으면 끝인데.

  • 10. 어머 윗님

    '18.5.23 11:09 PM (125.186.xxx.75)

    가을에 결혼한다는데 뭔 대시를해요..

  • 11. 저도요 ㅎ

    '18.5.23 11:10 PM (59.5.xxx.196)

    괜찮은 놈은 일찍 채가지만
    채가서 가꿔진 남자들도 상당수.

    어쨌거나 나보기에 좋은 사람은
    남들 눈에도 그렇겠죠... 하하

  • 12. .....

    '18.5.23 11:10 PM (221.148.xxx.234)

    가을에 결혼한다는데 대쉬를 할만큼은 아니애요.. 자신도 없구요. 엄청 백여시같이 생김. 상대가 안됨요 ㅠㅠ

  • 13. ㅇㅇ

    '18.5.23 11:11 PM (110.70.xxx.74)

    뭐 어떠나요. 식장에 들어간것도 아닌데요.

    가을에 결혼할 남자가 솔로티 내고 다녔으니
    여자들이 관심갖고 껄떡댄거죠.
    연애도 아니고 약혼햇는데 직장에 숨기는 사람도 있나요?

  • 14. 짝있다는데

    '18.5.23 11:14 PM (118.223.xxx.155)

    뭔 대시...

    이상한 여자들 많네... 상간녀 스탈인가 원...

  • 15. ....

    '18.5.23 11:16 PM (221.148.xxx.234)

    회사 골드미스 과장님은 자기나이쯤되면 괜찮은 남자는 커녕 평범남도 잘 없다고 겁주시는....

  • 16. 근데. ..

    '18.5.23 11:18 PM (220.88.xxx.202)

    그긧도 좀 그런게...

    옆에 남친.여친 있는 사람의 짝이
    괜찮아야 그 사람도 괜찮아보여요.

    대학때.선배중에 당시 배용준 닮은듯
    얼굴 뽀얗고 키큰 선배 있었는데.
    어느날 여친이 학교에 왔는데..
    키작고 뚱뚱해서 다들 실망했어요.
    알고보니 여친이 좀 매달리는 상황이라
    하더군요..만..

    암튼... 짝 있는 사람도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도 중요해요.

    남자들이 옆에 이쁜 여자 델고 다닐려는
    이유 이해 됩니다.
    직접 말하지 않아도.
    나 능력있다.. 잘 나가는 남자다..
    이뜻이죠..

  • 17. ㅇㅇ

    '18.5.23 11:18 PM (110.70.xxx.74)

    결혼은 현실인데 직장 여자가 더 조건이 좋고 잘 맞으면 갈아탈 수 도 잇는거죠.

    그리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고 직장에서 매일 보면 없던 정도 생길 수 있죠.

    남자랑 지속적으로 매일 둘이 붙어있게 접근해봐요
    카풀을 하자던가 뭐 그런 핑계거리 많잖아요?

    솔까 님들 아들이나 오빠나 동생이 결혼상대로 더 조건좋은 여자 갈아탄다 하면 욕할건가요?

  • 18. 220.88님

    '18.5.23 11:20 PM (110.70.xxx.74)

    맞아요.

    사귀는 사람의 외모나 사회적 지위처럼
    남에게 과시하기 좋은 악세서리는 없죠ㅋㅋ

  • 19.

    '18.5.23 11:21 PM (117.111.xxx.187)

    가을에 결혼할 여자가 있다는데 대쉬를 하라니...
    그랬다가망신은 원글님 몫이구요?
    원글님 아서요~ 여름에 좋은 남자 나타날 거에요

  • 20. ....

    '18.5.23 11:22 PM (221.148.xxx.234)

    대쉬할 생각도 능력도 없습니다 ㅠㅠ

  • 21. 상간녀들

    '18.5.23 11:23 PM (24.200.xxx.75)

    참나. 상간녀 되고 싶은 여자들 여기 많네요. 더 좋으면 갈아탈 수 있단다 ㅋㅋ.
    그렇게 갈아타는 남자가 좋은 남자로 보이나요? 님들 늙으면 또 다른 괜찮은 여자, 오피스 와이프 만들 놈들이에요 그런 놈들은.

    그리고 왜 만나보지도 못한 가여운 여자를 여기서 백여시니 뭐니 하며 욕하나요? 그 약혼녀는 뭔죄로요? 남자 신입 너무 불쌍해요. 직장 동료라고 정색하지도 못하고.. 꼭 그 여걸식스 였나.. 거기서 앤디가 여자 개그우먼들한테 버스 뒤에서 성추행 당하면서 아무 내색 못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젊고 괜찮은 신입 들어왔다고 헥헥대는 모습이라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 거기에다 더 어리고 더 예쁘다던 약혼녀는 무슨 죄야..

  • 22. 그거야 그쪽 생각이고

    '18.5.23 11:24 PM (175.223.xxx.26)

    여친 두고 조건 좋다 갈아탄 놈 내 동생이라도 욕해요.
    임자 있다 공표한 남자 뭐하러 껄떡대나요. 엄청 추해요.
    게다가 넘어왔다치죠.
    여친 두고 바람난 남자 바람 두번은 안날까요?
    이런걸 조언이라고 하다니 ㅉㅉ

  • 23. 117.111님

    '18.5.23 11:25 PM (110.70.xxx.74)

    책임지지 못할 공수표는 왜 던지시나요?
    님이 원글님한테 남자 소개해주나요?
    만일 그렇다면 소개해준분이랑 마음에 들어 할 확률은요?
    원글님이 여름 전에 다른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죠 ㅋ

  • 24. 175.223님

    '18.5.23 11:26 PM (110.70.xxx.74)

    남자가 공표한적 없어요.
    여친 잇는거 타 안내다
    여자들이 관심갖고 스토킹 해서 알아낸거 같구만
    웬 공표? ㅋ
    혹시 여친이 직장 찾아와서 들통나기라도 했나? ㅋ

  • 25. 실재로

    '18.5.23 11:26 PM (175.223.xxx.26)

    조건 하나 보고 결혼할 여친 걷어찬 놈 우리 친척 중에 있는데 아무도 걔 안 봅니다. 니가 사람 새끼냐고요.

  • 26. ㅇㅇ

    '18.5.23 11:27 PM (175.113.xxx.179)

    지나치게 잘생긴 사람들은 거의 그렇더라구요.

    얼마전 회의 때 진짜 연예인급...
    연예인보다 더 잘생긴 40대 남자분 봤는데
    엄청나게 가족 사랑하고
    딸이 대학생인가 고등학생이고
    의외로 부인은 좀 나이 있게 보이고 뚱뚱하신데 (가족사진 보니)
    전 그 딸이 부인인 줄 착각할 정도였어요.
    엄청 행복해보이는 가정이더라구요.
    인성 좋고 잘생기고 능력있으면 거의 그런 것 같아요.

  • 27. ..

    '18.5.23 11:28 PM (175.223.xxx.26)

    그런 놈 좋으면 댁이나 댁 식구나 그렇게 만나서 결혼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 내 근처엔 없으면 좋겠어요.

  • 28. 110.70

    '18.5.23 11:30 PM (118.223.xxx.155)

    회사 알면 찾아갈 기세... 웃긴다.. ㅋㅋ

    미인계 쓸만한 외모는 되시고?

  • 29. 심지어

    '18.5.23 11:30 PM (128.134.xxx.9)

    의대는 물론이거나와 특목고에도 괜찮은 남자는 은근 예쁜고 어린 애들이 이미...

  • 30. ㅇㅇ

    '18.5.23 11:36 PM (110.70.xxx.74)

    저 눈 높아요.
    글 묘사한거 보니 훈남이라고 하니 못생긴거 확정이고,

    직장 다니는 사람 관심 없네요.
    답답한 월급쟁이 무슨 재미로 만나나요
    맨날 일핑계로 약속 깨고 미루고 이런 공무원한테 질려서요.
    (알고보니 다른 여자들은 잘 만나고 다니더만요 ㅋ)

    저는 시간 자유로운 남자가 저랑은 잘 맞아서.

  • 31. ..

    '18.5.23 11:51 PM (211.246.xxx.170)

    82가 확실히 변해가는 게 느껴지는데
    윤리 감각이 너무 낮아지고 있어요.
    정 떨어지게 해서
    정상적인 사람들은 안 오게 하려는 모처의 전략인지
    정말 이상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 32. ...

    '18.5.24 12:01 AM (112.168.xxx.97)

    그 여자분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백여시니 뭐니 소리를 이런데서 듣고 있는걸까요.

  • 33. ...

    '18.5.24 12:09 AM (58.146.xxx.73)

    더 어리고 이쁘고 센스까지있는
    가을에 결혼할 여친을 5월에 무슨수로 꼬십니까.
    직장있어서 평생맞벌이하겠다고 들이대요?

  • 34. 뭘까

    '18.5.24 12:12 AM (59.5.xxx.196)

    그 여자분은 왜 이상한 소릴 여기서 들어야 하며
    남의 남자 꼬시란 말은 왜 나오는 걸까

    댓망진창의 현장...

  • 35. 노처녀들

    '18.5.24 12:15 AM (108.161.xxx.169)

    떡줄놈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 드링킹하고 앉았네요.
    멀쩡한 예비신부 백여시니뭐니 대시를 하라는둥.

  • 36. 후후

    '18.5.24 1:58 AM (73.189.xxx.4)

    남편이 직장 잡은지 1년후에 결혼했어요.^^;;
    다른 점은 제가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연애 = 결혼이라고 생각하는 올바른 사람이였어요.

  • 37. 참 내....

    '18.5.24 4:44 AM (59.6.xxx.151)

    그 남자가 우연히라도 이 글 보면 좋겠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 어린'게' , 백여시
    남자는 얼마나 등신이면 어린 백여시가 꼬신다고 넘어갈까
    거기 조건 좋으면 갈아탄다
    뭐 그럴 수도 있죠.
    사랑은 저쪽에 두고 조건과 결혼하는 흔한 드라마요
    다음엔 노처녀 의사쯤이 별 것도 아닌거랑 사귀네 갈아타게 해야지 하구요 ㅎㅎㅎㅎ

  • 38. 원글님 말투나 사고방식이...

    '18.5.24 6:55 AM (118.33.xxx.178)

    무슨 산전수전 다 겪으신 40대 아줌마 같습니다...
    왜 그렇게 진부하고 냉소적이세요?
    저는 뺏으라는 말은 아니구요, 그 직원이 글케 맘에 드시면 회사갈 때 더 예쁘게 입으시고 그 직원 앞에서 더 많이 웃고 신입이라니 업무적으로 도와주시고 그래보세요
    혹시 압니까? 그 약혼녀가 이 게시판에 결혼 앞둔 남친, 남친회사 선배한테 뺏겼다고 울면서 글 올릴지...
    비관, 냉소, 한탄만 하지 마시고 행동을 하세요 행동을...

  • 39. 이러는데

    '18.5.24 7:46 AM (223.39.xxx.104)

    남자가 좋아하겠어요 내가 남자라도 싫겠어요 다른여자를 어리고 희고 이쁨.벌써 더 어린게 점찍어. 나오기전에 채어가.백여시다.흔한놈 골라서 만드는게 빠르다. 님은 결혼 못하고 있는게 당연한것 같네요

  • 40. 이십여년전에

    '18.5.24 8:29 AM (73.182.xxx.146)

    대학원 유학 마치고 유학때 사귄 남친이랑 약혼한 상태에서 직장 신입으로 들어갔을때 생각이 나네요...상사고 동료고 남녀 불문...신입이 이미 결혼상대가 있다니까 삐쭉삐쭉 난리도 아니더라는...ㅋ

  • 41. ㅡㅡ

    '18.5.24 8:32 AM (175.118.xxx.47)

    근데 조건좋음 갈아타는거 이해해줘야된다고봐요
    결혼후 불륜도아니고

  • 42. 동감..

    '18.5.24 8:36 AM (199.66.xxx.95)

    남자가 좋아하겠어요 내가 남자라도 싫겠어요 다른여자를 어리고 희고 이쁨.벌써 더 어린게 점찍어. 나오기전에 채어가.백여시다.흔한놈 골라서 만드는게 빠르다. 님은 결혼 못하고 있는게 당연한것 같네요 222222

    ㅡㅡㅡㅡㅡㅡㅡ
    단어 선택이 왜 이런가요?
    저부터 별로 호감 안가네요.
    남자 앞에서 이런 말 하겠나 하겠지만 조금만 통철력 있으면 이런거 아무리 숨겨도 여기저기서 티납니다

  • 43. ㅈㅅㅂ

    '18.5.24 10:08 AM (223.62.xxx.64)

    페북. 카톡 들여다보고 여친존재 알아내기?
    여자는 외모품평 안하고, 당하기만 하는 존재래매요?

  • 44. ㅎㅎㅎㅎ

    '18.5.24 10:36 PM (175.116.xxx.169)

    참 이상한 여자들 많아.. 자기들이 덤벼봤다가 중간에 인터셉트 해보려고 용틀임해봤는데
    당연 안된 당사자들이 다 원글더러 덤벼보라고 부추기는 거 같음.

    아마 혼자만 개망신에 이런 고생하긴 싫고 다른 희생양이 필요한가봐요

    이쁜게 다냐. 갈아탈 수 있다...

    현실직시는 안되고 남이 침묻혀 놓건 날을 받아놨건 말건
    오직 자기들 육중한 몸으로 밀어붙여 해볼 기세...ㅎㅎ
    추하네요

  • 45.

    '18.5.24 10:55 PM (211.58.xxx.19)

    괜찮은 남자나 여자는 헤어지자마자 바로 주변에서 대시하거든요. 연애 공백기가 길지 않음

  • 46. 남들이

    '18.5.24 10:56 PM (125.177.xxx.106)

    잘 모르는 원석이 있어요.
    겉만 봐서는 잘 모르는..남들은 못난 돌인줄 알고 거들떠 안보는 그런 원석.
    근데 잘 고르면 세월갈수록 근사한 원석이였다는 거 알게돼요.
    두 눈 크게 뜨고 잘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