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역 스핀 - bolling yeog seu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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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스핀 역회전모바일에서 작성

그만두고싶다(211.36) 2018.03.27 23:48:41

조회 1056 추천 0

여자입니다..
처음에 잘 모르고 13파운드로 볼을 팠습니다
너무 무거워여...
그리고 공 잡고 놓을때 손가락을 놔버러서 탕 소리 엄청 나고
힘쓰는 일을 하는지라 가슴 근육이 발달 헀나..굽히는 힘이 장난 아니어서 올릴때 악수 하는 자세가 아니라 손이 바깥을 보는 자세가 되어서 역방향이 됩니다...
연숩한지는 8개월 됬는데 문제가 고쳐지지도 않아여..막막하네여
조언해주는 분들은 많은데 그렇게 하나씩 듣다보니 어도저도 아닌 완전 오른쪽으로 빠지고 왼쪽으로 빠지고 장난 아닙니다..볼링 그만 둬야 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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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생활을 보내다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하나쯤 취미생활을 가지고있기 마련인데요, 그중 인기있는 취미생활로 볼링을 꼽을수 있습니다. 볼링은 단순히 공을 굴리면되는 간단한 운동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어렵기 마련인데요, 볼링 스핀넣는법 도 그저 따라하긴 어려울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김수현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볼링에 더욱 관심을 갖게되고, 그중에서 김수현의 대충굴린듯 굴려 남은핀을 처리하는 모습과 멋진 스핀볼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 그런 볼링 스핀넣는법 은 어떤 방법을 이용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가장 앞 정중앙에 있는 1번핀 그리고 바로뒤에있는 2, 3번핀 둘중 한개를 함께 맞추어주어야 하는것인데요, 그런 이유때문에 직선으로 공을 굴려서는 스트라이크를 연속으로 만들기가 힘이들며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도 스핀을 통해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대부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핀을 넣어 1, 3번의 핀을 함께 맞추고 왼손잡이는 당연히 그 반대의 방향에서 공을 맞추게 됩니다. 그렇게 해야 높은 확률로 스트라이크를 완성해 낼수 있습니다.

볼링 스핀넣는법 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간단히 배울수 있는데요, 우선 자연스러운 자세가 몸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스텝을 통해 앞으로 천천히 전진하면서 힘을 뺀 상태로 공이 바닥에 닿는 순간 중지와 약지를 위로 올리면서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을 주며 밀어주어야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자세와 힘의 배분 미세한 스텝차이 꾸준한 연습이 되어야 자연스러운 자세와 스핀이 들어가게 됩니다.

중지와 약지에서 볼이 빠져나가면서 들어올리는 힘에 따라 회전수가 바뀌게되고 스텝이 꼬이면 볼이 거터가 되기도 하기때문에 최대한 비슷한 자세와 스텝 그리고 힘의 배분을 연습할때 익혀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볼링 스핀넣는법 을 가볍게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다른 스포츠처럼 고득점을 낼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같고 가장 빠르게 평균점수를 올리고 싶으시다면 전문 강사에게 어느정도 레슨을 받는게 가장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볼링경기는 볼이 어떠한 형태로 굴러가면서 회전하느냐에 따라서 핀을 넘어뜨리는 효과가 달라진다. 볼의 회전과 스핀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요구되고 안정된 자세와 릴리스포인트의 감각이 일정하여야만 하고 볼링 스핀주는법과 볼링공 잡는법을 익히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볼링 스핀주는법을 배우려면 우선 볼 자체의 회전의 종류와 공의 궤적에 따른 회전구질을 배우면서 볼링공 잡는법까지 익혀야만 자기 공의 구질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볼의 회전과 방향

볼의 회전은 릴리스 순간에 엄지가 빠지면서 중지와 약지에서 얼마나 리프팅을 강하게 하느냐에 따라 볼의 회전수가 변화된다. 그리고 리프팅할때 중지와 약지의 방향에 따라서 로테이션과 틸트의 형태도 변화된다. 이로 인해 볼의 회전방향과 트랙도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트랙(볼의 자국)에 따른 회전구질

볼이 구르는 형태는 볼 표면 둘레에 생긴 자국에 따라 자기공의 구질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볼링공의 회전방식은 크게 풀롤러(Full Roller), 세미롤러(Semi Roller), 스피너(Spinner)의 3가지 형태로 구분되므로 볼링 스핀주는법을 익힐때 자기 공의 구질을 알아두면 편리하다.

1) 풀 롤러 볼(Full Roller Ball)

볼의 중심을 통과하여 가장 큰 원둘레를 따라 회전하며 구르는 구질로 이러한 경우는 스트레이트 구질인 경우와 릴리스되는 순간 리프팅되지 않았을때 발생하는 볼의 회전구질이다.

2) 세미 롤러 볼(Semi Roller Ball)

볼의 중심을 통과하지 않고 전체 원둘레의 3/4정도 아래로 내려온 지점에 볼 트랙이 형성되는 것으로 훅볼을 구사하면서 효과적인 리프트가 작용되었을때 일어나는 형태로 핀을 넘어뜨리는 파괴력이 뛰어나다. 볼이 약 30도 정도로 비스듬이 누워서 회전하기 때문에 볼에 맞은 핀은 볼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돌면서 비스듬히 넘어지므로 인전해 있는 다른 핀을 넘어 뜨리는 효과가 크다.

3) 스피너 볼(Spinner Ball)

볼 트랙이 볼의 중심선을 벗어나 볼 둘레의 1/3 또는 1/4 정도 하단부에 형성되는 상태로 볼의 회전수가 많아 핀에 주는 파괴력은 좋지만 핀이 튀는 폭이 지나치게 넓다는 점이 단점이다.

볼의 운동궤적에 따른 스핀의 종류

1) 스트레이트 볼(Straight Ball)

투구된 볼이 휘어지지 않고 직선으로 핀을 향해 굴러가는 형태로 초보자가 많이 사용하며 볼의 회전이 정면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핀에 부딪히는 힘이 부족하고 주행각도가 작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확률이 적다.

투구방법은 투구 동작의 마지막 단계인 릴리스에서 엄지손가락이 12시방향, 중지는 5~6시방향, 약지는 5~7시 사이에 놓이게 하여 리프팅하여 팔로우 스로우 한다.

2) 훅 볼(Hook Ball)

훅볼을 구사하기 위한 볼링 스핀주는법은 투구된 볼이 일직선으로 굴러가다가 핀에 가까워지면서 안쪽으로 휘어지는데 이 형태가 갈고리형으로 파고든다고 하여 훅볼이라고 한다.

훅볼은 앞으로 구르는 힘과 옆으로 도는 회전력이 가해져 강하게 엔드라인을 통과하기 때문에 핀에 부딪히는 순간 강한 충격을 주게 되고, 볼에 맞은 핀은 볼의 회전방향과 반대로 회전하며 비스듬히 넘어지기 때문에 다른 핀을 넘어뜨리는 후속효과가 매우 큰 것이 장점이다.

훅볼 스핀주는법은 릴리스되는 순간에 엄지손가락을 볼에서 빠지게 만들면서 중지의 방향은 4시, 약지 방향은 5시방향으로 리프팅시키고 엄지의 방향은 10시 방향으로 돌아가면 훅볼이 발생한다.

3) 커브 볼(Curve Ball)

투구된 볼이 활모양을 그리며 굴러가는 구질을 커브볼이라고 한다. 커브 볼링 스핀주는법은 옆으로 회전하며 돌려는 볼의 힘이 앞으로 구르려는 힘보다 클때에 발생한다. 따라서 볼이 활모양을 그리며 휘어지는 정도는 옆으로 회전하는 힘이 앞으로 구르려는 힘에 비해서 얼마나 큰가에 따라 결정된다.

이 구질은 옆으로의 회전이 무척 빠르고 크기 때문에 핀을 강타했을때 볼의 회전 반대방향으로 튕기면서 다른 핀을 넘어뜨리는 핀액션이 대단히 크다. 그러나 볼을 컨트롤하기가 매우 힘이 들고 스트라이크 포켓에 정확하게 진입시기키 어려운 단점이 있어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세미프로선수나 프로볼러들이 사용하는 볼링 스핀주는법으로 보면 된다. 

투구 방법으로는 릴리스되는 순간에 엄지손가락은 12시에서 빠지기 시작하면서 볼을 9시 방향으로 턴시키면 중지와 약지는 3시와 4시방향으로 강하게 리프팅해주며 스윙해야 한다.

4) 백업 볼(Back up Ball)

투구된 볼이 훅볼의 반대방향으로 굽어서 굴러가는 구질로 릴리스단계에서 엄지손가락의 방향이 몸의 바깥쪽에 놓여진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주로 팔힘이나 악력이 약한 사람 특히, 여성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구질은 스피드가 약하기 때문에 핀의 파괴력은 적다.

볼링공 잡는 법(그립 법)

볼링공을 잡는 법을 그립이라고 하며 아래쪽 손가락의 깊이에 따라 그립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1) 컨벤셔널 그립(Conventional Grip)

중지와 약지의 제2관절까지 넣고 엄지를 끝까지 넣는 방법으로 초보자나 여성들에게 적합한 볼링공 잡는법이다.

2) 세미 핑거 그립(Semi Finger Grip)

중지와 약지의 제1관절과 제2관절 중간까지 넣어서 잡는 방법으로 숏훅을 구사하는데 유리한 볼링공 그립 잡는법이다.

3) 핑커팁 그립(Finger tip Grip)

중지와 약지의 제1관절까지만 넣어 얕게 잡는 방법으로 릴리스될때 최고의 리프팅을 가져 올 수 있다. 단, 숙달되지 않은 초보자가 사용할 경우에는 볼을 손에서 떨어뜨리기 쉽고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