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발가락 신경 손상 - eomjibalgalag singyeong so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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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골 신경 손상

비골 신경 손상의 정의, 증상, 원인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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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비골 신경 손상이란 비골 신경이 외상에 의하여 손상되어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비골 신경이란 좌골 신경이 넓적다리 뒤쪽에서 갈려 종아리 근육과 피부에 분포하는 신경이다.

증상 : 발목이나 엄지발가락을 위로 올리지 못하며 발목에 힘이 없어 발목이 아래로 떨어지는 족하수를 초래한다. 발꿈치가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안 되고 파행보행을 초래한다. 발등과 하퇴측부에 지각이 상실된다.

원인 : 무릎 아래에서 피부와 가깝게 위치하므로 외부의 충격이나 석고고정에 의한 압박,부종, 비골 상단부의 골절, 인대파열시 손상된다.

치료 : 발목이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기를 착용한다. 신경완전 절단시 조기수술(신경봉합술이나 이식술)을 시행한다. 신경봉합을 할 수 없는 경우에 관절고정술과 건이전술을 시행한다.

엄지발가락에 신경손상이 온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엄지발가락 전체는 아니고 일부분이 감각이 무뎌지고 자극을 줬을때 전기가 오르는듯한 느낌이 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3주가량 지속됐는데 신경손상이 온게 맞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병원을 가봐야 할런지.. 자연치유는 안되겠지요? 사실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어서 방치중인데 이러다가 영구적으로 남으면 좀 꺼림칙할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을 가보는 것이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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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초기증상 아닌지 모르겠어요.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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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시면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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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그래요

저는 군대 혹한기 훈련 이후 동상이 온것처럼 지릿지릿 하더니

전역한지 5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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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혹시 병원 다녀오시고 나면 조심스럽게 후기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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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5 09:41:55

저도 그 증상이 정확히 10년째 있습니다...

군대에서 생겼죠.

신경외과를 가봤는데 딱히 뭐 달라지는 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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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증상이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저도 왼쪽 엄지발가락 제일 바깥쪽 부분이 굳은살 베긴것 처럼 느낌 오다가 딱딱한 신발에 닿으면

살짝 찌릿찌릿해지는 느낌이 있는데 한달 쯤 됬거든요...별 이유없이 어느 날 부터 갑자기 이렇게 된거라

저도 병원에 가볼까 생각만하고 자꾸 안가게 되네요 그렇게 크게 지장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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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00.03.03 수정2000.03.03

발목이나 발가락에 통증이 오거나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있다.

또는 매우 차갑고 시린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다.

이같은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환자의 나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질병, 동반되는 증상 등과
함께 증상이 나타난 부위가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를 통틀어 어느 신경에서
비롯된 것인가를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건강하던 30대초반 젊은 여성의 경우 2년전부터 발 주위에 무감각한 느낌이
오더니 부위가 엄지발가락 쪽으로 넓어졌다.

이럴 경우 연령으로 볼 때 성인병으로 보기엔 아직 이르나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으로 유발된 신경증상일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만약 대소변을 보는데 문제가 있다거나 양쪽 다리의 힘이 모두 약해진다든지
다리가 뻣뻣해 보행에 불편을 느낀다면 중추신경계의 척수부위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척수에서 빠져나와 발로 흐르는 신경들을
검토해봐야 한다.

정재면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과 교수는 "척추에서 갓 빠져나온 신경부위를
신경근이라고 한다"며 "신경근에 문제가 있는 경우 엄지발가락에 감각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게 허리디스크.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돌출되면서 신경근이 눌린다.

만약 엄지발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5번째 요추 신경근에 문제가 있다면
엄지발가락의 감각이 무뎌지면서 발등의 내측면, 종아리의 외측면에도 감각이
저하될 수 있다.

또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측면, 종아리의 전측면에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때 발목과 발가락을 위로 들어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

이런 문제가 없다면 신경근에서 발가락으로 갈라져 나온 말초신경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다.

즉 엄지발가락으로 가는 족저신경이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바람에
눌렸거나, 골절 수술 등으로 손상됐을 경우에 발목과 발가락의 무감각증이
올 수도 있다.

발뒤꿈치가 시리는 경우는 제1번 천추(요추의 바로 아래 척추) 신경근이나
장단지 부위의 감각을 담당하는 비복신경에서 갈라진 내종골신경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심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레이노드질환에 의한 것일수 있다.

성인병 중추신경계질환 디스크 등으로 발목 발가락에 감각저하가 나타난
경우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수술 생활요법 등으로 치료해야 한다.

발뒤꿈치가 시린 경우는 따뜻한 손과 물리치료기구로 마사지해도 효과가
일시적이다.

따라서 신경과 신경외과에서 근전도검사 등을 받아 근본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아주 희귀한 버거씨병의 경우 손발저림과 함께 통증이 극심하고 손목이나
발목의 맥박이 없어지며 혈관염에 의해 동맥이 막혀 손끝이나 발끝에 심한
궤양이 발생하므로 쉽게 감별할수 있다.

정 교수는 "잘못된 건강상식으로 말미암아 발목이 시린 증상들이 혈액순환이
안돼 생기는 것으로 믿고 있으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며 "혈액순환개선제
에 의존하기보다는 정밀한 진단을 받는데 치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 정종호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4일자 ).

발의 문제점 

당뇨병성 합병증시 혈관과 신경 손상으로 발에 감염 위험도 증가

당뇨병성 합병증은 조기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손상을 일으켜 다리를 절단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합병증의 종류 - 고혈당은 혈관 합병증, 신경손상 및 감염유발

1. 혈관 합병증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지고, 수축과 확장이 잘 안되면 결과적으로 발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게 됩니다. 당뇨병성 혈관 손상의 증상은 발이 차갑고, 맥박이 느껴지지 않으며 또한 다리와 발의 털이 점점 없어지고, 걸을 때 근육통이 생기다가 서서 잠시 쉬면 근육통이 없어집니다. 더 심해지면 가만히 있어도 다리가 저리게 되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발톱이 두꺼워지고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습니다.

2. 신경 합병증

당뇨병으로 인해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작열감,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 화끈거림, 둔통 등이 나타납니다. 증상은 밤에 더 심해지며 감각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또한 운동신경이 손상되면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발 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망치발가락, 엄지발가락기형과 같은 기형이 나타나고, 더 심해지면 발가락을 움직일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율신경 손상으로 땀 분비가 부적절하면 발의 피부가 건조하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이중 가장 큰 문제는 감각 저하로 발의 감각을 상실하게 되면 상처가 나거나 화상을 입어도 아프지 않을 수 있으므로 관찰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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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염

당뇨인의 발에 생긴 작은 상처는 혈류 장애로 조직 괴사를 일으키며 세균이 잘 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며, 산소공급이 불충분하고, 백혈구도 잘 동원되지 못하므로 발의 병변은 더욱 심하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발에 많이 생기는 문제점 - 티눈, 굳은 살, 무좀 등도 방치하면 위험

1. 발에 생기는 티눈, 굳은살, 물집

티눈, 굳은살도 무심히 방치하면 발을 절단하기도 합니다. 티눈과 굳은살은 직접 칼로 자르거나 화학약품을 이용하여 잘라내는 것은 위험하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편안한 신발과 보조기구(안창)를 선택하도록 합니다.(심한 경우는 병원에서 신발을 제작하여 신기도 합니다)

2. 조감입증(발톱이 살 속을 파고드는 현상)

조감입증은 발톱의 일부분이 주위의 피부를 파고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발톱 손질과 신발의 앞부분이 너무 좁아 발톱의 가장자리가 피부 속으로 파고들면서 자랄 때 발생합니다. 조감입증은 통증이 심해 쉽게 발견되지만 신경합병증이 있으면 이를 느끼지 못하여 늦게 발견되기도 합니다. 발톱 주위의 발적과 부종은 감염증상의 첫 신호이므로 이 경우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3. 곰팡이균 감염증(무좀)

무좀은 당뇨인에게 흔히 발견되는 것입니다. 곰팡이균의 감염은 초기부터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4. 갈라진 피부

혈당조절이 잘 안되어 탈수가 되면 피부가 건조하고 갈라지기 쉽습니다. 이 갈라진 틈으로 세균이 침범하게 되면 심각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는 매일 로션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5. 발가락의 변형

망치발가락, 엄지발가락 기형은 유전되기도 하지만 주로 운동신경이 원인이 되거나 너무 작은 구두를 신었을 때 올 수 있습니다. 굽은 발가락이 압력을 받게 되면 쉽게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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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관리법

당뇨인의 발 관리법

얼굴을 보듯 매일 관찰합니다.

얼굴을 보듯 관심을 갖고 매일매일 발을 관찰합니다. 시력이 저하된 당뇨인은 가족이 정기적으로 발을 관찰해 주세요. 발바닥처럼 잘 볼 수 없는 곳은 거울을 이용하거나 가족에게 부탁합니다.
1.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티눈, 굳은 살, 갈라진 곳이 있나 봅니다.
2. 발톱이 두꺼운가, 위로 올라 갔는가, 발이 건조한가 봅니다.
3. 발톱둘레, 발가락 사이, 발바닥과 발등 위에 부종, 물집, 피부색 변화를 봅니다.
4. 발과 발톱에 무좀이 있는가 봅니다.
5. 발의 증상을 관찰합니다.

작은 상처라도 신속히 치료, 발을 씻고 완전히 말린 후 항균성연고 사용

작은 상처라도 신속히 치료하도록 합니다. 상처가 있는 경우 저자극성 비누와 물로 닦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항균성 연고를 바르도록 합니다. 요오드, 알코올과 같은 강력한 소독약은 바르지 마세요. 이런 약품들은 상처의 호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반창고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작은 거즈를 상처에 대고 저자극성 테이프를 붙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발을 관찰하도록 하십시오.

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 상황

1. 고열이나 통증에 대한 감각이 줄었을 때
2. 티눈, 굳은 살 부위가 발적이 있거나 붓고 악취를 동반한 액체가 있는 경우
3. 통증의 유무와 관계없이 발톱 부위가 발갛게 되었거나 부었을 경우
4.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
5. 발이나 다리 어느 부분이라도 검푸르거나 검은 색깔 변화가 있을 때

발 관리를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1. 닦기와 말리기
미지근한 물로 발을 닦은 후 항상 청결히 하고 발가락 사이는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 곰팡이균이 자라지 않도록 합니다.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을 말릴 때는 비비지 말고 잘 다독거려 말립니다.

2. 로션 바르기
발등과 발바닥, 발뒤꿈치에 로션을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습니다. 습한 피부에는 베이비 파우더를 가볍게 뿌려줍니다.

3. 발톱 자르기
발톱은 너무 짧거나 길지않게 일자로 자르고 가장자리의 날카로운 부분은 줄로 갈아줍니다. 가장자리를 파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면 병원에서 치료 받도록 합니다.

<정확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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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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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발 선택하기
아침보다는 저녁에 발이 약간 붓는 경향이 있으므로 신발은 저녁에 구입합니다. 신발은 똑바로 서있는 상태에서 가장 긴 발가락의 길이보다 0.7cm 정도 더 큰 치수로 구두굽의 높이가 2.5cm 이하이고 통기성이 좋은 가죽으로 된 등산화 모양의 신발이 좋습니다.
(1) 소재 : 부드럽고 통기성이 있는 가죽제품으로 선택합니다. 나일론, 플라스틱 수지 등으로 만들어진
              신발은 절대 금물입니다. 신발안창은 부드럽고 솔기가 없는 것을 선택합니다.
(2) 크기 : 똑바로 서 있는 상태에서 가장 긴 발가락보다 0.7cm 정도 더 큰 치수로 구두굽의 높이는 2.5cm
              이하로 합니다(너무 큰 신발도 상처를 만듭니다).
(3) 모양 : 발가락과 발등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볼이 넓고 발등을 감싸는 등산화 모양이 좋습니다.

5. 양말 선택하기
면이나 모직으로 된 양말을 신습니다. 나일론 양말은 발의 습기를 없애지 못하며 특히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손상되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하루에 한 번 갈아신되, 발에 땀이 많이나는 당뇨인이나 곰팡이균 감염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하루에 두 번 갈아 신도록 합니다.

발운동

당뇨인의 발 관리법

얼굴을 보듯 매일 관찰합니다.

얼굴을 보듯 관심을 갖고 매일매일 발을 관찰합니다. 시력이 저하된 당뇨인은 가족이 정기적으로 발을 관찰해 주세요. 발바닥처럼 잘 볼 수 없는 곳은 거울을 이용하거나 가족에게 부탁합니다.
1.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티눈, 굳은 살, 갈라진 곳이 있나 봅니다.
2. 발톱이 두꺼운가, 위로 올라 갔는가, 발이 건조한가 봅니다.
3. 발톱둘레, 발가락 사이, 발바닥과 발등 위에 부종, 물집, 피부색 변화를 봅니다.
4. 발과 발톱에 무좀이 있는가 봅니다.
5. 발의 증상을 관찰합니다.

작은 상처라도 신속히 치료, 발을 씻고 완전히 말린 후 항균성연고 사용

작은 상처라도 신속히 치료하도록 합니다. 상처가 있는 경우 저자극성 비누와 물로 닦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항균성 연고를 바르도록 합니다. 요오드, 알코올과 같은 강력한 소독약은 바르지 마세요. 이런 약품들은 상처의 호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반창고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작은 거즈를 상처에 대고 저자극성 테이프를 붙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하루에 한 번씩 발을 관찰하도록 하십시오.

병원에 가야 하는 응급 상황

1. 고열이나 통증에 대한 감각이 줄었을 때
2. 티눈, 굳은 살 부위가 발적이 있거나 붓고 악취를 동반한 액체가 있는 경우
3. 통증의 유무와 관계없이 발톱 부위가 발갛게 되었거나 부었을 경우
4.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
5. 발이나 다리 어느 부분이라도 검푸르거나 검은 색깔 변화가 있을 때

발 관리를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1. 닦기와 말리기
미지근한 물로 발을 닦은 후 항상 청결히 하고 발가락 사이는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 곰팡이균이 자라지 않도록 합니다.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을 말릴 때는 비비지 말고 잘 다독거려 말립니다.

2. 로션 바르기
발등과 발바닥, 발뒤꿈치에 로션을 발라주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습니다. 습한 피부에는 베이비 파우더를 가볍게 뿌려줍니다.

3. 발톱 자르기
발톱은 너무 짧거나 길지않게 일자로 자르고 가장자리의 날카로운 부분은 줄로 갈아줍니다. 가장자리를 파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면 병원에서 치료 받도록 합니다.

<정확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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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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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발 선택하기
아침보다는 저녁에 발이 약간 붓는 경향이 있으므로 신발은 저녁에 구입합니다. 신발은 똑바로 서있는 상태에서 가장 긴 발가락의 길이보다 0.7cm 정도 더 큰 치수로 구두굽의 높이가 2.5cm 이하이고 통기성이 좋은 가죽으로 된 등산화 모양의 신발이 좋습니다.
(1) 소재 : 부드럽고 통기성이 있는 가죽제품으로 선택합니다. 나일론, 플라스틱 수지 등으로 만들어진 
              신발은 절대 금물입니다. 신발안창은 부드럽고 솔기가 없는 것을 선택합니다.
(2) 크기 : 똑바로 서 있는 상태에서 가장 긴 발가락보다 0.7cm 정도 더 큰 치수로 구두굽의 높이는 2.5cm
              이하로 합니다(너무 큰 신발도 상처를 만듭니다).
(3) 모양 : 발가락과 발등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볼이 넓고 발등을 감싸는 등산화 모양이 좋습니다.

5. 양말 선택하기
면이나 모직으로 된 양말을 신습니다. 나일론 양말은 발의 습기를 없애지 못하며 특히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손상되어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하루에 한 번 갈아신되, 발에 땀이 많이나는 당뇨인이나 곰팡이균 감염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하루에 두 번 갈아 신도록 합니다.

다리운동

다리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다리운동이 필요

걷기(1일 1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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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발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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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밀어내기

등과 무릎을 곧게 펴며 팔꿈치는 들지 않습니다
팔을 10번 구부리며 1번에 10초간 팔은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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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낀 채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20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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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부리 걸고 몸 들어올리기(양쪽 다리를 교대로 20회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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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굽히기

등을 곧게 세운 채 처음은 5회 정도 하다가 점차 10회로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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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 들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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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흔들기(양쪽 다리를 교대로 10회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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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돌리기(양쪽 다리를 교대로 10회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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