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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답답하다. 코눌림과 귀눌림 문제는 피팅 탓이에요.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18.07.01 09:31:46

조회 4941 추천 21 댓글 31

안경 디자인이 인체에 불합리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피팅을 제대로 배워 할 수 있다면
코 눌림이나 귀 눌림 증상은 있을 수가 없어요.


동네 아재가 안경 장사하는 집에 가서
안경이 밑으로 흐른다고 피팅 좀 해달라고 하면
귀가 좀 눌려 아플 수 있다고 할 거에요
그런 집은 더 말할 것도 없이 걸러요.
피팅 좀 하는데 안경이 부러질 수도 있다고 미리
협박아닌 겁을 주고 시작하는 곳도 있습니다.
귀칞고 번거롭고, 괜히 본인 부족한 실력만 뽀록내는 일이라
매우 싫어하는 안경사가 많습니다.
실력을 보이고 본인 고객으로 만들 생각은 커녕 실력이 없으니
애초에 그럴 수도 없는 거지요.

서비스나 인상 좋고 거품 좀 걷어주는 식으로
실력 무마하려고 해도 시간이 지날수록 중요한 건 실력이거든요.

구닥다리 방식 고수하고 새로움과 차단된 상태로
고집있는 장인 아닌 우물안개구리 정말 많습니다.

그 옛날 당시에 중요도가 피팅보다는 눈앞을 보이는 게 중요했고
고객 눈깔이 계속 나빠져야 돈이 안 끊긴다고
이른바 눈을 조져놓는 곳도 더러 있었습니다.

'안경이 불편하다고 그러면 원래 안경이 불편한 거다,
안경 없이 생활하는 게 더 불편할 걸? 벗을래?'
라는 식으로 장사하는 곳이 대한민국 안경팔이의 시초지요.

그땐 제대로된 피팅 방식도 몰랐고
참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안경이 코랑 귀에 걸치기만 하면
된다는 게 다 였으니까요.

지금은 안경 외부적인 도구를 이용해서도
코와 귀를 편하게 해주는 방법이 무수합니다.

근데 거의 전반적인 한국 안경점이 그걸 모릅니다.

기껏해야 실리콘 코받침 정도를 악세사리처럼 파는 정도지요.
다리에 씌우는 실리콘이라던가 무게 밸런스를 맞추는
무게 추라든가, 귀 고무 같은 것은 잘 찾아야 있고
그걸 이용해 피팅해주는 안경사는 없습니다.

모든게 팔기 위해서 마련된 것으로 밖에 인지하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피팅은 돈이 안 되고 번거러운 작업일 뿐이니까요.
그래서 요즘 피팅 기술 좀 배워서 비용을 받고 피팅해주는 곳이 생겨났습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거지요. 얼척없이 비용이 비싸긴 하지만.
어디가 불편하면 피팅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안경사를 찾아가세요.
아무데나 어디 안경 매장에 가서 해달라고 해봤자 안경만 조집니다. 안경 팔아 돈 버는 거지 대부분 안경사가 하는 일이란 게

신발 가게처럼 신발 여러가지 브랜드 모아 팔면서 시선 끌고
애초부터 높게 측정된 가격 후려치며 환심사고
팔 때 신발끈 묶어주는 정도의 피팅 실력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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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HIT)NEW

그때 그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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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마시는 만화

작성일 2023-01-11

10년전

이정희한테 감사패 주러 갔다왔다.

작성일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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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땐 랜덤

#임을 위한 행진곡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추모하는 노래이자, 한국의 민중가요다. 2018년 12월 12일부터 표준 가사를 정하고 각종 언어로 번역하여 세계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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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번호제목글쓴이작성일조회추천설문이미지 챙기기가 아닌 진심으로 느껴지는 선행스타는?운영자23/01/09--공지이기~ 돈 되는 기가?운영자23/01/12--공지안경알, 안경렌즈, 테 살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 [99]F(125.149)08.09.07195750131공지뉴비들을 위한 안경렌즈 정리~^^(고도근시 중심으로) [112]똘추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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