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2 캐릭터 추천 - bodeolaendeu2 kaeligteo chucheon

- 본 공략은 [보더랜드 2(Borderlands 2)]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 본 공략은 제가 직접 진행하고, 편집하는 제 개인 공략입니다. (저작권 본인 소유)

- 캡처 화면은 [2560x1440]의 1440p 해상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1440p의 고화질로 캡쳐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막이 작아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자막이 안보이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제 공략의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gearbox software]에 있지만, 본 공략에 대한 저작권은 본인인 [박곳구]에게 있습니다.

- 스크랩이나 복사 등은 엄격히 금지합니다. (걸릴 시 엄격히 대응할 예정)

- 이번 공략은 서브 미션이 아닌, [스토리 미션(메인 미션)]을 위주로 진행합니다. (가끔 서브 미션도 간단하게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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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곳구 입니다!

어제 밤에 [공략 0.]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보더랜드2에 대한 흥미가 조금이나마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보더랜드2 공략] 0. 공략의 시작 (게임 소개 및 공략 방식)]

- 링크 : http://blog.naver.com/jspark035/220175705198

자, 그럼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합니다!

아무 키나 눌러주시고, 메인 화면 상태에서 [새 게임]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누르면, 보더랜드2의 세계인, 판도라(Pandora)의 세계관을

설명하는 영상이 시작됩니다.

(세계관의 이해는 게임의 스토리 이해에 있어 중요하니, 반드시 영상을 보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자막 : 또 다른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Pandora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 말이지?]

[자막 : 아니라고? 상관없어. 어쨌든 들려 줄 테니까.]

[자막 : 모든 것은 Vault에서 시작되었지. 신비한 열쇠로만 열리는 그 정체불명의 방 말이야.]

[자막 : 처음 Vault를 열었던 사람들은 그 안에서 이상한 촉수들만 발견하고 실망했어.]

[자막 : 그들은 Vault 안에는 보물이 없다고 확신하고 황야로 떠나 버렸지.]

[자막 : 하지만 그들이 틀렸던 거야.]

[자막 : Vault가 열린 후 이리듐이라는 귀중한 물질이 생겨나기 시작했어.]

[자막 : 곧 Pandora 전역에서 이 희귀하고 귀중한 광물이 발견됐지.]

[자막 : 이리듐을 손에 넣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아왔어. Hyperion사도 그중 하나고.]

[자막 : Hyperion사는 이리듐을 캐러 왔고, 어지러운 Pandora의 질서를 바로잡았지. ]

[자막 : 채굴 작업을 하면서 그들은 더 거대한 Vault가 존재한다는 단서를 찾아냈어.]

[자막 : Hyperion사의 책임자는 그 힘을 이용해서 Pandora에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맹세했지.]

[자막 : 그러나 새로운 Vault의 힘을 노리고 있는 건 Hyperion만이 아니었어.]

[자막 : 누구나 모험과 보물에 매혹되기 마련이니까.]

[자막 : 수많은 전사들이 Pandora에 와서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했지.]

[자막 : 어떤 이들은 그들을 모험가라고 불렀고, 다른 이들은 멍청이라고 불렀어.]

[자막 : 하지만 난 말야 그들을 Vault 헌터라고 부른다네.]

[자막 : 이 이야기는 그런 헌터들과 Handsome Jack이라는 한 남자로부터 시작되었지.]

제가 볼땐, 자막이 보이지 않을 것 같아, 세계관 만큼은 직접 자막을 써드렸습니다.

보아하니, Vault 헌터와 Handsome Jack 사이의 대립이 있는듯 하네요.

어느정도 이해하셨으면 충분합니다^^

세계관 설명이 끝나면,

Vault 헌터 멤버들의 간단한 특징과 모션이 영상으로 나오고,

Handsome Jack의 모습도 영상으로 나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캐릭터 선택을 하게 됩니다.

[보더랜드2 캐릭터 소개]

[Axton (코만도)]

[Maya (사이렌)]

[Salvador (건져커)]

[Zero (어쌔신)]

[Handsome Jack]의 모습입니다. (오우,, 자폭인가요,,)

이렇게 영상이 끝이 나면, 캐릭터 선택을 하게 됩니다.

위 넷은 보더랜드2의 일반 캐릭터들입니다.

(코만도, 어새신, 사이렌, 건저커)

DLC 팩이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한 신 직업군,

[메크로멘서]입니다.

마찬가지로, DLC 팩이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한 두 번째 직업군,

[사이코]입니다.

[사이코]라면,, 저번에 봤던 몬스터가 떠오르실 겁니다.

맞습니다. 이 [사이코] 직업군은, 몬스터 [사이코]를 모티브로 만든 것입니다.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이번 공략에서

[메크로맨서]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선택 후, 이렇게 스킨을 꾸밀 수 있는데,

처음하시는 분들은 아마 고를 수 있는 스킨이 상당히 적을 것입니다.

원하는 스타일로 맞춘 후, [캐릭터 설정]을 눌러줍시다.

눈 위에 제 캐릭터가 쓰러져 있고,

웬 [고철 덩어리]가 눈을 삽질하고 있네요.

저 고철덩어리가 제 캐릭터가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이 쪽으로 다가옵니다.

자기소개를 하는군요^^

이 고철 덩어리의 정체는, 정확한 명칭은 [CL4P-TP]이고,

통칭 [클랩트랩 (Claptrap)]이라 불리는 놈입니다.

자기 소개를 끝내면, 제 캐릭터의

[체력, 경험치바, 지도]를 [INITIALIZING]해줍니다.

미래형 게임인지라, UI (유저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세련됬네요^^

클랩트랩이 저보고 따라오라고 하는군요.

방향키를 눌러 따라가 줍시다.

제 캐릭터는 기력이 없기 때문에, 기어서 움직이게 됩니다.

사진 속의 여자는, 영원한 우리의 [길잡이]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자주 보게 될테니, 기억 해놓도록 합시다.

계속 따라가줍시다.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잠겨있는 문을 클랩트랩이 해제시키는데,

대사는,, [Hey~~~ OPEN!!!] 입니다,,

클랩트랩은 게임 속에서 개그 캐릭터입니다.

문이 열렸네요. 계속 따라가도록 합시다.

자, 이 골목을 나가면?

이렇게 클랩트랩과 대화 도중에, 갑자기,,

첫 번째 보스인 [KNUCKLEDRAGGER]가 와서

클랩트랩의 눈을 뽑아 도망갑니다.

불쌍한 우리의 클랩트랩 ㅜㅜ

저 앞으로 쭉 가서, 이 사물함을 열어줍시다.

아이템들이 마구 떨어지면서 첫 미션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미션 보상으로 리볼버를 얻었네요.

총알, 체력 바 등이 있으니, 드롭 키를 길게 눌러 한번에 다 먹어줍시다.

다 먹으면, 총알도 꽉 차고, 체력도 Full이 됩니다.

이렇게, 주변의 상자들을 열어 각종 필요한 아이템들을

꼬박꼬박 먹어줍시다.

제때 먹지 않으면, 중요한 순간에 탄창이 없어 허무할 순간이 오기 때문입니다^^

[미션 로그]를 열면, 미션 목록들이 나오고,

옆으로 넘기면, [인벤토리]가 나오고,

또 넘기면, [스킬]을 찍을 수 있고,

또 넘기면, [BADASS RANK]라고 해서,

Badass 토큰을 얻어, 보너스 능력치를 추가시켜 나가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아이템들도 다 먹었으니, 클랩트랩을 다시 따라가도록 합시다.

일단, 스토리 미션을 봤다시피, 클랩트랩 눈을 찾는 것이 우선이네요^^

위 사진과 같이, 탄창이 꽉 차면 더 이상 먹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탄창을 소비하면 다시 드롭 가능합니다.)

이제야, 총을 제대로 써보게 되는군요!!

나와라 몹들아,, 딱보니까 몹들이 우루루 나올 것 같네요^^

무슨 못생긴 괴수 두 마리가 꼭대기에 올라가 있네요.

쏴버리기 전에 내려와라,, 응?

캡쳐하다가, 저 놈이 날린 돌덩이에 맞았습니다,,

패드로 플레이하면서 캡쳐하기란 정말 어렵네요~

자, 헤드샷을 날리면 저렇게 크리티컬이 뜹니다.

난이도 보통 모드라 그런지, 헤드샷 한방으로 저세상 가시네요^^

극악 난이도인 [Ultimate Vault Hunter]로 플레이할 시,

헤드샷 3방 정도 날려야 겨우 죽습니다,,

오랜만에 쉬운 모드하니까 정말 기분 좋네요ㅜㅜ

클랩트랩을 계속 따라가면서 저 괴수들을 싹 다 잡아줍시다.

이번에도 크리티컬을!!!!!

저는, [스나이퍼]로 저격하는 것이 제 특기입니다.

뭐야, 이 고철 덩어리 같으니,,

눈이 뽑혔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눈에 파묻히고, 가뜩이나 말도 많네요,, 아 진짜 꺼내주기 싫다ㅋㅋㅋ

그래도 안 꺼내면 진행이 안되니, 꺼내주도록 합시다.

자,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클랩트랩의 눈을 뽑아간

첫 번째 보스가 등장합니다.

나와라, 이 괴수 보스 놈아!!!

드디어 나왔군요. 첫 보스인 [KNUCKLEDRAGGER]의 등장입니다.

등장 장면만 보면 후덜덜하지만,

실제로 싸우면 별거 아닙니다^^

자, 보스를 잡았습니다.

크리티컬 3방 정도면 죽습니다.

이와중에, 레벨업! 해주는 건 센스^^

보스를 잡으니, 전리품들이 우수수 떨어지네요.

다 먹어줍시다.

뭐니 해도, 보더랜드 시리즈의 재미는, 아이템들을 드롭하는 것이죠^^

퀘스트 아이템인, [Claptrap]의 눈입니다.

드디어 눈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눈을 끼워줄 사람이 없다는 게 함ㅋ정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깁니다ㅋㅋㅋ 자신있게 문을 따려 했지만,

현실은, [침입자 발견. 출입구를 폐쇄합니다.]

클랩트랩의 반응이 더 웃깁니다ㅋㅋㅋ

[뭐.. 만나서 반가웠어! 산 채로 Bullymong한테 잡아먹히는 것도 그다지 나쁜 최후는 아닌 것 같아.]

클랩트랩 진짜 매력 캐릭터네요^^

우리의 [길잡이]께서, 문을 열어주십니다. 고마워요^^

안으로 들어오면, 보급 창고가 나옵니다.

여기에 있는 보급 상자들을 다 열어 탄창, 체력 등을 꽉 채우고 갑시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좋은 무기가 드롭되는 무기 상자입니다.

신나게 열어보도록 합시다.

짠!! 샷건 하나가 나왔습니다.

뭐,, 아직 레벨이 2 밖에 안됬기 때문에, 좋은 무기를 바라는 것은 제 욕심이겠죠^^

아이템들을 다 먹었으면, 옆에 있는 클랩트랩에게 말을 걸어줍시다.

스토리 미션, 클리어!!!

캐릭터 위에 물음표가 뜨면, 미션을 완료했다는 뜻이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챕터 1이 끝나고, 챕터 2 (Liar's Berg)로 넘어왔습니다.

클랩트랩이 창고 밖으로 나가라고 신호해주네요.

이동 키를 눌러, 다음 맵으로 나가줍시다.

자, 다음 맵인 [Southern Shelf]입니다.

이번 공략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공략은 다음 공략 글부터 진행됩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