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3년도에 한국에서 개봉했던 작품입니다. 339만 관객으로 비록 눈에 띠는 관객수는 아니지만 로맨스 영화의 명작 계보를 이었다는 평가가 이뤘던 작품입니다. 로맨스 명작 '노트북', '러브 액츄얼리', '이터널 선샤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사실 이 와 같은 평가는 연출진과 배우들만 봐도 충분히 예상이 갑니다. 영화 감독이 '러브 액츄얼리를' 제작한 리차드 커디스 삼독이었고, 로맨스의 대명사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으로 나온 영국 영화 어바웃 타임입니다. Show ※ 급하신 분들은 하단에 쭉 내려보시면 파일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몇번쯤 봤을까? 영화 행복을 찾아서,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 난 내가 좋아하는 영화장면만 곱씹어 몇번씩 또는 몇십번씩 보는 경향이 있는데, 보고 또 봐도 그때의 뭉클하며 감동적인 장면들이 있다. 이 영화를 보며 가끔 느끼지만, 나도 가능하다면 나의 어릴적으로 돌아가 부모님과의 추억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다. 현재 5살, 1살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지금 현재의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어릴 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아버지와의 추억도 좀 쌓고싶다. 뭐랄까 둘이서 낚시도 가고 이런거 말이다. 사실 일 평생에 부자지간에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 아빠가 되어보니, 아버지와 술 한잔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한 가정을 책임지고, 토끼같은 자식들을 위해 묵묵히 걸어간다는 게 쉽지는 않으셨겠지. 어쨌든 이 영화를 열번도 넘게 보면서 느끼는 건.. 결국 한 사람으로 태어나 남기고 가는 것은.. 행복했던 추억과 좋았던 기억뿐이라는 것. 사실 인생 마지막 순간에 가져갈 수 있는 건 돈도 명예도 아니다. 단지 가족들과 행복했던 일생의 좋았던 기억만을 가지고 눈을 감고 후에 한 줌의 재로 남는다. 괜히 술이 한잔 생각하는 밤이다. 강예원 - 《나쁜 녀석들》에서의 발연기로 인해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달랑 1화 나오는 조연들마저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바람에 폭풍같이 까이고 있다. 게다가 함께 나오는 주연들의 연기력도 하늘을 찌르는 바람에 더더욱 비판거리가 되었고, 이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자신도 발연기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동시에, 뜬금포로 작가가 무리한 캐릭터를 준 거라고 애꿎은 작가 탓을 하는 기행도 선보였다. 기사 자신에게 잘 맞는 푼수나 개그 캐릭터는 상당히 잘 소화한다. 이 당시의 비판이 자신 나름대로도 뼈아팠는지, 본인의 전문 장르가 아닌 스릴러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도 꽤 호연을 보여 줬다. 애초에 연기력 논란이 벌어진 것도 《나쁜 녀석들》에서가 처음. 백희가 돌아왔다나 날 보러 와요 등에서처럼, 잘 맞는 배역의 연기력은 그래도 준수하다. 즉 연기 스펙트럼이 한정되어 있을 뿐이지 아예 연기의 기본도 모르는 배우는 아닌데, 하필 자기와 싱크로가 전혀 맞지 않는 캐릭터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경우.[36]
6.1.2. ㄹ[편집]
6.1.3. ㅁ[편집]
6.1.4. ㅂ[편집]
6.1.5. ㅅ[편집]
상술되었듯 송지효가 악평을 받은 작품은 대부분 로맨틱 코미디이고, 호평을 받은 작품들은 범죄/스릴러 장르다. 즉 잘하는 캐릭터는 따로 있는데, 안 맞는 장르를 하면서 평가가 깎인 케이스.[64]
6.1.6. ㅇ[편집]
6.1.7. ㅈ[편집]
6.1.8. ㅊ[편집]
6.1.9. ㅍ[편집]
6.1.10. ㅎ[편집]
6.1.11. 외부활동이 문제가 된 경우[편집]대체로 연예인 더빙에서 많이 나온다.
6.2.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편집]6.2.1. 전직 아이돌 출신[편집]
6.2.2. 현역 아이돌[편집]
6.3. 모델 출신 배우[편집]
6.4. 연기자가 아님에도 발연기로 유명한 경우[편집]
6.5. 외국 배우[편집]
7. 발연기 성우 목록[편집]성우들 중에 발연기 소리를 듣는 성우들은 연기력이나 연기 방식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나오는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발성이나 발음이 안 좋아서 비판받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발연기 소리를 듣는 성우들 대부분이 경력 10년 이하의 신인급이 많은데, 그나마 연기력에 대해서는 아직은 좀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박한 평가가 덜한 편이다. 하지만 발성이나 발음 부분에서 혹평을 받는 성우들은 개선의 여지가 불투명한 편이라서 비판을 많이 받는다. 성우들도 일단은 사람이기 때문에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 이후에는 발성이나 발음은 자연스럽게 약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7.1. 한국[편집]
7.2. 일본[편집]
7.3. 미국[편집]
8. 발연기가 등장하는 작품 또는 발연기 캐릭터[편집]8.1. 작중 분위기에 맞지 않게 연기자가 발연기를 하는 경우[편집]
8.2. 작중 설정 자체가 발연기 콘셉트를 의도한 경우[편집]이 경우 극중에서 발연기를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연기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발연기를 연기한다'고 한다. 작중에서 극중극을 연기하는 배우 캐릭터가 연기력이 떨어짐을 나타내거나, 등장인물이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표현하기 위해 어색한 연기를 하는 것이 그 예이다.
9. 기타[편집]개그 콘서트의 <어색극단>은 발연기에 대한 풍자를 한 작품이다. 역시 개그 콘서트의 2013년 코너 중 하나인 <시청률의 제왕>에서도 발연기를 하는 아이돌(류근지) 역할이 등장한다. 외모만 믿고 출연한 아이돌로 그 외모 덕분에 처음엔 시청률에 보탬이 되지만, 연기력이 형편없음이 드러나면서 되레 시청률을 깎아서 중도하차 당하는 신세. 멘붕스쿨에서 연기자 지망생 역을 맡은 서태훈 역시 발연기를 연기했다. 10. 관련 문서[편집]
[1] 그럼에도 일부에선 '연기파 배우'라는 다소 역설적인 신조어도 탄생하기도 했다. 그 당연한것조차 갖추질 못하는 배우가 눈에 치이는게 업계의 현실이라는 뜻.[2] 실제로 2000~2010년대 드라마의 시청률을 아이돌 유무로 분류해도 전체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던 것이 확인되었다.[3] 뛰어난 배우라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이나 베네딕트 컴버배치, 공효진 등 정석적인 미남미녀라고 할 수 없는 배우들도 이성으로서 매력은 충분히 갖춘 사람으로 인식된다.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연기력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카메라에 매력적으로 잡힐 수 있는 지에 대한 감과 지식이 있기 때문.[4] 비단 연기 뿐만 아니라 원래 눈으로 등장인물의 외모를 볼 수 있는 모든 영상 매체들(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거의 다 이런 식이다. 주연들은 대체로 엄청난 미남미녀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적어도 제법 준수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훤칠한 인상으로 묘사되곤 한다. 반면 키가 너무 작거나, 이목구비 중 한두 곳 이상이 그다지 뚜렷하지 않는 캐릭터들은 평범한 조연 내지 개그 역 같은 쪽으로나 분한다.[5] 실제로 공채 탤런트 초기는 미모 위주 선발이 많았다. 이 때문에 MBC 등에서 성우를 TV 배우로 전환시키는 경우도 많았다. 나문희가 바로 이런 케이스였다. 한석규 같은 경우는 KBS에서 성우 공채 합격하고 그 다음해 MBC 탤런트 공채로 들어왔다. 영화 배우들도 주연 중에는 과거 신성일처럼, 외모나 체격은 되지만 실제로 입만 열면 발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이 부지기수였다. 게다가 신성일은 후시녹음으로 성우들이 더빙을 도맡아 해주어서 티가 덜났지만, 나중에 후시녹음이 없어지면서 '이런 전설급 원로 배우의 연기가 이다지도 발연기였다니'라고 한결같이 혹평한 데서 알 수 있듯, 발성도, 억양도 좋은 편이 아니다.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가 동양방송을 운영하던 시절, 조연 배우들에게 급여 지급과 대우에 신경 쓸 것을 드라마 제작진들에게 주문했는데, 그 이유가 걸작이었다. "주연은 얼굴 반반하고 적당히 연기하면 되지만, 극을 살리는 건 조연이니까 잘 챙겨줘야 한다."[6] 하지만 정작 발연기의 대표주자(?)인 박재정이나 이연희는 아이돌 출신이 아니다. 다만 박재정은 활동이 뜸한 동안 절치부심 연기 연습을 해서 발연기에서 벗어나고 있다.[7] 30살 넘으면 하기 힘들어지는 게 아이돌 가수이다. 멤버 중 한 명만 30살 이상은 상관없는데 멤버 모두가 30살이 넘으면 어려워진다. 특히 병역 대상에 걸리지 않는 걸그룹의 경우가 더 심하다.[8] 목소리(기량 문제도 있었지만 타고난 독일어 억양 때문에 한계에 부딪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대표적인 예시다. 다만 이쪽은 나름대로 이 한계를 극복했다. 그리고 성우들은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이 문제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9] 이 쪽은 연예계 데뷔를 아이돌로서 한 것이고, 본래는 배우 지망생이었다.[10] 미생 이후로는 사실상 전업 배우로 아는 사람이 더 많다. 그리고 현재는 전업 배우이다.[11] 이전에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한 적은 있으나 국내에서의 연기는 굿 와이프가 처음.[12] 희대의 괴작으로 유명한 클레멘타인이 극단적인 예시를 보여준다. 캐스팅된 임호, 기주봉, 전원주 등의 검증된 배우들조차 총체적 난국의 촬영 분위기 때문에 어색한 연기를 보이고 만것.[13] 예를 들어 배우는 각본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설정을 '분노를 속으로 삭이는 차가운 성격'으로 상정하고 연기하는데, 정작 감독이 물건을 부수고 소리를 지르는 연기를 주문한다.[14] 예를들어 로맨틱 코미디 영화 C에서 남주인공 A는 연극배우 출신이고 여주인공 B는 전작이 장편 시트콤이었다면, 감독은 로맨틱 코메디라는 장르에 맞게 두 배우의 톤과 캐릭터 해석을 조율해서 적절한 수준에 동기화 시켜야 한다. 그런데 감독이 이걸 안 하면 A는 높은 톤과 센 발성으로 대사를 치고, B는 그걸 방방 뜨는 톤과 과장된 표정으로 받는 상황이 벌어진다.[15] 쪽대본이 발연기를 양산하는 저질 각본의 대표적 사례다. 배우가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장면의 전후맥락을 알지 못하게 되니 좋은 연기가 나올 수가 없다.[16] 개중에는 에드 우드처럼 나름의 제작 철학을 따라 NG 장면, 상황에 맞지 않는 연기 등을 과감히 넣는 감독도 있으나 대부분은 대충 만드느라 신경쓰지 않고 넣는 것이다.[17] 배우로서 감정이입을 잘하는 능력은 사람 심리에 능통한 것과 별개의 문제다. 발더빙으로 유명한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는 심리학을 전공했음에도 배역에 감정이입을 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다.[18] 한 번 성소수자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등짝을 보고 뭔가를 느껴야 한다는 연기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19] 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역할의 설정이나 상황 등은 무시한 채 거의 자신의 기호만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연기자 및 전문가들과 관객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 관객들에게 도드라지는 특징은 배우의 외모와 연기의 일상성을 중시하는 것. 외모의 경우는 말할 필요가 없고 일상성의 경우 직업, 성격에서부터 상황까지 디테일하며 입체적으로 묘사한 연기를 하는 것보다 관객 자신이 또는 관객의 주변 인물들이 평소 하던 행동처럼 연기하는 배우를 더 높이 치는 경향이 있다.[20] 이 부분의 본좌급이며 다른 서양권 배우들이 발연기라는 평을 받는 것을 한국인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웨소는 확연히 발연기라는 것이 이해될 정도이다. 뒤에 있는 사람들처럼 할리우드 유명 스타라고 볼 수는 없지만 '더 룸'이라는 독립영화의 주연과 감독을 맡아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결국 '더 룸'의 유명세로 인하여 영화 하나 만들고 할리우드 스타급은 아니지만 상당한 인지도를 획득하였는데, 이는 웨소가 연기를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자체를 비정상적으로 못 만들었고 심지어 영화의 퀄리티가 바닥임에도 불구하고 심하게 망가져서 되려 재미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조니' 역을 맡았는데 가장 유명한 'Oh, hi Mark?' 장면에서 대사를 외우지 못해 물병을 던지는 동작을 집어넣었으며 이외에도 제임스 딘을 패러디한 'You're tearing me apart, Lisa!' 장면도 엄청나게 유명하다.[21] 사실 연기력 자체가 형편없지는 않은데 문제는 그놈의 독일식 억양이다. 아놀드의 조국은 독일어권 국가인 오스트리아이다. 이때문에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은 대사를 최대한 줄이고 피지컬의 위압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가면서 걸작이 되었다.[22] 아놀드와 마찬가지로 발성이 문제인 케이스. 다만 이쪽은 태어날 때 받은 잘못된 분만 시술로 인해 얻은 안면장애가 원인이라 고치고 싶어도 영원히 불가능한 어쩔 수 없는 케이스. 록키 1편의 경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어눌한 발성과 안면장애에 따른 어색하고 무표정한 얼굴이 오히려 인간관계에 서툴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록키의 캐릭터를 잘살려서 명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이때만 해도 사람들은 실베스터 스탤론이 록키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저런 연기를 한다고 생각했었다.[23] 발연기 중에서도 심각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어마어마한 배역을 맡으면서도 발전이 없어 혹평을 들었다. 골든 라즈베리도 받았다. 표정이나 액션은 나름 괜찮지만 대사 처리 능력이 너무 부족하다.[24]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서랍장을 열면서 "버번 위스키 어디 있어요?"라고 하는 단순한 대사를 무려 59번이나 NG를 내서, 결국 서랍 안에 대사를 적어놓은 커닝 페이퍼를 갖다줄 정도 였지만, 어느 서랍에 커닝 페이퍼를 넣었는지 몰라서 모든 서랍에 넣은 후에야 대사를 말했다. 그나마조차 엄청난 발연기를 시전하면서 굉장히 바보 같은 장면이 나왔고, 이에 팬들은 아예 마릴린 먼로의 아이큐를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생각할 정도였다. 다만 마릴린 먼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래 먼로는 발연기 배우가 아니고 당시 약물중독 등으로 인해 컨디션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그랬던 것.[25] 대사처리가 뻣뻣하다는 평이 많아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으나 결혼후에 절치부심해서 발연기를 벗어나고 있다.[26]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둘 다 트와일라잇에서 발연기로 까였었는데, 이건 배우가 정말 연기를 못한다기보다는 원작 자체가 감정선이 거의 없다 보니 연기가 당연히 어색해질 수밖에 없다. 두 배우 모두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후엔 발연기에서 벗어나고 있다.[27] 《그레이 아나토미》의 메러디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28] 이젠 가문의 전통(?)인 영화 감독 쪽으로 전향해서 연기는 더 이상 안 한다.[29] 아예 못하는 건 아닌데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브래드쇼와 같은 비슷한 배역만 맡아 비슷한 연기만 해서 식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30] 이 역시 파커처럼 아예 못하는 건 아닌데 《프렌즈》의 레이첼 그린과 똑같은 비슷비슷한 연기만 해서 문제.[31] 아주 아닌 건 아닌 게 대표적으로 Nostalgia Critic이 있다. Nostalgia Critic이 스탤론의 영화를 리뷰할 때면 항상 꺼내드는 조크가 스탤론 특유의 비뚤어진 입모양과 형편 없는 딕션을 흉내내는 조크다.[32] 나탈리 포트먼, 새뮤얼 L. 잭슨, 이완 맥그리거 등등은 모두 스타워즈 이전부터 연기력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발연기로 골든 라즈베리를 수상한 헤이든 크리스텐슨도 연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작품에서는 이 시리즈보단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33] 예를 들어 캐릭터 해석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발연기 항목에 넣는다.[34]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지망생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인지도나 소속사 빨로 그저 그렇거나 그 이하의 연기 실력을 가진 아이돌을 주연으로 캐스팅을 한다고 생각하니 당연하게 여길 수밖에 없는 문제다.[35] 대표적으로 이 방면에서 전설인 찰리 채플린, 배틀로얄에서 악역교사로 열연한 기타노 타케시, SNL 출신인 짐 캐리나 제이미 폭스, 몬티 파이선의 멤버 존 클리즈나 마이클 페일린 등 본업이 코미디언 출신인 배우들이 많다. 국내에도 개탤맨으로 알려진 이재포나 이정용, 이경실만 해도 코미티 콩트는 물론이고 정극연기를 무난히 잘 소화해낸다.[36] 사실 《나쁜 녀석들》에서도 본인이 캐릭터에 맞춰 발성을 바꾸는 등(실제 강예원의 평소 목소리는 카랑카랑한 고음이다). 준비를 소홀히 한 건 아니었다.[37] 다만 엔젤아이즈에서는 자신과 잘 맞는 배역을 골라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상술했던 왕과 나의 경우 극이 진행될수록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는 의견이 있다.[38] 다만 이혼 이후에도 본격연예 한밤에서 사건 관련 인터뷰에 참석하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복귀를 시도하려는 듯 보인다. 물론 여론은 몹시 안 좋은 상황.[39] 에이틴 자체가 웹드라마 특성상 신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에이틴 자체의 인기와 별개로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 그다지 좋은 평이 나오지 않았는데 김동희는 그 중에서도 제일 혹평을 받았다.[40] 사실 이때도 연기가 어색했다는 평이 있었다.[41] 사실 이 영화가 흥행에 대 성공을 거둔 건 박중훈 티켓 파워와 전작 시리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치 덕분이다.[42] 실제로, 드라마의 경우에는 2005년의 달콤한 스파이를 마지막으로 하질 않는 상태다.[43] 심지어 훨씬 어린 후배이자 데뷔초 김태희 닮은꼴로 언론에서 많이 띄워져진 티아라의 지연이 연기력으로는 김태희보다 낫다는 평을 들을 정도. 닮은 꼴로 알려진 박희본은 가수 출신임에도 연기로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44] 특히 청담동 스캔들에서는 아침 드라마 특유의 연기력 디버프를 감안하더라도 정말 심각한 발연기를 보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발연기 덕분에 앵그리혜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 자체의 인기에도 적지 않게 기여했다. 출연 배우의 발연기가 오히려 드라마의 인기에 도움을 준 특이한 케이스. 다만 오롯이 연기에 집중하기 힘든 다사다난한 가정사를 가지긴 했다.[45] 청담동 스캔들 이후로 이런 경향이 더 심해졌다.[46] 당시에는 후시녹음이라 본인의 목소리 대신 성우를 대용해 연기력을 어느정도 숨길 수 있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신성일이나 엄앵란 등도 후시녹음의 덕을 매우 많이 본 배우로, 2000년대 이후 들어서 이 배우들이 자기 목소리로 연기를 하자 네임밸류에 비해 발연기가 심해도 너무 심했다며 충격을 먹은 영화팬들이 한둘이 아니었다.[47] 특히 경이로운 소문의 위겐은 원작에서의 설정이 독일인이였음에도 외모면에서 캐릭터와 싱크로가 상당히 잘 맞았다는 평가를 받았다.[48] 아래의 또래 여배우인 윤소희에 이어 해당 항목에 등재된 탓에 1993년생 여배우들은 인원수가 적은 것도 모자라 대부분의 연기력이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치만 검은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김지은은 아직 무난한 편이라 93년생 여배우들에 대해 일반화 하기는 이른 것 같아보인다.[49] 극 후반에는 나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50]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척을 하던 시즌 1 중후반부까지만 영어를 사용했고, 이후 주단태에게 한국어가 능숙하다는 것을 알린 시즌 1 20화를 기점으로 한국어만 사용하기 시작했기에 시즌 2~3 동안의 그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은 적이 없을 만큼 심각할 지경이다.[51] 당시 연기력 논란에 심적인 고통이 커 이민이나 자살까지 생각해봤다고 한다.#[52] 연기뿐만 아니라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케 하는 작위적인 머리스타일도 한 몫 했다.[53] 검은태양 본편과 스핀오프는 제작진이 다르다.[54] 거기에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고 본인 역시 이걸 인지하고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이미지도 완전히 밑바닥으로 가라앉았다.[55] 국문과 출신으로 연기를 전공한 것이 아니고 어릴 때부터 해 온 아역 출신이거나 연기로 연예 생활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미묘하나, 하여간 오디션 프로로 데뷔한 후 연기자 외엔 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므로 전업 연기자로 볼수 있다.[56] 미씽나인에서는 연기력과는 별개로 작가가 빤쓰런했다는 얘기가 나돌 정도로 엉망진창이었던 촬영 환경 속에서 다른 배우들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한 동정표를 샀던 적이 있다.[57] 사실 이 드라마의 출연진 대부분이 발연기라는 혹평을 면치 못했으나, 그래도 대본과 연출의 문제라는 실드를 받기도 했고 특히 배종옥은 이후 출연한 작품에서 원래 보여주던 좋은 연기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 확실하게 드라마 자체의 퀄리티 문제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하지만 서지석은 원래도 발연기로 악명 높았고 늘 하던대로 연기한지라 그런 실드조차 없었다.[58] 그럼에도,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해 논란이 되었다.[59] 특히, 학교폭력의 상처로 자살 여행을 떠나는 장면에서 밝은 모습만 보여준 것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논란이 되었다.[60] 심지어 CF 연기에서도 비판을 받고 있다.[61] 특히, 1회의 통화하는 장면에 대한 비판이 가장 많다. 본래, 등장인물들이 서로 통화하는 장면은 따로 찍어, 서로 통화하는 것처럼 연기해야하나, 혼자서 통화하는 것 같은 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62] 물론 성훈만 하차한 게 아니라 이태곤과 김보연도 같이 하차한 만큼 단순히 발연기로 하차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63] 참고로 이 당시에 송승헌과 같이 공동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똥덩어리 신드롬을 일으킨 메소드 연기의 본좌급인 김명민이였다.[64] 반대로 같은 예능에 출연 중인 전소민은 하이톤의 발성을 갖고 있어 범죄/스릴러보다 로맨틱 코미디가 잘 어울린다.[65] 연기와는 별개로 출연한 드라마에서 상대 배역을 맡은 배우의 비중이 이상 할 정도로 적은 경우가 연달아 나오면서 이에 대한 잡음도 많다.[66] 당장 오지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 중 성공한 것으로 손꼽히는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 이 세 작품 모두 오지호의 상대역들이 1롤로 비중부터 높을 뿐만이 아니라 극을 아예 주도하기 때문이다.[67] 이런 점에서 이동욱과도 닮았다. 여담으로 이 둘은 해피 뉴 이어에서 커플 역할이었다.[68] 심지어 몽땅 내 사랑은 신인 연기자들과 아이돌들이 많이 나오는 시트콤이므로 여기서 연기력으로 까인다는 건 정말 심각하게 못한다는 이야기다.[69] 다만 작중에서 윤현민이 맡은 정이현의 설정이나 성격 등이 원작과 달라진 점도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 한다.[70] 그럼에도 SBS 연기대상 우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논란이 되었다.[71] 특히 캐릭터의 디테일을 표현하는 능력이 잘 드러났다.[72] 연말 연기대상에서도 귓속말 주연 4인방 중에 홀로 수상에 실패했고, 심지어 불참했던 배우가 상을 가져가기도 했다. 게다가 박경수 작가가 대본집을 출간하면서 간접적으로 이상윤의 연기를 혹평하기도 했을 정도였다.[73] 화낼 때의 목소리 톤이 천편일률의 하이톤이라 붙여진 이름.[74] 물론 여기 출연하는 배우들이 다들 연기가 거기서 거기긴 하다.[75] 회차가 긴 드라마일수록 배우들의 밑천이 잘 드러난다. 그럼에도,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하여 논란이 되었다.[76] 이 배역으로 2020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77] 연기력에 대한 혹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상 경력이 좋아 이에 관한 논란도 많다. 이런 점은 진세연을 연상시킨다.[78] 그나마 KBS만 활동정지가 풀리면서 2019년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 단역으로 출연했다.[79] 천정명 역시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천정명은 낮은 연기력과 맞지 않게 꾸준히 주연급 배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감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80] 사실 회차가 긴 장편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배우들의 밑천이 잘 드러난다.[81] 하지만 아버지의 추악한 과거로 그녀의 연예계 인생이 끝날 뻔 하다가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하게 된다. 아버지 때문에 본인의 커리어까지 작살나는 건 연좌제 아니냐는 반문이 있으나 이 쪽은 연예인 세습 논란이 있었던지라 할 말이 없다.[82] 캐릭터가 일진이라서 실제 학폭가해자인 지수의 과거와 연결되어 실제 일진경험을 연기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다.[83] 하지만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84] 초장부터 올라가며 배울 기회 없이 바로 주연이라는 중역을 맡아서 생긴 내공 부족의 문제로 보인다. 비주얼에 대한 평은 좋아서 어려서부터 캐스팅이 잘 되었지만, 이런 점이 되려 배우로서의 평을 깍는다는 시각이 많다. 이 점에서 상술한 원진아의 선배 배우다. 하지만 원진아조차도 여러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력이 나아졌으며, 지옥에서는 오히려 좋은 평을 받았다. 영화나 드라마 캐스팅이 상당히 잘되어가는 원진아에 비해, 진세연은 예능을 빼면 연기력 때문에 작품에 캐스팅이 잘 안 되는 것이 우려된다.[85]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측은 지난 시즌은 판타지로 생각했으며, 자기 복제는 최대한 피하고 싶었다는 작가의 인터뷰에 맞추어 이창준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고 현실에서도 볼 법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설계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측에서는 의도적으로 검찰을 폄하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라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혹평을 받았다. 다만, 양측 모두 발음 문제에 대해서는 동일한 입장.[86] 다만, 하은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상인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드라마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괴랄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고 있는지라 최예빈의 연기가 항상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하은별에는 잘 맞는 것 같다는 의견도 적지 않게 있다.[87] 이후 SBS 연기대상에서 한지현과 함께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88] 차장님을 짜장님처럼 발음한 것에 대한 혹평이 많았다.[89] 특히, 눈물 연기에 대한 혹평이 많았다.[90] 극 중반을 기점으로 대본과 연출에 문제가 많아졌지만, 하연주 같은 경우 극 초반부터 수준 낮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같이 연기력 비판을 받은 배우 이수경은 초반에는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였다.[91] 사실 한가인 뿐만 아니라 해품달 자체가 아역들의 연기력은 매우 준수한데 반해, 막상 성인 역으로 교체하니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던 작품이다.[92]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사실이지만, 연기는 다른 사람, 다른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예술 양식으로, 실제 자신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캐릭터만을 연기한다면 좋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 보기가 좀 거시기하다.[93] 2012년도까지는 그래도 공백이 그렇게 긴 편은 아니였으나 해품달과 건축학개론 이후로 공백이 어마무시하게 길어졌다.[94] 또한, 시대적 배경과는 어울리지 않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95] 이건 중국활동이 되려 배우로서 독이 된 케이스다. 중화권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과장된 감정연기를 선호하는데다, 성조 특성상 연기를 할 때 배우의 목소리 톤도 같이 과해진다. 중화권에서야 더빙이 흔하다지만 결국 감정연기는 배우의 몫이고, 이런 연기톤을 유지하다 보니 과해지는 것. 특히 홍수아는 평소 목소리와 말투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96] 특히, 마지막회에 보여준 오열 연기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97] 물론 배우로서의 지창욱은 기본적인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나기로 유명한 인물이다.[98] 이 경우는 위에 미츠하를 연기했던 김소현보다 더 논란이 되었고, 유튜브에서 비교했을 때 타키의 원래 안의 사람보다 훨씬 갭이 커서 비난 당하고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99]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100] 그럼에도,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101] 결국,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102] 티아라에 합류할 뻔했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취소되었다. 연습생이지만 일단 도전은 계속 하고 있다.[103] 당시 반응이 "이 장면이 진짜로 웃긴가?"였었는데, 진짜로 웃었다는 반응이 많았다.[104] 성격상 연예인이 안 맞는다고 한다.[105] 2018년에 이혼했다.[106] 그래서 악플 피해로 인해 연기에 집중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기는 했다.[107] 본인도 이때를 흑역사라 생각하는 건지 Apink가 게스트로 출연한 주간 아이돌에서 손나은의 흑역사를 맞추는 퀴즈를 할때 대풍수를 언급하며 자진납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8]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정려원, 최강희를 이기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서현진을 이기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장나라, 김선아를 이기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109] 이마저도 엄청 잘했다기 보단 같이 출연한 하준과 서은수의 연기력이 워낙에 처참했던 탓에 상대적으로 나아보인다는 평을 받은것에 가깝다.[110] 이 드라마로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111] MBC 주말 드라마 결혼계약에서 호평을 받긴 했지만 호평을 받은 것은 이 작품 뿐이다.[112] 이 당시, 수준 낮은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수상 경력이 좋으며, 여주인공으로 꾸준히 캐스팅되어 많은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A] 113.1 113.2 그나마 이정신은 연기력에 대한 혹평이 딱히 없는 편이며 정용화는 배우로 데뷔한 아이돌답게 연기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다.[114] 란제리 소녀시대의 제작사가 당시 FNC가 인수했던 FNC 애드컬쳐다.[115] 아주 없지는 않으나 전부 본인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 거라 큰 의미는 없다.[116] 2009년에 방영한 드라마의 움짤이 10년 넘게 돌아다니고 강민경이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높은 빈도로 이때의 영상이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117] 맡은 배역이 공감이 안 되는 고구마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이었다.[119] 멤버 중 유일하게 연기력에 대한 혹평이 존재한다.[120] 단 너는 내 운명 때는 비판이 생각보다 적었던 게 그 옆에서 매회마다 레전드를 찍고 있던 박재정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 버렸기 때문이다. 간혹 커뮤니티 등지에서 해당 드라마에 대한 얘기가 나와도 윤아의 발연기는 그다지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121] 다만 어디까지나 역사 왜곡 논란만 어느정도 해결된 거지 드라마 자체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화제성에 비해 크게 히트하지는 못했고 드라마 자체의 평가도 그리 좋지는 못했다.[122] 웹드라마는 시청하는 시청자 수가 적기 때문이다.[123] 그럼에도,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많은 논란이 되었다.[124] 의외로 당시 씨스타 멤버들 중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룹 해체 후 완전히 배우로 전향한 보라나 다솜보다도 더 빠르다.[125] 같은 청아예고 동급생이자 괴랄한 표정 연기로 인해 혹평이 있었던 하은별 역의 최예빈이 시즌 2에 들어 굉장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비판 여론을 단숨에 탈바꿈시키는 데 성공한 것과 대조적이다.[126] 사실 감정 연기는 그나마 봐줄 만한 편이나 이를 뒷받침하는 발성이 매우 부실해 강점마저도 깎아먹고 있다는 평.[127] 김민규도 연기 잘 한다는 평을 받는 배우는 절대 아님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굴욕 그 자체다.[128] 다만 촬영 당시 구혜선과의 이혼 관련 논란으로 인해 연기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든 환경이였음을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 한다.[129] 다만 이러한 캐릭터 해석은 연출자의 잘못된 디렉션 때문임이 밝혀졌다.[130]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자신보다 7살 많은 박서준의 형 역으로 나왔다.[131] 특히, 이리와 안아줘에서의 연기가 평이 가장 좋은데,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과 만장일치로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132] 특히, 4회의 엔딩 장면은 부족한 개연성, 괴랄하기 짝이 없는 연출, 본인을 포함한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이 끔찍한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133] 류승완 감독이 무한도전에서의 발연기를 보고 일부러 캐스팅했다고 말했다.[134] 특히 표정연기에 대한 지적이 많다.[135] 사실 이 드라마 자체가 이소연, 이다해 두 배우만 연기한다는 극단적인 평이 나올 정도로 전체적인 출연진들의 연기가 매우 좋지 못하다.[136] 더구나 이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이 대부분 베테랑급 중견 연기자들이라 그의 부족한 연기력이 더 튈 수밖에 없었다.[137] 촬영현장에서 밝히길, 지디는 이전에도 몇 작품 제의가 들어왔으나 그때마다 다 거절했다고 한다.[138] 사실 무엇보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잘린 이후로는 들어오는 메이저 규모의 작품이 사실상 없기도 하고, 그 후론 한결같이 소규모 졸작 영화 전문 배우로 전락한 탓에 연기력을 새로 갈아 엎을만한 내/외적 요인이나 방도가 전혀 없기도 하다. 이연희와 비슷한 케이스지만,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배우의 외적 이미지를 배제하더라도 이연희보다도 연기력에서 재기 가능성이 없다.[139] 아놀드는 독일어를 쓰는 오스트리아 이민자 출신이라는 언어의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제작진은 대사를 줄일 수밖에 없었고, 그 짧은 대사를 개그나 임팩트로 승화시키는 수준으로 바꾸어 성공했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불가다. 그런데 키아누는 영어권 캐나다인인데 그렇다. 그를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매트릭스 시리즈,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콘스탄틴, 성공적인 재기를 한 존 윅 시리즈를 보면 알 수 있다.[140] 남자 성우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성량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여자 성우들은 지나치게 목소리를 꾸며서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감정이 격해지거나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나오면 캐릭터의 목소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그냥 본래 목소리가 되어버린다고 비판받는 경우도 많다.[141] 이후 최한으로 교체되었다.[142] 그러나 아키 연기는 듀얼링크스에서 아주 제대로 망해버렸다.[143] 물론 원작 배우인 사카이 마사토에 어울리지 않는 성우를 캐스팅한 PD의 잘못도 있다.[144] 예시로 런닝맨의 가이와 그의 형제들, 레프나르도는 평이 좋지만 렉스와 말라는 평이 갈린다.[145] 물론 더빙쪽 한정이고, 내레이션이나 CF에서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다만 더빙쪽 커리어가 부진해진 탓에 어쩔 수 없이 내레이션이나 CF 위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아래의 엄태국이 열혈 연기에서의 발연기가 큰 임팩트를 남긴 탓에 더빙쪽 커리어가 부진해지고 내레이션 위주로 활동하게 된 것이 좋은 예다. 그러나 반전이 있는데, 더빙쪽에서 받는 출연료보다 내레이션과 CF에서 받는 출연료는 적게는 몇배, 많게는 수십배 이상 높다고 알려져 있는 게 정설. 성우로서 나쁘다고는 볼 수 없는 커리어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성우 팬들은 더빙쪽에 더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디도 개인의 소득과 별개로 최소한 스타 성우 대접을 받을 만한 커리어는 아니다. 앞서 말한 엄태국도 본인의 소득과 별개로 성우로서는 인기가 없는 상황인 것처럼 말이다.[146] 다만 검정고무신의 이기영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배역도 있다.[147] 특히 낭독이 아닌 더빙에서 핀트가 어긋난 부분이 많이 잡히는데, 그나마 겨울왕국 시리즈, 라푼젤은 호평이 우세하지만 그 외의 외화 더빙은 대체로 혹평이 우세하다.[148] 그 오오츠카 아키오보다 선배다![149] 이 때문에 한국판이 초월더빙이 되었다.[150] 특히 클로저스의 이세하 연기에서 이 점이 크게 부각된다.[151] 마침 둘은 데뷔 시기도 비슷하다. 나미카와보다 1년 늦게 데뷔했다.[152] 대표작 중 하나인 토모에 호타루의 경우, 슬픔이나 울음 참는 연기를 할 때 쥐어짜는 듯 거슬리는 발성과 웅얼거리며 뭉개지는 발음 등이 합쳐지는 등 총체적 난국을 자랑한다. 그나마 일상적인 대화 속 연기는 목소리가 아름다운지라 괜찮긴 하지만 오죽하면 크리스탈에서 동일 캐릭터를 연기한 까마득한 후배인 후지이 유키요보다도 연기가 후달린단 평가까지 있을 정도다.[153] 다만 예외로 하나사키 츠보미는 발성이 무난하다는 평을 받았다. 물사실 지르는 연기를 못하는 성우는 다른 인기있는 여자 성우들중에서도 오히려 잘하는 사람이 훨씬 적다고 할 정도로 널리고 널렸다. 다만 미즈키의 경우에는 노래할 때는 소리가 잘 올라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지라, 그와 비교돼서 목을 아낀다는 의혹도 있는 등 비판이 많은 편.[154] 업계에서도 30년차가 넘은 베테랑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도 연기 스타일이 한정된 편이지만 이쪽은 연기력에서는 스기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나다.[155] 물론 카타쿠리도 도넛송으로 개그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156] 어벙한 것처럼 들리지만 순수하고 상냥한 느낌의 목소리.[157] 성우팬들 사이에서는 전 소속사 선배이자 같은 로리 특화 성우인 타무라 유카리의 후계자로 취급받기도 하는데, 이쪽은 누님 캐릭터의 연기도 뛰어나게 하기 때문에 연기력으로 종종 비교받곤 한다.[158] 성우 본인이 젊어서부터 돈을 성실히 벌어서 현재는 굳이 돈 안되는 성우업을 안해도 먹고 살 정도로 재력이 꽤 된다는 얘기가 있다. 게다가 본인의 입담이나 시모네타, 성우 인맥 등을 살려 유튜버로 수익도 상당하기에 사실상 성우 활동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159] 특히 프레젠트 마이크나 프랭키 프랭클린 같은 걸걸한 아저씨 캐릭터를 잘 맡는다고 호평을 받는다.[160] people을 페오포레, like를 리케, message를 마싸제라고 읽었던 것은 이미 전설.[161] 배우의 이름은 밝혀진게 없다.[162] MBC판이 아니다.[163] 기본 리더 중 유일하게 성우가 불명인 이자벨 제외.[164]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 토지텐드의 수장인 봇코와우스를 맡게된다.[165] 하지만 이것도 초반부의 연기력이 너무 심해서 그나마 나아 보이는 거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좋은 연기력은 아니다.[166] 발연기로 치부하기엔 그렇지만, 남한 입장에서는 북한의 과장되면서도 어눌한 어투를 발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영상의 북한군도 시선 처리가 어색하다.[167] PC판 한정.[168] 물론 천서진 역할의 배우 김소연은 이전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고, 이 역할로 연기대상 유력 후보로 선정되어 위상이 올라간 만큼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다.[169] 참고로 원판에서는 제대로 연기를 했었다.[170] 강호동의 얼굴을 발로 찬다든가, 난타를 한다든가, 발로 박수를 친다.[171] 다른 연기 분야에 비해 유독 더빙에서 미스캐스팅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주어진 각본 내에서 캐릭터를 자신에 맞게 해석하고 변용할 수 있는 폭이 넓은 다른 연기 분야에 비해 더빙은 제시된 캐릭터의 상이 명확해 그 변용 폭이 좁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그나마 캐릭터를 창조할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지나 눈썹의 꿈틀거림, 입술의 씰룩거림의 미세한 표정 변화와 배우의 이미지를 따라가야 하는 외화 더빙의 경우는 얄짤 없다.[172] 감정의 고저차가 적은 일상 연기보다는, 한 순간에 폭발시키는 장면이 어떤 면으로는 연기하기 더 쉽다고도 할 수 있다. 몇 가지 격렬한 표현만으로도 분노나 슬픔을 드러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일상 연기는 더 많은 디테일과 묘사가 필요하기 때문. 그래도 열혈 연기나 격한 연기도 엄연히 연기이기 때문에 매우 쉬운 것은 아니다. 당장 열혈 연기 잘 하는 성우를 아예 따로 제시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만 봐도 그렇다. 열혈 연기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소리만 강하게 낼 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서도 교묘하게 또 다른 감정도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엄연히 어려운 연기인 건 변함없다. 다만 연기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착각하기가 쉬울 정도로라도 그나마 연기를 어느 정도는 하기라도 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