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스프 밥 - yangsong-i seupeu 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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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전남공업고등학교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늦잠도 자고 TV도 보면서 푹 쉬다 온 주말. 월요일 등교는 유독 힘들다.

여기에 급식 반찬까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날의 기분은 최악에 가깝다. 이때 학생들은 각자 사물함에 숨겨둔 '비장의 무기' 하나씩을 꺼낸다.

비빔 양념장부터 김, 통조림 캔, 컵라면 등 개인 취향에 맞춘 다양한 무기들.

하지만 개인 취향에도 상대의 식성을 지적하는 친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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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Instagram 'cka720'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양송이 수프에 밥을 말아먹으면 '꿀맛'인데 친구들이 '극혐'했다"는 내용의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불호 논란'이 일었다.

작성자 A씨는 급식이 맛없는 날 크림 수프나 양송이 수프, 소고기 수프 등 수프에 밥을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설명했다.

별다른 준비물 없이 수프 가루에 뜨거운 물을 타서 잘 풀기만 하면 최고의 밥반찬이 된다고 말이다.

하지만 A씨가 수프에 밥을 먹을 때마다 친구들은 "그걸 왜 그렇게 먹냐"며 인상을 찌푸려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양송이 스프 밥 - yangsong-i seupeu bab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Facebook 'GS25'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리소토 같은 느낌이라서 급식 맛없는 날 많이 먹는다", "입맛 없을 때 해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이다" 등 A씨의 의견에 공감했다.

하지만 '불호'를 선언한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비주얼부터 별로인 느낌",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취존' 안 될 것 같다", "중학생 때 친구가 저렇게 먹어 '극혐'했다" 등의 의견을 표현했다.

댓글에서조차 개인의 취향이 갈린 것이다.

물론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는 각자의 선택이다. 이는 '취향'이기 때문에 절대 누구를 비난하거나 비판해서는 안 된다.

본인도 절대 주변의 비난에 휘둘리지 말자. 무엇이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먹는 게 가장 잘한 선택이다.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12.7.18 8:09 AM (122.32.xxx.129)

    저 옛날에 크림스프 양송이스프에 많이 말아먹었는데..!
    덕분에 오늘 오랫만에 먹어봐야겠어요^^

  • 2.

    '12.7.18 8:10 AM (121.160.xxx.10)

    많이 있어요. 근데 그 일이 다른 사람에게 구역질을 유발할 일인 줄은 몰랐어여.
    멘붕 상태...

  • 3. ...

    '12.7.18 8:11 AM (152.99.xxx.164)

    저도 예전에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고소하고 맛있어요 ㅎㅎ

  • 4. .....

    '12.7.18 8:13 AM (218.155.xxx.246)

    한번 드셔보세요
    구토유발할 정도는 아닙니다

  • 5. ...

    '12.7.18 8:18 AM (211.246.xxx.222)

    크림리조또 생각하면 그닥 역할일도 아닌데요.
    우유에 생크림에...사실 비슷하잖아요.

  • 6.

    '12.7.18 8:24 AM (110.70.xxx.214)

    저는 양송이보단 크림스프가 더 좋아서 거기다 말아먹어요. 윗분말씀대로 리조또랑 별반 차이없는데 구역질까지 하시긴...

  • 7. ㅁㅁ

    '12.7.18 8:28 AM (211.246.xxx.64)

    남이 먹는 음식가지고 우엑 소리나 하는 사람이 있다니...
    진짜 매너없는 경우네요

  • 8. 그러게..

    '12.7.18 8:29 AM (14.37.xxx.228)

    남이야..스프에 밥말아먹든.. 카레에 말아먹든..뭔 상관인지..
    우웩까지는 아닌데...

  • 9. 저요

    '12.7.18 8:32 AM (125.177.xxx.30)

    그 맛을 모르니 그런 소리하죠~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데요~~

  • 10.

    '12.7.18 8:33 AM (211.36.xxx.212)

    해보진 않았지만 먹을만 할것 같은데요
    그정도로 비위 상하는 분도 계시는군요

  • 11. 00

    '12.7.18 8:33 AM (223.62.xxx.110)

    저도 상상도 못한 음식조합이네요.
    하긴 콜라에 밥 말아먹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제 오빠는 어릴 때 우유에 밥 말아먹기도 했다고..

  • 12. 음 ;

    '12.7.18 8:35 AM (220.116.xxx.187)

    우웩이라니 ..... 충격적인데요 .

  • 13.

    '12.7.18 8:41 AM (122.128.xxx.184)

    크림스프에 밥말아 먹으면 맛있습니다 꼬소꼬소하게 ~

  • 14. 엄..

    '12.7.18 8:44 AM (220.88.xxx.148)

    안 먹어봤지만 환타에 타먹는 것도 아닌데 그리 우웩은 아닐 것 같아요.

  • 15. 남편

    '12.7.18 8:49 AM (58.145.xxx.90)

    마요네즈에 밥비벼먹습니다

    버터는 안비벼요
    느끼해서 싫답니다

  • 16. dmd??

    '12.7.18 8:53 AM (124.49.xxx.162)

    우리집 식구들은 다 그렇게 먹는데..이상한 건가요?

  • 17. ..

    '12.7.18 9:00 AM (147.46.xxx.47)

    스프는 빵만 찍어먹으라는법 있나요?

  • 18. ㅎㅎ

    '12.7.18 9:06 AM (211.41.xxx.106)

    덕분에 우리 아이 살찌울 방법 생각났어요. 크림스프 많이 좋아하는데 밥 좀 비벼줘야겠어요.ㅋㅋ 워낙 스프면 스프, 국이면 국... 원칙주의자 입맛이라 잘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얼핏 생각하면 좀 이상하고 비위 상할 법도 한데, 달리 생각하면 윗님처럼 빵도 찍어먹는데 밥도? 할 수도 있겠네요.

  • 19. 뭐가 이상한지???

    '12.7.18 9:07 AM (14.35.xxx.1)

    모르겠네요....입맛없을때 딱인데....

  • 20. ...

    '12.7.18 9:07 AM (183.98.xxx.10)

    본인 턱 밑에 먹으라고 그릇 갖다댄 거 아니면 입 다무세요.
    다른 사람 먹는 음식 보고 우엑 이라고 하는거보니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은 사람이군요. 매너없기는..

  • 21. ㅇㅇ

    '12.7.18 9:13 AM (125.131.xxx.50)

    스프에 밥 말아서 피자치즈 뿌려서 오븐에 살짝 구워 먹어 보셨어요?
    안 먹어봤음 말을~ 말아요~

  • 22. 원글님 비벼먹어 보세요

    '12.7.18 9:57 AM (110.13.xxx.156)

    끝내줘요. 얼마나 고소한데요 그맛을 모르다니

  • 23. 도루아미타불

    '12.7.18 10:24 AM (203.152.xxx.228)


    남들은 맛있게 먹는다는데 우웩 이라니
    매너가 없으시네요

  • 24. 딸기파이

    '12.7.18 10:29 AM (220.74.xxx.120)

    스프와 밥이 궁합이 잘 맞아요....ㅡㅡ;

    얼마나 맛있는데...

  • 25. 첫댓글인데요

    '12.7.18 10:34 AM (122.32.xxx.129)

    설거지하러 거실 나갔더니 갑자기 스무살 큰애가 엄마,스프밥 먹고 싶다 해서 깜짝 놀랐어요.
    어릴때 스프밥 가끔 해줬는데 지금 생각났나봐요 ㅎ
    스프밥엔 오*기 크림스프가 진리라 이따 마트 가면 사야 해요^^

  • 26. ㅇㅇ

    '12.7.18 10:41 AM (222.112.xxx.184)

    전 먹어본적은 없지만 음....괜찮은 조합일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의외로 기상천외하게 저것보다 더 특이한 조합으로 먹는 사람 많아요.
    새로운 맛을 찾는건데 전 오히려 부럽던데요.

  • 27. 예전 저희집도

    '12.7.18 11:12 AM (112.148.xxx.144)

    저 어렸을때 그렇게 먹었어요 ㅋㅋ
    친정엄마가 그렇게 해주시던데요
    저희 삼남매는 맛있게 먹었고요
    짜장밥,카레라이스 와 함께 일품요리였죠
    저희집 부엌에서 1키로짜리 덕용 카레와 덕용스프가 항상 있었어요
    어릴땐 맛있다고 잘먹었는데 (김치와 같이 먹음 더 맛있어요.ㅋㅋ) 지금은 안먹죠...ㅋㅋㅋㅋ 생각만해도 느끼...ㅋㅋㅋㅋㅋ 웃기죠? ㅎㅎㅎㅎ

  • 28. ^^

    '12.7.18 11:14 AM (115.94.xxx.11)

    어렸을 때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음식이고, 비오거나 이럴 때 가끔 생각나는 음식인데
    글 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

    등산가서도 스프 간단히 끓여서 밥 말아서 먹으면 든든하고 맛있어요.
    신랑이랑 저 지리산에서 처음 만났는데 저희가 밥 이렇게 해먹는거 보고 엄청 신기해 하더라고요.

    결혼해서 신랑한테도 이렇게 해줬는데 맛있게 잘먹었어요.

    그런데 이 음식이 우엑일수도 있군요..

  • 29. 우엑이라고 하는 분도

    '12.7.18 11:18 AM (121.168.xxx.184)

    리조또는 멋진 음식이라고 하겠죠,,

  • 30. 네네2

    '12.7.18 11:31 AM (59.187.xxx.35)

    저도 첨듣긴 하는데...원글님 반응이 더 당황스럽네요...우웩이라니...;;

  • 31. ..

    '12.7.18 11:52 AM (116.39.xxx.99)

    원글은 매너에 밥을 말아드신 듯...

  • 32. 슈나언니

    '12.7.18 12:29 PM (175.253.xxx.210)

    저 느끼한거 못먹는 사람인데 그래서 크림스파게도 안먹고 치즈도 안좋아하는데 크림스프에 밥 말아 먹은적 있어요. 생각보다 먹을만 합니다.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요.

  • 33. 신기하다

    '12.7.18 12:38 PM (124.54.xxx.39)

    별 거 아닌데다 우웩하는 원글님 참 신기하네요.
    구토유발정도 아닌데..
    돈가스 시켜먹을 때 밥이랑 스프 같이 먹는 것도 구토 유발 하시겠네요?

  • 34. 맛나요

    '12.7.18 12:58 PM (221.147.xxx.188)

    맛있어요~ 전 스프말고 요새 나오는 스파게티용 크림소스에 밥비벼 먹는데.. 리조또 같다는..
    넘 그러지 말아요 ..ㅜ

  • 35. 신참회원

    '12.7.18 1:43 PM (110.45.xxx.22)

    옛날에 모 만화가의 에피소드에서 자기가 수프에 밥말어먹는 모습을 문하생이 보고서는 깜짝 놀라며 막 모라모라 그러더래요.
    선생님은 어떻게 스프에 밥을 말아드실수가 있느냐, 그게 있을수 있는 일이냐고 막 오버를 해서 상처를 받았다고 하드라구요.
    그런데 며칠 후 그 문하생은 식빵 사이에 김을 끼워서 먹고 있더라는 ㅎㅎㅎㅎ

  • 36.

    '12.7.18 1:54 PM (175.119.xxx.128)

    야채스프에 밥말아 먹었었어요.
    어렸을때. 맛있어서...

  • 37. 어머!!

    '12.7.18 8:31 PM (58.233.xxx.205)

    신참회원님!! 저 그거 보고 말아먹기 시작한 녀자예요!! 기억이 새록새록...ㅋㅋㅋ 무슨 만화였는지 꼭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8. 윗님

    '12.7.19 7:34 AM (203.226.xxx.118)

    저 댓글 단 사람은 아니지만 그 만화는 천계영의 오디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