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 2000년대 - chueog-ui nolae 2000nyeondae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1990년대 히트곡에 이어서 2000년도 이후의 히트곡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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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의 음악들은 지금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세련된 음악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은근히 추억의 노래이기도 하면서 지금 들어도 명곡들이 많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2000년대의 음악을 찾아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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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글을 작성하는대로 2000년대의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서 들어볼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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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2000년도 ~ 2009년도 까지의 음악을 년도 별로 TOP 5를 알아보겠습니다.

2000년은 god가 국민아이돌로 부상하며 큰 인기몰이를 하던 시기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god는 1999년 '어머니께'라는 곡으로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효심 블루오션을 공략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후, 2000년 [육아일기]라는 프로그램과 '거짓말'이라는 곡으로 대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 조성모의 '아시나요'가 대표적으로 인기몰이를 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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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조성모 - 아시나요>, <god - 거짓말>, <보아 - ID : PEACE B>, <백지영 - Dash>, <박지윤 - 성인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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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일년', 가요계를 패닉에 빠지게 한 명곡 탄생의 시기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2001년엔 단연 브라운 아이즈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파급력을 갖춘 신인이 등장한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포지션의 'I Love You', 김건모의 '미안해요'가 히트를 한 시기입니다.

싸이의 '새'도 가요계에 없던 색다른 스타일로 화제를 끌었던 시기이며,

조앤, 다나, 하늘, 밀크 등 소녀들의 음악도 인기를 끌었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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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포지션 - I Love You>, <핑클 - 당신은 모르실거야>,<김건모 - 미안해요>,

<박진영 - 난 여자가 있는데> 입니다.

2002년은 밴드음악의 시대가 열린 시기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2002년에는 밴드음악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외에도 보아의 'No.1', 휘성의 '안되나요', 박정현의 '꿈에', 비의 '나쁜남자'등의 곡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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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부활 - Never Ending Story>, <캔 - 내생에 봄날은...,> <코요태 - 비몽>, <보아 - No.1>, <신화 - Perfect Man>

입니다

2003년은 남자 솔로가수들이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던 시기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 휘성의 'With me', 세븐의 '와줘',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등

남자 솔로가수들이 큰 활약을 하던 시기입니다.

또한 이효리가 '10 MINUTES'으로 돌아오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에 성공을 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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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이효리 - 10 MMINUTES>, <브라운 아이드 소울 - 정말 사랑했을까>, <김범수 - 보고싶다>,

<세븐 - 와줘>,<윤건 - 어쩌다> 입니다.

2004년은 트로트와 발라드 그리고 댄스의 다양한 장르가 인기를 끌던 시기입니다.

트로트의 새 시대를 연 장윤정의 '어머나'는 침체되어 있던 성인가요계에 판도를 바꿔놓았습니다.

아울러, 대형 남자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는 'Hug'로 데뷔와 함께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사로 잡게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며 데뷔와 함께 국민남동생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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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동방신기 - Hug>, <이수영 - 광화문 연가>, <이승기 - 내 여자라니까>,

<테이 -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SG워너비 - Timeless> 입니다.

2005년은 본격적인 R&B 시대의 개막을 알린 시기입니다.

SG워너비가 '죄와벌'로 차트를 휩쓸던 시기입니다.

또한 윤도현은 솔로곡 '사랑했나봐'로 인기를 끌었던 시기이며, 버즈의 '겁쟁이'도 인기를 많이 끌던 시기입니다.

김종국의 상큼한 러브송으로 알려진 '사랑스러워'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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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SG워너비 - 죄와벌>, <버즈 - 겁쟁이>, <윤도현 - 사랑했나봐>,

<테이 - 사랑은... 하나다>, <임정희 - Music Is My Life> 입니다.

2006년은 여성 발라드의 독보적인 존재, 백지영의 성공적인 재기와 여성 R&B의 개막을 알린게된 시기입니다.

백지영은 오래된 공백을 깨고 '사랑안해'로 돌아와서 제 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R&B 돌풍의 분위기를 이어받아 씨야가 '여인의 향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시기입니다.

또한 바이브의 '그남자 그여자', 브라운아이즈걸스의 '다가와서' 등의 음악들이 주로 인기를 얻었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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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백지영 - 사랑안해>, <장혜진 - 마주치지 말자>, <씨야 - 여인의 향기>, <싸이 - 연예인>, <이수영 - GRACE> 입니다.

2007년은 R&B 시대에서 아이돌 시대로의 변화된 시기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원더걸스의 'Tell Me'는 누구라도 그 춤을 따라해보지 않은 자가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입니다.

또한 빅뱅이 '거짓말'이라는 곡으로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면서

본격 아이돌의 시대가 개막 되었던 시기입니다.

이 외에도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이기찬의 '미인' 등의 음악이 인기를 끌었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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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원더걸스 - Tell Me>, <빅뱅 - 거짓말>,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소녀시대 - 다시 만난 세계>, <이효리 - 톡!톡!톡!> 입니다.

2008년은 본격 아이돌형 댄스음악의 시대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빅뱅의 '하루하루', 원더걸스의 'Nobody' 등 아이돌 댄스 음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쥬얼리의 'One More Time', 이효리의 'U-Go-Girl', 손담비의 '미쳤어' 등 댄스음악의 흥행이 있다른 시기입니다.

또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이승기의 '다 줄꺼야' 등

발라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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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원더걸스 - So Hot>, <빅뱅 - 하루하루>, <이승기 - 다 줄꺼야>,

<원더걸스 - Nobody>, <쥬얼리 - One More Tim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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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여자 아이돌 걸그룹의 전성시대가 시작되었던 시기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2009년은 그야말로 걸그룹들의 최고 전성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Gee', 2NE1의 'Fire', 'I Don't Care',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카라의 'Honey'등 걸그룹들의 강세기 이어지던 시기입니다.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2PM의 'Again & Again'도 인기를 끌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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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의 음악 중 1위부터 5위까지 순위입니다.

<소녀시대 - Gee>, <브라운아이드걸스 - Abracadabra>, <티아라 - Bo Peep Bo Peep>,

<2NE1 - I Don't Care>, <카라 - 미스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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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00년대의 음악을 년도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살펴보았는데,

여기에 포함이 안된 곡들이라도 충분히 명곡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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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의 음악도 1990년대의 음악에 뒤지지 않는 명곡들이 상당히 많은것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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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간만에 1990 ~ 2000년대 초반의 음악을 들어보면서 옛 감수성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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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