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김다미 열애설 - bagseojun, gimdami yeol-aeseol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김다미를 향해 "귀엽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19일 공개된 JTBC ‘이태원 클라쓰’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과 조이서(김다미)가 시간이 흐른 뒤 IC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다미와 박서준은 서로 동선과 감정표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나 드라마 속 핵심 대사인 "사랑해요"를 앞두고 의논을 하는 것. 박서준은 "그게 너무 귀엽고 좋더라고 근데 이제 시간이 지났으니까 어떻게 표현해야되는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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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이태원 클라쓰’ 방송 캡처 

특히나 김다미가 "짜르면 더 곤란하네 이걸 어떻게하지?"라고 상큼한 대사를 던지자 박서준은 그때부터 웃으며 귀여운 이서의 연기에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서준은 "귀엽다"며 김다미를 보고 웃었다. 

현실과 같은 달달한 케미에 결말까지 궁금해지며 기대를 더했다. 웹툰 결말으로는 결국 장가를 차지하고, 둘 사이 역시 해피엔딩을 맞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새로이는 사고가 났지만 죽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김다미가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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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김다미 열애설 - bagseojun, gimdami yeol-aeseol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이 김다미를 살리기 위해 유재명에게 무릎을 꿇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5회에서는 의식을 회복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새로이는 장근수(김동희)를 구하려다 차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장근원(안보현)과 그의 사주를 받은 김희훈(원현준)은 조이서(김다미)와 장근수를 납치했고, 최승권(류경수)은 김희훈이 움직였단 사실을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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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원 앞에선 두려운 척하던 조이서는 장근원이 나가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장근수가 "이거 푼다고 여기서 어떻게 나가겠냐"라고 하자 조이서는 "모질이 새끼야. 네가 그래서 대표님한테 안 되는 거야. 대단한 각오라도 하고 나간 줄 알았더니 수틀리면 얄팍한 짓, 결국엔 축 쳐져선 이 모양 이 꼴에. 진짜 싫다"라고 밝혔다.

오수아(권나라)는 장대희(유재명)에게 모든 일을 벌인 게 장근원이라고 밝혔다. 장대희가 믿지 못하자 오수아는 증거를 들이밀며 장근원을 이렇게 만든 건 장대희라고 일갈했다. 하지만 장대희는 15년 전처럼 또 덮을 생각만 했고, 오수아는 사직서를 냈다. 오수아는 "제 인생 처음으로 제가 원하는 선택 합니다"라며 10년간 모은 장가의 비리 파일이 있다고 밝혔다.

장근원은 장대희에게 전화해 "전 아버지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고 싶었다. 언제부터 잘못된 걸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근원은 "닭 비틀었던 날 기억하냐. 그 일로 견딜 수 있었다. 박새로이는 닭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실 저 항상 무서웠다. 근데 지금은 아니다. 아버지 말이 진심으로 와닿는다. 아버지 덕분이다"라며 자신을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장대희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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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는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박새로이는 꿈에서 아버지 박성열(손현주)을 만났다. 박성열은 박새로이가 더 이상 쓰린 밤을 보내지 않게 같이 가자고 했다. 박새로이는 "많이 힘들었지?"란 아빠의 말에 "사실은 하루도 편한 날이 없었다. 아빠가 그립고, 누군가를 미워하며 산다는 것 자체가 버거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박새로이는 "다시 태어나도 아빠 아들이고 싶다. 정말 사랑한다"라면서 작별 인사를 했다. 박새로이는 조이서와 단밤 식구들을 떠올리며 "데이트가 있어요"라며 "제 밤은 더 이상 쓰리지만은 않다"라고 말했다. 박성열은 "그런 게 인생이다. 살아만 있다면 뭐든 별거 아니야.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들이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라며 아들을 위로했다.

그렇게 박새로이는 깨어났다. 박새로이는 장근원에게 가겠다고 나섰고, 오수아는 만류했다. 하지만 박새로이는 "그럼 이서는 위험해져. 장근원이 원하는 건 나야"라며 "네가 전에 물었었지. 이서 좋아하냐고. 좋아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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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아는 "바보천치. 너만 빼고 다 알고 있었어. 그래도 안 돼"라며 눈물을 흘렸지만, 박새로이는 "살려고 가는 거야. 무서워. 이서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난 이번에야말로 무너질 거야"라며 오수아의 손을 뿌리쳤다. 박새로이는 장대희를 찾아가 장근원의 위치를 물었다. 장대희는 "그러고 보니 이게 다 자네 때문이구먼. 네놈은 변함이 없어"라며 "무릎 꿇을 수 있겠나?"라고 했다.

박새로이는 장대희 앞에 무릎을 꿇고 "지금 이 순간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너무나도 쉬운 일"이라고 밝혔다.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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