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결말 - dasi cheos-salang gyeolmal

다시 첫사랑, 104회 마지막회 줄거리&리뷰

다시 첫사랑 결말 - dasi cheos-salang gyeolmal

정우는 민희면회를 와서 혜린의 편지를 전해주고..
세상에서 제일 멋진 어머니라며, 공부 열심히해서 어머니처럼되겠단 내용의 편지.
정우는 혜린이 포기하지않고 낳아줘서 고맙다며, 더는 부끄러운 부모되지말자고 얘기하고..
정우가 나간 후 혜린의 편지를 보며 오열하는 민희.

이면계약서가 사라진걸 눈치 챈 정우.
서여사에게 연락하고..
역시나, 이면계약서 포기할수없다며 검찰에 넘기러 왔다는 서여사.
정우가 안된다고 소리치지만 이미 마음을 굳힌 그녀.

데이트도 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하진과 도윤.
바로 그때, 서여사가 넘긴 이면계약서때문에 검찰에서 사람이 나오고..
명하재단과 LK그룹 자금세탁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니 같이가자고 한다.

검찰에 가기 전에 인사를 하는 하진과 도윤.
하진은 빨리 나올수있게 할수있는방법 다 써볼거라며, 혼자울면서 기다리지만은 않을거라 말한다.
그런 하진을 꼭 끌어안아주고 차에 올라타는 도윤.

검찰에 출두한 덕배.
자금세탁 당시 사장이 덕배였는데 이일에 대해 모를수가있냐는 검사의 추궁에도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는 덕배.
그런 덕배의 태도에 착잡한 도윤.

이면계약서가 검찰에 넘어갔단 소식에 흥분하는 영숙.
자신의 모든 재산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데..
모든게 끝났다며 망연자실해한다.

화란과 말순은 가지고 있는 LK그룹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하고.
그 사실을 알고 흥분해서 길길이 날뛰는 덕배.
무슨 자격으로 자신의 주식을 사회에 환원하냐며 소리를 고래고래지르는데.
화가난 말순은, 지 혼자 살겠다고 죄없는 아들 감옥에 보낸 애비가 어디서 자격 운운하냐며,
이제 죽었다 깨어나도 덕배는 회장직에 못앉는다고 못을 박는데.

시간이 흐르고.
말순에 집 별채에 공짜로 얹혀사는 덕배와 화란.
덕배는 도윤의 얘기만 나오면 미안한마음에 도망쳐버리고.

세연은 LK그룹에 신입으로 들어가고.
태윤은 팀장이 된다.
그리고 미국에서 혜린이와 아빠와 딸로 잘 지내던 정우는 LK그룹의 회장자리에 앉게 되고.
한편, 감옥에 있는 민희의 면회를 간 영숙.
왜 이면계약서로 자신을 협박하지 않았느냐 묻고, 민희는 어머니니까 협박할생각을 못했다 말한다.
민희의 말에 영숙은 감옥에서 나오거든 집에 방이 있으니 오라고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감옥에서 빨리 나온 도윤은 하진에게
8년전 청혼했던 반지를 다시 끼워주며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 말하고 입맞춤을 한다.
두 사람이 집으로 들어가고, 가온이가 가방을 메고 집으로 들어가며
해피엔딩을 맞는 세 사람.




다시 첫사랑 결말 - dasi cheos-salang gyeolmal

이렇게 다시 첫사랑 마지막회가 끝났네요 ~ 
갈수록 같은내용의 반복으로 좀 지루했었는데 ㅠㅠ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끝났네요 ~~~ 
그동안 잘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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