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벤치마크 놀이를 해봤습니다. AMD CPU 라이젠 5600x를 이용해서 pbo (precision boost overdrive) 자동 오버클럭 vs amd 라이젠 마스터를 이용한 자동오버클럭 누가 더 좋을지 비교해 봤습니다. Show
pbo2는 설정이 귀찮아서 하지 않았고요. pbo는 amd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오버클럭 방법입니다. 클럭을 자동으로 25Hz 단위로 조절하며 코어별 활용률, 온도, 전력 사용량을 고려하여 실사용중인 코어를 부스트합니다. 386 라이선스 분쟁 이후 AMD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쪽으로 갈피를 잡았고,이에따라 펜티엄 업그레이드 수요를 노리는 486 호환 오버클럭(?)버전인 AM586과 펜티엄을 견제할 K5를 출시했다. K5 유저의 회고에 따르면 K5 벌크를 용산에서 단돈 5만원에 팔았다고 한다. 다만 부동소수점 성능이 펜티엄에 비하면 뒤떨어지고 발열 문제가 있긴 했다. 하지만 당시 P5 펜티엄의 가격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K5 벌크는 가성비가 월등히 좋았다. 2. AMD K6 마이크로아키텍처[편집]2.1. AMD K6 시리즈 대부분 프로세서[편집]넥스젠을 인수한 뒤 K6과 그 후속인 K6-II K6-III까지 출시했는데,이때 인텔이 슬롯 형으로 접점형태를 바꿔서 메인보드를 새로 살 여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기존 소켓인 소켓 7에 호환되던 K6 계열은 한줄기 빛 같은 존재였다. 3. AMD K7 마이크로아키텍처[편집]3.1. AMD 애슬론 시리즈 선더버드[편집]동세대 인텔 셀러론 시리즈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이면서도, 성능 면에서는 동세대 펜티엄 3, 펜티엄 4[1]를 능가하거나 비교할 만한 수준을 자랑했던 전설적인 CPU. 3.2. AMD 애슬론 XP 시리즈 팔로미노 ~ 바톤[편집]AMD 황금기를 장식한 전설적인 CPU. 가격은 동세대의 펜티엄 4 2.4B의 절반[2]인데 성능은 비슷하며, 오버클럭을 하면 그냥 최상위 제품으로 변모하던 제품군. 이 라인업중 가장 특기할만한것은 듀론 1.6 과 바톤 2500+ 인데, 듀론 1.6의 경우는 초창기 99% 의 제품이 단순히 서러브레드 1800+ 를 단순히 컷팅만 해서 출시했던 물건이라 듀론 1.6을 연필로 슥슥 그으면 서러브레드 1800+가 되었다. 거기에 당시 새롭게 도입했던 130nm 공정의 효율이 워낙 좋다보니 오버클러킹 역시 잘 되었으며, 구형보드라고 해도 점퍼조절 혹은 와이어트릭만 해주면 FSB가 333MHz로 맞춰져 서러브레드 2700+ (2.0GHz) 로 바뀌는 데다, 오버 수율도 훨씬 더 좋아서 보드만 받쳐준다면 2.2GHz 까지 올리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었다. 바톤 2500+ 는 당시 인기있던 nForce 2 보드와 함께 단순히 FSB를 400으로만 바꿔주면 AMD의 최상위 제품인 3200+가 되었다. 어쨌든 저것들 덕분에 AMD의 최상위 라인업은 거의 팔리질 않았다.(...) 3.3. AMD 셈프론 시리즈 서러브레드 B ~ 바톤[편집]AMD 셈프론 시리즈는 인텔 셀러론 시리즈와 경쟁하는 모델인데, L2 캐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성능 하락폭이 인텔에 비해 낮았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PC를 맞추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았다. 4. AMD K8 마이크로아키텍처[편집]4.1. AMD 셈프론 시리즈 파리 ~ 팔레르모[편집]팔레르모는 오버수율이 좋아 제품군 중에 L2캐쉬가 높아진 2800+ 제품군부터 자주 추천되었으나, 2006년 7월 27일 인텔 코어2 시리즈의 등장과 함께 뒷방신세가 되었다. 5. AMD K10 마이크로아키텍처[편집]5.1. AMD 페넘 II 시리즈 칼리스토, 헤카[편집]2009년 당시에도 소비자 가격이 20만원에 육박했던 인텔 울프데일 코어2듀오 상위라인의 대항마로, 가격 대비 강력한 게이밍 성능으로 어필하였으며, 메인보드에 좀 더 투자하면 오버클럭은 물론 코어부활을 통한 성능 향상도 가능하였다. 인텔 코어 i 시리즈의 등장 이전까지 그나마 AMD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6. AMD 파일드라이버 마이크로아키텍처[편집]6.1. FX 8300, FX 6350 벌크[편집]본래 낮은 IPC로 대차게 까이던 불도저-파일드라이버 아키텍처였지만,[4] 그로 인해 안팔려서 가격이 워낙 낮아 처음부터 12만원이면 8300 멀티팩을 살 수 있는데, 무려 하스웰 i3 최하위 CPU인 i3 4130과 같은 가격이다. 물론 4130쪽이 싱글코어 성능은 더 좋았지만, 2C 4T CPU로 배틀필드 4나 메트로로 대표되는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8300은 이런 게임들 한정으로[5] 4460과 비슷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2014년 당시에도 비록 싱글코어 성능은 떨어져도 8코어 지원만 된다면 가성비가 훨씬 좋은 CPU, 돈은 없고 해외 게임은 하고 싶으면 사볼만 한 CPU 라는 평가였다. 2015년~2016년 들어 AMD가 본격적으로 재고떨이에 시동을 걸기 시작하여 AM3+ 플랫폼도 근 5년만에 리비젼되어 970 990FXA보드에 M.2를 지원하는 보드들이 출시되었고, 때 맞춰서 레이스쿨러를 발표하며 레이스 쿨러 패키지를 IPT(유통사이다.)에서 기존 멀티팩 가격으로 새로 출시하자 판매량이 증가하였으며 점점 가격이 내려 라이젠 출시 직후엔 8만 5천원까지 내려갔다. 이 때문에 브리스톨릿지와 카베리/고다바리 재고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7. AMD ZEN 시리즈: AMD RYZEN 시리즈[편집]Ryzen 5 3600 : 23.9만 원 7.1. 1세대 (ZEN)[편집]7.1.1. RYZEN 7 1700[편집]라이젠 5와 레이븐릿지에 묻히긴 했지만, 만만치 않은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에 일반 소비자용 모델중 최강인 i7 7700K 의 2배의 쓰레드를 자랑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단적으로, 훨씬 뒤에 나온 같은 8C 16T인 i9 9900K가 70만원대에 발열과 전력사용량이 많은데 반해, R7 1700은 기쿨로도 일정하게 오버까지 당길만 하면서 발열도 적고, IPC 차이도 90% 안쪽인데다가 TDP 65W로 전기도 적게 쓰는데 출시가격은 30만원대 중반이었다. 특히 2022년 현재도 1700은 중고로 구할수 있는 8코어 16쓰레드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IPC도 더 낮고 4코어 4쓰레드인 인텔 i5-4690과 중고가가 비슷한 수준이니 보드만 잘 구한다면 갓성비 혜자 그 자체인 셈이다. 7.1.2. RYZEN 5 1600[편집]2017년에 경쟁사 제품 뿐만이 아니라 자사 라인업까지 잡아먹으며 모든 빌드의 표준이 되었던 CPU다. AMD가 처음 라이젠을 내놓을 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CPU 라인업과 중저가형 보드인 B350 보드에서 오버클럭을 풀어놨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B350 칩셋의 메인보드에서 오버가 가능해도 비싼 CPU를 써야 오버가 더 잘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막상 서밋릿지의 뚜껑을 열고보니 전 제품군의 클럭 상한선이 3.9~4.1GHz였다. 제일 싼 6코어 CPU인 라이젠 5 1600을 보급형 메인보드인 B350 칩셋에 꽂아도 고가의 라이젠 5 1600X, 라이젠 7 1700/X, 1800X와 오버 상한선이 똑같았고, 6코어도 여전히 멀티태스킹 성능은 강력한데다, 심지어 게임에서는 성능 차이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정가는 겨우 24만 원이었고, 나중에는 20만원 내외로도 떨어졌다. 7.1.3. RYZEN 5 1500X[편집]압도적인 가성비의 Ryzen 5 1600과 내장그래픽이 탑재된 Ryzen 5 2400G에 밀려 2017년~2018년 당시에는 그렇게 가성비가 좋지 않은 CPU였다. 하지만 2020년대에 서밋릿지 가격이 폭락하며 이제서야 가성비 CPU로 주목받고 있다. Ryzen 5 1500X은 건재한 16MB L3와 높은 기본 클럭으로 하스웰 i7 정도의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중고가가 2~3만원대로 하스웰 i7 성능의 CPU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7.1.4. RYZEN 3 2200G, RYZEN 5 2400G[편집]라이젠 기반 코어 다이와 Vega 그래픽 다이를 결합한 APU(CPU+내장그래픽카드) 제품군으로, 2천 시리즈는 2018년 2월 중순 출시 직후 가벼운 게이밍용 데스크탑 및 사무용 컴퓨터 구성시의 끝판왕 CPU가 되었다. CPU 자체의 성능도 라이젠 2세대에 진입하면서 라이젠 5 2400G의 멀티코어 기준 벤치마크가 i5-7400을 능가할 정도로 최적화가 진행되었지만[11], 무엇보다도 라이젠 APU 최고의 이점은 역시 당대 최강의 내장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다. 동급 CPU 기준 AMD와 비교해서 인텔은 아직 1/3도 못 쫓아온 내장 그래픽(UHD Graphics 630)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장이 내장보다 좋은 성능의 그래픽카드는 많으나 가격이 비싸 중고로 사는 사람들이 많은 판국에 굳이 외장 안사도 사무용 PC 가격에 중저사양 게이밍까진 가능한 수준이니[12] 용도에만 맞다면 다른 선택지를 생각하기가 어려울 법 하다. 7.1.5. Athlon 200GE[편집]애슬론 200GE는 2019년 기준 단돈 5만원으로 2코어 4스레드를 누릴 수 있는 CPU였다. 내장그래픽까지 있어 게임을 전혀 하지 않고 사무용 CPU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2200g의 4코어와 내장그래픽 성능은 필요없으니 200GE보다 4~5만원 비싼 2200g는 다소 과하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CPU는 쓸만한 사무용 CPU 중 가장 가격이 싼[20] 가성비 좋은 CPU라고 할 수 있었다. 플루이드 모션은 덤이다. 7.1.6. Athlon 3000G[편집]2020년 들어 6만원대 3000G가 200GE를 대신할 것 같다. 200GE의 클럭은 3.2GHz인데 반해 3000G의 클럭은 3.5GHz에 달하고, A보드라도 자동 오버클럭 설정인 PBO에 램오버 옵션도 있는 모델도 있다. 물론 굳이 애슬론 시리즈에 그럴 필요까지 없다는건 함정이지만. 7.2. 2세대 (ZEN+)[편집]7.2.1. RYZEN 7 2700[편집]멀티스레드 성능은 6900K[21]과 동급, 8700K보다 한등급 위이다. 다만 싱글스레드 성능으로 인해 일부 게임에서는 8700K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멀티스레드 작업이 절대적인 용도만큼은 2700이 가성비가 좋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편. 7.2.2. RYZEN 5 2600[편집]2018년 4월에 피나클 릿지 계열인 라이젠 5 2600이 등장할 때는 성능 차이마저도 거의 상쇄되었다. 전작인 라이젠 5 1600의 국민오버가 3.8GHz였는데 2600은 4.2GHz인데다 램 호환성까지 향상되면서 성능 경쟁력을 완벽하게 회복했다. 초기에 30만원씩 하던 거품도 슬슬 다 빠져서 23만원대로 내려가 가격 경쟁력도 충분하다. 특히 피나클 릿지로 와서 XFR2와 프리시전 부스트 오버드라이브 덕분에 X 라인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는데, 이와 동시에 2600X가 2600과 가격을 상당히 좁히면서 잠시나마 X라인업이 논X 라인업보다 더 좋은 가성비로 평정했었다. 하지만 4분기가 지난 이후로 X라인업의 가격 자체는 여전히 나쁘지 않지만 논X 라인업의 가격이 더 하락되면서 X라인업의 우월한 가성비 시대는 끝났지만, 라이젠을 쓰고 싶은데 좀 더 높은 클럭으로 게이밍 성능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X라인업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CPU이긴 하다. 인텔이 라인업에 다시 한번 대변혁을 불러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이 레벨의 AMD CPU가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7.2.3. RYZEN 3 3200G, RYZEN 5 3400G[편집]2019년 7월 7일, 라이젠 3 3200G와 3400G가 출시되었으나 성능은 2200G, 2400G 대비 소폭 향상된 반면[22] 가격대는 떨어지지 않아 2200G, 2400G의 수명(?)이 연장되었다. 다만 2019년 9월 추석 이후 2200g의 신품 최저가가 9만원대까지 폭등하여 가성비가 이전보다 떨어졌고, 2400g도 15만원대로 올라갔는데 단종의 영향으로 공급 수량이 줄어서인듯 싶다. 7.3. 3세대 (ZEN 2)[편집]7.3.1. RYZEN 9 3900X, 3950X[편집]3900X은 12코어 24스레드, 3950X은 16코어 32스레드로 코어수가 같은 인텔의 HEDT라인업을 씹어먹는 멀티코어 성능에 게임성능은 3700X와 비슷하다. 심지어 가격은 3900X가 60만원 이내2020/12/30 98만원돌파..., 3950X가 100만원으로 인텔의 12코어 24스레드인 10920X가 100만원 이내, 16코어 32스레드 10960X 130만원 내외로 30~40만원 가량 저렴하다. 메인스트림라인업이기 때문에 최상급 B450 혹은 중하급 X570메인보드를 성능손실 없이[25]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메인보드에서도 수십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 이후 2020년 5월, 인텔이 10세대로 응수해오자, AMD 는 3900X의 가격을 $410로 인하했다. 7.3.2. RYZEN 7 3700X[편집]3700X는 X 모델이지만 사실상 가격이나 포지션, 베이스 클럭, TDP 면에서 논X 모델과 같다. TDP만 낮은게 아니라 풀로드시 실제 소비 전력도 같은 8코어 16쓰레드인 i9-9900K보다 훨씬 낮고, 8코어 8쓰레드인 i7-9700K보다도 더 낮기 때문에 논X 라인의 장점을 가지며, PBO와 상위 기본 쿨러(레이스 프리즘) 제공 등 X 라인의 장점도 모두 가지고 있어서 가성비가 높다. 전체적인 특징면에서 논X 모델과 X 모델 둘 다 볼 수 있는 완전체 CPU. 심지어 온도도 같은 사제 쿨러로 장착해서 비교했을 때 풀로드 소비 전력으로 보여주었던 것만큼의 우위를 보여준다. 또한, 바로 상위 모델인 3800X와 클럭차이 외엔 거의 차이가 나지 않고, 클럭도 소폭 차이만 나면서 가격은 대략 6만원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아예 상급 모델이 3900X로 가거나, 3700X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7.3.3. RYZEN 5 3600, 3600XT[편집]2019년 7월 마티스 계열인 3세대 라이젠 제품군이 출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용산으로 추정되는 가격 거품으로 MSRP와 부가세를 더한 것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특히 3600이 그 거품이 붙은 가격 기준으로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으며, 그동안 약점으로 평가받았던 게이밍 성능에서 i7-8700K을 이기며 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앞서 말한 가격 거품을 이유로 직구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올해 최고의 가성비 CPU를 3600으로 선정할 정도. 가격거품이 꺼지면 현재보다도 더욱 높은 가성비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기준으론 3600이 2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7.3.4. RYZEN 5 3500(X)[편집]2019년 10월 3500X가 출시되었는데 19만원 남짓한 가격에 이전 라이젠 5 500번대(4코어 8스레드)와 달리 6코어 6스레드(하이퍼스레딩 제외)로 한체급 높은 3600과 전체적으로 소폭 떨어지는(5~10%) 게이밍 성능 그리고 인텔 i5-9500F를 순정 상태에서 소폭 이기는 게이밍 성능을 보이며 AMD 보드 특성상 가장 저가보드인 A320보드에서도 램오버를 할수 있기 때문에 램오버를 하는 경우 9500F를 앞지르는 성능으로 현시점 새로운 가성비 라인에 합류했다. 물론 작업용으로는 2600, 3600이 좋은 선택이다. 3500x는 3600과 4만원 정도의 차이가 나고, 3500x+2060super(약66만원)이 3600+2060(약63만원)보다 게임에서 더 좋기 때문에 게임용일 경우 3500X를 사고 남는 돈으로 그래픽카드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7.3.5. RYZEN 3 3300X[편집]최하위 라인업 쿼드코어지만 단일코어 성능이 막강해 과거 최상위 CPU였던 i7 7700을 눌러버렸다. 최하위 CPU가 최상위 CPU를 이겨버리면서 더이상 i7 7700을 구매할 이유가 없어졌다. 10100은 물론이고, 같은 회사의 3500x도 팀킬해버린 CPU로, 2020년 8월 기준 15만원대에 머물면서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했었다. 항간에선 6코어 12쓰레드 CPU까지 이긴다는 소문도 많았으나 실 사용 환경에선 각종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인해 4코어의 한계가 두드러지는 편. 7.3.6. RYZEN 5 4600G, RYZEN 5 PRO 4650G[편집]최초의 라이젠 6코어 12스레드 APU여서 관심을 받았으나 초기 가격이 조금 아쉬운 제품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 가격이 계속 떨어져 2022년 8월 31일 기준으로 현재 4650G의 경우 16만원 초중반대를 사수하고 있고 4코어 8스레드인 4350G와 3만원 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오래오래 쓸 사무용 컴퓨터로는 약간 오버스펙에 가까운 데도 충분히 구입할 만한 가격 범위대에 들어온 특이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어 인기 제품이다. 보안 기능 덕에 회사 사무실에 대량 납품을 할 때에도 나름 메리트가 있다는 것도 장점. 7.4. 4세대 (ZEN 3)[편집]7.4.1. RYZEN 9 5900X, 5950X[편집]전 세대에 비해 MSRP가 $50 인상되었지만, 애초에 가성비가 워낙 좋은 라인업이었던 라이젠 9에서 조금 올라간 수준이라 가격 인상에 있어서 큰 불만이 없던 라인업이었는데, 실 벤치마크가 공개된 이후로는 올라간 가격에 비해 성능이 더 높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가성비에서 더 좋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출시 초기인 2020년 11월, 70만원대의 5900X가 80만원대의 3950X와 130~140만원대의 10980XE에 살짝 밀리는 수준이다. 5950X는 140~150만원대에서 형성되기는 하지만 성능에서는 한 체급 앞서는데다 역시 출시 초기임을 고려해야 한다. 이후 2021년 10월 기준으로는 5900X는 대략 65만원, 5950X는 90만원 초중반에 구입할 수 있다. 7.4.2. RYZEN 7 5800X, 5700X, 5700G[편집]MSRP만 보면 가성비가 별로이며, 실제로 출시 초기만 해도 가격 거품이 심했기에 전 세대의 3800X처럼 중간에 끼인 애매한 라인업 취급 당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21년도 들어 가격 거품이 가시면서 40 초반대에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 라인업에 끼게 되었다. 게다가 21년도 기준으로도 게이밍 성능으로나 작업 성능으로나 R7, i7 라인업 중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성비 범용 CPU. 7.4.3. RYZEN 7 5800X3D[편집]처음 출시되었을 때 MRSP만 보면 5800X보다 5만원 정도 비싸지만, 거품이 꺼진 후 실 구매가는 인하에 인하를 거듭한 5800X에 비해서 50% 이상 비싼 시가가 형성된 제품이었다. 그런 주제에 각종 작업 효율은 5800X 보다도 약간 떨어지는 제품이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CPU라고 보기에는 힘들다고 볼 수도 있었다. 7.4.4. RYZEN 5 5600X, 5600, 5600G[편집]2020년 11월 출시 당시 MSRP $299로 전 세대에 비해 $50 인상된 가격으로 책정되어 구매자들의 우려를 샀으나, 실 벤치가 공개된 후 순정 상태라면 두 배 가까운 가격의 10900k를 평균적인 게이밍이나 벤치마크에서 비슷하거나 상회하기도 하는 성능을 보여주면서 평가가 반전, 가성비 라인에 합류했다. 여태껏 PBO, 램오버 등 갖은 조건을 달고 게이밍 성능을 인텔과 비교하던 AMD CPU가 순정 상태로도 최상급의 게이밍 성능을 보일 수 있다는 것부터 굉장한 격세지감이라고 할 수 있다. 7.5. 5세대 (ZEN 4)[편집]
가성비 좋은 CPU 가성비 좋은 CPU 문서의 r866 판,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가성비 좋은 CPU 가성비 좋은 CPU 문서의 r866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1] 물론 성능이 안좋은 윌라멧 한정.[2] 그냥 셀러론 수준의 가격이었다.[3] 5000시리즈가 출시된 지금과 비슷하게, 당시와 지금 모두 IPC, 전성비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경쟁 인텔 CPU를 완벽히 상회했다. 그 당시의 셈프론은, 말은 분명히 셀러론과 경쟁상대인데 무려 플래그쉽인 펜티엄4를 쌈싸먹는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4] 싱글코어만 쓰는 프로그램에선 심하면 펜티엄, 셀러론과 자웅을 겨룰 정도였다. 국내산 몇몇 온라인게임에선 셀러론한테도 영혼까지 탈탈 털릴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5] 물론 3.8GHz 내외 오버클럭이 되어있다는 전제 하에[6] 예를 들어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7] 현재는 78LMT만 남고 다 단종되었다.[8] 하스웰 때만 해도 일명 4GHz의 벽이 존재하던 시절이었다. 6300보다 기본클럭이 높은 CPU는 42만원짜리 4790K(4GHz)나 23만짜리 FX8370/8350(4GHz), 35만짜리 FX9370(4.4GHz), 40만원짜리 FX9590(4.7GHz) 뿐이었다.[9] 라이젠 5 2600이 14만 원에 디비전 쿠폰도 껴줘서..[10] 단, CCX 구조 특성상 1세대 라이젠부터 고질적인 열세였던 코어간 레이턴시, MCM 구조로 변경된 3세대 라이젠부터 칩셋간 레이턴시까지 얹은 구조라 이 부분에서는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11] 물론 벤치마크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긴 하지만 대체로 라이젠 3 1300X나 2200G가 i5-7400과 비슷하거나 소폭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12] 게이밍을 포기한다면 후술된 애슬론 3000G가 사무용 PC론 가성비가 더 좋을 수 있다. 물론 고급 사무용으로 쓴다면 못쓸 것도 없지만. (워크스테이션은 별개.)[13] 라이젠 3 2200G는 자사의 1세대 라이젠 3 1200보다 10달러 더 저렴한, 라이젠 5 2400G는 1400과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14] 물론 그만큼 기본 쿨러가 하위제품이 들어가고 인텔처럼 서멀 그리스를 사용하는 등 당연한 원가절감이 발생했다.[15] 아드레날린 18.5.1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내장그래픽 성능이 상승되었다. 램 오버만 어느정도 해줘도 3DMark Fire Strike 벤치마크의 그래픽 스코어가 4000점을 그냥 찍는다.[16] 공식 지원은 GCN 기반의 라데온 그래픽카드, APU 내장 그래픽은 카베리, 고다바리만 해당된다.[17] 물론 그래픽 설정 타협은 필수다. 배틀그라운드는 해상도도 타협해야지 겨우 돌린다.[18] AMD의 CPU소켓이 그리 자주 변하지 않는 경향이 큰 것도 있다. 당장에 인텔이 LGA 1156, 1155, 1150, 1151 (그 사이에 세부적인 변화도 있다.) 등으로 바뀌는 와중에도 물론 제품 라인업 출시가 진전이 되지 않은 것도 있었지만, AM3/AM3+ 소켓으로만 버틴 경우가 해당된다.[19] 이전 APU와 달리 CPU 성능 자체도 준수한 편이라 외장그래픽을 장착한다고 해도 내장그래픽은 플루이드 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지포스+라데온 베가(내장) 조합 역시 가능하다.[20] 이보다 가격을 낮추면 2코어 2쓰레드 CPU로 가야 하는데 이때부터는 사무용으로도 다소 버벅댄다.[21] 6900K는 브로드웰 E HEDT용이며 8코어 16쓰레드이다.[22] 프레임상 10% 정도 올랐다. 다만 3400g의 경우 솔더링 처리로 내구성이 올라갔고, PBO 기능을 켜면 자동오버클럭이 가능한 점 등을 들어 2400g에 비해 유의미한 성능 변화가 있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이쪽도 당시 기준 가성비는 2400g가 앞선다는 것엔 이견이 없었지만.[23] 코로나 여파로 힘든 관련 업계를 살린다는 취지 등으로 단품 대신 완제품 출시가 먼저 결정되었다.[24] 4350g는 cpu 성능은 3400g보다 약간 앞서고, 내장그래픽 성능은 오히려 약간 떨어진다. 다만, 영상 시청 목적의 PC를 구비한다면 A520 보드가 4K 60hz를 지원하지만 피카소는 A320이 4k 24hz까지밖에 지원하지 못해 이런 목적에선 르누아르가 확연히 앞선다.[25] 여러 벤치마크 결과 최상급 B450에서도 3950X가 성능손실이 없다고 나오며 중급 B450에서는 3900X의 성능손실이 없다고 나온다. 게다가 ASUS EX A320M-GAMING 같은 A320 최상위급 보드에서도 성능손실율이 5% 정도에 그쳤다고 한다.[26] 2020년 상반기 기준 3300x가 용산발 버블 등으로 아직 가격 안정화가 덜 됐다. 단, 시간이 지나면 보통 그래왔듯 AMD의 철퇴를 맞고 MSRP(권장가)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보인다.[27] 너무 저렴한 2/3열(240, 280, 360 mm) 수랭은 공랭보다도 못하니까 최소한 9~10만원 넘는 제품으로 달아주는게 좋다.[28] 5600X는 3만원대 공랭쿨러만 달아줘도 온도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쿨러값까지 생각하면 생각외로 가격차이가 난다.[29] 100만원 상당의 12900KS에는 약간 못미쳤다.[30] 덕분에 화려한 데뷔를 해야했던 7천번대 후배들에게 갈 스폿라이트를 혼자서 빼앗아 버렸다.[31] 다만, RTX 4090급 그래픽 카드 사용 기준으로 인텔 13세대 라인업 최고급 13900K 대비로는 4K 해상도 기준으로 5% 이상 뒤쳐졌다.[32] 5800x에 비해 약간 클럭이 낮은 영향이다.[33] 사실 쿨러를 제외하면 단점들은 전부 상쇄되다 못해 남는 수준이다. 애초에 광활한 3D 캐쉬 용량으로 인해 램 오버클럭의 실 체감도 거의 없는 편이고, CPU 가격 자체가 비싸긴 하지만 전체 시스템 가격으로 따지면 AM4 보드와 DDR4 메모리를 쓸 수 있어 라이젠 7000번대/인텔 13세대 대비 오히려 저렴해진다.[34] 게다가 7950X나 13900K의 쿨링 난이도는 그보다 훨씬 높아서 5800X3D는 상급 공랭, 2열 수랭급이면 충분히 발열이 잡히는데, 7950X는 공랭으로 무리고 3열 최상급 수랭을 써야 하고, 13900K는 3열 최상급 수랭으로도 어렵다.[35] 인텔 13세대 CPU를 비교적 저렴한 구형 보드에 쓴다는 타협점이 있긴 하지만, 인텔 13세대 CPU들은 성능은 좋지만 전력소모와 발열이 심해서 전원부나 방열에 신경을 쓴 고급형 메인보드들을 쓰는 것이 제격이다는 평이 지배적이다.[36] 그래서 고사양급 게임 가성비 조합은 5800X3D + DDR4램 + 기존에 사용하던 AM4 메인보드 조합으로 하거나 13600K + DDR5램 + 기존에 사용하던 B660 메인보드 조합을 맞추는 것이 전력소모나 쿨링 난이도나 가성비 전성비나 최적의 조합으로 이원화 되어서 추천되고 있다. 그 외의 다른 라이젠 라인업은 비싸면서 게임 성능이 모자르고, 다른 인텔 라인업은 비싸면서 전력소모나 쿨링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 버린다. [37] 굳이 줄을 세우자면 21년 중순부터 5950X (90만) > 5900X (60만) > 5800X (40만) > 5600X (30만) > 11900K (60만) > 10900K (50만)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