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름 없는 섬' 가는 방법 '안개와 바람의 여행' 공략
에이야그 ・ 2021. 6. 15. 15:49
지난번 글과 마찬가지로 이번
공략은 '원신 1.6 업데이트'로 추가된
'금사과 제도' 중 '이름 없는 섬'에
가는 게 목표인 숨겨진 히든 임무
'안개와 바람의 여행'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금사과 제도'에 있는 '쌍둥이 섬'의
해당 위치에 있는 절벽을 오르면
위의 스샷처럼 뚫려 있는 곳이 나오며
아래로 내려가다 보면 파괴가 가능한
바위 오브젝트가 나오는데 이걸
부수고 더 아래로 내려갑니다.
내려간 곳은 사람이 살았던 흔적들이
보이며 그중 테이블 위의 책 한 권의
메모를 읽게 되면숨겨진 히든 임무
'안개와 바람의 여행'을 받게 됩니다.
퀘스트의 내용을 보면 정오에
북동쪽 어딘가에서 출발해
바람을 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 위치는 '쌍둥이 섬' 북쪽으로
좀 가다 보면 있는 섬이 있는데
시간은 10시 ~ 14시쯤에 오면 됩니다.
참고로 해당 섬에도 보물 상자가
지하에 숨겨져 있는데 무려
10 원석이나 얻을 수 있으니
'이름 없는 섬'으로 출발하기
전에 상자를 열어 먹도록 합시다.
다시 시간 맞춰서 섬의 북쪽으로
오면 바람 흔적이 나오는데 위의
영상처럼 흔적을 잘 보고 따라오면
되며 급한 마음에 부스터를 계속
사용하면 길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가능한 천천히 가는 걸 추천합니다.
도착 후 '이름 없는 섬'의 정상에
가보면 진귀한 보물상자 3개와
벽화가 있으며 이 벽화를 관찰하면
원신 1.6 숨겨진 히든 임무
'안개와 바람의 여행'이 완료가
되는데 끝난 후 반드시 벽화를
스샷으로 찍어 두도록 합시다.
이건 다른 히든 퀘스트인
'섬과 바다의 저편'에 사용되기에
나중에 또 오기 싫다면 해놓는 게
번거롭지 않고 좋습니다.
아 그리고 '이름 없는 섬'에
돌아다니면서 잘 찾아보면
평범한 보물상자 2개도 있으니
원석을 위해 빠지지 않고
모두 열도록 합시다.
원신 다른 공략 글
#원신 #이름없는섬 #금사과제도 #쌍둥이섬 #안개와바람의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