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프로 에어팟 프로 디시 - beojeu peulo eeopas peulo disi

포스트 컨슈머 재료, 즉, 소비자가 제품을 쓰고 난 후, 더 이상 쓰기가 불가능 해졌을 때의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가 버즈의 모든 바깥 쪽 케이스와 버즈 크래들의 바깥 쪽과 안 쪽에 적용되었다.

  • 100% 재활용 용지가 박스 패키징과 포장재에 적용되었다.

5.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편집]

5.1. 액세서리[편집]

  • 삼성 무선 충전 솔로 | 듀오 | 트리오

  • 삼성 PD 배터리 팩

  • 삼성 PD 충전기

  • 삼성 배터리 팩

5.2. 이어팁[편집]

  • 갤럭시 버즈2 프로 발포 실리콘 이어팁

  • 갤럭시 버즈2 프로 컴플라이 메모리폼 이어팁

  • 갤럭시 버즈2 프로 메모리폼 이어팁

  • 갤럭시 버즈2 프로 멀티 플랜지 이어팁

6. 출시[편집]

6.1. 한국 시장[편집]

2022년 8월 16일부터 7일간 사전 판매하였으며, 8월 26일 정식 발매하였다. 가격은 279,000원.

7.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편집]

7.1. 제조사 공식[편집]

삼성전자는 출시한 디바이스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한국 출시 기기

7.2. 업데이트 내역[편집]

2022년 9월 27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2022년 11월 22일, 한국 출시 모델인 SM-R510의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안정화 코드 적용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습니다.

8. 평가[편집]

8.1. 장점[편집]

  • 뛰어난 음질
    전작에 이어 여전히 강력하고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오히려 칩셋, 드라이브 등의 성능을 높여 이전보다 더 깔끔해진 모습을 보인다. 전작은 저음을 강화시켜 좀 더 묵직한 느낌의 튜닝을 했다면 이번 작은 각 저고음부의 밸런스를 맞춘 플랫한 느낌의 튜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후술하였지만 여전히 찌르는 듯한 고음 튜닝은 있다. 드라이버 크기는 전작에 비해 꽤 줄어들었으나 오히려 음질이 상향된 것은 놀랍다고 볼 수 있다. 버즈 프로 시절에도 음질만 따지면 더 높은 경쟁작은 몇개 더 있었지만, 노캔과 통화품질, 기기간 연동성까지 종합적으로 따지면 적수가 없었던 것처럼 버즈2 프로 또한 그렇다.

  •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버즈 프로에서 업그레이드 된 칩셋을 사용하여 저음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동급 제품들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드라이버 크기가 줄어 노이즈 캔슬링 성능에 악영향이 우려되었으나 오히려 성능이 더 좋아졌다. 따라서 노이즈 캔슬링 성능 수치로만 보자면 버즈 프로는 물론 에어팟 프로, WF-1000XM4[7] 등 쟁쟁한 경쟁 제품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인다.

  • 뛰어난 통화품질
    갤럭시 버즈 플러스 이후로 꾸준히 좋은 통화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통화품질은 완전 무선 이어폰 중에선 가장 좋은 축에 든다. 버즈 프로, 버즈2도 좋은 통화 품질로 극찬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인다. 자동차가 많이 돌아다니는 도로 옆에서 통화를 해도 거의 목소리만 들려내주는 수준.

  • 대폭 향상된 착용감
    전작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착용감이 크게 개선되었다. 크기가 15% 줄어들면서 안쪽으로 뚱뚱해있던 디자인에서 그 크기가 훨씬 줄었고 이어팁을 타원형에서 완전 원형으로 교체, 충전부를 외이도에서 벗어나는 위치로 옮겼다. 전작의 문제점이었던 외이도염 이슈, 금속 알러지 이슈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좋은 음질과 노캔 성능으로 착용감까지 가져와 호평을 받고 있다.

  • 대화 인식을 통한 주변음 수용 모드 자동 전환 기능 탑재
    소니의 WH-1000XM4에서 지원하는 주변음 수용 모드 자동 전환 기능을 탑재하였다. 사용자가 말을 하게 되면, 이를 다른 사람과 대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인식하여 편안한 대화 진행을 위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대신 주변음 수용 모드로 전환된다.[8] 다만, 이 기능은 WF-1000XM4에 비해 작동성이 약간 불안정하다.

8.2. 단점[편집]

  • 이어팁 품질
    이어팁을 일반적인 모양의 원형 실리콘 이어팁으로 바뀌긴 했으나 여전히 단점으로 지적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여전히 버즈2나 다른 이어폰에 비해 노즐이 짧기 때문도 있으며 삼성에서 생산하는 실리콘 이어팁 자체에 문제도 있어보인다. 이로 인해 출시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외이도염 호소자가 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삼성닷컴에서 서드파티 폼팁, 실리콘 이어팁, 하이브리드 이어팁 등을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용자가 기본팁을 사용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다. 다만, 커널형 이어폰의 외이도염 이슈는 한번 걸린 사람들에게는 매우 쉽게 재발하며 모든 커널형 이어폰들이 이러한 문제를 피할 수 없기에 버즈2 프로만의 문제라고 단언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어팁 거름망의 내구성 문제도 있는데 이어팁을 뺏다 끼웠다 하다보면 거름망이 찢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 이어팁 사이즈
    이어팁 사이즈가 애매하다는 얘기가 많다. M 사이즈는 작고 L 사이즈는 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이 경우 삼성닷컴 서드파티 이어팁이나 다른 브랜드의 버즈2프로 전용 이어팁을 사면 된다. 전작인 갤럭시 버즈 프로가 L 사이즈도 작다는 의견이 대다수여서 개선한 듯 보이지만 아직도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 고음부 노이즈 캔슬링 이슈
    저음부는 체감, 수치 모두 전작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고음부는 오히려 나빠진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것은 대중교통 속 안내방송 등 목소리나 브레이크 소리 등 고음에 해당되는 소음이 날 때 크게 느껴진다. 이는 삼성의 이어팁 퀄리티 이슈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버즈2 프로는 전작 대비 통기성이 높아져서 고주파 소리는 조금 더 들릴 수 있다'라는 삼성 멤버스의 답변에 의하면 설계 특성 또한 무시할 수 없다.

  • 찌르는듯한 고음 튜닝
    전작부터 이어져오는 단점으로 여전히 고음부에서 귀를 찌르는 듯한 느낌이 날 정도로 고음부가 크게 느껴지는 튜닝을 갖고 있다. 특히 갤럭시 웨어러블의 이퀄라이저 설정 중 하나인 '풍성함'을 사용할 때 더 잘 느껴진다.

  • 느린 음악 재생 반응 속도
    전작에는 한 번 터치하면 정지된 구간부터 즉각 반응하여 재생되는데에 비해, 갤럭시 버즈2 프로는 한 번 터치하면 약 0.5초동안 나오지 않다가 정지된 구간에서 1초 정도 더 이동한 구간부터 재생된다. 노캔 실행 속도나 주변 소리 듣기 실행 속도는 전작보다 개선되었지만 유독 이 재생 반응 속도에서 느린 속도를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점차 개선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 친환경 소재 충전 케이스 변색

9. 출시 전 정보[편집]

  • 유튜버 슈퍼로더가 올린 영상에 의하면 갤럭시 버즈2 프로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음질과 주변 소리 듣기가 개선되었고, 디자인은 갤럭시 버즈 프로와 거의 비슷하며, 소재는 갤럭시 버즈2와 같다고 한다. 또한 색상은 퍼플, 화이트, 그라파이트라고 한다. 추가로 일정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알림이 오는 기능이 생겼다고 한다.

  • 3D캐드 렌더링이 유출되었다. #

  • 네이밍이 버즈 프로2가 아닌 버즈2 프로인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

  • 퍼플 색상의 이름이 보라 퍼플인 것으로 보인다.[9]

10. 기타[편집]

버즈 프로 에어팟 프로 디시 - beojeu peulo eeopas peulo disi

  • 갤럭시 버즈 프로에 비해 크기가 15% 정도 작아졌다.

  • 출시한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외이도염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이미 여러 음향기기 리뷰어들도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며 아직까지는 전작인 버즈 프로에 비해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적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버즈 2에서도 외이도염에 걸린 사용자들이 일부 존재했고, 버즈2 프로에서 전작에 비해 착용감이 상당히 개선된 점을 고려하여, 정황상 본체나 이어팁의 소재가 의심받고 있는 상황.

  • 전작에 비해 정가 가격이 40,000원이 인상되어 아쉬워하는 사용자들이 많다. 현재 정세상 물가가 오르지 않기는 힘든 시기이긴 하나 버즈 프로에 비해 바뀐게 상대적으로 적은데 큰 가격 상승폭으로 구매를 꺼리는 반응도 많은 부분이다. 음질을 신경 쓰지 않으면 가성비가 좋은 버즈 2로 대신 넘어가라는 반응도 많다. 그러나 출시 몇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쿠팡 기준 161,84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을 달성했다. 이 정도면 가성비로 비빌 수 있는 TWS는 아예 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