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지대의 거친 무법자들은 언제 어떻게 적을 만나 싸울지 알 수 없는데, 권총을 어떤 상황에서도 재빠르게 꺼내서, 어떤 자세에든 간에, 적을 사살해야 했다. 따라서 그들은 다양한 사격기술을 발달시켜 왔다. 또한 총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어느 정도의 격투기술을 연마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특화된 거너들을 레인저라 부른다. 아르덴 1차 회전에서 맞붙은 양쪽의 리더 빌모츠와 반 플라틴 모두 레인저였고 천계 수호대의 허크와 코엔도 레인저 계열의 거너. 레인저는 멋진 거너들이지만 그들의 삶은 거칠고 짧다. 무법지대에는 심지어 둘이 벌판에 서서 동시에 사격을 하는 목숨을 건 결투도 성행하고 있다. 총을 꺼내서 발사하기까지 속도가 가장 빠르며 난사, 이동사격, 응사 등 저마다 나름대로의 독특한 발사 기술을 사용한다. Show 데스페라도 레이븐 진(眞) 레인저
2. 설정 및 스토리[편집]드넓은 황야에서 싸우는 일이 많았기에 사용하는 각종 기술들은 서부극에 등장하는 황야의 무법자들을 생각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천계의 무법자들' 이라는 설정을 지니게 됐다.[2] 뒤를 돌아 응사하는 기술인 웨스턴 파이어나 각성명 데스페라도의 명칭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가 있다. 3. 특징[편집]기본적으로 출시 전후에 생긴 스타일리쉬 액션게임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나오는 단테의 건슬링거모드 전투 모션들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실제로 몇몇 기술을 오마쥬 했다고 밝혔다. 이후 던파 아트북에 따르면 이퀼리브리엄이라든가 영웅본색에서 영감을 따왔다고 코멘트 되어 있다. 주 무기로 리볼버를 들지만, 결투장에선 타격판정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리볼버 이외의 총기를 들기도 한다. 3.1. 장점[편집]
3.2. 단점[편집]
4. 던전 플레이[편집]유틸기 없는 순수 데미지 딜러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술을 대부분 사용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중 더블 건호크나 이동사격처럼 경직된 상대에게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킬이 많다. 특히 레이븐의 경우 몹몰이로 인한 민폐를 끼칠 스킬도 적은 편이다. 5. 결투장 플레이[편집]던파 초기, 리벤저가 단순 슈퍼아머가 아닌 무적기였던 시절에는 (심지어 쿨도 없었다) 마치 이퀄리브리엄 마지막 액션씬처럼 레인저끼리 붙어서 서로 리벤저를 탕탕탕탕탕 반복하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연속해서 터지면 당시 버서커의 피폭발(레이징 퓨리)을 피해 없이 버티는 게 가능했을 정도. 거기에 이윈(윈드밀 중 이동, 지금의 에어 레이드) 후 퍼니셔, 이윈 후 바베큐, 이윈 후 난사 등, 과거에만 존재하던 날먹콤보 덕에 난이도마저 매우 쉬운 캐릭터였다. 물론 당시는 결투장 밸런스가 정립되어 있지 않던 시절이라 레인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직업이 이 모양이었음은 기억하자. 이후 리벤저의 쿨이 7초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결장 랭킹 상위권에는 언제나 레인저가 서버마다 1, 2명씩은 존재했다. 5.1. 여레인저와의 비교[편집]거너는 가장 먼저 이성 직업이 등장했고, 이성 직업간의 차이가 가장 적기 때문에 사냥에서나 던전에서나 비교 명목으로 항상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데, 레이븐과 크림슨 로제의 결투장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었으나, 결장 시스템의 변화로 기본과 최대 공이속이 높게 설정된 여거너가 남거너보다 높게 평가받는 상황에서 레인저 역시 그런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건블레이드라는 새로운 기본기마저 등장한 이상 고레이팅으로 갈 수록 여레인저가 남레인저를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로제의 권춤보다 레이븐의 난사의 데미지가 더 강하기 때문에 카운터로 들어가거나 콤보에 들어가면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권총의 춤은 기회잡기스킬로써 난사보다 뛰어난 활용도를 가지고 있고, 이동사격과 더블 건호크만으로도 보정을 빼는 딜을 넣을 수 있으므로, 이 장점은 카운터시 외엔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난사가 권춤의 하위호환이라는 평도 있다. 건블레이드의 존재와 빠른 공이속 이라는 장점 덕에 노무큐 콤보 데미지는 남거너나 여거너나 거기서 거기 혹은 바닥콤 효율이 훨씬 높은 블디가 월등히 앞서지만 레이븐에겐 공중보정을 받기 전 트리플클러치 - 이사 - 난사 - 바베큐 - 퍼니셔라는 우겨넣기가 있어서 단순한 라이징샷으로 시동해도 천가죽캐까지는 해당 콤보로 반피 이상을 뽑아버릴 수도 있고 트리플클러치로 시동하면 만피를 달성한 중갑캐도 해당 콤보로 반피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레인져 한방콤보 05:22 영원히 고통받는 최우진 상대가 퀵스를 쓰지 않는다면 퍼니셔 이후 캐넌 백스텝 헤드샷을 바로 쓰거나, 윈드밀과 마하킥, 평타 백스텝, 멀티헤드샷 등을 이용해서 추가타를 줄 수 있다. 다만 이 장점은 고스펙으로 갈수록 정말 애매해지는데, 남레인저가 같은 콤보로 고스펙이나 저스펙이나 강력한 무큐기를 기반으로 우겨넣기를 한다면, 여레인저는 데미지는 둘째치고 보정이 걸린채로 1타 마릴린 1타 라이징 1타 바베큐같은 것들을 공속을 이용해서 넣는게 가능하고, 이 딜이 쌓이면 사실 남레인저의 무큐기 딜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여기에 스프리건과 2타가 맞는 탑스핀, 레인보우샷 등을 통해 바닥보정까지 극한으로 뽑아 낼 수 있기 때문에 콤보딜은 거기서 거기로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6. 전직 및 각성 방법[편집]6.1. 전직 방법[편집]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3] 6.2. 각성 방법[편집]
6.3. 2차 각성 방법[편집]
6.4. 진 각성 방법 [편집]眞:레인저
베릭트와의 대화를 통해 프리비전의 실마리를 찾는다. 진 각성기 데스 크라이시스는 프리비전 상태에 돌입하여 고속이동하며 던져진 수많은 건호크를 캐치하며 공격하는 설정인데 베릭트와의 대화로 프리비전의 실마리를 찾고 자유롭게 프리비전 상태로 돌입하는 듯.
7. 사용 아이템[편집]7.1. 무기 및 방어구[편집]추천 무기는 리볼버. 버프 스킬인 데스 바이 리볼버와 패시브 스킬인 리볼버 강화의 효과로 인해 던전에선 다른 무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결투장에선 판정의 이득이나 콤보 수행을 위해 머스켓이나 핸드캐넌을 쓰기도 한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편집]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레인저(남)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아바타 권장 옵션[편집]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캐스팅속도 힘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데스 바이 리볼버[16] 힘 +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17] 허리 회피율 이동속도 신발 힘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힘 오라 힘 플래티넘 엠블렘 스타일리쉬 9. 기타[편집]
[1] 2016년 2월 18일 와이드 모드 패치로 인해 변경된 컷신. 다른 남거너 직업과 달리 레이븐만 변경이 되었는데 이는 세븐스 플로우가 사격하는 중 방향키로 이동방향을 조정하는데 구 버전 컷신은 화면을 가리다보니 방향을 못 잡게되며, 공격 속도가 높으면 컷신이 사라지기 전에 끝나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물론 단순하게 컷신을 끄면 되지만 각성기 연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일러스트를 포기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2] 다만 세계관을 자세히 보면 정통 서부극보단 스파게티 웨스턴에 가깝다.[3] 달인의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로 찍을 수 있는 스킬 레벨 18 기준으로도 크리티컬 확률을 무려 20%나 올려 준다. 즉, 마을 크리티컬 확률을 최소 80%만 맞추면 된다. 이 정도로 후한 크리티컬 확률을 보장하는 직업은 생각보다 드문 편이다.[4] 대표적으로 이동사격은 원래 걷는 모션을 조금 손봐서 만들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니 멋이 안 살아서 아예 모션을 새로 만들었고 이 때문에 이동 사격 하나에만 스프라이트가 21개나 들어간다.(중립, 왼손 사격, 오른손 사격X서 있는 상태를 포함한 이동)[5] 건가드는 스킬 문서에서는 성능이 별로라고 서술되어 있고, 실제로 시즌7까지는 맞는 말이었지만, 시즌8에는 대부분의 가드 스킬이 떡너프를 당해서 막으나 안 막으나 받는 딜이 거의 차이가 없어서 원거리 한정이라고는 해도 TP 투자 시 최대 70% 확률로 완막이 가능한 건가드는 가드기로의 성능이 오히려 좋은 편이고, 105시즌은 상변팔찌를 통해 데미지의 50%를 상태이상으로 전환하고 반레미를 사용해 그대로 저 50%데미지를 증발시키는 수단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30+@%의 뎀감은 충분히 걸출한 생존기로 활약할 수 있다.[6] 총을 뽑는다->탄을 쏜다->적중한다[7] 사실 던파에서 정직한 의미의 원거리 딜러 직업은 런처나 엘레멘탈마스터 쪽이 더 알맞다.[8] 레인저의 솔플 영상에서 흔히 나오는 테크닉으로 이를 활용하기 위해선 타격 잡기라 슈퍼아머를 못 깨는 바베큐를 tp로 일반 잡기를 만들어줘야 한다.[9] 특히 남성 레인저는 고증폭 유저가 더 못 한다는 드립이나, 과거 85제 에픽 리볼버 '로드 오브 레인저'로 인해서 25세 이상 사용 금지 직업이라는 멸칭이 생기기도 했고 이 드립은 공식으로 인정받기까지 했다. 여기에 비슷한 컨셉을 가진 사막셋까지 더한다면 그 악명높은 엘븐나이트보다 트롤 인지도가 더 높다. 사실 절대적인 트롤 빈도는 아예 체인러시가 안 되면 딜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못하는, 직업 설계 자체가 글러먹은 엘븐이 훨씬 높지만, 엘븐은 던파 직업 인구수 최하위 직업이라 애초에 볼 일도 별로 없는 데 반해 레인저는 인기가 높아 유저수 역시 많기에 마주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10] 달인의 계약을 사용한다면 77.4%까지 맞춰도 되나 그렇지 못한다면 79.3%까지 필요하다. 그렇기에 안전하게 80%까지 맞추고 유지해야 한다.[11] 당연하지만 이건 레인저의 상대법이라기보다는 결투장 플레이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12] 예로 들자면 상대방 메카닉이 류탄 견제를 했을 때 백스텝 헤드샷을 써 주면 류탄 피하기+잘만 하면 상대방은 헤드샷을 맞는 경우도 있었으므로 뎀딜도 된다![13]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4] 즉 친구의 죽음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악질 범죄자에 관한 무관심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겠다는 굳은 의지, 곧 분닥세인트에 좀 더 가깝다는 것.[15] 킬 빌 시리즈, 씬 시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하다.[16] 스위칭용.[17]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18]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19] 예전처럼 은탄 데미지를 올리려고 무작정 명속성 강화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은탄 스킬레벨 최대치가 하향된 이후 은탄의 영향이 매우 미미해졌기 때문에 아이템 세팅에 따라 자유롭게 속성을 선택하여 투자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