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문의드립니다.작성자 윤석민 등록일 2015. 1. 22. 조회수 632 고등학교 계열을 보면 인문계, 공업계, 상업계 등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고등학교 계열들의 학교를 말할 때 "공업계 고등학교" 가 맞는 것인지... "공업계고등학교"가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특성화고는 국어사전에 수록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럼 "특성화고등학교"라고 써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비밀번호 [답변]공업계 고등학교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5. 1. 23. 안녕하십니까? 이전글 구역과 분절의 차이 다음글 지은이는? 과거에는 공고, 인문계만 고민하고 끝나고 인문계에서 문,이과 고민이 끝이였는데.. 요즘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민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니.. 부모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하네요. 고등학교 정리해보았습니다. ※너무 많아서 종류별로 다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대분류
중분류
정식명칭
고등학교 소개
일반고
일반고(이과)
일반 고등학교
중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교육 및 기초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 설치된 교육기관. 1949년에 제정된 교육법에 의해서 설치된 고등학교(현재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근거)는 교육과정의 내용에 따라 크게는 일반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자율고등학교로 구분되며, 인문계와 실업계를 한 학교에 병치(竝置)하는 종합고등학교가 있다. 중학교를 졸업하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에게 3년 동안 2학기에 걸쳐 매년 220일 이상 수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에 문과, 이과를 구분하여 수업이 이루어진다.
일반고(문과)
일반 고등학교
자율고
자사고
자율형사립 고등학교
이명박 정부가 다양한 교육수요를 수용하겠다며 2010년 도입한 학교 모델로 기존의 자립형 사립고보다 학교의 자율성을 더 확대ㆍ발전시킨 것이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 제3항(자율형 사립고)에 의거해 설립된 자사고는 학생의 학교선택권을 다양화하기 위해 고교 정부 규정을 벗어난 교육과정, 교원 인사, 학생 선발 등 학사 운영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다. 자사고는 정부 지원 없이 등록금과 재단 전입금으로 운영되며, 등록금은 일반고의 3배 수준까지 받을 수 있다. 자사고의 지정은 교육부 장관과 협의해 교육감이 결정한다. 2007년 4개, 2008년 6개를 지정해 2009년 현재 10개의 자율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운영되는 자율학교는 중랑구 묵동 원묵고와 구로구 구로동 구현고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제고등학교 [International High School, 國際高等學校] (매일경제, 매경닷컴) 과학고 과학 고등학교 1983년 처음으로 경기과학고등학교가 설립되었고, 1992년에는 모든 과학고등학교가 특수 목적 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각 과학고교의 신입생 선발방법은 학교장의 추천, 제1차 전형, 제2차 전형의 다단계 선발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과학고교의 입학고사에서는 수학·과학의 비중이 높으며, 최근에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유형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2년 현재 서울특별시의 한성과학고·세종과학고, 부산광역시의 부산과학고등학교, 대구광역시의 대구과학고, 인천광역시의 인천과학고·진산과학고, 광주광역시의 광주과학고, 대전광역시의 대전과학고, 울산광역시의 울산과학고, 경기도의 경기북과학고, 강원도의 강원과학고, 충청북도의 충북과학고, 충청남도의 충남과학고, 전라북도의 전북과학고, 전라남도의 전남과학고, 경상북도의 경북과학고·경산과학고, 경상남도의 경남과학고·창원과학고등학교,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과학고 등 20개 학교가 있다. 서울과학고와 경기과학고는 각각 2009년과
2010년부터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스터고 (중소기업청 전문용어, 2010.11, 대한민국정부) 영재고 영재 고등학교 영재학교라고 불리기도 하며, 영재교육의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이다. 2014년 현재 대한민국에는 과학을 공부하기 위한 고등학교 과정의 영재학교로 과학영재학교가 한국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경기과학고등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대전과학고등학교, 광주과학고등학교로 총 6개의 영재학교가 있다. 그리고 2015년에 세종과학영재학교가 개교해 영재학교가 7개로 늘어난다. 인천광역시에도 2016년에 과학예술영재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법률상으로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과정의 과학영재학교도 지정될 수 있지만 모두 고등학교 과정이고, 대부분이 과학고등학교에서 전환되었기 때문에 입시에서 편의상 과학고등학교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2015년에는 세종시와 인천광역시에 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된다. 특성화고 특성화고(직업교육) 특성화 고등학교 기존 실업계 고등학교의 대안적인 학교모형으로 만화와 애니메이션, 요리, 영상 제작, 관광, 통역, 금은 보석 세공, 인터넷, 멀티미디어, 원예, 골프, 공예, 디자인, 도예, 승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맡는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다. 특성화고등학교는 다시 직업교육 분야와 대안교육 분야로 나뉜다. 이 중 전자를 흔히 특성화고등학교로 후자를 대안학교로 부른다. 현행 「초·중등교육법」은 고등학교를 일반계 고등학교, 실업계 고등학교, 특수목적 고등학교, 산업체 부설고등학교, 방송통신고등학교, 특성화고등학교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전문계 고등학교 등이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됨에 따라 특성화고등학교의 목적을 직업전문 인재 양성으로 규정하고 있다. (대한교육) 대안 고등학교 국내에서는 1980년대부터 입시지옥과 청소년 범죄, 폭력이 판치는 비인간적 학교에 대한 반발을 계기로 대안학교 운동이 본격화되었다. 교육부(현 교육과학기술부)는 1997년 초ㆍ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을 통해 입시에서 탈피하며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자연 친화적 학습을 실시하는 특성화고교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들 특성화고교 가운데 각종 학교 형태로서 학력을 인정해 주는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를 받아들였다. 2012년 현재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졸업 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는 고등학교 15곳, 중학교 4곳이 있다.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대안학교에서는 교과과정의 절반은 국ㆍ영ㆍ수 등 국민공통교과를 가르치고 나머지 50%는 학교의 특성을 살려 건학 이념에 따라 생태농업, 건축, 대중매체이해 등 다양한 특성화 과목을 가르친다. 이외에도 종교ㆍ환경ㆍ시민단체에서, 주말이나 방학에 자연답사, 체험활동, 방과 후 학습활동 등의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상설 대안학교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