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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이전 댓글 더보기 댓글 비공개 댓글 남기기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께서 심리상담을 진행하시면서 나의 상담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 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럴 때 축어록을 작성해서 혼자서 또는 동료들과 살펴 보신다면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담의 방향성을 바로잡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자료가 됩니다 그리고 진행하는 상담에 대하여 수퍼비전을 통해 진행하는 상담에 대하여 조언을 받고자 하시는 선생님들께서는 자연스럽게 축어록을 작성하셔야 하는데 이 때 쓸 수 있도록 여러분 혼자서도 작성해 볼 수 있는 상담 축어록의 기본적인 내용과 형식을 올려 봅니다 상담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하시는 상담공부에서 많은 열매 맺히시기를 기원합니다 상담이란 머리가 흴 수록 몸무게가 나갈 수록 그 효과가 크기 때문에 더욱 그리할 것입니다 상담장면 혹은 슈퍼비전 참석하면 축어록이라는 말을 들어보았을텐데요. 축어록은 상담장면에서 대화를 말로 풀어놓은 것 즉, 대화 내용을 받아 적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상담을 정리할 때도 축어록을 풀지만 슈퍼비전을 받을 때도 축어록을 꼭 풀어야 하죠. 슈퍼비전 준비하는 상담자는 상담 전체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축어록을 푸는 방법을 살펴보면 녹음기로 녹음해서 녹음한 대화 내용을 일일이 받아 적기도 하고 상담 녹음파일을 PC에 복사해서 플레이어(곰플레이어, 윈도우미디어 등) 프로그램으로 들어서 하는 경우 요즘엔 스마트폰으로 녹음 관련 앱이 나와서 카피없이 바로 푸는 과정이 있습니다. 항간에 조승희가 아메리칸 아이돌에 예선 참가를 했다는 사실이 나도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미국의 유머 사이트에서 비꼬는 의미로 조승희가 참가했다고 한 것을 한국 언론에서 오보를 하면서 생긴 오해이다. 한 EBS 다큐에서도 이를 받아들여서 "조승희가 관심을 요구했다"고 분석했다. 3. 어록[편집]
4. 관련 발언[편집]
5. 여담[편집]
6. 동정론과 추종자들[편집]
[ 펼치기 · 접기 ] 밈 모음 (야갤 · 여연갤 · 연뮤갤) · 디시콘 모음 (기적의 블루아카콘! · 만두콘 · 둘리콘 · 좋은말콘 · 쭐어콘 · 케장콘) · 꾸준글 ㄱ ~가놈 · 가성비 댓글 · 가즈아 · 갈드컵 · 甲 · 갓(유행어) · 갓플란트 · 거북유방단 · 결혼하지마 · 개같이 XX · 개꿀잼 몰카 · 갤러리 순회열차 · 갤주 · 게이 · 고로시 · 공중제비 · 광인의 천옷 · 국뽕 · 그런건 없다 게이야 · 그뭔씹 · 근첩 · 근데 이제 뭐함? · 근본론 · 근왜주 · 김헌곤 유니버스 · ○까흥 · ○빨망 · 꺼어억 ㄴ 내가 고자라니 · 너굴맨 · 네덕 · 노잼 (꿀잼) · 뇌절 · 누 · 누칼협? ㄷ 단또단또 · 닥눈삼 · 담당일진 · 대륙의 기상 · ~도르 · 돈이 복사가 된다고 · 두창 · 드립 (고인드립 · 개드립 · 패드립) · 따갚되 · 또 이러신다 밥이나 드세요 · 똥송합니다 ㄹ 라고 할 뻔 · ~라는 내용의 애니 없냐? · 레알 ㅁ ○○마렵다 · 만두조공 · 멘탈붕괴 · 몰?루 · 물로켓 · 물리치료사 드립 ·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ㅂ 반갈죽 · 방구석 여포 · 베트남론 · 병림픽 · 병맛 · 부들부들 · 비틱질 · 부적 · ~붕이 · 뷰지 · 비둘기야 먹자 · 빵셔틀 ㅅ 사실이 아닙니다! · 사이버 유격 · 설거지론 · 설명충· 세 줄 요약 · 센송 · 속보) · 신박하다 · 실시간 X붕이 좆됐다 · 싱하형 · 씨발련아 · 씹선비 · 스타벅스 입장권 · 솔직히 야겜 안하는 애들이 사랑이 뭔지나 알겠냐 ㅇ 아시발꿈 · 아햏햏 · 안아줘요 · 알빠노 · 앙망 · 야 기분 좋다 · 야민정음 · 야스 · 야카오톡 · 야코드립 · 야 XX · 엄근진 · 여자가⋯ 말대꾸⁈ · 역사상 최고, GOAT · 예토전생 · 왤케 왤케임 · 와바박 · 우리○ · 우하하하 팡파레 (X하하하) · 우효 · 우흥 · 운지 · 응 더 XX 해 봐 · 응 아니야 · 응애 나 아기 XX · 응우옌 · 이거 보고 이재명 뽑기로 했다ㆍ이분 배우신 분 · 이왜진 · 인증 없으면 뭐다? · 입갤 ㅈ 자강두천 · 자짤 · 자 드가자 · 자택에서 검거 · 작통권 연설 · 정신나갈것같애 · 정ㅋ벅ㅋ · 제너럴 조 · 주모드립 · 죽창드립 · 중계 · 쥬지 · 지역드립 (경상권 · 전라권) · 좋아 빠르게 가 · 진보의 거인 (문크 예거) · 진짠줄 알더라 ㅊ 참피(실장석) · 축대남 ㅋ 케이크처럼 쉽게 먹는 법 · 큰거온다 · 키보드 워리어 ㅌ 퇴갤 ㅍ 판사드립 · 팩폭 · 퍄 · 폰은정 · 퐁퐁단 · 퐁퐁시티 · 필수요소 (고갤) ㅎ 할카스 · 해줘 · 해병문학 (황근출) · 햇살무늬 발작증 · 헬조선 · 헬창 · 호감 고닉 · 화살표글 · 확실히 아이폰을 사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영어·숫자·기타 HAPPILy 시리즈 · MC무현 · MH세대 · XX는 신이야 XX는 무적이고 · .jpg · 1. 들어올린다 · 2번남 · XX 되는 상상함 · XX가 'XX'했네 야갤에서 동양인 외모를 폄하하며 서양인을 숭상하는 역갤러들이 동양인이 열등하다고 주장하다가 어느 야갤러가 조승희로 반격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조승희를 숭배하는 분위기가 여러 곳곳에서 퍼지고 있다. 물론 야갤에서의 드립은 맹목적인 추종이 아니라 그때그때 끌어다 쓰는 자극적인 블랙유머 소재에 불과하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조승희를 숭배하거나 욕하거나 하는 것이다.
디씨에서 비슷한 드립은 꽤나 있다. 퀴어축제 거리노출이나 공용샤워기 관장같은 내용에는 막심[29]을 찬양하고 홍석천같은 대인배 동성애자나 이성보다 이쁜 크로스드레서 사진들에는 그 반대인 댓글을 다는 등. [1] 사건 직후 본인의 후두부를 권총으로 쏴 자살하였다. 조승희의 묘는 버지니아주 페어펙스에 위치해 있다.[2]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영주권만 취득하고 미국 국적으로 귀화하지 않았다.[3] 재학 도중에 자살[4] 1학년때는 경영정보학과였으며 2학년때 영어영문학과로 전과함.[5] 그의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다니기는 하였지만 사건 전 기숙사에 개신교를 폄하하는 내용의 쪽지를 남길 정도로 개신교를 혐오하였다고 한다. 성명문을 보면 기독교적 모티브가 보이기는 하나, 본인이 살인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6] 미국 역시 사람들이 사는 사회이기 때문에 텃세나 부조리가 전혀 없는 사회는 결코 아니다. 사실 특히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외향적인 사람, 남자다운 남자가 선호되는 현상은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하다. 실제로 서양에 살아보면 내성적인 사람은 어려서부터 그쪽 분야의 동아리(특히 피아노, 체스, 문예, 마술, 카드게임 등)나 교회 등에 꾸준히 몸을 담으면서 나름대로 활동을 해온 경우가 아닌 이상 사회적인 반경이 제한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조승희 본인이 사회성을 향상시킬 자세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거나 아니면 마음에 문을 열 기회를 거의 가질 수 없었다면 미국사회 적응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현상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라고 볼 수 있다.[7] 어찌보면 하나의 테러리스트가 양성된 시발점. 감수성 많은 중고등학교때 따돌림을 당하지 않고 적절히 괜찮은 친구를 한두명이라도 만나 그럭저럭만 생활했어도 지금쯤 그냥 하나의 조용한 미국시민으로 일하며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8] 영문 위키에선 인종차별이라는 말을 찾아볼 수 없는데, 실제로도 인종차별이 원인이 아닌 조승희의 성격에 기반한 따돌림으로 시작한데다가 미국 내에선 인종 문제가 아주 민감한지라 해당 서술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9] 범행 선언문 낭독 영상에서 조승희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냥 저음보다는 목이 쉰 듯한 저음에 가까우며, 영상 내내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모노톤으로 음량만 바꿔가며 말한다. 이는 전형적인 억양장애(dysprosody)의 증세다.[10] 교회도 일종의 단체인만큼 교회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보수성향이 좀 심하거나, 다소 배타적인 분위기의 교회라면 개성이 특이하고 모르는 청년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 종교적으로 봤을 땐 당연히 옳지 못한 행동.[11] 겉으로 잘 드러내지만 않을뿐 동양인들 역시 흑인, 히스패닉 못지않게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미국의 많은 동양계들은 최대한 좋은 대학을 나와서 좋은 곳에 취업을 해야 인종차별 문제에서 어느정도 해방될 수 있다는 강박관념을 보이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12] 프린스턴은 아이비리그 중에서도 하버드급으로 입학이 어렵다.[13] 한국식으로 빗대면 연세대 들어간 누나와 비교된 한양대 공대생 정도가 적합하다.[14] 한 학생은 그의 극본을 읽을 때 마치 악몽을 꾸는 것 같았다고 한다.[15] 조승희는 법적으로 성인이 되어서도 자아정체성 확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듯하다. 성명문에 등장하는 Ismail Ax를 죽기 직전 그가 선택한 이름이자 폭력적인 자아정체성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16] 한국의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며, 미국에서 고등학교는 보통 9학년 때부터 시작한다.[17] 출처-「죽음의 스펙터클.2018」. 반비[18] 조승희 본인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핍박받아 원한이 쌓인 사람들을 의도한 듯하다. 2020년대 기준으로는 인셀도 이 범주에 포함될 수 있는데, 조승희도 살아있는 동안 연애 관계를 전혀 형성하지 못했다. 범행 며칠 전 댄서를 한두 차례 불렀던 게 전부다.[19] 이 중 30명은 범행 전부터 의도했던 숫자로 보인다. 그가 언론사에 보낸 사진 중에서 6열 5행으로 배열된 총탄 30개가 찍힌 사진이 등장하기 때문이다.[20] 조승희는 WASP에 속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종교적인 척하면서 약자를 착취하는 집단이라고 보고 있었다. 그는 당시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테러와의 전쟁도 상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으며 기만적인 테러 행위라고 생각했는데, 이를 두고 '테러리즘'이라고 정의했던 듯하다.[21] 네오나치의 상징을 가져다가 의미를 바꿔 썼을 수도 있다. 88은 나치의 경례구호 "하일 히틀러"의 영문 알파벳 앞글자인 H가 독일어에서 8번째 단어임에서 착안된 네오 나치의 상징이기도 하다.[22] 그의 프린트된 선언문은 이 문장으로 끝난다. '여태 나와 약자들을 괴롭히며 즐거워한 자식들아, 나는 죽지만 그냥 죽지는 않는다. 이제 만족하냐? 이래도 행복하냐?'라며 자신의 관념 속에서 상정해놓은 '박해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인 듯하다.[23] 임상심리학에 따르면 이런 충고는 당시(사건 직전)의 조승희와 같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에 속한다. 애초에 버지니아텍 입학 이전에 이미 조승희는 심각한 심리적 문제를 갖고 있던 상태였다.[24] 가장 널리 쓰이는 공학용 계산기이다.[25] 서양의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자기 자신의 의견을 외향적으로 잘 표현하는 방법을 교육받으며, 어릴때부터 적어도 두개 정도의 스포츠 활동을 하도록 부모님이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26] 보통 같은 클리크에 드는 애들끼리만 서로 어울리며 이를 벗어나서 행동을 할 경우 눈총사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말하자면 긱이나 너드 남자애들은 족스 남자애들이 어울리는 예쁘게 생긴 여자애들을 겉으로 탐닉해서도 안된다. 이런 문화가 대학생때까지 적나라하게 이어진다.[27] 자유주의와 개인주의가 강하고 개방적이거나 대화법/인간관계비롯한 지식 접근성, 교육 등이 떨어지지 않고 다양한 취미 분야와 생활 등을 비롯한 사회문화의 수준이 높은 나라일수록 사적으로는 끼리끼리 어울리는 현상이 생각보다 많이 발견된다.(당연하지만 개인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인과 성격, 취향의 괴리가 심하게 있는 사람한테 굳이 많은 노력을 하면서 다가갈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 한국의 경우 이미 1990년대부터 선진국 비슷한 수준에 들어갔지만 당시 사회문화를 보면, 더 개방적인 자유주의와 개인주의가 강해지기 전이라 집단주의가 강했었고, 학문 등 지식을 중요시하는 문화, 2010년대 후반의 한국에서 발생한 인싸와 아싸 편가르기등이 많지 않았던 시기라, 학교에선 범생이, 일진, 소위 찌질이, 왕따, 평범한 학생 등 성향 부류가 좀 있었지만, 미국과 2000년대 이후의 일본(스쿨 카스트)처럼 사적인 관계에서 편을 가르는 문화나 클리크 문화가 심하지 않은 편이다.[28] 야갤은 상주인구가 늘어난 이후로 소위 똥양인 드립이 마를 날이 없었다. 역갤은 실제로 가보면 의외로 똥양인 드립이 불쾌하다는 놈들도 간혹 보이는데 야갤은 그런 것도 없다. 물론 그냥 생각없이 드립치는거라, 상황 A와 같이 진지하게 똥양인 설을 주장하는 애들이 보이면 바로 제너럴 조 드립으로 응수한다.[29] 우연히도 둘 다 1984년생이다.[30] 특히 그가 남긴 영상에 "나는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위해 예수처럼 죽는다."라고 말한 부분 때문에 예수 드립을 많이 친다. 심지어 한 발 더 나아가 예수가 서양의 조승희라는 댓글도 늘고 있다. 정작 예수는 중동 출신이다.(...)[31] 동양인 여부를 떠나 사회로부터 소외받거나 배척받은 경험을 한 사람들.[32] 아예 위키백과식 전투 템플릿까지 만들어놓은 짤방이 있다.[33] 사실 이게 훨씬 더 유명한 노래다.[34] 이 노래의 가사를 보면 상당히 서정적이면서도 기독교적 색채가 진하게 배어나온다. 마치 기독교의 예언자가 신으로부터의 말씀을 간구하는 듯한 내용이다.# 그가 자신이 범행을 일으키기 전에 읽은 자신의 선언문에서 '나는 예수처럼 죽는다', '나는 모세처럼 바다를 가르고 나의 동포들을 이끌 것이다' 와 같은 기독교적 표현을 반복해서 썼던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