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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 2020-11-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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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엔딩 Don't say "lazy"에서는 구슬로 어깨끈을 엮은 원피스를 입고 머리장식과 하이힐 위에도 구슬을 하나씩 달았으며, 줄무늬 스타킹에 원피스의 가슴 사이 부분에 작은 점 셋이 새겨져 멤버 중에서 옷에 장식이 많다.

  • 2기 1쿨 엔딩곡 Listen!!에서는 머리 모양은 머리핀만 없으며, 반팔 T셔츠와 청바지, 구두 차림으로 오른팔에는 녹색 팔끈을 둘렀다.

  • 2기 2쿨 엔딩곡 NO,Thank You!에서도 머리핀을 착용하지 않았고, 흰색 나시에 빨강 치마 차림이다.[33] 양 팔뚝에는 프랑스 삼색기스러운 팔끈을 둘렀다.

  • 극장판 엔딩곡 Singing!에서는 처음에 다른 HTT 멤버와 함께 하늘색 원피스를 입으며 유이는 뿔테안경을 쓰고 머리를 땋았는데[34] 미오와 무기, 아즈사와 달리 머리카락이 짧아서 길게 내려오지 않는다. 장면이 바뀌고 해변에서 연주하며 노래할 때는 후드티에 핫팬츠, 스타킹 차림이며 작은 동물 귀 장식이 달린 후드를 머리에 쓰고 미오와 얼굴을 맞대며 노래한다.[35]

  • 8. 이모저모[편집]

    8.1. 덜렁이[편집]

    덜렁이, 게으름뱅이, 민폐 속성을 갖고 있으며, 1기 1화에서 부실 문 앞에서 유이와 만난 리츠는 템포 나쁜 한심한 덜렁이라고 느꼈다.

    원작에서는 묘사가 적지만 TVA에선 1화부터 시계를 잘못 보고 한 시간이나 일찍 등교하거나, 멍하니 있다가 프린트를 흘리고 그걸 줍다가 책상에 머리를 들이받는 등, 그야말로 도짓코의 표본이라 할 정도의 행동들을 보여준다.

    1기 12화에서 노도카의 설명에 따르면, 유이는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건 눈에도 안 보이는 성격이며 2기 8화에서 유치원생이던 유이의 과거가 잠깐 나온다.

    • 1기 12화에서 나온 노도카의 회상에 따르면 유치원 때 한나절 동안 근처 냇가에서 가재를 잡아서 노도카의 집 안 욕조에 가득 채워버렸다.

    • 2기 8화 오프닝 회상 때 유이는 거북이를 만지면서 놀다가 유치원 집합 시간에 늦어버렸다.

    • 크레파스로 사과를 그리다가 빨간 크레파스를 맛있어 보인다고 먹으려고 했다.

    • 단체 캠핑에 고기와 채소가 들어있는 레토르트 카레 대신 가루 뿐인 고형 카레를 가져와버렸다.

    • 타코야키를 만드는데 문어를 빼놓고 왔다. 장래희망으로 "유치원 선생님이 돼서 아이들과 많이 놀고 싶습니다."라는 순수한 일면을 보여준다.


    2기 9화에서 이치몬지 토미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하나를 외우면 나머지는 전부 까먹으며, 유이는 이걸 여지껏 칭찬으로 알고 있다. 극장판 초반에 3학년이 데스데빌 놀이를 할 때 미오는 코드 하나를 외우면 셋은 잊어먹는다고 말했다.[36] 또 어머니도 "유이는 어디서나 잘 잔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역시 칭찬으로 알고 있다. 긍정적인 성격이다.

    분위기를 못 타서 그런지 독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날리지만, 정작 유이는 그게 정곡을 찌르는 말인지도 모르는 듯하다.

    2기 4화에서는 교토에서 수학여행 중에 길을 잃었는데 학교에 있는 후배 아즈냥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쩌면 좋은지 물어보는 어이없는 짓을 했다. 그리고 2기 5화에서는 여행 가는 중에 후지산을 보고 폰카로 찍어서 우이에게 전송했는데, 같이 보낸 메시지는 "지금 후지산 속, 신칸센이 보여."였다.

    평소에는 늦잠을 잘 잔다.[37] 갈수록 늦잠자는 패턴이 줄어든다. 이는 유이의 성장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게으름뱅이라서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이 취미다. 경음부에 들어간 뒤에는 그나마 기타에 몰두하고 있지만, 들어가기 전에는 시체놀이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설날에는 코타츠에 콕 처박혀 나오지 않기도 한다. 우이가 너무 오냐오냐해줘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만.

    악기 연주를 전혀 할 줄 모르면서 경음악부에 들어간 건 뭐 학교 부활동이니 잘 하든, 못 하든 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으면 상관없으니 문제 없다고 쳐도 기타를 살 돈이 없어서 곤란해 하던중 부원들이 도와주려고 말하자 거절하지 못했다. 애니에선 리츠의 제안에 따라 부원들은 유이와 함께 알바를 해서 돈을 모았지만 모자랐고 그 후 전개는 행적 문단에 나온다. 비록 친구에게 도움받아 기타를 샀지만 어쨌든 가게 입장에선 민폐였다.

    2기 15화에서는 마라톤 하기 싫어서 비 오라고 테루테루보즈를 잔뜩 만들어서 집 밖에 잔뜩 매단다든지, 마라톤 중간에 넘어져서 무릎이 약간 까이자 이웃집 이치몬지 토미 할머니 집으로 가서 치료받고 느긋하게 밤양갱과 함께 홍차를 마시고 있었다. 그걸 모르는 경음부원들과 우이,[38] 사와코는 한참 동안 유이를 찾으러 다녔다. 사와코와 경음부원들이 나뉘어 찾는 바람에 사와코는 유이를 못 찾아 멧돼지가 나오는 산까지 갔다.[39]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입학식부터 졸아서 생전 처음 보는 와다 아키라의 정장에 침을 흘리며 총장과 노도카를 꿈 속에서 헷갈렸다. 게다가 경음악부 광고지를 달라고 하려다가 바로 아키라의 귀에 대고 외쳤고, 기숙사에서는 시끄럽게 하다가 항의하러 온 아키라를 보고 친구라며 엉겨붙었다. 아키라의 친구인 요시다 아야메와 하야시 사치는 구해줄 생각을 잃었다. 그래서 아키라는 처음엔 유이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둘 다 본성이 나쁜 캐릭은 아니라서 후반엔 나름 친해진다.

    케이온! Highschool에서도 비싼 드럼 값을 깎으려고 유이인 척한 우이의 모습을 보고 악기가게 점원이 이전의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빠져서 새하얗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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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누워서 니트 캐릭터성이 강조된 일러스트


    캐릭터송을 들어보면 완전히 니트. 캐릭터송 2번 트랙 제목부터가 Sunday Siesta(번역하면 일요일의 낮잠)고, 노래 가사를 요약해 보면 생각만 하다가 잠만 잔다. 그리고 일요일 끝.

    대학생이 된 이후에는 리츠, 미오, 츠무기와 함께 집을 나와 대학 기숙사에서 산다. 덕분에 우이는 시간이 많아져서 사쿠라고 경음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대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강의가 없는 시간에는 기숙사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는 듯. 케이온! College 6화에서 늦잠도 자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 츳코미를 날리며 연습에 매진해 개과천선했나 싶더니... 사실 열이 나서 무의식적으로 한 것들이다.

    위 이미지에서도 보듯, 극장판 포스터 등 공식 이미지가 나올 때마다 곧잘 다들 멀쩡히 서 있는데 항상 혼자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해서 더더욱 니트로 찍히고 있다. 1기 엔딩곡인 Don't say "lazy"에서 부원들을 한 명씩 보여 줄 때도 유이만 바닥에 앉아 있다.

    8.2. 하지만 사실은 천재[편집]

    유이는 나사 빠진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주인공 보정의 효과를 무섭게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게으름뱅이지만, 1기 12화에서 노도카가 말한 것처럼 한 번 관심을 가진 일에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다른 일에 신경도 쓰지 않고 엄청난 성과를 낸다.

    초반에는 악보조차 읽을 줄 모르는 음악 초보였음에도 중간고사 기간 동안 기타의 코드를 전부 외워버리거나, 그 덕분에 낙제점을 받은 중간고사도 벼락치기를 통해 재시험에서 100점을 맞는다. 그러나 하나를 외우면 셋은 잊어먹다 보니, 공부에 집중하자 한 번 마스터했던 기타 코드를 잊어버려서 다시 배워야 했다. 1학년 때 합숙을 다룬 1기 4화에서는 합숙 오기 전에 기타 코드를 죄다 까먹었다면서, 합숙 장소에서 데스데빌의 끝장나는 연주 녹음 테이프를 듣고 다른 부원들이 의기소침해 있을 때[40] 테이프에서 들었던 기타 연주 부분을 거의 똑같이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리츠를 비롯한 다른 부원들을 경악케 했다.

    1기 1화에서는 방에서 달려나오다가 엉덩방아를 찧고 넘어졌으나, 마지막 화에서는 같은 씬에서 균형을 잡고 달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서 유이의 성장을 나타낸 연출이 있다. 그 후 2기에서는 1학년 때처럼 한 시간 일찍 등교하고 부실에서 혼자 기타를 연습했으며[41], 반 배정 확인하러 갔다가 자기 혼자 벌렁 넘어지고 "으앙~ 넘어졌어..."라며 울었다. 중반에 라이브를 연 후에는 녹초가 된 채로 혀를 내밀고 책상 위에 엎어졌다. 그 후에도 게으름뱅이 습관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으나 유이는 이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U&I 에피소드처럼) 조금씩 성장해 간다. 극장판에서는 다른 부원들과 함께 아즈사에게 들려줄 노래를 작사했고 마무리 작업도 맡았다.

    1기 5화에서는 미오가 보컬 맡기를 고사해서 사와코에게 특훈받은 뒤로 기타를 치며 노래할 수 있게 됐지만, 5화~6화에서는 너무 열심히 해서 목소리가 쉬는 바람에 미오가 보컬을 맡았다. 2학년이 된 1기 8화에선 노래 가사를 잊어버려서 미오가 대신 이어 불렀으나 그 뒤로 유이는 라이브 때 노래 가사를 까먹지 않는다.

    만화와 애니 모두 유이의 절대음감에 대해 다뤘는데 애니에선 1기 10화에서 다뤘다. 기계치 속성인 덕에 아즈사의 튜너를 보기 전까지 유이는 튜너가 뭔지도 몰랐고 그냥 감으로 연주했다. 그리고 장마때 기타의 현이 늘어진다고 하자 옥타브 튜닝을 해 보더니 반의 반의 반(1/8)음이 낮아졌다고 하는데, 미오와 아즈사가 실제로 튜너를 가지고 측정하니 정확히 그 정도였다.[42] 원작에서 아즈사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유이의 모습을 보고 "재능이 썩고 있어…" 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교과 성적은 매번 들쑥날쑥하다. 1기 3화에서는 수학에서 12점으로 낙제했지만 재시험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2학기 기말고사 및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는 낙제점을 겨우 넘겨서 낙제를 면했다가 2학년 2학기 때는 모든 과목에서 미오보다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43] 노도카는 3권에서 미오에게 유이를 두고 한 번 시작하면 굉장한 수준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기 8화까지는 대학 입시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지만, 2기 22화에서 3지망 학교에 합격을 하더니 같이 시험을 본 1지망학교인 사립 N여대에 합격했다. 2권 100페이지처럼 시험이 있던 에피소드를 자세히 살펴보면 점수가 심하게 들쭉날쭉할 뿐 미오보다 시험을 잘 볼 때도 있다.

    8.3. 식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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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13화에서 옥수수를 탈곡먹는 유이


    다른 부원도 대체로 그렇지만, 유이는 그 중에서도 유난히 먹는 것을 좋아하며 단 것과 과자에는 사족을 못 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단 것만 주면 금방 웃음이 돌아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복 받은 체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1기 7화에서 미오와 무기에게 원망 아닌 원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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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8화에서 우이에게 "우이~아이스"라고 말하며 뒹구는 유이


    먹는 것에 대한 뒤끝도 꽤 세다. 노도카랑 공부 중에 케이크 한 입씩 바꿔먹기 하자고 할 때 노도카가 케이크 위의 딸기를 먹어버리자 아즈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한다든지, 미오한테도 말하고, 한 대 맞고 싶어서 츠무기가 미오의 케이크 위의 딸기를 먹튀한 뒤 미오가 펑펑 우는 광경을 보고 노도카를 데리고 와 역시 잘못된 거라고 말하는 걸 보면…

    먹는 것에 대한 뒤끝 뿐 아니라 기억력마저 엄청나다는 것이 TVA 2기 15화에서 증명되었다. 자신이 먹은 단팥죽에 넣을 떡 한 개 때문에 "꼴찌는 떡을 먹을 수 없어!!"라고 했지만 결국 꼴찌도 떡을 받았다. 당연하지만 이 세상에 단팥죽에 넣을 떡을 딱 맞춰서 사는 사람은 없다.

    8.4. MC 능력[편집]

    라이브에서 간간히 나타나는 MC 능력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이것은 케이온 TVA 1기 8화와 2기 20화와 스토리와 상관없는 특전영상이지만 우라온!! 5화에서 나타난다.

    1기 8화는 신입생 라이브 때인데 자신은 경음부가 캐스터네츠 치는 곳인 줄 알았다는 입부 경험담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풀어놓으면서 부담 없이 입부하라고 권유한다. 이것을 보고 리츠도 감탄하나 끝낼 타이밍을 못 잡고 캐스터네츠는 어렵다고 사와짱이 말했다든지, 사와짱은 음악 선생님 별명이라든가 하는 삼천포로 빠지는 말을 하기도 한다.

    2기 20화는 마지막 라이브 때인데 이 때 유이는 비교적 능숙하게 멘트를 이어가며 멤버들을 소개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 때도 연극 얘길 하다가 자신의 배역인 나무 얘기를 질질 끌면서 삼천포로 빠지는 모습은 여전하다. 또한 마지막에 '방과 후 티타임은 언제까지나 방과 후' 라는 의미 불명의 멘트를 한다.

    이러한 것들을 대본이나 미리 준비하지 않고 즉석에서 애드립으로 해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관람하는 무대에서는 미리 외워온 멘트도 까먹고 긴장해서 버벅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애드립만으로 무대에서 MC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이는 많은 사람 앞에서도 긴장을 안 하는 데다가 특유의 붙임성 때문에 능숙하게 무대 위에서 멘트를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실수마저 개그로 승화한다.

    다만 준비가 부족하다보니 한 말 또 하고 다음 노래 까먹고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서 늘어지며 사와짱, 아즈냥, 톤쨩 등 멤버 이외의 사람들은 잘 모르는 단어를 사용한다거나,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언어 구사 등 단점도 명확하다. 즉 기본적인 MC 능력은 출중하지만 준비가 부족하다보니 어떤 말을 할 지 몰라 확실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8.5. 주요대사[편집]

    • 응~땅~ 응~땅~[44][45]

    • "데굴데굴…일까?"

    • "우이~ 아이스크림 줘~"

    • "맛있어!"

    • "깜빡했다"

    • "그리 잘 하지는 못하네요! 하지만 멋있어 보였어요"[46]

    • 그치만 그치만 난 운동도 못하고, 문화계 동아리도 젬병인걸...: 애니메이션 1기 1화에서.

    • 동아리 안 들었다고 은둔형 외톨이라니!:

    • "하지만 우리 연주가 더 굉장하지?"[47]

    • "케이크의 딸기는 케이크의 정점이야! 하트야! 영혼이야!"

    • "아즈냥은 꽤 어려운 걸 생각하네... 난 별로 어렵게 생각한 적은 없었어. 왜냐면 아즈냥은 아즈냥인걸. 릿쨩[48]은 릿쨩이고, 미오는 미오고, 무기는 무기인걸. 그래서 난 그런 걸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49] 무기가 가져온 케이크 먹고 싶다...: 2기 16화에서 아즈사에게 들려준 말.

    • "소중하고 귀중한 건 언제나 곁에 있어. 하지만 그게 당연해지면 알지 못하게 돼."

    • "방과 후 티타임은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방과 후입니다!"

    • "우린 어딜 가도 방과 후 티타임이야."[50]

    • 무탕이 곡이라고 했어.: 극장판에서 아즈사에게 곡을 만들어 선물하자고 제안하며.

    • 그래, 우리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아즈냥이었어. 아즈냥은 우리 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작고 귀여운 천사라고. : 극장판 후반, 졸업식 후 옥상에 3학년 넷이 모였을 때.

    8.6. 그 외[편집]

    •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미오와 함께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의 이미지 컬러가 같은 캐릭터.

    • 음악적 취향은 특별히 없고, 기분에 따라 뭐든지 좋아한다.

    • 귤을 공중에 띄우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엄지손가락에 끼워서 뜬 것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 마술사를 컨셉으로 한 케이온 트럼프 카드 버전 1 제품에서도 혼자 귤을 공중에 띄우면서 빙글빙글 돈다.

    • 소유하고 있는 기타의 기종은 "Gibson Les Paul Standard Heritage Cherry Sunburst"로 추정. 스탠더드 모델이 변경된 2008년 이전의 모델이며 현재의 깁슨 모델 명은 "Traditional Heritage Cherry Sunburst"이다. 이 모델은 일렉트릭 기타 업계 표준 중 하나로 자리잡을 정도로 매력적인 소리를 가졌으나, 두꺼운 넥(50s)과 상당한 무게로 악명이 높아서 테크닉 위주의 연주를 하는 기타리스트들은 잘 선택하지 않는다.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유이가 굳이 이 기타를 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귀여워서였다. 당시만 해도 기타에 대해 하나도 몰랐던 유이가, 레스폴의 단점을 알 턱이 없었다. 덕분에 자기가 좋다고 사 놓고는 합숙에서 기타가 무겁다며 투덜대기도.[51][52]

    • 극중 곡들을 들어보면, 기타 솔로를 제외한 유이의 기타 소리는 왼쪽 채널에서 나온다. 레스폴을 사용하기 때문에, Mustang을 사용하는 아즈사의 파트에 비해 소리가 두텁다. 극장판에서 리츠는 유이의 연주를 "유이는 힘으로 밀어붙이지."라고 말했다. 처음 잡은 기타가 하필이면 연주의 편의성이 최악인 레스폴이어서 그런 것이다.

    • 유이가 경음부 멤버들과 기타를 사러갔을 때 원작 기준 15만엔, TVA판 기준 25만엔에 팔고 있었으나, 우연하게도 그 악기점이 코토부키 츠무기네 아버지 회사의 계열사였던 덕분에 5만 엔에 구입했다.

    • 이렇게 원작과 TVA판에서 등장하는 악기의 가격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두 작품에서 기준으로 삼고 있는 평균 악기 시가의 해당 연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상 유래 없는 인플레이션과 환율 폭등을 맞고 있는 2009년 당시의 악기 시가는 케이온이 애니화되기 전에 비해 15-20%정도 상승한 상태인데(일본 기준), 원작은 과거의 시가(2007년)를 기준으로 하는 반면 TVA는 제작시기인 2009년의 시가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원작과 TVA의 캐릭터 출생연도도 다르다.[53]

    • 이 기타에는 "기-타(ギー太)"라는 이름을 붙이고,[54][55][56] 같이 자거나 옷을 입히는 등 애지중지하고 있다.[57] 하지만 줄 교환이나 날씨 변화에 따른 넥 상태 점검 등의 세세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기 때문에, 거의 고물 일보직전으로 만들어 놓기도 했다. 고물 직전으로 간 기타를 보고 악기점 점원이 한 말이 가관. ''이거 빈티지 기타인가요!?"[58] 2기에서는 반성을 했는지 기타줄 가는 법도 배웠다.

    • TVA판에서는 유이가 사복을 입고 있을 때 티셔츠마다 그 장면에 맞는 글귀가 쓰여있다. 예를 들어 우이한테 아이스 달라고 조르고 있을 때는 "아이스"라거나, 합숙 갈 때에는 '오션'이나 '파라다이스' 라고 쓰여 있다. 가끔 '나일론'같은 의미불명의 구절도 나온다. 취향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어릴 적부터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유이와 우이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보면 크리스마스 전날 밤 유이의 셔츠에 쓰여진 글은 "간식"이었고, 다음날 일어났을 때 잠옷으로 입고 있던 셔츠에 쓰여진 글은 "잘 자"였다.

    • 沢=澤. 한자가 같아서, 한국에서는 평택시와 엮인다. 우이는 우이동과 엮인다.

    • 유이의 한국어 성우인 류점희는 애니맥스에서 케이온을 한국어로 더빙으로 방영했을 때 유이 특유의 맹한 바보 캐릭터를 훌륭하게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시인사이드 애갤 등지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 #[59]

    • 2기 1화에서 강철치마를 입고 왔다. 반 배정 확인하고 다시 학생들 사이를 빠져나왔을 때 넘어지는데 치마가 뒤집어지지 않는다.

    • 돈에 대한 개념도 왠지 4차원인 듯, 2기 2화에서 야마나카 사와코의 기타를 판 돈 50만엔에 대해 다른 부원들( 코토부키 츠무기 제외)과 함께 망상을 할 때 다른 부원들은 어떤 물건을 살까? 하는 망상이었는데 유이만 여동생한테 돈다발로 뺨을 맞는 망상을 했고, 결국 다 들통나서 돈을 빼앗길 때도 사와코한테 돈다발로 요청해서 뺨을 맞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 2기에서는 묘하게 돼지와 관련이 있는 언동이 많다. 케이온부타(경음돼지), 부히부히(돼지 울음소리. 부비와 발음이 비슷)를 1,2화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돼지코를 만들어 보이는 행동을 한다. 3화에서도 톤쨩의 어항에 코를 붙여서 돼지코로 등장.[60] 6화에서도 장마에 교복이 흠뻑 젖어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돼지탈을 입는다.[61]

    • 2기 엔딩 영상에서는 본편에서 보여준 평소의 어린애같은 모습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성숙한 모습으로 나와서 나름 화제가 되었다.

    • 애니화되면서 가장 크게 이미지가 바뀐 캐릭터이다. 원작에선 도짓코와 니트 속성이 있긴 했지만 기본 베이스는 어디까지나 있을 법한 평범한 여고생이었는데, 애니화되면서 이 도짓코와 니트 속성이 극대화되었다. 특히 1기까지만 하더라도 1쿨에 1, 2학년을 처리하는 괴물같은 진행 때문에 워낙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라 캐릭터 그 자체보다는 경음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도짓코와 니트 속성이 크게 드러나지는 않았는데, 2기부터 캐릭터 개개인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과정에서 소위 정박아 컨셉이 확실히 자리잡았다. 몇몇 사이트에서 '정박아', '장애인' 등으로 불리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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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7월 뉴타입 표지에 나온 유이

    • 2010년 7월 뉴타입 표지로 등장했을 때, 바로 위의 컷 때문에 유이에 대한 시선이 순식간에 확 바뀌었다. 스샷 속 유이는 울고 있는데 잡지에 실린 컷 옆에 CRY라고 써있고 다른 멤버들과 비교해 봤을때 컨셉은 희로애락의 애(哀)인 듯. 다른 멤버들의 컨셉은 아즈사-희(喜) 미오-로(怒) 리츠-락(樂) 츠무기는 희로애락과 같이 잡은 전체 컨셉인 청춘(Youth)로 되어있다. 여기서 나머지 멤버의 얼굴을 볼 수 있다

    • TVA 2기 16화에서는 스티커 붙이기에 빠져 경음부실의 대다수 물건에 스티커를 도배했다. 거울에서부터 컵 등등 붙일 수 있는 데는 다 붙이고 있다. 이 스티커 위에 이름을 적는 활용을 보여주기도.

    •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옛날 경음악부 앨범을 본 후 사진 속 갈색머리 부원이 야마나카 사와코임을 제일 먼저 알아 봤고, 2기 10화에서 크리스티나를 알아 봤다. 분장한 사진을 보고 분장 안한 얼굴, 그것도 8년이나 지난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신기한 능력이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1기 4화에서 미오가 가져온 테이프의 데스데빌 노래를 듣고 그 목소리가 사와코의 목소리라는 걸 알아챈 적도 있다.

    • 원래 개그캐긴 하지만 주인공치고는 얼굴이 심하게 자주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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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14회 예고편

    • 14화 예고편에 나오는 장면을 보면 의외로 자전거 애호가인 듯하다.

    • 대학에서는 교육학부 소속이며, 당연히도 본인의 꿈이 선생님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선생님이 되고 싶은 이유는 사와코 같이 지내고 싶어서. 굳이 따지자면 사와코가 경음부실 안에서 보여준 모습, 숙련된 기타 실력과 겉보기엔 편해 보이는 모습에 반한 것으로 보인다.

      • 이전까지의 장래희망은 유치원 교사였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즐거울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

      • 우라온에서 밝혀진 바 초등학생 때의 장래희망은 나무꾼이었다. 연못에 케이크를 빠뜨리고 산신령에게 보답받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 대학에 와서 '나에게 음악이란 무엇인가?', '무슨 이유로 음악을 하는가?'와 같은 고민을 꽤나 진지하게 한다.(아키라가 '프로에 데뷔하기 위해서' 밴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위에서 기술했던 지혜열은 이 고민 때문에 난 것.[63] 문제는 이 일이 있은 이후에도 밴드 내에서 제일 문제되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빼먹으려는 짓을 하고 있다는 거지만. 다만 이후에는 제법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 1기 2화에서는 금방 건너올 수 있었던 횡단보도에서 강아지를 보고 귀여워해주느라 전혀 건너오지를 못해서 다른 경음부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고, 2기 6화에서는 역시 개를 보고 쓰다듬어 주다가 물벼락을 맞는다. 톤쨩도 좋아하지만, 정작 톤쨩을 신경 써서 기르고 있는 건 아즈사다. 이런 특성 덕분에 번외편 2편(26화)에서 사와코 선생 병문안 갈 때 시끄럽게 짖는 개를 순식간에 온순하게 만들어버렸다. 반면 미오는 놀라서 도망쳤다. 수학여행에서는 원숭이에게 먹이주는 방법을 츠무기한테 가르치기도 했다.

    • 성의 히라사와(平沢)의 한국어 독음이 평택시의 발음과 같지만 히라사와 스스무라는 인물에게서 따온 이름이기에 딱히 연관은 없다.

    • 2018년 8월에는 하얀고양이 테니스에서 키즈나 아이와 함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했고, 키라라 판타지아에 다른 HTT 멤버 및 우이와 함께 캐릭터 카드로 추가됐다.

    •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KDDI au로 출시된 산요의 'Sweet pure(A5519SA)'의 '마카롱프람보아즈'색상이다. 프람보아즈는 프랑스어로 산딸기를 의미하며 기기 자체는 핑크색에 가까운 색상이다.

    • 히라사와 스스무의 세계 터빈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 컷신을 트레이싱한 유튜브 광고가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 2차 창작 및 동인 이미지[편집]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1화에서 보여준 "캐스터네츠 치는 모습(응땅~♬)[64]"이 주요 네타화 되고 있으며, 첫 화가 방영된 당일 등장한 소리 MAD도 이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를 기점으로 여러 소리 MAD에서 놀랄만한 응용력을 보여주어, 니코동 보컬로이드[65]로 훌륭하게 자리매김했다. 누군가는 "벌써부터 이렇게 패러디가 많이 되면 나중에는 소재가 고갈되는 거 아니냐"라며 우려하기도. 응땅이 히라사와 스스무의 곡 Moon Time의 몬데그린에서 비롯되었는 설도 있지만 애초에 애드립이라 결국 카더라 통신.

    벌써 니코니코 관련 태그도 늘어나고 있어서, 작업용 응땅이나 카와유이[66](かわ唯)[67] 같은 별칭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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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ch아스키 아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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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ch에서 롱헤어 버전으로 리터칭한 이미지도 있다.[68]


    루리웹 유게에서는 "거울일까? 거울 아닌가? 거울이네요!" 라고 말하는 유이 움짤이 퍼지면서 이 영상을 보고 정박아라며 유이를 놀렸다.

    싸이월드에서 캐스터네츠를 치는 유이를 닮은 '짝짝꿍 소녀'라는 미니미를 출시했다. (참고) 그리고 뒤이어 '뒹굴뒹굴 토끼소녀/팬더소년' 미니미를 출시했는데 이건 마치…
    뒹굴뒹굴 토끼소녀 뒹굴뒹굴 팬더소년

    웹툰 작가 샤다라빠가 좋아해서 자기가 그리는 웹툰에서 유이를 많이 등장시켰다. 한국에서 김응땅이라는 이름의축구선수로 데뷔하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병실에서 보는 만화책 등이 그 예.

    샤다라빠의 그림이 나오는 SBS 스타부부쇼#에 등장시키기도 했다. 또 샤다라빠가 참여하고 있는 SBS 영웅호걸에서도 가끔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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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동전기 건담 W의 히이로 유이와도 자주 엮인다. 이름과 신장(156cm)이 같기 때문이다.[69]

    테-큐! 3기 7화에서는 무기, 아즈사와 함께 작중 주인공 유리에게 경음부를 홍보하러 등장한다. 그것도 장발이다.

    만화 내 귀에 하르모니아 2권에서 1기 5화 때 미오가 쓰던 헤드폰 이야기가 나올때 다른 HTT 멤버와 함께 등장한다(출처).

    9.1. 유이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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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온! 애니메이션 2화 9분 20초에 나온 유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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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bson Les Paul Standard (Heritage Cherry Sunburst)


    한창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오를 무렵, 시청자들이 기타를 시작하기 앞서 해당 캐릭터의 기타와 같은 제품을 사고자 검색을 하던것이 유이기타의 시초였으며 당시 레스폴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유이기타가 나오기도 하였다.[70]

    그리고 기타는 바디의 색상이 천차만별로 다른데, 유이가 사용하는 모델은 헤리티지 체리 선버스트(heritage cherry sunburst) 컬러다.[71] 그래서 케이온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깁슨 레스폴 헤리티지 체리 선버스트를 사려는 사람들이 늘었으며, 각종 악기 또는 밴드 커뮤니티에 "유이기타 얼마면 살 수 있나요?" 등의 질문 게시물이 잊을만하면 올라온다.[72] 게다가 케이온 이전부터 체리 선버스트 레스폴을 가진 사람은 케이온 방영 이후에 기타를 치다가 "와 유이기타다!" 라는 말을 듣는 것에 상당히 민감하다. 이런 탓에 알게 모르게 "유이기타"라는 말은 악기나 밴드 동호인들의 혐오 대상이 되고 있다. 위 사례 말고도 "유이기타 있어요?" 라고 묻는 한 오덕의 말에 당황하고, 다음부터 유이기타 있냐고 물으면 유이기타의 유 자만 나와도 ''없어요"라고 대답해버리는 악기사 점주도 있었다고 한다. 유이가 사용하는 깁슨 레스폴은 (물론 스튜디오라는 저가형 버전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중고생,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도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기타이며, 역사적으로는 Fender Stratocaster와 함께 일렉기타계를 사실상 양분하는 상징적인 기타다. 또한 사실 여부는 차치하고 케이온 팬이 16만원을 들고 낙원상가에 가서 "유이기타 주세요" 라고 했다가 가격을 알고 나서 기겁을 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도 퍼져있다.[73] 그렇기 때문에 같은 색상의 중저가 레스폴 카피 기타가 불티나게 팔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실, 소리의 질은 안따지고 겉모습만 같은 유이기타가 가지고 싶다면 위에 언급된 카피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고 가격도 25만원 정도라 주머니 사정이 열악한 팬들도 노려볼만은 하다.

    그러나 악기 연주라는 것이 아무리 취미로 한다고 해도 꾸준한 연습을 하지 않고 "방과 후 티타임" 처럼 놀고 먹기만 한다면[74] 현실은 기본은 커녕 기초마저 제대로 안된 엉망인 밴드 또는 연주자가 되기 쉽다. 게다가 기타라는 악기는 입문장벽이 꽤나 높으며, 고수도 컨디션에 따라 연주에 편차가 꽤 눈에 띌 정도로 상대적으로 어려운 악기이다. 따라서 위에 언급된 카피 기타를 사놓고 방치한 케이온 팬들 덕에 중고로 사기도 쉽고, 중고로 팔아도 예전보다 수요가 많아서 생각보다 비싸게 팔 수 있지만, 연주하면 "유이기타"로 불리며 연주자도 케이온 팬일 것 같은 인상을 주어 묘한 느낌의 기타가 되었다. 누군가 깁슨 레스폴 체리 선버스트 또는 이것의 카피 기타로 멋진 락이나 블루스 연주를 한다면 유이기타라는 소리는 하지 말자.

    사실, 깁슨이 아니라 펜더 레스폴이라고 카더라.[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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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는 아니겠지만, 해당 캐릭터는 위의 기타 동호인들뿐만 아니라 이 만화를 모르는 록 음악 팬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로 유명하다. 레스폴 체리 선버스트는 대중음악계에서 레드 제플린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지미 페이지를 상징하는 모델이다. 지미 페이지는 레스폴 모델 자체의 상징으로 유명한데, 특히 체리 레스폴을 라이브에서 즐겨 썼다.[76] 레드 제플린이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도 인기가 높은 밴드이기에 케이온 제작진 역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고른 색깔이겠지만, 케이온은 모른 채 레드 제플린과 지미 페이지의 팬이어서 체리 레스폴을 구매한 사람들이 유이기타 소리를 듣는다. 또한 건즈 앤 로지스의 슬래시 또한 이 기종을 쓰는데, 이쪽은 체리 선버스트 색상이 아닌 골드 탑 색상임에도 불구하고 색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건즈의 팬이어서 골드 레스폴을 산 사람들도 유이기타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즉 록 음악 팬들 입장에서 누군지도 잘 모르는 캐릭터의 기타라는 소리를 반복해서 들으면 노이로제가 올 만하다.

    만약 케이온! Highschool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나온다면 펜더 Stratocaster가 우이기타라고 불리면서 깁슨 레스폴 체리 선버스트의 전철을 밟을지도...[77] 멕시코산 스트라토캐스터라면 값도 비교적 저렴하고, 펜더 저가 라인인 Squier도 존재하며, 국내에 유통되는 중저가형 기타의 대부분이 이 스트라토캐스터의 복제품이다! 사실, 레스폴에 비해서 작품 내 다른 캐릭터들의 악기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안 그럴지도 모른다. 작품내에서 유이가 워낙 기타를 껴안고 귀엽다고 칭찬하고 하는 등의 에피소드가 많은 덕분에 각인된 효과가 시청자들에게 영향을 주어 유독 레스폴에 이런 현상이 심하다. Precision Bass나 Jazz Bass는 워낙 사용자가 많아서인지 딱히 미오베이스 소리를 듣지 않으며[78], 리츠가 사용하던 드럼이나 츠무기가 쓰던 키보드는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다만, Candy Apple Red 색상의 머스탱만은 아즈사기타라고 불릴 각오를 해야한다.[79] 그나마 머스탱 사용자는 적은 게 다행일지도.

    9.1.1. 구입?[편집]

    위에 언급된대로 유이가 사용하고 있는 기타의 정확한 기종은 깁슨사의 Les Paul Standard Herritage Cherry Sunburst 모델로 정확히는 2008년 이전 생산분이다.

    왜 하필이면 2008년 이전에 생산된 모델인가 하면, 깁슨에서 레스폴이 처음 생산되기 시작했던 1952년부터 1970년대까지는 통짜 마호가니를 깎은 바디를 사용하여 기타를 제작하였지만, 1980년대부터는 일부 모델들의 바디에 구멍을 뚫는 트레디셔널 웨이트 릴리프 (Traditional Weight Relief)를 적용하여 기타를 만들기 시작했다.[80] 그러나 2008년부터 깁슨은 Les Paul Traditional 모델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바디 내부를 마치 통기타나 할로우바디 일렉기타처럼 완전히 비워버리는 챔버드 웨이트 릴리프 (Chambered Weight Relief)를 도입한다. 이러한 방식이 기존 레스폴의 전통을 파괴하는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나오자 깁슨은 2012년부터 무게를 줄이면서도 음색이 최대한 바뀌지 않도록 바디 내부를 파내는 모던 웨이트 릴리프 (Modern Weight Relief)를 도입하였고, 이 제작방식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즉 정리하자면

    • 1952년 ~ 1970년대: 바디에 무게 감소를 위한 어떠한 구멍도 뚫지 않음. (논 웨이트 릴리프 시기)

    • 1980년대 ~ 2007년: 바디에 무게 감소를 위한 9개의 원형 구멍을 뚫음. (트레디셔널 웨이트 릴리프 시기)

    • 2008년 ~ 2012년: 바디를 내부를 완전히 파냄. (챔버트 웨이트 릴리프 시기)

    • 2012년 ~ 현재: 바디 내부에 음색의 변화가 없도록 고안된 모양으로 구멍을 뚫음. (모던 웨이트 릴리프 시기)


    유이기타는 작품이 연재되던 2007년 기준으로 트레디셔널 웨이트 릴리프 시기에 생산된 모델이다. 하지만 현재 깁슨에서 생산되는 거의 대부분의 레스폴들은 모던 웨이트 릴리프 공법으로 생산된 모델들이기에 내부 스펙까지 완전히 동일한 기성품 유이기타를 현재 신품으로 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나마 2018년까지는 다른 모델들 전부 챔버드, 혹은 모던 웨이트 릴리프로 생산되던 때에 혼자 꿋꿋이 트레디셔널 웨이트 릴리프 공법으로 생산되던 레스폴 트레디셔널 모델이 존재했기 때문에, 색상만 동일한 모델로 구매하여 트러스로드 커버만 트레디셔널에서 스탠다드로 교체해주는게 가장 저렴하고 깔끔하게 신품 유이기타를 입수하는 방법이었으나, 이마저도 2018년 중순 깁슨이 파산하고 라인업이 죄다 갈아 엎어지면서 트레디셔널 라인업이 스탠다드에 통합되어 사라졌기 때문에 불가능한 방법이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웨이트 릴리프를 제외하고 본다면 2019년부터 생산되는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 50s 모델이 현재 기성품으로 생산되는 깁슨 모델들 중에는 유이기타와 가장 가까운 모델로 웨이트 릴리프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스펙이 동일한 모델이다, 신품가는 약 350만 원 내외로 형성되어 있다.

    다만 위의 바디 스펙 얘기는 깁슨 USA 라인의 이야기이고, 깁슨 커스텀샵의 M2M (Made to Measure)에서는 주문자가 원하는 특정 스펙의 모델들을 채용한 커스텀 모델을 만들어주거나, 더 나아가 특정 연도에 생산되던 그 스펙 그대로 기타를 만들어주는 커스텀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트레디셔널 웨이트 릴리프 바디가 사용된 1959년식 레스폴 스탠다드 헤리티지 체리 선버스트 색상 모델을 주문하는 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순정 유이기타에 가까운 모델을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문제는 M2M 서비스로 생산된 모델들은 커스텀 주문 모델들이라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점. 그리고 M2M 자체가 어마어마한 가격이 동반되는 서비스라 약 700만원~800만원대까지 가격이 치솟을 수 있다는 점이다.

    깁슨 외의 브랜드에서 유이기타와 비슷한 레스폴 타입 신품 기타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싶다면 다음과 같은 선택지들이 있다. 가격, 기타 사양 등은 2022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가격 순으로 정렬하였다.

    • 킴스기타 AM-206 (약 10만 원대 후반) :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레스폴이라고 볼 수 있다. 셋인넥 접합 방식의 넥, 커버있는 픽업, 사다리꼴 모양 인레이, 정통 레스폴과 유사한 모양의 헤드를 탑재하여 저가형임에도 유이기타와 비슷한 외관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드 메이플 넥과 배스우드(베이스우드) 바디를 사용했다. 다만, 소리와 마감은 "딱 그 가격대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으니 큰 기대는 안 하는게 좋다.

    • Cort CR100 (약 20만 원대 중반) : 국산 기타 브랜드중 제일 유명한 콜트사의 제품으로, 좀 더 상위 모델에는 스펙상 더 재현율이 흡사한 모델들[81]이 있지만, 체리 선버스트 색상이 존재하는 모델은 해당 모델이 유일하다. 바디와 넥은 볼트온 넥 방식으로 접합되었고, 넥도 메이플에 자토바 재질 지판을 사용하였으며, 지판 인레이도 닷 모양이라 색상을 제외한 원본 재현율은 좀 떨어지는 편. 원 바인딩인 유이 기타와는 다르게 노 바인딩인 점도 다르다. 바디는 마호가니 재질을 사용하였다.

    • 킴스기타 AM-208 (20만 원대 후반) : AM-206에서 하드 메이플 넥과 배스우드(베이스우드) 바디가 마호가니 바디와 마호가니 넥으로 변경된 모델이다. 소리나 마감도 더 좋은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DAME MIND 300 (약 30만 원대 중후반) : 스피어 RD-250, 콜트 CR100 보다 좀 더 유이기타와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원 바인딩에, 커버있는 픽업, 사다리꼴 모양 인레이, 셋인넥 접합방식의 넥까지 상당히 재현율이 좋다. 마호가니 넥과 마호가니 바디를 사용하였다.

    • Spear RD-250 (약 50만원 내외) : 국산 기타 제작사인 스피어에서 생산된 레스폴로 국산 레스폴 타입 일렉기타 중에서는 압도적인 수준의 재현율과 스펙으로 유명하다. 넥은 하드메이플 재질을 사용했고, 바디는 애쉬 재질을 사용했다. 특이한 점은 하드웨어가 원본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와 달리 금색이라는 것. 인레이가 사다리꼴 모양이 아닌 직사각형 모양인 점, 원 바인딩인 유이 기타와는 다르게 더블 바인딩인 점도 다르다.

    • C&M C712 (약 50만원 내외) : 코스모스 악기의 자체 브랜드에서 만들어진 레스폴 모델. 해외 OEM 방식이 아닌 한국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인도네시아, 중국 생산 제품보다 좀 더 좋은 품질을 기대해볼 수 있다. 외관 재현도도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편.

    • Sire Larry Carlton L7 (약 75만원 내외.) : DAME의 서브 브랜드에서 발매된 모델로,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의 시그니처 모델. 토바코 선버스트 색상이 유이기타의 그 색상과 상당히 유사하다.

    • Epiphone Les Paul Standard 50s (약 80만원 내외) : 깁슨의 자회사인 에피폰에서 생산된 저가형 레스폴이지만, 일단은 깁슨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레스폴이라는 이름을 정식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아래의 나올 모델들과 비교하면 본가 모델과 제일 흡사하다.

    [1] YMO와 더불어 일본 테크노 팝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밴드 P-MODEL의 리더이자, 콘 사토시의 음악 파트너로도 활약하기도 했다.[2] 히라사와 스스무가 트위터 에서 이름을 Hirasawa라고만 등록했다가 팔로워수가 순식간에 늘어났다. 히라사와 스스무 본인은 케이온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3] 일본이 비교적 악기 가격이 싼 곳임에도 불구하고 고교생이 선뜻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 기타다. 여담으로 유이의 이름 모티브가 된 기타리스트인 히라사와 스스무도 P-MODEL 이전 '맨드레이크' 시절에는 레스폴 유저였다. 작가가 의도했을지도 모른다. 이 인터뷰 참조. 다만 깁슨 제품이 아니라 '그레코'에서 만든 레스폴 카피 모델인 EG-360 모델. 참고로 저 모델은 넥 접합이 일반적인 레스폴의 셋인넥 방식이 아니라 볼트온 방식이다. 체리 썬버스트가 아니라 금색이라는 차이도 있다.[4]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한 술 더 떠서 50만 원이라는, 그야말로 껌값에 건졌다. 참고로 이거 현실에선 아무리 싸게 구해도 200만 원이다.[5] 작중 전공이 명확하게 밝혀진 건 유이와, 전공이 같은 와다 아키라 뿐이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밝혀지지 않았다.[6] 작사 정도는 할 줄 안다. 동생 우이를 생각하며 가사를 지은 곡인 U&I와 밥은 반찬, 그리고 아즈사를 위한 노래 천사를 만났어까지 이로 볼 때 작사 실력도 어느 정도 있는 듯.[7] 원작 만화 작가인 카키후라이는 1권 후기에서 미오를 왼손잡이로 설정한 건 자기가 왼손잡이인 것을 참고했다고 밝혔으며(출처는 케이온 1권 118페이지 후기), 2권과 3권 후기에서 모두 미오를 그렸다. 2권에서는 후기가 있는 118페이지 앞인 117페이지에서 학교 수영복을 입은 유이와 미오를 그렸고 후기는 미오만 있으며, 3권 후기에서는 미오와 리츠를 그렸다. 4권은 완결이며 작가후기가 없다.[8] 광미디어 특전 영상인 우라온!에서는 상반신 누드에 수영복 하의의 앞부분을 들춰서 얼마나 탔나 보는 모습의 사진을 찍히는 모습도 나온다. 물론 그림체가 그림체인지라 야하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든다.[9] 하지만 사와코는 유이가 도대체 부끄러움이라고는 전혀 타지를 않으니 오히려 재미가 없는 듯하다.[10] 한국어 더빙판에선 그냥 리츠로 부른다.[11] 1학년 때 합숙을 먼저 제안한 이가 미오였다.[12] 말 그대로 선배로서 존경한다, 친근하게 여긴다는 뜻이며 동성애적인 감정은 아니다.[13] 음악실 입구에 서니, 크라우저 2세께서 강림하셔서 "이런 니트 새퀴! SALHAE해버린다!"라고 협박한다고 상상하기도 했다.[14] 애니메이션에서 이 장면에 삽입된 연주곡은 "赤い鳥의 翼をください(날개를 주세요, 작곡 야마모토 준코(山本潤子))로, 1969년에 발매되어, 이후 수십번의 리메이크가 되며 일본의 음악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노래이다.[15] 만화와 애니 모두 처음에는 무기가 보컬을 제안받았지만 무기는 키보드만으로도 벅차서 사양했고, 유이는 처음엔 노래는 못 한다고 했지만 미오가 낯가림+내가 지은 노래지만 저런 부끄러운 가사를 어떻게 부르냐는 이유로 유이가 메인 보컬을 맡기로 했지만, 목이 쉬어서 미오가 메인 보컬을 맡았다.[16] 산타복은 유이에게 수줍음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사와코가 갈아입힌 후 미오에게 입혔다.[17] 공연 장면에서 유이는 노래 가사를 도중에 까먹었지만 미오가 부르는 가사를 듣고 다시 따라 불렀다.[18] 부원들은 유이가 늦자 걱정했으나, 노도카는 유이는 한 번 집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반드시 올 거라고 말했고 노도카의 말이 끝날 때 유이가 도착했다.[19] 애니메이션에서는 2기 2쿨에서 다뤘다.[20] 원조는 더 후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피트 타운젠트.[21] 이 장면에서 아즈사가 유이의 손을 잡고 뛸 때는 폭죽이 계속 하늘 위에서 터지지만, 아즈사가 유이를 놓치고 하늘을 바라볼 때는 폭죽이 다 터진 하늘을 보여 준다.[22] 미오처럼 처음에 먼저 뛰던 부원도 있었지만, 뒤처지는 유이와 속도를 맞추기 위해 모두 뛰는 속도를 늦춰서 경음악부가 가장 늦게 도착했다.[23] 한국어 더빙판에선 그냥 톤으로 부른다.[24] 아즈사의 펜더 기타에 유이가 붙인 이름.[25] 런던 얼스 코트 지구에 있는 곳이며 일행은 처음에 런던 시티의 이비스 호텔로 잘못 왔다.[26] 여행 전에 아즈사는 '아즈사에게 뭘 선물할지'에 대해 3학년과 의논하던 유이가 '유급해서 같이 졸업하자'고 말하는 것까지 말할 때 부실에 들어온 일이 있었고, 3학년들이 말을 얼버무려서 후반까지 자세한 내용은 몰랐지만 비행기 안에서 유이의 공책을 보고 물어봤을 때도 '앞으로 뭐하고 살지 고민하는 내용을 적었다'고 둘러대자 밴드 방향성을 바꾸려 하는지, 아니면 정말로 유이가 유급당한 건지 걱정하다가 꿈 속에서 유급당한 유이가 나오자 런던에서 '그렇다면 난 유이선배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라고 걱정한 나머지 악몽을 꾼 것이다.[27] 사전에 있는 뜻은 '태어난 지 반 년 정도 지난 유아가 갑자기 특별한 원인도 없이 생기는 열'이지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뜻은 '머리 쓰는 일을 너무 많이 할 때 나는 열' 정도. 일본의 서브컬처계 작품에서는 이와 같이 '지혜열이 나면 인격이 변한다'라는 설정이 꽤 흔하게 쓰이지만, 그런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은 대부분 초등학생인데 비해 유이는 대학생 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28] 이 때 유이의 방은 유이가 집을 비울 동안 반쯤 창고로 변했다.[29] 요시이 카나의 말에 따르면 N여대 경음악부에선 1학년이 간판을 만드는 게 관례라고 한다.[30] 출처: 영어 사이모에 위키, 중국 모에걸위키[31] 비교대상을 쿄애니 캐릭터로만 한정해도 미오와 유이 사이에는 V11의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있다.[32] 머리핀은 1기 1화에 나온 중학교 졸업사진에선 하늘색이지만 그 후 노란색을 착용한다.[33] 교복 차림은 다른 멤버와 같이 사쿠라고 교복이 아닌 다른 교복컨셉 옷이다.[34] 리츠는 머리를 땋지 않고 흰색 빵모자를 쓴다.[35] 道なき道でも進もうよ 가사가 나올 때 나온다. 리츠는 유이의 왼쪽 뒷자리에서 드럼을 연주해서 쉽게 구분할 수 있다.[36] 이 때는 속된 말로 짜고 치는 고스톱, 설정놀이라서 미오가 유이를 진심으로 욕하려고 한 말은 아니다. 유이도 "뭐? 넘어지다 팬티 보인 거 모른 척 해줬더니..."라고 말했지만 역시 짜고 치는 장난이라 진심이 아니다.[37] 터무니없이 일찍 일어나는 때도 있다. 주로 자기가 뭔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38] 우이가 체크포인트 직전에서 사라졌다고 듣자, 어디 있는지 바로 알아챘다.[39] 그 정도로 헤맸다는 표현을 한 거기도 하지만, 실제 로케이션 장소를 그대로 반영한 거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애니에서 학교가 위치해 있는 것으로 설정된 실제 지역은 꽤나 야산에 가까운 곳인데, 상당히 야생 동물들이 많이 출몰한다. 멧돼지뿐 아니라 가끔씩은 원숭이도 다닌다.[40] 여기서 무기는 묘하게 괜찮다는 표정을 보였는데, 유이의 이런 의외의 일면을 미리 알았거나 신기한 걸 좋아하는 성격에 좋아한 걸로 추정된다.[41] 유이의 오른쪽 옆엔 1기 때처럼 입에 문 잼 묻힌 빵이 놓여 있다.[42] 1/8음은 기타의 음역 상 3Hz정도의 차이로 숙련된 현악기 연주자라면 알아챌 수 있는 수준이지만, 당시 유이의 기타 경력은 햇수로 따져도 겨우 2년이었음을 생각하면 그만큼 유이가 재능 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많이 높다 낮다 정도를 말할 순 있어도, 1/8 같은 수치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잇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43] 만화에서만 다룬 에피소드로, 이 때 미오는 순간 질투를 느껴 유이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세게 쥐었다.[44] 국내 더빙판에서는 짜짜작~! 짜짜작~! #-자동재생 주의[45] 영어 중국어 독어 불어 더빙음성으로 들어보는 응땅[46] 경음부 첫 방문 때에 리츠, 미오, 츠무기의 날개를 주세요 연주를 듣고 말한 감상. 애니에서 삽입된 곡은 훌륭한 퀄리티로 만들어졌다.[47] 비교 대상이 록 페스티벌에 참가한 프로 밴드들이다. 개그성 대사가 아니라, 유이에게는 정말로 그렇게 느껴진다는 진지한 대사다. 유이 본인은 자신들의 밴드가 더 대단한 '오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정확히 무슨 의도로 말했는지는 특별히 설명되지 않았다.[48] 애니맥스 더빙판에선 그냥 리츠로 번역했다.[49] 즉 자기다운 모습이 좋다는 뜻이다.[50] 영어로 하면 애프터 스쿨 티타임이 아니냐는 아즈사의 지적에 대한 대답.[51] 첫 합숙 때 유이는 "아 무거워… 도대체 누가 사자고 한 거야 이 기타!?"라 말했고 미오는 "너잖아!"라 했다.[52] 무게를 전혀 줄이지 않은 넌릴리프모델은 5.8kg~6kg대에 육박하며 구멍 몇 개 뚫어 무게를 줄인 트레디셔널 릴리프 모델도 5kg정도에 육박한다. 속을 더 파낸 챔버바디(3.2kg), 모던릴리프모델(4.1kg)도 있긴 하지만 이 둘은 2008년 이후 모델이라 아마 아닐것이다. 유이는 최소 5kg 이상의 기타를 들고 연주하고 있는 것이다.[53] 각 캐릭터들의 독립 문서에서는 원작 기준으로 출생연도를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문서에 표기된 연도보다 2년 늦다고 봐야 한다. 유이의 경우를 예시로 들자면 원작에서는 1991년생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1993년생이 된다.[54] 미국이나 서양쪽에서는 기-타를 Gitah 라고 부른다. 특이하게 기-타라고 읽는것을 양덕들도 캐치한 모양이다.[55] 애니맥스 더빙판에선 기돌이라고 초월번역. 참고로 원작 정발판은 번역이 들쭉날쭉한데, 처음엔 그냥 '기타'라고 해놨다가 언젠가부터 '울 기타'라는 이해할 수 없는 번역을 사용한다.[56] 한국어에는 장음이 들어가도 별반 차이가 없는 반면, 일본어는 장음이 들어가면 뚜렷한 차이가 생긴다. 덕분에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던 일어에 능통하지 못한 한국 시청자는 기타를 기-타라고 부르는 유이와, 그 옆에서 '기타에 이름 붙였었구나'하는 친구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57] 깁슨제의 레스폴은 헤드와 넥에 대한 부분에서 악명 높다. 대개 오래 보유하면 한 번씩은 겪는다는 소위 '넥뿌'가 그것. 헤드가 뒤로 꺾여있는 모양이기 때문에 실수로 드랍하기라도 하면 부러진다. 뒤로 넘어지게 되면 헤드는 지면과 충돌을 피할 수 없는 구조이다. 이렇기 때문에 유이가 어지간히 잠버릇이 얌전해서 자는 동안 움직이지 않는 게 아닌 이상에야 기타를 침대에 올리고 같이 자는 행동은 거의 자살행동. 하지만 묘사된 걸 보면 유이의 잠버릇이 얌전하리라 생각하기는 어렵다. 현이 있는 쪽이 위로 가도록 침대에 기타를 놓는 자체부터가 레스폴 유저에게는 금기시되는 행동이다. 유이의 주인공 보정인지 기-타의 주인공 보정인지는 생각해 볼 만한 문제일 듯 하다. 거의 대부분의 레스폴 특히 깁슨제 레스폴은 모두 넥이 분리되지 않아 부품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접착제 등으로 붙여서 써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소리에 악영향이 오는 상황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깁슨의 가격이 가격인 만큼 버릴 수는 없고 울며 겨자먹기 식이 된다. 중고매물로 거래되는 깁슨의 기타들에서 유독 넥수리 경력이 있는 제품이 많이 보이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와 깁슨의 가격 문제가 결부되어 나타나는 현상.[58] 일반적으로 빈티지 기타라고 하면 약 30년 정도 된 기타다. [59] 경력상으로는 츠무기→미오에 이어서 3번째. 그 다음이 리츠→아즈사 순이다.[60] 유이가 귀여워하는 경음부 부실에서 기르고 있는 거북이가 돼지코 거북이기 때문이다. 돼지코 거북은 이름 그대로 코가 돼지코 모양으로 생겼다.[61] 다만 동아리 홍보를 할 땐 닭탈을 입는다. 아즈사가 돼지탈을 입었다.[62] 겁쟁이 페달로 추정된다[63] 방과 후 티타임 친구들은 유이가 지혜열에 걸려 인격이 바뀐 것보다 이런 이유로 고민을 한다는 것에 더 놀랐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잘만 지내는 걸로 보이는 유이를 잘 알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겠지만.[64] 원작에서는 유이가 대사로 1컷 정도(그것도 말풍선 속에) 언급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애니에 이르러 대폭 파워업 된 장면이다. 토요사키 아키의 애드립이다.[65] 통칭 폭가로이드. 니코동에서 소리 MAD의 단골소재로 사용하는 네타들을 이르는 말. 대표적인 예로 야가미 라이토 , 키보드 크랫셔, 히이라기 츠카사 등이 있다.[66] 이 말은 오래 전에 하이스쿨 기면조의 등장 인물명으로 나오기도 했다.[67] かわいい → かわゆい → かわ唯,"귀여운 유이"를 일컫는 말이다. 덧붙여서 원래 かわいい란 단어가 かわゆい에서 바뀌었다고 한다. 즉 이중적 의미(?)[68] 표정만 좀 우이처럼 바꾸면 극장판과 컬리지에 등장한 자매의 어머니와 매우 닮았다.[69] 히라사와 x 히이로 콤비는 보통 ヒイロ唯 라고 표기한다. 발음은 그냥 히이로 유이.[70] 마침 애프터스쿨의 유이(배우)가 인기를 얻던 시절이라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던 기존의 기타인들은 "유이가 기타도 쳤었나?"하는 반응이 많았다.[71] 참고로 이건 애니메이션 한정이고, 사실 원작에 나온 유이기타의 색상은 light burst나 honey burst에 가깝다. 애니메이션이 워낙 잘알려져 있어 후자를 아는 경우는 그닥 없지만.[72]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2013년 7월 3일까지 아예 '스탠다드는 유이 기타로 유명하다!'라는 문구가 달려있었다. # 이후 문구가 삭제된 상태.[73] 그런데 원작이나 애니나 가격이 비록 엔으로 나오긴 했지만 안 나왔던 것도 아니고, 또한 들고 있는 돈 액수를 뭔 수로 확인했는지는 미스테리. 유이는 5만엔, 당시 환율로 따지면 약 70만원을 들고 갔는데도 택도 없는 가격이었다![74] 이건 애초에 밴드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 아니라 밴드 활동을 하는 여고생의 일상물이라 연습 관련 내용이 대폭 생략을 했을 뿐이지 분명 경음부 멤버들은 꾸준한 연습을 안 하는 게 아니다. 한 편에 3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죽치고 연습하는 애니가 보고 싶은 건 아니지 않은가.[75] 맨 끝 참조. 참고로 TV방영판 기준인 듯 하고 광미디어판에는 깁슨으로 제대로 되어있다.[76] 야드버즈 시절과 1968년에 용이 그려진 텔레캐스터 모델을 쓸 때가 빼면 거의 대다수의 라이브 공연에서 체리 선버스트 색상의 레스폴을 사용했다. 다만 음원에서는 4집 시절 때까지는 텔레캐스터를 더 자주 썼다.[77] 이 경우에는 위의 레젭과 건즈 팬들이 반감을 가지는 것처럼 스트랫을 즐겨 쓰는 에릭 클랩튼과 지미 헨드릭스, 그리고 데이비드 길모어(핑크 플로이드)의 팬들이 반감을 가질수도 있다.[78] 단, 펜더 62년 리이슈 3톤 선버스트 컬러 재즈베이스일 경우엔... 지못미[79] 흰색이라면 커트 코베인 기타 소리를 듣겠지만...[80] 레스폴의 바디에 사용되는 마호가니는 상당히 무거운 나무이다. 일례로 웨이트 릴리프가 없던 1970년대에 제작된 레스폴 커스텀 모델들의 무게는 무려 6kg에 육박한다. 일렉트릭 기타들의 무게가 대체로 4kg 수준만 넘어도 무거운 걸로 취급되는걸 생각해보면 살인적으로 무거운 무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