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 1악장 악보 - wolgwang 1agjang a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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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미로입니다.

월광 1악장 악보 - wolgwang 1agjang agbo

오늘은 클래식 곡을 가져와봤는데요

 

바로바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1악장

 

또는 월광 소나타라고 하죠

 

이 곡은 1악장 3악장이 유명하지만

 

오늘은 1악장만 가져와봤어요

 

1악장은 쉬운 부분이 많아서 연습 조금만 하시면

 

치실 순 있을 거예요

 

우선 악보를 보시면

 

월광 1악장 악보 - wolgwang 1agjang agbo

이 사진이 첫 부분입니다

 

보시다시피 계속 이런 식이 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치시는데 큰 무리가 없을 거예요

 

그리고 저는 발렌티나 리시차라는 피아니스 트롤 좋아하는데요

 

발렌티나 리시차가 치는 월광 1,2,3 악장을 들어보실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7AJSwRJrK_g

 

지금은 1악장을 연습하시고 잘 되시면

 

월광 3악장도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제가 월광 3악장도 공유해드릴게요

월광(moonlight)1악장-nocoi.pdf

0.08MB


열심히 연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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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 악보

안녕하세요. 음악과 일상을 함께 하는 에이미 입니다.

오늘은 이웃님들과 베토벤 월광 소나타 1악장을 공유 하고 싶습니다.

이 곡은 베토벤 14번 월광은 32개에 달하는 그의 피아노 소나타들 중 가장 대중성 높은 작품으로서

8번 (비창) 그리고 23번 (열정)과 더불어 그의 3대 피아노 소나타의 반열에 오른 작품입니다.

피아노를 전공하는 자에게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높은 관문중 하나입니다.

월광 소나타는 그의 다른 작품에서 일찍이 보기 힘든 새로운 시도/의지를 강하게 표출하였고

차분한 느낌으로 시작합니다. (1악장) (2악장) 에서는 서정적 분위기

(3악장) 광품이 몰아치듯 격정적마무리 하는곡 입니다.

특히 대중성은 대단하여 클래식을 잘 모를는 분들도 월광은 거의 다 알 고 있을 정도 입니다.

특히 1악장을 어렵지 않아서

체르니100번이상 연주를 하셨던 분들은 도전해 볼 수 있는 곡 입니다.

우와 드디어 쓰는군요,

전 이 포스팅을 하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월광소나타 1악장!!

제가 피아노를 맨처음 시작한건 5살때였지만,

정식으로 클래식이라는걸 쳐본건 아마 7살때 쯤인거 같습니다.

그때 tv에서 나오던 이 음악의 첫부분을 감으로 듣고 난생 처음으로 쳐본건데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 처음듣는 멜로디였으며, 월광이라는 제목 조차도 몰랐었는데

어떻게 친건지 정말 아직도 미스테리 합니다^^;;

엄마 말씀으로는 제가 어려서부터 음악에있어선 감이 되게 좋았다고 해요.

처음듣는 음악이여도 제가 마음에드는 멜로디면 한두번 듣고 바로 피아노앞으로 가서 쳤다고 하네요.

그것도 오른손만 아니라 왼손까지 합세해서 양손으로.

전 그거까진 기억 못합니다만 하여간 감이 되게 좋았대요.

그말 듣고 피아노 그만두는걸 후회하는거에 더 후회가 된답니다ㅜ.ㅜ

아 삼천포로 약간 빠졌네요 ;ㅂ;

여튼 월광 1악장은 저한테 엄청 대단한 추억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포스팅 하기가 너무 두근두근 거리네요'ㅂ'

아시다싶이 월광1악장은..

정말 유명하죠! 월광에선 1악장>3악장>2악장 순으로 유명한거 같아요.

1악장 같은 경우는 공포,스릴러쪽의 애니/드라마/영화에서 많이 등장하죠.

(제가 어렸을때 들었던 월광1악장은 아마 애니였던거 같아요-)

이 좋은 노래가 왜 하필 공포쪽의 bgm에 많이 들어가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듣기로는 음악 자체의 분위기도 그렇고 이 악보를 쓸때의 베토벤의 분위기 자체가

그런 분위기라서 그렇다는 말을 어디선가 듣긴 들은거 같습니다.

이 악보를 쓸때 베토벤은 창가에 비친 달빛을 보며 썼다고 하죠?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거기에 추가로 어떤 소녀를 위해 생각나는 음을 바로바로 쓴 곡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게 진짜인지 거짓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확실한것은 청각장애를 앓고있는 베토벤이 이런 아름다운 곡을 만들었다는거에

정말 놀라울 뿐이라는 것이죠.

(여기서 잠시 삼천포로 또 빠지자면~^^;)

카핑베토벤 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베토벤은 초반에 완전히 청각장애를 잃은건 아닙니다.

보청기?같은걸 끼면 어느정도 들릴정도였죠.

그 당시에 쓰던 악보들이 있긴 하지만,

월광을 작곡할때의 베토벤 청각은.. 완전히 잃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월광1악장은 듣기엔 쉬워보여도 치기엔 조금 버겁죠.

버겁다는건.. 오른손이 좀 버겁습니다.

손가락이 옥타브이상 다시는 분들은 괜찮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신분들.

즉.. [도~도]를 치는데 조금 힘들거나 버겁거나 하시는분들이라면

이곡이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피아노를 1년이상 치신분이라면 나름 손가락도 길어져서(?)

옥타브 치는데 별 무리가 없겠죠..?

참고로 이 곡에는, 이를테면 [라~(옥타브)시] 라던가

[시~(옥타브)도] 등의 옥타브이상의 건반이 있습니다.

그래봤자 1개차이긴 하지만 말했듯이 [도~도] 의 한 옥타브 치시는데 조금 버거우신 분들이라면

곡이 좀 어려울수도 있어요.

처음 악보와 대면했을때 이런생각 들을실수도 있습니다.

"아, 왼손을 차라리 오른손건반파트로 치는게 낫겟다."

하지만 전 절대 부정하고 싶네요, 이곡은 충분히 오른손파트는 오른손파트만으로도 해결가능합니다.

왼손파트의 웅장함이 없으면 월광1악장이 살지가 않거든요..^^;

제가 써놓고도 당췌 무슨말을 쓴건지..^^;;;

여튼 즐거운 연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