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 반지 추천 - dakeusoul banji chucheon

태생 : 태생은 뭘로하든 종국엔 잡캐가 되므로 그냥 자기 꼴리는 거 하라고 하고 싶지만

이번 작부터 다시 스탯초기화(태생 스탯은 고정)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본 스탯이 좋은 기사나 전부 최하치로 잡혀있는 못 가진 자가 나을 것임

선물 : 이건 별거 없는 듯

무기 : 롱소드같은 직검류가 짱 좋고 짱 편하다.

필자는 브로드소드 10강, 츠바이핸더 9강해서 쓰고있는데 특대검과 직검의 딜차이가 거의 없음

전작도 이랬나.. 여튼 딜도 딜이고 방패랑 조합해서 한손으로 쓰기에도 매우 좋음

초중반에 얼음계 몬스터가 많이 나와서 고놈들 대용으로 화염의 롱소드를 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브로드소드로 줘팸했기 때문에 어디서 얻는진 모른다.. 

방패는 초반맵 잘 뒤져보면 100% 물리컷트방패 준다

스텟 : 초반에 버는 소울을 전부 생명력에 몰아주면 게임이 이-지모드로 변한다.

특히 이번작은 보스의 공격데미지가 많이 줄어들어서 피통 30에 잿물이면 명줄이 두배정도 연장 됨

여유가 좀 남아도는 사람은 생명력에 들어갈 포인트로 근력16, 기량10 맞추고

다시 생명력주다가 꼴리는대로 쑤셔박으면 된다

추천반지 

녹화의반지 (스테미너 회복속도 증가. 체감 꽤 됨)

태양의 왕녀 반지 (서서히 체력회복. 요것도)

에스트의 반지 (에스트 회복량 증가)

총애의 반지 (hp, 스테미너, 무게상한선 증가)

녹화의반지는 불사자의 거리 / 총애의 반지는 이루실 저수조에서 괴물 처치시

에스트반지는 20000원짜리 탑열쇠, 태양왕녀는 진행중 알아서 나온다.

위 두개 위치 설명을 구두로 하면 내가 죽을맛이므로 적당히 떼움..

참고로 저 네개 반지중 초반에 먹을 수 있는 반지는 녹화의 반지 뿐이다

1. 이번작은 방패와 강인도로 똘똘 뭉친 잡몹들이 진짜 무지하게 많다.

나만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가드크러시 모션이 진짜 미친듯이 안나가서 그런건 걍 포기하고

양손잡하고 방패 파훼 될 떄까지 미친듯이 두들기는거로 해결함

어지간한 몹들 전부 양손잡에는 얄짤없이 경직당하는 편이나 

대검이나 덩치류 몹들은 양손잡으로 치다가 역관광당하기 좋으니 한손으로 치고 빠지셈

2. 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배경의 90%는 갈 수 있는 지역. 아이템 표시가 있으면 빼박.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거나 목적지가 안보일 땐 꼭대기서 한번 쭉 훑어보면 편하다.

그리고 게임 특성상 갈래길이 엄청 자주 나오니 애먼데서 헤매다 잊어먹는거로 피똥싸기 싫으면 

메모장에라도 적어주는 편이 좋음. 기억할 거 같지? 못함.

가령 장소A에서 -> B,C로 이어지는 갈래길이 나왔다고 할 경우 50%확률로 B,C전부 신규지역임

신규지역 B 보스잡을 쯤이면 A로 돌아와서 C로 가야한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게 되있다.

3. 이번작은 사다리가 유독 많다. 진행방향이 아무리봐도 없다면 사다리를 놓쳤을 확률이 매우 높음.

4. 단순히 때려잡는 보스만 있는게 아니라 특별한 공략법을 요구하는 보스들이 있음

어롸,, 뮈친,,, 이걸 어캐잡오,, 뎀이 왜 안드가는대,,,, 같은 상황에 당도한다면 공략법을 갈구하자.

참고로 거의 모든 보스들의 공격은 모션 보고 굴러도 안 늦음

5. 진짜 전대미문의 씨발잡몹 세마리 공략법은 적어놔야 할 것 같아서 적음

인두녀 : 인두 활성화까지 딜레이가 좀 있으니 그동안 미친듯이 쳐서 죽인다. 도망가봐야 피깎임.

어쩌다 인두 들이미는 공격 한 대 맞으면 미친듯이 굴러야한다.

경직이 길어서 이후에 이어지는 대가리 바닥에 깔고 연타하는 공격은 구르지 않는이상 절대 못피함

시녀 : 공격력은 미친인데 강인도는 쓰레기니 한마리 한마리 끌어다가 정성스럽게 쳐죽임.

두~세대쯤 맞으면 백스탭해서 도망가니까 주의

뱀인간 : 얘도 시녀랑 공략법은 비슷한데 기본적으로 쪽수가 10배쯤 된다.

츠바이핸더같은 대/특대검(넓은 공격범위) + 횡베기 무기로 쓸어버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