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무늬 서열 - pokeo munui seoyeol

[포커] 무늬 순위 원래는 스하크다!!

  • 포커 무늬 서열 - pokeo munui seoyeol

    글번호 212694 | 2011-09-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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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포커에서 무늬가 일반적으로는...스다하크로 알고있죠!!
스페이스 - 다이아몬드 - 하트 - 클로버...뭐 어쩌면 화투처럼 지역마다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스 - 하 - 크 - 다 도 있습니다!!

사실 이게 포커가 가 만들어진 이야기가 쓰여진 예전 영어로된 원서에 의하면...내용인즉슨...순위를 정한 이유는...

1. 스페이드 - 나무를 뜻하고...가장 높은키를 가지고 있고...
2. 하트 - 사람의 심장 그 높이...나무보다는 낮은...
3. 클로버 - 토끼풀인 클로버는 사람의 심장높이보다 낮고..
4. 다이아몬드 - 땅속에 묻혀있어 가장 낮은곳에 위치한다...
이런 이유라고 합니다~~~~~~~~무늬 순서도 흑 - 적 - 흑 - 적
왜 다이아몬드와 인간의 하트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는지는 모르겠으나...아마 물질 만능주의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포커 무늬 서열 - pokeo munui seoyeol
포커 무늬 서열 - pokeo munui seoyeol

스다하크? 트럼프 카드 무늬 순서

친구들이나 가족들끼리 모이면 포커를 자주 치는 편입니다.

고스톱에 비해서 로테이션이 빨라서 좋고 칩을 사용하면 왠지 카지노에서 치는듯한 기분도 들고 해서 포커를 좀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포커 무늬 서열 - pokeo munui seoyeol

그런데 포커를 치다보면 항상 논란이 되는 것이 트럼프 카드 무늬 순서입니다.

과연 뭐가 높고 뭐가 낮은걸까요?

대부분 스다하크(♠♣)로 알고 계실겁니다.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크로버

그런데일부는 스하크다(♠) 또는 스하다크(♠♥◆♣)이 맞다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스다하크(♠♣)보통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규칙으로, 외국에서는 무늬에 따른 서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허영만 작가의 타짜에서는 파이브 카드 하이로우에서 무늬를 따지는 규칙을 적용한 에피소드가 나오고, 김세영 작가의 갬블 파티에서는 세븐 카드 하이로우에 무늬를 따지지 않고 비기는 규칙을 적용한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스다하크(♠♣)이라고 해서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크로버 순서가 족보입니다. 

마이너하게는 하트와 다이아가 뒤바뀐 형태의 스페이드>하트>다이아몬드>크로버의 스하다클(♠♣)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세븐 포커에서는 같은 족보끼리 싸우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같은 스트레이트끼리 맞붙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가장 높은 숫자의 무늬로 승패를 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선 카드의 무늬에 따른 서열을 두지 않으며, 같은 족보는 서로 비깁니다. 

홀덤의 경우 한국에서도 무늬로 승부를 겨루지 않습니다.


트럼프 카드 무늬 순서(족보) 간단정리

스다하크(♠♣) : 정답(한국에서만)

스페이드>다이아몬드>하트>크로버

일부가 주장하는

스하크다(♠)  

스하다(♠)

뒤쪽 두장의 무늬인 클로버와 스페이드의 서열만 게임전에 미리 정하고 하는게 논란을 줄이는 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