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의 전설 - dalbich ui jeon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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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의 전설 - dalbich ui jeonseol

Label:Music Park (3) – MP3C-0002
Format:

CD, Mini, Single, Stereo

Country:South Korea
Released:1998
Genre:Pop, Stage & Screen
Style:

Tracklist

1 달빛의 전설 (Opening Theme)
2 달빛의 전설 (Dance Version)
3 달빛의 전설 (Off Voca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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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만화 주제가

      달의 요정 세일러문 OP 한국판 - 달빛의 전설 [다운/듣기/가사/풀버전/첨부파일]

      달의 요정 세일러문 OP - 달빛의 전설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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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미안해, 솔직하지 못 한 내가
      지금 이 순간이 꿈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 걸 고백 할텐데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동화 속 마법의 세계로
      손 짓하는 저 달빛
      밤 하늘 저 멀리서 빛나고 있는
      꿈결 같은 우리의 사랑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Sailor Moon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일까
      헤어짐을 위한 시간일까
      시작도 끝도 필요하지 않는
      운명 같은 이 예감
      다정히 감싸오는 저 달빛은
      나를 보는 당신의 눈빛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Sailor Moon

      스치는 우연 속에 느낄 수 있는
      혜성 같은 우리의 만남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기적의 Sailor Moon
      나는 믿고 있어요
      사랑의 Sailor Moon​

      외국 만화 노래

      김현아 - 달빛의 전설 (달의 요정 세일러문 op)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국내 더빙판 오프닝곡!

      노래를 부른 가수는 환상게임, 마법기사 레이어스같은 만화의 

      오프닝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현아씨이다.

      이제는 추억 속 만화의 대표주자가 되어버린 세일러문!!

      올해로 국내 방영 20주년을 맞이한 작품이지만

      방영 당시에는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대작 중의 대작이다.

      그 천사소녀 네티, 웨딩피치조차 세일러문의 인기에는

      한 수 접어야 했을 정도였지 아마???ㅎㅎ

      방영 당시 꼬꼬마였던 나한테도 이 작품은 완전 꿀잼이었다.

      비키의 깐죽거림에 금새 울어버리는 ​세라 보면서 빵터지다가도

      세일러문의 시원시원한 필살기 한방에 환호하고,

      그러다가 또 최종전마다 답답하게 당하기만 하는 세라에 울화통이 터지기도 했고....

      그 때는 그게 어쩜 그렇게 재밌었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평일 저녁 본방 챙겨보는 건 기본이었고

      방학 중엔 오전에 유선방송에서 해주던 재방송도 꼬박꼬박 챙겨봤으며

      일부 에피소드는 비디오로 녹화까지 해서 두고두고 보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만화 장면과 함께 엮은 동화책도 몇 권을 사서봤었고.ㅎㅎ 

      그 정도로 재밌게 봐서 그런지 이야기를 거의 까먹은 지금도

      인터넷 상에 남아있는 세일러문 더빙판 영상 보면 괜히 아련한 마음이 앞선다.

      분명 반갑긴 한데 어딘가에서 울컥 올라오는 복잡 미묘한 기분.

      그 만큼 이게 나한테 각별했던 작품이라는 뜻이겠지???

      하긴, 그 어릴 때 정말, 저어어어엉~~~~말 재밌게 봤던 만화였으니..... 0_0

      달빛 의 전설 - dalbich ui jeonseol

      어릴 때 재밌게 봤던 만화를 넘어서 '추억' 그 자체라는 느낌이라

      어린 시절의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준 이 작품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얼마 뒤에 원작 기반 신작인 '크리스탈'이 국내에 방영된다는데

      그 당시 세일러문을 보면서 받았던 재미와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구 애나판을 '제대로 된' 무삭제 더빙판으로 접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하겠지만.ㅎㅎ

      이 노래는 이런 세일러문을 상징하는 대표곡이다.

      세일러문 한창 볼 때는 별 특별할 것 없는 만화 주제곡으로 생각했는데

      지금 시점에서 다시 들으니 참 명곡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화도 할 수 없는 밤이 오면' 같은 90년대 감성 그대로 드러나는 가사도 좋고,

      클라이막스 부분 애절하게 불러주는 가수 목소리도 너무 좋고!!!!

      특히 가장 좋은 건 노래에서 '사랑과 정의를 지키는 전사'의 느낌이 팍팍 든다는 것!

      씩씩하고 강인한 느낌의 보컬과 쿵짝쿵짝 잘 맞는 반주 때문이려나?

      세일러문과 베릴 여왕의 1기 최종전을 얼마 전에 우연히 봤는데

      삽입곡으로 나온 이 노래 덕분에 정의 느낌 가득해서 분위기 완전 제대로였던..!!!! +_+

      90년대 지상파 만화 주제곡 중에선 정식 풀버전 음원이 떠돌고 있는데,

      정보를 찾아보니 마법기사 레이어스 주제곡과 더불어 90년대 후반에 이미 싱글이 발매된 거라고 한다.

      지금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본판 주제곡의 국내 번안곡'이 발매된 사롄데,

      국내판의 멋진 퀄리티 덕분에 가능했던 일일지도 모르겠다. :)

      이 노래가 삽입된 우리말 더빙판 오프닝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