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s all new this summer! What are you most excited to see?Listen & subscribe to our official Walking Dead podcast “Talk Dead to Me” here: http://bit.ly/TalkiTunes2MeSubscribe to Skybound ► http://goo.gl/3u3aPi Become a Skybound Insider ► ht 시즌10 파트2 9일부터 ‘채널나우’서 방영 중 좀비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켜 가지 못했다. 전세계에 좀비 열풍을 일으킨 미국드라마 <워킹데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4월께 15화를 끝으로 시즌10 방송을 멈췄다. 그랬다가 1년 만에 돌아왔다. 시즌10 파트2가 지난 9일부터 국내 케이블방송 <채널나우>에서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되기 시작한 것이다. 시즌10의 확장판인 파트2를 한국에서 선보이는 건 처음이다.9일 방영한 16화에서는 생존자들과 또 다른 악당인 위스퍼러의 대규모 전투 장면이 펼쳐졌다. 쫄깃함이 1년 기다린 좀비 갈증을 해소해주기에 충분했다. 시즌10은 애초 16화까지였다. 코로나 휴방기가 길어지면서 제작진은 17~22화를 추가해 확장판을 만들었다. <채널나우> 쪽은 “파트2는 시즌10과 11의 이야기 연결에 초점을 맞췄다. 1년의 공백을 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파트2에서는 사상 역대급 수의 좀비들이 등장한다. 시즌1에서 최약체 캐릭터였던 캐럴은 더 강한 여성으로 탈바꿈했다. 무엇보다 국내 팬들이 가장 기대했던 장면은 매기의 복귀다. 매기는 시즌9에서 생존자 무리를 떠나면서 갑자기 하차했다. 매기가 자신이 사랑했던 글렌을 죽인 네간과 어떻게 조우할지가 관심사였다. 16회에서 매기가 등장하는 순간 수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는 댓글도 심심찮게 보인다. 시즌10 파트2에서는 새로운 적인 위스퍼러를 뛰어넘는 커먼웰스 그룹과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또 다른 세력도 등장한다.<워킹데드>는 시즌11을 끝으로 종영한다. 대략 내년께로 알려져 있다. <워킹데드>가 2010년 10월31일 첫 방송을 탔을 당시만 해도 좀비를 소재로 한 드라마는 B급으로 취급됐다. 하지만 <워킹데드>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좀비물을 대중적인 콘텐츠 반열에 올려놨다. ‘좀비가 가득한 세상에서 좀비보다 무서운 건 인간’이라는 차별화한 메시지가 주목받았다.<워킹데드> 제작진은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노먼 리더스(대릴 딕슨)와 멀리사 맥브라이드(캐럴 펄레티어)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등 다양한 스핀오프 시리즈를 기획 중이라는 얘기가 들린다. <워킹데드> 총괄 프로듀서인 한국계 미국인 앤절라 강이 이 시리즈도 진두지휘한다.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한겨레와 친구하기
길고 길었던 대망의 좀비 드라마가 올해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었다. 첫 방송이 무려 2010년 10월 31일이었다. 방영된 지 10년도 더 된 작품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이때 처음 봤을 때 정말이지 좀비물의 신선한 핵폭탄 같은 작품 등장이라 매 회마다 가슴 졸이며 긴장하고 늘 다음 에피소드 기다리느라 목 빼고 그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게 드디어 종영을 맞이한다니... 마지막이 될 워킹데드 시즌11은 이번 여름에 나올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 내용들을 블로그에 공유해본다. 정보 전달! 그나저나 시즌1부터 10까지 꾸준히 다 보신 분들이 계실까? 그런 분이 계시다면 무엇을 하시든 성공하실 듯... 나는 예전에 네간이 글렌 죽인 뒤로 쭉 안 보고 있다가 최근 9랑 10 때 조금 다시 보기 시작했었다. 많이 바뀌었더구먼... 반응형 ->워킹데드 릭은 헬기 안에서 살아있었고, 어딘가로 헬기를 타고 사라졌다. 그리고 릭 역을 맡은 배우가 시즌 9를 마지막으로 하차한 것 까지 확실하다. 영화가 나온다는 사실도 확실해 졌는데, 그럼 영화 말고 시즌 11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건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팬들은 시즌 9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릭 그라임스가 헬리콥터를 타고 공수되는 것을 마지막으로 보았다. 예를 들어, 대릴 딕슨은 만화에서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릴 역을 맡은 노만 리더스가 원래는 대릴 형 역할을 하려고 오디션을 봤다가 대릴이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그 캐릭터를 연기한 것이라고 들었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안젤라 강은 릭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저는 이 질문을 많이 받아왔는데, 제가 들어갈 수 없는 질문이기 때문에 정중하게 회피해야 할 것입니다." 안젤라 강은 시즌11은 더 넓은 워킹데드 세계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즌11에는 릭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릭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앤드류 킹덤이 찍을 워킹데드 영화 3편에서 또는 인터뷰와 같이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영상에서 잠깐 볼 수 있을 듯하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felici저작자표시 '미드[워킹데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워킹데드 에피소드 베스트 10 선정! (5위부터 1위까지) (0)2021.08.31워킹데드 에피소드 베스트 10 선정! (10위부터 6위까지) (0)2021.08.30워킹데드 출연료(어느 배우가 제일 많은 출연료를 받을까?) (0)2021.08.28'워킹 데드'에 나오는 캐롤은 실제로는 몇 살일까? (0)2021.08.27워킹데드 시즌11 넷플릭스에 언제 나오나요? (0)2021.08.26그러나 며칠 후 전기가 끊기자 생존자들은 제너에게 몰려가고 제너가 건물과 함께 자폭할것이라고 하자 모두 공황 상태에 빠지고 제너는 희망은 없으니 모두 편하게 죽자고 제안하지만 릭을 중심으로 생존자들은 이런 지옥같은 세상이라도 살 것이라고 외치자 결국 제너는 굴복하고 문을 열어준다. 모두 짐을 싸느라 분주한 사이 제너가 릭을 부르고 릭의 귀에 대고 자신이 밝해낸 진실을 속삭인다.[23] 유일하게 생존을 포기한 젝키를 남겨두고 나머지 생존자들은 CDC의 로비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캐롤이 자신의 가방에서 애틀랜타의 탱크에서 릭이 발견한 수류탄을 꺼내어[24] 유리창 중 하나를 폭파, 그 구멍으로 모두 빠져나와 주차해놓았던 차에 타고 폭발하는 CDC를 뒤로 하며 시즌 1이 끝난다. 3.1.2. 시즌2[편집]
3.1.3. 시즌3[편집]
3.1.4. 시즌4[편집]
가는 길에 그들은 그들의 그룹 멤버 중 한 명을 살해한 릭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들을 추적하는 조를 만난다. 릭은 그가 영원히 숨겼다고 생각했던 그의 잔인함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의 이빨로 조의 목을 물어뜯고 칼을 겁탈하려 했던 댄을 찔러 죽인다. 다음 날 아침, 그는 다릴에게 자신의 두가지 다른 성격적 특징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잔인함이 아들과 나머지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지켜 주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를 알려 준다. 대릴과 함께 그들을 조져버리고(...) 사과하는 대릴에게 형제라는 말로 대한다.
3.1.5. 시즌5[편집]
3.1.6. 시즌6[편집]
3.1.7. 시즌7[편집][35]
3.1.8. 시즌8[편집]
1화의 주된 내용은 릭의 시간대,상상에 따른 릭의 행동들이다. 3.1.9. 시즌9[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1.10. 그 후[편집]릭의 실종 이후 알렉산드리아와 나머지 커뮤니티 사이가 서먹해졌다. 세 그룹의 암묵적인 리더였던 릭이 사라져서 구심점이 사라진 것도 크고, 애초에 릭이 죽은 게 매기와 데릴이 네간을 죽이려고 억지를 부리지만 않았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기 때문. 대부분의 시청자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매기와 대릴을 탓하고 있으며, 애초에 릭이 말한대로 네간에게는 살게 두는 것이 가장 큰 벌이었다.[39] 미숀은 이후로도 릭의 가치관을 이어가며 새로운 생존자들을 받아들이려 했으나, 자신의 옛 친구 조슐린의 배신을 계기로[40] 마음을 닫고 "알렉산드리아와 다른 커뮤니티의 교류를 최대한 자제한다"라는 쇄국 정책을 펼치게 된다.[41][42]
4. 여담[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드라마에선 릭의 상징격 무기라 다른 무기들은 분실되는 와중에 끝까지 주인을 지켰다. 유일하게 구원자들에게 빼앗겼을 때도 대릴이 탈출 당시 우연히 가져간 놈을 죽이고 돌려준다.[2] 정확하게 어떻게 다쳤는지는 안나오지만 보이기는 오른쪽 갈비뼈 부분이 통째로 홀라당 사라졌다.[3] 원래 어린 아이를 죽인 연쇄 살인범에게 광분해 얼굴이 곤죽이 되도록 패느라 자기 손도 뼈들이 부러지는 등 심하게 망가졌다. 어떻게 치료는 했지만 방아쇠나 당길 수준이나 됐다가 그나마도 아예 잘려버린 것. 드라마에선 이 시기에 타이리스와 싸우느라 손을 다쳐 붕대를 좀 오래 감는 정도로만 나왔고 그 이후론 멀쩡하게 나온다.[4] 이 과정에서 알렉산드리아 주민 중 한명인 히스를 만난다.[5] 이유는 좀비 세상과 떨어진 문명사회에서 계속 있어 생존하는 감이 떨어졌기에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력에 배울점이 많고, 착한 사람들이라 생각했기에.[6] 미숀의 직업은 변호사.[7] 자신이 잃은 아내 로리과 겹쳐 보인것으로 추정된다.[8] 이후 이 사실을 안 글렌은 매우 당황해한다.[9] 안드레아에게 이런 모습을 들킨것이 민망했는지, 아드레날린이 솓구치면 우는 타입이라며 변명하기도 한다.[10] 본명은 Andrew James Clutterbuck으로,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겠지만 멜로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 명장면이자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는 스케치북 고백 장면을 남긴 바 있다.[11] 원작 만화에서도 등장하는 대사로, 공식 만화책 한국어 번역으로는 “우리야말로 산 송장들이야!”[12] 범인들을 다 죽인줄 알고 서있다가 미처 보지 못한 다른 범인이 뒤에서 총을 쏜것.[13] 셰인이 중간에 병문안을 와서 갖다놓은 꽃병이 완전히 말라있었다.[14] 릭이 운이 좋았던 것이 릭이 이용한 비상 계단에는 단 한 마리의 워커도 없었다.뭐 군인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사살했으니 갇혀있는 워커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는거겠지만 [15] 사진들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만일 약탈을 당했다면 생필품과 귀중품들을 가져가지 사진은 건들지도 않을 게 뻔한데 사진을 가져갔다는 건 가져간 사람에게 무척 소중한 사진일테고 따로 약탈당한 흔적도 없었으니 자연히 가져간 사람은 릭의 가족으로 좁혀진다.[16] 웹 에피소드에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 수 있다.[17] 말을 기르는 집에 살던 사람들은 절망한 나머지 자살했다.[18] 글랜의 목소리다. 후에 이 오마쥬 장면이 나온다[19] 한편 멀은 T-독의 실수로 수갑에 묶인 채 자신을 버리고 가는 일행을 저주하다가 살기 위해 자기 손을 잘라버리고 탈출한다.[20] 기예모르[21] 정황상 일행을 미행하던 멀이 훔쳤다.[22] 워커사태가 터진 이후 처음으로 마음 편하게 즐긴 식사다. 모두 하나 같이 어린이처럼 웃고 있다.[23] We Are All Infected. 즉, 인간들 모두가 이미 감염되어있다라는 뜻.[24] 글렌의 무전을 받은 탱크에서 릭이 챙긴 군인 워커가 가지고 있던 수류탄.[25] 릭은 CDC의 제너 박사에게서 그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26] 그룹에 새로 합류한 감옥 죄수들 중 근육질의 흑인[27] 가버너의 성격을 잘 알고있던 멀은 미숀을 넘겨도 가버너가 휴전에 응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있다는 듯 릭이 확신도 없으면서 미숀을 죽이려한다면서 비웃는다.[28] 온통 글렌 그룹의 유실물 투성이였다.[29]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볼때 릭의 의견이 옳았다. 그룹원들 또한 그걸 알고 있었다.[30] 개러스가 릭이 가지고 있던 가방의 내용물을 물었을 때 했던 "AK-47, 44구경 매그넘, 자동소총, 적외선 망원경, 컴파운드 보우에 빨간 손잡이가 달린 마체테. 그걸로 널 죽일 거야."다.[31] 이후 해당 교회 처형씬과 '빨간 손잡이가 달린 마체테'는 워킹데드 속 잔혹함에 대한 상징이 되었다. 릭의 회상에서 셰인이 '교회에서 미쳐 날뛰던 그 남자'라고 언급하기도 한다.[32] 돈이 일부러 쏜 것은 아니었고 갑작스러운 베스의 공격에 장전된 총이 발사된 것이다.[33] 드라마의 핵심 주제를 잘 드러내는 부분.[34] 이 화에서 이 장면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안전한 울타리안에서 안식만을 취하던 안일한 마을주민들이 공동체를 지키러 자의로 나섰고, 마침내 스스로의 힘으로 공동체를 사수했다.[35] 해당 촬영분에서는 해당 배우가 못에 손이 찔려 있지만 다른 드라마에서 연극에서는 그 손은 멀쩡하고 좀비 역할 분은 분장이며 그 분장만 해도 3시간이상 걸렸다고..[36] 당시 네간은 힐탑을 공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협박을 목적으로 향하고 있었기에 구원자들 부대도 하나만 편성했고, 함께 대동했던 사이먼은 네간과 사이가 틀어져서 릭의 습격을 받은 그의 추적에 미온적이었으므로 행운에 행운이 겹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사실상 혼자 자살하려 뛰어든 것과 다름 없는 행동이었다.[37] 즉, 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한 가장 가까운 귀감인 아버지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는 릭이 생존을 위해 불필요한 도의를 버리기 위한 장치로 보안관 복장을 벗어 던졌으나 모자만은 아들에게 물려주어 아들만은 올바르고 정의롭게 자라길 바랐던 것과 일맥상통하며 여태껏 릭이 살아온 그 자체를 대변하는 답변이었다.[38] 그녀가 늘 언급하던 A와 B가 뭔지에 대해선 결국 나오지 않았지만 그녀의 말을 보면 현 사태에 중요한 해결책이 될만한 인물을 찾고있었다.[39] 게다가 매기는 이 이후 딱히 책임을 졌다는 묘사가 없으며, 조지의 그룹을 도우러 간 것 또한 무책임 하다는 비판을 받는다.[40] 주디스를 포함한 아이들마저 잃어버릴 뻔 했고, 만삭인 몸으로 칼에 베여가면서 그들을 구출하느라 자신은 물론 태어날 아이인 R.J.의 목숨까지 위험했다.[41] 기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목적에서 쇄국을 진행했다. 다른 공동체와의 교류 및 무역을 할 수록 워커나 약탈자의 습격을 받을 가능성도 높아질 테고, 그러니 물자를 구하러 가는 등의 꼭 필요한 외출만 하는 것이 알렉산드리아를 가장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라 믿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42] 무엇보다 미숀은 릭의 숭고한 이념이 현실과 충돌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공동체 내의 주민들과 달리, 바깥의 낯선 생존자들은 그냥 일원으로 받아들이기엔 위험의 변수가 너무 많다. 자신의 옛 친구마저 최악의 약탈자가 되어 있었으니, 보안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방심할 여지를 스스로에게 둘 수 없었을 테다.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다는 릭의 가치관과 달리, 낯선 이들은 공동체가 수년 간 노력해서 쌓아 온 안정과 번영을 무너트릴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일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공동체의 안정된 번영을 위해, 최대한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줄이고자 쇄국을 펼친 것이다.[원작] 스포 원작 193화 마지막 부분은 칼이 자신의 딸 안드레아에게 "시련"이라는 책을 읽어주는 모습인데, 이 "시련" 또한 릭의 업적을 기리는 책이다. 아마도 로버트 커크만이 의도하고 연출한 것 인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