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미녹시딜 비듬, 가려움 특히 많은 원인은?탈모 방지를 위해 미녹시딜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싼맛에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사기전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마이녹실이나 다른 국산 제품을 쓰다가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바르는 순간 벌써 다른 따가움이 느껴진다. 확실히 자극이 더 강하다. 커클랜드 미녹시딜 60ml 12개, 총 720ml에 국제배송비까지 포함해 5만 3천원(쇼핑몰 Qoo10 기준). 반면 국산은 180ml에 3만원대 ~ 5만원대까지.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국산 미녹시딜 가격의 1/3정도밖에 안되는 가성비로 사랑을 받지만 문제는 피부 건조로 인해 비듬, 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더 강하다는 점. 국산 미녹시딜을 쓰다가 커클랜드 미녹시딜로 비듬과 가려움 부작용이 더 심해졌다는 사람이 많다. 주된 원인은 보습성분의 유무 차이다. 국산 미녹시딜에는 거의 대부분 보습성분인 덱스판테놀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건조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비듬과 가려움이 덜한 것이다. 덱스판테놀은 무엇?D판테놀이라고도 부르며 비타민B5 판토텐산의 합성 유도체다. 판토텐산은 머리카락과 피부 생성을 돕는 물질로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한 비타민 복합체. 덱스판테놀은 강력한 보습성분으로 피부에 바르게 되면 판토텐산으로 변해 피부의 수분을 방어하는 보습효과를 보임. 피부 재생, 보습, 습윤, 염증 개선, 피부보호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기에 화장품, 보습크림, 화상 연고, 습진 연고, 로션, 샴푸, 콘택트 렌즈 세정액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커클랜드 미녹시딜 가려움, 비듬 해결법1. 해결 방법은? 덱스판테놀을 직접 구입해 커클랜드 미녹시딜과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2. 섞는 비율은? ◑ 미녹시딜 5%라는 의미는 100ml에 미녹시딜 성분 5ml가 들어가 있다는 의미다. 여성들이 쓰는 3%는 100ml당 미녹시딜 3ml란 얘기. ◑ 국산 미녹시딜 제품에는 대부분 덱스판테놀이 100ml당 1ml가 들어가 있다. 따라서 커클랜드 미녹은 1통당 60ml가 들어가 있으므로 0.6ml를 넣으면 국산 제품과 비율이 엇비슷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 그런데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읽어보면 덱스판테놀을 더 섞어야 한다는 평가. 커클랜드 미녹 1통(60ml)에 1ml이상은 넣어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커클랜드 미녹시딜 1통(60ml)당 3ml는 넣어야 효과가 좋다는 사람도 있다. 3ml는 미녹시딜 원액과 1대1 비율에 해당된다. ◑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섞으면서 증상 개선이 없다면 덱스판테놀의 함량을 늘려가며 경과를 지켜보면 된다. 3. 섞지 않고 따로 사용해도 된다 미녹시딜과 섞어쓰는것이 내키지 않는다면 덱스판테놀을 물과 일정 비율로 섞어서 따로 발라줘도 무방하다. 점성이 높은 성분이기 때문에 잘 흔들어 섞어줘야 한다. 4. 국산 미녹시딜에 섞어도 될까? 물론이다. 두피가 민감한 사람은 국산 제품에도 비듬과 가려움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런 사람은 덱스판테놀을 더 섞어서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5. 덱스판테놀 구입처와 가격은? ◑ 직구가 필요없고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50ml에 배송비 포함해서 7000원 정도. ◑ 구입후에는 냉장보관할 것. 용량도 20ml, 100ml, 500ml, 1리터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 네이버 쇼핑 D판테놀 또는 덱스판테놀 검색.
 자라나라 머리머리!! 미녹시딜 5% 사용기 copyright by 랑랑이 안녕하세요? 랑랑이입니다. 오늘은 탈모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껄껄껄.. 나이를 먹을수록 정수리와 헤어라인이 휑한 것 같아 ㅠㅠ 인터넷에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유튜브도 보고 네이버 검색도 하고 주변에도 물어보았는데 먹는 탈모약, 비오틴과 같은 영양제, 바르는 약을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이 중 진입장벽이 낮은 미녹시딜을 속는셈치고 9개월 동안 사용해보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탈모에 미녹시딜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커클랜드 미녹시딜 9개월 사용후기 리뷰 시작해봅니다.
미녹찡이... 종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건 가격이 비싸서.. ㅠㅠ 용량이 혜자하다는 코스토코 미녹찡으로 결정했습니다. 한글이 지원되는 큐텐에서 샀어요. 편한게 최고죠!! 가격은 환율과 쿠폰적용에 따라 5만원 - 5만 5천원 사이입니다.. 여성용을 구매할까 했는데 하루에 두 번은 못 바를 것 같아서 남성용 5%를 저녁에 한 번 바를려고 주문했어요. 배송은 일주일도 안 되서 왔어요!
험하게 미국에서 건너왔는지 박스가 찌그러졌어요. 괜찮아요 내용물만 무사하면 되니까요.
1개에 60ml로 총 6병과 스포이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1병당 1개월씩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여자라서 하루에 두 번 바를 필요가 없어서 1병당 2개월 정도 사용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개에 3-4만원 하는데!! 왜 6개에 5만원일까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안에 보습제가 없어요!!! 그 말인즉슨 바르다보면 각질.. 비듬이 발생하면서 간지러울 수 있다는 말이죠.
각종 비듬, 각질, 가려움을 방지하기 위해판테놀을 구매했어요. 판테놀이 보습제 성분이래요. 화장품을 만들 때 쓰는데 미녹시딜엔 아주 소량만 넣으면 되서 작은 용량을 3000원에 구매했어요. 이걸 미녹시딜에 쭉 짜서 넣어줍니다. 1-2ml 정도 넣어준 것 같아요.
잠자기 전 한 번 1ml를 두피에 도포했어요. 뿌린 용액은 손으로 문질문질해서 두피에 흡수를 잘 시켜주세요. 안 그럼 다 흘러서 사라집니다.
주의사항!! 손 깨끗이 씻으세요. 손가락에 털나요. ㅋㅋㅋ 설명서에도 용액이 닿은부분은 깨끗하게 비누로 씻어라고 적혀있었어요
나중에 한 통 사용 다하면 이 뚜껑을 열어서 스포이드를 넣으면 끝!!! 스포이드는 하나만 들어있으니 버리지 마세요.
처음엔 약한 머리가 많이 탈락해요. 그런데 전 막 머리가 미친듯이 빠지지는 않고 2주간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좀 많은 느낌이다 끝났어요. 다행 ㅠㅠㅠ 사람에 따라 달라서 진짜 훅훅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네!!! 저의 헤어라인이 빼곡해졌어요. 저기가 사각으로 비어져있었는데 다 찼어요. 9개월간 꼬박꼬박 바른 보람이 있나봅니다.
요렇게 동그랗게 이마가 다 찼습니다. 감동!!! 그리고 정수리에도 발랐는데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솜털이 나요. 굵기도 굵어져서 전에 보다 훨씬 빡빡해보입니당. 애기머리가 성모가 될때까지 부지런히 더 발라야겠어요.
머리카락이 자라니 몸의 털도 잘 자랍니다. 팔, 다리털이요!! 세상에!!! 그리고 초반엔 정말 가려울 수 있으니 판테놀 꼭 넣어서 가려움 방지합시다. 처음 적응기 2주-1달만 지나면 신세계입니다. 그런데 주의사항에 4달 정도 뿌렸는데 효과가 없으면 중지하라고 적혀져 있었어요. 6개월이 되니 머리가 나는게 눈에 띄게 보이더라고요. ㅎㅎ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주세요. -랑랑이의 신나는 리뷰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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