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40대 여성이 악어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미국 ABC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휴양지에서 애완견과 함게 골프장 주변을 산책하던 40대 여성이 악어의 공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사건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시파인스 플랜테이션에 있는 한 석호 주변에서 일어났다. 목격자들은 작은 호수 주변을 거닐고 있던 여성을 악어가 덮쳐 물속으로 끌고 들어갔다고 전했다. 악어는 애완견을 공격하지는 않았다.사우스캐롤라이나 야생관리국은 "공격을 받은 여성을 물가에서 끌어올렸지만 현장에서 곧 숨졌다"고 말했다. 희생자의 신원은 인근 주민은 45세 여성 카산드라 클린으로 확인됐다.목격자들은 여성을 공격한 악어가 몸길이 8피트(2.43m) 정도였다고 전했다. 악어의 종류는 미 남동부에 많이 서식하는 앨리게이터다. 현지 ABC7 뉴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악어 공격으로 주민이 숨진 사건은 수십 년 만에 처음 일어났다"고 전했다.미 야생보호 당국에 따르면 1948년부터 2017년까지 미국 내에서 악어가 사람을 공격한 사건은 모두 401건으로 보고됐으며 사망자는 2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Show ‘슈돌’ 장문복 공중파 첫출연, 아웃사이더 딸 로운이와 자매?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랩퍼 아웃사이더와 딸 신이로운, 그리고 아웃사이더 가족과 함께 3년 째 같이 살고 있다는 장문복, 이 세 사람의 독특한 조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문복은 로운이를 위해 직접 아침을 준비를 했고 로운은 요리를 해준 장문복에게 뽀뽀를 여러 번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그는 자신의 긴 머리때문에 "아웃사이더의 딸 로운이가 저를 오빠가 아닌 언니로 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장문복은 "연습생으로 형과 지낸지 3년 정도 된다"고 말했다. 아웃사이더는 "(장문복을)서울에 데리고 살면서 가족이 되었다"며 "와이프가 힘들고 아플 때 문복이에게 연락을 할 정도다"고 이야기해 마치 아들과도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장문복은 방송 이후 자신의 SNS에 아웃사이더의 딸 신이로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 슈돌 재미있게 보셨나요? 첫 공중파 나들이라 유쾌하게 해보고 싶었는데 어떠셨나요? 정말 너무 예쁜 우리 로운이 많이 사랑해주시고 담주도 기대해주세요!!" 라고 글을 남겼다.한편 장문복은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한 바 있다.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문복 인스타그램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아웃사이더 집에 함께 사는 장문복…무슨 인연이?아웃사이더 부녀와 장문복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힙통령'으로 불리는 장문복은 과거 '슈퍼스타K2'에 출연해 가사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 속사포 랩과 특이한 목소리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그는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를 마치 외계어로 말하듯 속사포로 쏟아내 당시 심사위원이던 브라이언, 이승철, 조성모를 당황하게 만들기도.이후 장문복은 자신의 우상이었던 아웃사이더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준비를 위해 서울로 올라온 장문복은 현재 아웃사이더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웃사이더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장문복을 눈여겨봤었다. 당시 랩은 부족한데 에너지가 넘친다"며 "무대를 함께 한 적이 있는데 에너지가 저한테 밀리지 않았다"고 장문복의 열정을 칭찬했다.이어 "장문복이 군대가서도 휴가 때마다 나를 찾아오곤 했다. 장문복이 랩을 잘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장문복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내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아싸형!"이라며 "형을 안지 7년이 지나도 형은 제게 영원한 우상이에요!! 어제 제 첫 팬미팅에 온 형의 깜짝 메시지 정말 감동이었어요!"라는 글로 아웃사이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아웃사이더 부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장문복도 함께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연예이슈팀 [email protected] "���� ���ο��� �� �ð� ��ٷȾ��. �μ�Ƽ�� �������� �ߴµ� ���� ���� �� ����."2�� ���� 0��58���� ���� ������ ȫ���Ա��� �αٿ��� ���� �ý� ��� ���(71)�� �Ѽ��� ��������. �达�� "�۳ ���ο��� �μ�Ƽ�긦 �� ���� '�ý� ���'�̶� �°��� ���Ҵ�"�� "������ �����ý� ������ ������ �ýô� ������ �°��� ����"�� ����ߴ�.���£�� �ɾ� ������ Ȯ��� ù�� '�ý� ������'�� �������. �ýú��� ������ �ɾ� ���� Ȯ��� ����� ���� �����鼭 �ýô� �þ �ݸ�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어디 아프세요??", "아프지 마세요ㅠㅠ", "헙...무슨 일이실까요", "건강 조심하세요", "빨리 퇴원하길 빕니다ㅠ", "몸은 괜찮으세요?", "헐 형 무슨 일??", "건강하세요ㅠ" 등 댓글을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사이더 - LBNC - 디핀칼즈 레코즈 디스전 문서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7. 여담[편집]
[1] 아웃사이더가 출생했을 당시에는 동대문구였다, 중랑구의 분구 신설은 1988년 부터 이뤄졌다.[2] 평산 신씨 사간공파 34세손 '澈'자 항렬이다. '20 (오만과 편견)' 가사에도 언급.[3] 프로필상 신체는 173cm지만 실제로는 171cm이라고 언급했지만 더 줄었다고 한다.[4] LG 트윈스의 임시결번 선수인 레전드 투수이다.[5] 3집 주인공의 수록곡 선물의 가사와 +Cross K.C의 So What이라는 곡에 참여한 것을 보면 보면 군입대 전까지는 개신교였던 것으로 보인다.[6] 36사단 훈련병 시절 세례를 받으면 피자를 준다 하여 딱 "한 번" 성당에 와서 세례를 받았다. 그러나 천주교 영세는 아무리 군대라고 하여도 까다로운 정식 절차이고, 개신교 신자였다가 군입대했다고 한다면 재침례 문제라는 신학적 골칫거리를 피하기 위해 군종사제 대부분이 그냥 받은셈치고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웃사이더가 군대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는 주장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7] 웅장하게 비상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불교 관련 행사에도 많이 참여하며, 불교TV와 인터뷰도 했었다.[8] 이리하여 3대 종교 입교를 모두 받은 일명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9] 군악병으로 복무했다.[10] 아웃사이더의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면 오앤오 대표 프로듀서라는 직함은 지워져 있고 이나키스트라는 신생 기획사만 표시 되어 있고 오앤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도 아웃사이더의 이름이 지워져 있다.[11] 최근에 들어서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12] 정식명칭은 I.D Technic. 이 출신 중 유명한 MC로는 딥플로우, 여포, Lonie Jay aka LMNOP, Kyfish 등이 있다.[13] 아웃사이더라는 예명을 쓰는 이유는 본인이 직접 쓴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의 「# 02 내 이름엔 외로움이 담겨 있다.」에 나오듯 대학시절에 아싸였기 때문이라 한다. 또 세상의 모든 아싸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서 이름을 아웃사이더라고 지었다고도 한다.[14] 2집 수록곡 Zero To Hero 中 "빠르긴 빠른데 목소리가 짜증난대."[15] 뮤비에 나오는 여자를 정슬기로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 배우는 한보름이다.[16] 기사는 물론이고 일리닛의 EP앨범에서도 진짜 앨범은 10월에 나온다고 떠들고 다녔었다.[17] 배치기도 마찬가지로 3집 이후에야 자신만의 편곡과 타 크루와의 교류를 시도했다. 이것은 MC 스나이퍼가 까이는 주요 원인 중에 하나.[18] 자세한 것은 고스트 메신저 참조.[19] 생명나눔 실천본부 홍보대사, 중랑구 건강 가정 홍보대사, 다문화 가족 홍보대사, 한국 만화 명예 홍보대사 등[20] 이 와중에 기존에 블록버스터 레코드에 소속되어 있던 CMYK(Sunday 2PM)가 탈퇴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CMYK와의 불화가 발생, 컨트롤 대란에서 CMYK의 지백과 데피닛이 아웃사이더를 디스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의 내용과 컨트롤 디스전 참조.[21] 아웃사이더와 딥플로우 둘 다 인덕대 출신이며 인덕대 힙합 동아리 I.D Technic에서 각각 초대, 2대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아웃사이더가 창립을 했다면 딥플로우는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놓은 셈이다. 그 인연이 닿아, 아웃사이더 싱글 'Unsigned Hype'에 딥플로우가 피쳐링을 했다. 그러나 힙합엘이와 진행한 딥플로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렇게 절친한 사이도 아니고 마지못해 들어준 부탁이었는데 이마저도 거의 열정페이에 가까운 내용이라 매우 실망했다고 했다. 현재는 아웃사이더를 매우 싫어한다고.디스전에서 돈 밝히는 래퍼라 까였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장문복과 타이미에겐 그렇게 잘 해주는데 지백과 딥플로우에겐 왜... 근데 아웃사이더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원래 부탁 한 번 들어주면 추가로 들어온다고. Become Stronger 제작기[22] 영상에서 나오는 여자는 아웃사이더의 아내이며 해당 영상만이 아닌 예능 프로 불후의 명곡 에루화에서도 나왔었다. 남자는 이중문이라는 아웃사이더와 군대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이다.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여 의리를 지켰다.[23] 자신이 맞디스를 하지 않는 이유와 MC스나이퍼와 배치기 등의 내용도 들어가 있다.[24] 출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80806[25] 그만큼 팔리지 않을 줄 알고 적게 앨범을 만들었던 것이다.[26] 이건 사실 1편이 호평받긴 했는데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오히려 루즈해졌다거나 갈수록 꿈도 희망도 없다는(...) 평가도 있었다.[27] 사실 이 부분은 속도로만 따지면 외톨이보다는 느리지만, 외톨이는 흐르는 발음을 최대한 많이 넣어서 비교적 발음하기 편한 가사였는데 스피드 레이서는 그런 고려를 따로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가사를 잘 보면 외톨이에 비해 오히려 속도를 늦춰도 살리기 어려운 발음이 상당히 많다. 이것이 난이도를 상당히 높여서 충분히 단단하지 못한 발음이 나온 것. 편집툴로 속도를 늦춰봐도 발음이 잘 들리지 않는다.[28] 2019년에 데뷔하여 장문복 그룹으로 알려진 리미트리스의 앨범 크레딧을 보면 프로듀서 란에 아웃사이더의 이름이 빠져 있고 조기현 대표의 이름만 들어가있다. 여담으로 그와 같이 동거했던 장문복은 그와 함께 이적하지 않고 오앤오에 남았다. [29] 오앤오 때는 경영을 맡지 않았지만, 아싸컴즈는 본인이 경영을 맡음. [30] 또한 퇴사 이유에 대해 아웃사이더는 밝힌 입장이 없어 퇴사 이유 역시 불분명하다. 본인이 밝히지 않았고, 따로 밝혀진 사실도 명확히 없기 때문에 퇴사 이유를 단정해서 서술하지 말 것. [31] 해당 라운드 최저 공연비를 획득하는 참가자가 탈락하게 되는 규정이었고 공교롭게도 1, 2라운드 모두 아웃사이더의 대전 상대가 최저 금액을 획득하며 탈락하였다. 뒤집어서 얘기하면 그만큼 아웃사이더가 1, 2라운드에서 거액의 공연비를 획득하였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본인도 역대 최저 금액으로 탈락했다.[32] 이 공연에서 메타크루의 공연비는 한 사람당 5만원이었으니 200명의 관객 중 단 4명에게만 공연비를 받은 것이다.(...)[33] 권을 Of 이고밤 - Fuck Sniper Sound[34] 이 노래 가사가 전부 사실이라면 스나이퍼도 문제가 심각하다...[35] 반칙왕이라는 노래에서 스나이퍼의 부당한 정산을 적나라하게 고발했고, 이후 다른 노래에서도 스나이퍼를 저격하는 가사를 쓴 적이 있다.[36] 실제로 매불쇼에 출연했을 때 진행자들이 현재 스나이퍼와의 관계를 묻자 소원해진 듯한 뉘앙스로 말을 한 적이 있다. 단지 그 장면만 보면 반장난 식으로 한 것으로 느낄 수도 있으나 직후 진행자들이 스나이퍼 본인에게 전화를 하겠다고 하자 멤버인 탁이 안하겠다며 손사래를 치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37] 하지만 아웃사이더 또한 스피드 레이서 저작권 사건과 후술할 자신의 레이블 '블록버스터' 내에서의 논란, 그리고 이후의 행보 때문에 스나이퍼가 부정적으로 재평가를 받을지언정 아웃사이더 본인이 긍정적으로 재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38] 물론 스나이퍼가 재정 운영을 불투명하게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배치기와 아웃사이더를 '배신자들'(...) 이라고 부르는 팬들은 아직도 많다. 그러나 애초부터 재정상 여유가 없던 스나이퍼 사운드 특성상 재정 운영에 말은 있을지언정 스나이퍼가 그로 인해 부당이익을 챙겨갔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배치기와의 갈등은 단순 돈 문제만이 아니기 때문에 그 쪽에 대해서 해명이 필요해 보이나 그냥 서로 묻어두는 대신 아예 절연하는 것으로 해결을 본 것인지 서로 더 이상의 언급이 없다.[39] 아웃사이더의 가오가이 맞디스곡[40] 랩 실력이 비판받으면서 발음까지 구려졌다고 평가절하될 때도 있지만 발음은 지금도 절대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유튜브에서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받고 가사만 빠르게 훑어봤는데 딱 한번 단어를 착각한 것 말고는 PD도 당황할 정도로 매우 간단하게 성공하였고 곡예사 커버도 여유롭게 했다. 그러나 딩고 킬링벌스에서는 10여분 분량의 속사포랩을 해야 해서 그런지 AR을 많이 깔고도 중간중간 헤매긴 했다. 전성기였던 군대 가기 전과 바교해보면 발음이 떨어진 것 자체는 사실이고 라이브 공연에서 발음이 종종 뭉개진다고는 하나, 또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컨텐츠에서는 괜찮게 하는 것을 보면 체력 저하 문제도 무시할 순 없을 듯. 이와 별개로 음절을 구분되게 들리게 하고 싶어서인지 ㅇ 초성 발음에 가끔 ㄱ 발음을 섞는 요상한 쿠세를 옛날부터 갖고 있다.[41] 물론 Undaground Choppers 시리즈나 2021년에 집계된 속사포 래퍼 순위(13위) 등을 보면 이제 언어를 떠나 더 빠른 래퍼는 꽤 있다. 참고로 속도만 빠르고 랩이 아마추어 수준인 사람도 다수 포함되었던 2017년판과 달리 2021년판은 퀄리티와 인지도를 고려해 래퍼라고 볼 만한 이들을 나름대로 선별한 버전이라 오히려 아웃사이더의 순위가 더 높아져 있다.[42] 아이러니하게도 이 슈퍼카도 빠르긴 하지만 기네스북에 갱신되진 않았다.[43] 그러나 사실 음악에 들어간 아웃사이더의 랩 중에 초당 17음절에 도달한 곡은 지금까지 단 한 곡도 없다. 가장 빠르게 부른 곡조차 초당 16음절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비공식 기록이니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참고로 음절을 영어 기준으로 하면 초당 17음절을 넘긴다고 한다. 영상. 다만 이 영상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전 버전 문서에서 해당 영상에 대해 한글을 로마자로 바꾼다고 음절이 늘어날 일이 없다며 음절 측정 방식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었는데, 이건 접근을 잘못한게, 한국어를 로마자로 바꾼다는 것이 한국어를 영어식으로 발음한다는게 아니라 한국어를 영어식으로 음절을 구분하기 위함이라고 봐야 한다. 한국어와 영어는 음절을 구분하는 방법이 조금 다르기 때문. 음절 항목 참조. 따라서 연음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다만 한국어를 로마자로 바꾼다 해도 영어는 이중 모음을 대체로 하나의 모음으로 처리하기에 오히려 음절이 줄거나 그대로인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다. 그렇지만 드물게 아닌 경우가 있는데, 당장 '여경(yeogyeong)'이나 '별명(byeolmyeong)' 등의 단어를 syllable counter 사이트에서 몇 음절로 판단하는지 돌려보자.[44] 아웃사이더는 청소년 진로 콘서트를 150회 이상 했다.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청소년의 진로에 좋은 동기부여를 해주며 중간 중간씩 공연을 하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콘서트를 해준다. 이 계기로 아웃사이더 페이스북 좋아요 수가 점점 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진로 콘서트 후 아웃사이더가 올린 후기 글은 10대의 댓글로 가득하다.[45] 관련 영상기록으로는 2007년 SBS TV연예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초당 26음절의 빠르기로 어머나를 부른 기록이 남아있다. 당시 이 재능은 유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영상을 보면 오히려 아버지가 아웃사이더보다 더 빠른 것을 볼 수 있다. 형은 어머님 닮았나보다[46] 비염이 심했다기 때문에 그랬다고 한다. 코로 숨을 쉬어보는게 소원이였다고 할 정도로.[47] 지금이야 힙합 팬들에게 아웃사이더는 관심 밖이지만 전성기에는 힙합플레이야의 '올해의 피쳐링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할 만큼 영향력 있게 거론되는 래퍼였다.[48] 애초에 아웃사이더는 딱히 라임 사용이 언제 발전하고 언제 퇴보하기보단 늘 이상할 정도로 라임 사용의 격차가 심했던 래퍼이다. 2집에선 수준급 라이밍을 보여줬다가 2.5집과 그 전후로 있었던 피쳐링에서는 라임이 거의 안 쓰인 곡이 많고 3집에선 또 괜찮고... 곡 단위로 봐도 라임이 3~4마디 넘게 안 쓰이다가 별안간에 갑자기 도배되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4집 이후로는 규칙적인 라임은 거의 안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49] 특히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이 벌스를 무려 15년 넘게 우려먹어 지겹다는 비판이 많다. 물론 자신의 주특기인 속사포 랩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벌스이기에 공연 중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한번 씩 하는 것은 욕먹을 일이 아니라지만 공연은 물론 스튜디오 녹음본에서 까지 너무 과하게 우려먹고 있는데다가 곡의 주제나 분위기에 상관없이 퍼포먼스랍시고 억지로 끼워넣어서 전혀 어우러지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기에 거듭 까이고 있다.[50] 아웃사이더가 미투데이로 스나이퍼 사운드에선 자신을 볼 일 없다고 말했었다. 썼다가 그 날 지워졌다.[51] MC 스나이퍼가 음반정지 가처분 신청을 철회했기 때문이다.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 조정을 위해 MC 스나이퍼가 참석했을 때는 아웃사이더가 음악 방송 활동으로 인해 아웃사이더의 아내만 참석했고 아웃사이더의 아내는 스나이퍼에게 고성을 질렀다고 한다.[52] 아웃사이더 "힙합은 디스 보다 리스펙"(인터뷰③)[53]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라는 뜻. 눈 가리고 아웅한다라는 소리.[54] 아웃사이더의 트라우마 3가지(인터뷰④)[55] 권을 Of 이고밤 - Fuck Sniper Sound[56] 라디오 채널을 돌리면서 아웃사이더의 외톨이가 나오자마자 화면이 잠깐 빨갛게 됐다가 원상태로 돌아온다. CD판을 매몰차게 넣어버리는 아웃사이더의 반응은 일품. 뮤직비디오 중반부에 나오다 보니 어지간한 사람들은 넘어가기 쉽다.[57] 아웃사이더의 발전된 랩스킬을 들을 수 있다.[58] 아웃사이더가 피쳐링 벌스까지 전부 자기 이름으로 저작권 등록을 해놓았던 것.[59] 스나이퍼 사운드[60] KK의 이후 언급으로 보아 스피드레이서에 대한 저작권료는 정산을 받았으나, 자신은 돈을 요구한 것이 아닌 이 일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 것이였다고 했다. 하지만 아웃사이더는 본인은 끝까지 몰랐다고 주장을 하였다고 한다. [61] Bye U는 아웃사이더가 인터뷰에서 MC 스나이퍼의 디스곡이 아니라고 말 하였으나, KK의 언급으로 보아 디스곡이었던 것으로 추정.[62] 실제로 투탁에 대해 찾아보면 알겠지만 랩은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도 비트박서로서는 굉장한 커리어를 자랑한다.[63] 실제로 조광일은 키츠요지에 대한 맞디스곡 '키츠묘지'에서 자신과 아웃사이더를 엮는 발언들에 대해 늑대랑 개를 대체 왜 엮냐면서 거하게 까버렸다.[64] 이때 딥플로우도 아웃사이더의 상업적 노선을 디스했었는데, 이는 아웃사이더의 회사 문제와는 무관하다.[65]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66] 그 사이 멤버 불화와 장문복의 사생활 논란이 있긴 했으나 활동 중단은 이와 별개로 그 전부터 지속되고 있었다.[67] 그나마 아웃사이더가 음악을 통해 자신의 논란들에 대한 입장을 담은 유일한 곡인데, 이것도 2015년의 일이고 그 후로도 비슷한 일들이 반복되었다.[68]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219쪽 참고[69] '천만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에서 디스문화에 대해 비관적이고 래퍼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이른바 리스펙트 문화를 추구한다고 했다.[70] 성체 기준 천만 원 상당[71] 당시엔 인덕대학교를 휴학한 상태.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을 졸업했다.[72] 돈에는 many가 아니라 much를 쓰는게 맞다. 하지만 much의 발음은 머치와 머츠의 중간 쯤으로 발음되어서 라임엔 맞지 않는게 사실이다.[73] 하지만 Many, Much, don't, doesn't 와 같은 문법들은 영어를 쓰는 본토 래퍼들도 라임을 맞추기 위해 무시하기도 한다.[74] 그당시에는 케이준의 디스를 시작으로 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았지만 나중에는 서로 화해를 해서 MC 스나이퍼랑 같이 차를 타고 케이준이 운전을 하면서 방송을 하였다.[75] 그 당시에는 아웃사이더랑 감정의 골이 심할 때였다. 얼마나 심했냐면 케이준이 "화해 할 생각이 있냐?"라고 물어보자 스나이퍼는 "바닥부터 엎어버리지 않는 이상 화해 할 생각이 없다." 라고 얘기를 했다. 그 이후에는 곡을 만들때 아웃사이더를 표현하는 단어를 쓰면서 디스 곡을 내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화해를 했지만.[76] 여자친구는 물론 가족조차 몰랐다고 한다.[77] SBS 인기가요였다고 한다.[78] 토크쇼에 따르면 아웃사이더는 수시 1등이었지만 정작 연락이 닿지 않아 상을 못 받아가서 좋은 대학을 못 갔다고.[79]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의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80] 외톨이, 청춘고백, Bye U 등을 불러준다. 학생들이 거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라이트를 키고 좌우로 흔드라고 하면서 연인과의 거리를 불러주기도 한다.[81] 랩보다 옷이 구리다고 극딜을 받는다. 안티들은 아웃사이더를 랩 가지고 까지만 팬들은 패션 센스를 가지고 깐다. 또 타이미 인스타그램에 아싸컴즈 단체 카톡 캡쳐를 올린 적이 있는데 내용은 타이미가 술김에 양말을 가방에 넣고 와서 양말 누구 거냐고 물어보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그게 아웃사이더 양말이었다. 비트박서 투탁이 "샌들 신고 왔는데 양말을 찾는 걸 보니 역시 패션고자긴 하구나 했음."이라고 말했다. 웃긴 건 양말이 없어져서 아웃사이더가 울었다고 한다. 팬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옷 못 입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패션 감각이 없는 듯하다.[82] LMNOP는 아웃사이더와 고등학교 동창 사이었는데, 이런 그가 아웃사이더와 갈라설 정도라면 알려지지 않은 일이 더 있다는 것인지...[83] 비디오 스타에서 이 과정이 꽤나 힘들었던 것을 언급한다.[84] 워낙 빠른 삶을 살아오다 보니 느린 동물인 파충류에게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85] 물론 원곡 특유의 분노가 가득찬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평도 존재한다. 베이식의 커버 때와 비슷한 반응.[86] 정상수 본인도 와서 감사를 표하는 댓글을 달고 고정되었는데, 여기서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포인트는 정상수가 아웃사이더한테 형님이라 부른 것이다(...). 액면가로만 봤을 때 전혀 안 믿기겠지만(...) 실제로 아웃사이더가 한 살 더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