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 시험지 만들기 - wodeu siheomji mandeulgi

구역은 페이지 레이아웃의 나누기-이어서 구역나누기로 나누고, 단은 페이지레이아웃 - 단 - <기타 단> 에서 변경합니다. 구역을 이미 나눈경우는 블럭을 지정할 필요가 없겠죠. 커서만 갖다놓고 단의 갯수를 정하면 그 구역 전체가 변경됩니다.

 

** 주의 : 블럭을 지정해서 단을 나눌할때 뒷부분 전체를 바꾸려면, 편집기호를 켜놓고 마지막 끝 단락기호까지 전체를 블럭지정해서 단을 바꿔야 합니다. 마지막 끝 문단부호를 빼놓고 선택하면 끝부분에 구역이 또 나눠집니다. 블럭지정해 단을 바꿀때는 반드시! 단락기호를 완전히 선택해서 변경해 주세요. 물론 뒷부분에 하나의 단을 그대로 남겨두려면 가운데만 선택해 단을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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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은 왼쪽과 오른쪽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늘어나면 오른쪽이 내려가고 줄어들면 오른쪽 내용이 딸려올라갑니다. 각각 움직이지 않게 만들려면 끝은 Ctrl+Shift+Enter로 자르고

워드 문서에서 양식을 작성하고 싶은데 어디부터 착수해야 할지 잘 모르고 계십니까? 이번 글에서 워드 문서에서 양식을 작성할 수 있는 6가지 간단한 단계를 알아봅시다. 워드문서에서 다른 사람이 채울 수 있는 양식을 만들려면, 템플릿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콘텐츠 컨트롤을 추가합니다. 여기에는 텍스트 상자, 확인란, 드롭 다운 목록 및 날짜 선택 콘텐츠 컨트롤 등이 포함됩니다. 워드에서 양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팁은 소프트웨어의 2016 및 2013 버전에만 적용됩니다.

워드 문서에서 양식을 만드는 방법

아래에서는 워드 문서에서 다른 사람이 채울 수 있는 양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단계 1: "개발 도구" 툴바 찾기

  • "파일"탭에서 "옵션"을 클릭합니다.
  • 그리고, "리본 사용자 지정" 을 클릭해 나타난 리스트 아래 위치에 "메인 탭"에서 "개발 도구"를 체크하고 "OK."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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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2: 양식 서식 만들기

시간 절약하기 위해, 양식 서식으로 시작하여 새 서식으로 만들십시오.

양식 서식: 시작점

  • "파일"탭에서 "새로 만들기" 클릭하기.
  • "온라인 서식 파일 검색" 검색 대화상자가 표시됩니다. 여기에 만들려는 양식 유형을 입력하십시오. 그런 다음 "검색 시작"을 클릭하십시오.
  • 원하는 양식 서식을 선택하고 "만들기"를 누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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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서식으로 시작하는 방법 :

  • "파일" 탭에서"새로 만들기"클릭하십시오.
  • "새 문서"클릭하십시오.

Step 3: 양식에 콘텐츠를 추가하기

  • "개발 도구" 툴바로 이동하여 "디자인 모드"를 클릭하십시오.
  • 그런 다음 원하는 컨트롤을 삽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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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 할 수있는 섹션에 텍스트 컨트롤을 입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용자는 서식이 있는 텍스트 콘텐츠 컨트롤에서 텍스트를 기울임 꼴 또는 굵게 형식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단락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추가하는 항목을 제한하려면 일반 텍스트 콘텐츠 컨트롤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또는 삽입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이 컨트롤을 삽입 할 부분을 클릭합니다.
  • "개발 도구"섹션으로 이동 한 다음 "일반 텍스트 콘텐츠 컨트롤" 또는 "서식있는 텍스트 콘텐츠 컨트롤"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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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4: 콘텐츠 컨트롤의 속성 설정

모든 콘텐츠 컨트롤에 대해 설정 / 변경할 수있는 속성이 있습니다.

  • 변경하려는 콘텐츠 컨트롤 (사진, 날짜 선택기 등)을 선택합니다.
  • "개발 도구"섹션으로 이동하여 "속성"을 클릭하여 원하는 속성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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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5: 양식에 지침 텍스트 포함

양식 사용자를 위한 기본 지침 텍스트를 사용자 정의하려면 다음을 수행하십시오.:

  • "개발 도구"섹션으로 이동하여 "디자인 모드"를 선택합니다.
  • 자리 표시 자 지침 텍스트를 수정하려는 콘텐츠 컨트롤을 클릭합니다.
  • 자리 표시 자 텍스트에서 원하는 변경 사항을 적용하고 원하는 스타일로 서식을 지정합니다.
  • 다시 "개발 도구"섹션으로 이동하여 "디자인 모드"를 선택 해제하여 디자인 기능을 해제하고 추가된 지침 텍스트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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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6: 양식에 보호 기능 포함

이 단계 ( "편집 제한"명령 사용)는 다른 사용자가 양식을 포맷 / 편집할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 양식을 열어 "홈"으로 이동하고 "선택"을 클릭 한 다음 Ctrl + A를 누릅니다.
  • "개발 도구"탭으로 이동하여 "편집 제한"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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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문서

Portable Document Format이라고도 하는 PDF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또는 운영 체제없이 안정적으로 문서를 표시하고 교환하는 데 사용되는 파일 형식입니다. PDF : Adobe에서 발명 : 및 Word DOC는 모두 문서에 보편적으로 허용되는 형식입니다. 그러나 고품질 문서를 인쇄 할 때 전자가 .doc 형식보다 낫습니다. 또한 PDF는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고 파일을 보관하는 데 가장 적합한 형식입니다. 이러한 이점으로 인해 PDF 문서 형식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PDF 파일 작성 및 편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 베스트 중의 베스트는 PDFelement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PDFelement는 PDF문성 작성, 주석 달기 및 편집 등 PDF 작업을 할 때 필수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실상부한 베스트 중에 베스트입니다. 이렇게 기능도 다양한데 채울 수 있는 양식을 만들 수 있는 기능에 눈여겨볼 정도로 편합니다. 또한 서로 주고 받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형 양식도 만들 수 있습니다. 양식 편집 툴바에서 양식을 작성하고 디자인까지 할 수 있습니다. . PDFelement를 사용하면 채울 수있는 PDF 양식을 만들기위한 버튼뿐만 아니라 확인란, 텍스트 필드, 라디오 버튼, 목록 상자, 콤보 상자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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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문서에서 양식을 만드는 방법

다음 단계에 따라 양식을 수동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단계 1.PDF열기

PDFelement에서 PDF문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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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2.PDF문서에서 양식 만들기

"양식"을 클릭 한 다음 "텍스트 필드 추가"버튼을 클릭합니다. 적절한 파일 위치를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확인란 또는 텍스트 필드가 추가됩니다. "양식 편집 닫기"기능을 선택하고 텍스트 필드를 클릭하십시오. 그런 다음 직접 입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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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element는 문서 작성, 편집, 변환 및 서명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완벽한 PDF 작업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또한 다른 PDF편집 프로그램보다 좋은 가성비로 완전하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완벽한 PDF 솔루션이라고 할 수 습니다. 서류를 디지털화하고 PDF 문서를 작성, 서명 및 준비하는 방법을 가속화하는 데 가장 적합한 도구입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내용이 거의없는 DOC 형식에 비해 PDF의 수많은 이점으로 인해 PDFelement는 는 채울 수 있는 양식을 만드는완벽한 선택입니다.

그래픽 분야에서는 도트가 깨지지 않고 깔끔하게 응용 가능한 벡터식 일러스트의 가치를 높게 쳐주고, 디자인이나 그래픽은 사진보다는 주로 컬러를 비중있게 다루는 분야이기 때문에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포토샵도 비중이 높기는 하나 그래픽은 사진 자체에 속하는 분야가 아닌 디자인 분야에 속하는 분야이자 일러스트에 비중을 두는 분야이기 때문에 어도비 일러스트가 더 중요하다.

  • 어도비 일러스트에 나오는 툴 작업이나 툴 목록을 익혀두는 것도 좋다. 여기에서 나오는 그래픽 일러스트는 툴 목록에 나오는 기호들이나 표시들을 통해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러스트에 나오는 툴을 잘 알아야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 툴을 직접 만들 수도 있는 문제나 내용도 나올 수 있다.

  • 문자나 서체에 관한 내용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문제에 따라서 글자 크기가 다르게 나올 수 있으며 글자 크기나 서체 상태에 따라서 이를 주시하여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이 시험에서는 서체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서체에 따라서 문제지에 나온 서체를 그대로 재현하라는 문제가 나올 수 있다. 어도비 일러스트 서체 목록 중에 해당 글자체가 없다면 비슷해보이는 문체를 찾아쓰는 것도 중요하다.

  • 어도비 포토샵을 볼 경우 어도비 일러스트 파일과의 조합이 중요하다. 이 시험에서는 어도비 일러스트에서 제작한 파일이 포토샵에 삽입되어 조합을 이루기 때문에 어도비 일러스트와 함께 포토샵에 대한 이해도도 중요하며 그 두 파일에 대한 사용빈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 색상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색상 문제를 예의주시하면서 문제 지시문에서 어떤 색상으로 처리하는지를 주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시험에서는 색상 검정에 대한 잠정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색상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다. 그래픽은 무엇보다 색상을 비중있게 다루는 분야이기 때문에 색상에 대한 이해는 필수에 속한다.

  • 색감 능력이 뛰어날수록 시험에 대한 이해가 쉬워질 수 있다. 그래픽디자인은 색감에 대한 이해도를 소재로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 시험에서도 색감 능력은 필수이므로 색감이 뛰어나면 날수록 그래픽디자인에 대한 이해도 높아질 수 있다.

  • 컴퓨터 전반을 다루거나 숙련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시험에서는 100% 컴퓨터 위주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컴퓨터를 다루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마우스나 키보드 다루기는 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기본 작업을 위해서는 마우스 커서를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고 서체 입력을 할 때는 키보드를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 파일 속성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시험에서 최종적으로 제출해야할 답안파일은 JPG 파일과 어도비 인디자인(INDD) 이 2가지 파일이다. 이 시험에서는 이 2가지 파일을 통해서 답안파일을 최종제출해야만 점수대상에 올라간다. PSD 등 다른 파일을 제출할 경우 실격내지 감점처리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마무리 작업도 반드시 어도비 인디자인에서 해야 하고 JPG 파일도 이 파일에서 추출해서 제출해야 점수가 올라간다. 포토샵으로 JPG를 추출해서 제출하는 것도 상관없지만 그렇게할 경우 점수가 올라가지 않을 수 있다. 이 시험에서는 반드시 어도비 인디자인에서의 마무리 처리를 적극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어도비 인디자인에서 마무리 처리를 해야 한다.

  • 파일 저장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이와 유사해보이는 GTQ 시험을 먼저봤던 입장이라면 이 시험과 GTQ를 동급으로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시험출제에서도 차이가 있어 보이고 파일 저장방식도 GTQ와는 다르게 나오는 편이므로 이 점을 숙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GTQ는 최종 파일 저장 시 JPG와 PSD 2가지를 최종본으로 저장 제출해야 하지만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는 최종파일로 저장할 경우 JPG와 INDD 2가지를 최종본으로 저장 제출을 해야 한다. 그리고 JPG 파일을 저장하는데 있어서도 GTQ같이 포토샵에서 바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고 Adobe 인디자인 파일에서 작업하고 추출하여 제출하라는 시험감독관이나 학원 강사들의 권고가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다. 학원이나 시험장에서도 이를 반드시 필수적으로 따르도록 권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시험에서는 내가 아무리 잘했다고해도 최종본 파일 하나를 잘못 저장하거나 제출만 해도 가차없이 실격처리를 받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신중함이 요구된다.

  • 인디자인 파일 제출 방법
    인디자인 파일목록에 있는 받아내기를 클릭하여 저장하면 인디자인 파일로 그대로 나오게 된다. 여기서 추출을 하라는 것은 인디자인 내에서 시험파일을 받아내라는 뜻이다.즉, 인디자인에서 받아내기를 통하여 추출한 후 그 파일상태로 최종본으로 하여 제출하라는 뜻이다.

  • 모든 파일작업은 mm를 유지하고 통일해야 한다. 특히 GTQ 시험을 보고나서 이 시험을 보는 이들 중에서 가장 헷갈려하는 것이 포토샵 부분으로 GTQ에서는 작업 사이즈를 pixel로 맞추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험에서는 포토샵 외에도 어도비 일러스트나 인디자인과도 연이어서 처리 및 제작을 해야 하고 이들 파일도 mm로 모두 맞추기 때문에 포토샵도 반드시 mm로 통일해서 맞춰야 한다. GTQ를 보고나서 이 시험을 보게 된 응시자들 대다수가 바로 이런 오점이나 혼동 때문에 감점이나 실격을 받은 사례가 많은 편이다.

  • 파일 용량은 5MB 이내를 유지해야 한다. 이 시험에서는 반드시 5MB 이내로 제한하라는 학원 강사와 시험감독관의 지시와 권고가 있으므로 이를 그대로 따라야 한다. 5MB를 초과할 경우 실격처리에 들어갈 수 있다.

  • 굳이 컬러 문제지와 똑같이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지시문에 나온 색상은 반드시 그에 맞춰서 해야 하되 내가 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하지 않아도 좋다. 그래도 시험이니만큼 뭐든지 똑같이 컬러 문제지 내용을 100% 재현한다면 만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서체 중에서 문제지에 나온 서체와 일치하는 것이 없다면 그와 비슷해보이는 서체를 써도 상관은 없다. 다만 컬러는 반드시 문제에 나온 지시문대로 재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눈을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좋다. 이 시험을 보려면 휴식 없이 4시간동안 컴퓨터에 앉아서 눈을 컴퓨터 모니터에 응시해야 하기 때문에 시험 전날 연습 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 컴퓨터에 렉이 심하거나 작동이 안 되거나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마우스 작동이 원활하지 못하면 스스로 해결하지 말고 시험 감독관이나 도우미 등에게 즉시 도움이나 요청을 해야 한다. 그리고 컴퓨터를 파손하거나 고장낼 경우 시험 실격은 물론 그에 따른 변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 이 시험의 도구는 유일하게 컴퓨터 뿐이다.

4. 필기[편집]

필기는 크게 4가지 종목ㅡ산업 디자인 일반, 색채 및 도법, 디자인 재료, 컴퓨터그래픽스를 중점으로 본다.

문제는 4지선다형으로 총 60문제에 시험시간은 총 1시간으로, 커트라인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다. 기능사이므로 과락 같은 건 없다. 그냥 어떻게든 36문제 이상만 맞히면 된다. 필기의 경우 웹디자인기능사와 과목이 겹치는 게 있기 때문에 필기는 두 과목 동시에 준비하는 사람도 많다.

일단 문제 유형만 봐도 특성화 고등학교학생들이 유리하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2번 약간과 4번 약간, 예술고등학교[8]에서는 2, 3번 위주. 그와는 다르게 전문계, 특히 디자인이나 멀티미디어과가 있는 학교들이라면 1~4번은 고등학교 3년 과정 안에서 다 가르친다. 3학년 과정에 디자인일반[9]에 1번부터 3번까지 다 다루고 있으며, 4번은 학교 교과과정 안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과정이 들어있기 때문.
그래픽스 자격증은 대학교를 가서도 유용하다. 그래서 특성화고 학생 중 이쪽 계열이라면 2~3학년 쯤에 선생님들이 아예 그래픽스반을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신청하면 시험 보기 전까지 야자를 이걸로 대체, 특성화고 학생들은 필기 면제(일명 의무검정)[10]가 돼서 실기만 연습하기도 한다.

일단 특성화고 학생 기준으로 이 문제들은 기본적으로 디자인일반 수업시간에 졸지 않았다면, 어느 정도 찍어도 60점을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정말 가끔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기능사라서 응시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기 때문에 간간히 초등학생, 중학생이 응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부분에 특출난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은 버겁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에 여기에 관심이 많고 그만큼 노력을 했다면, 필기 취득이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필기라고 해도 디자인 관련 지식이 충분해야 하고, 실기로 넘어간다 해도 실기 과제를 완벽히 수행할 이들은 몇이나 될 지 의문이다...라고 하기엔, 교육현장에선 오히려 관심있는 중학생(초등학생은 확률이 좀 낮다)의 합격 가능성을 성인보다 더 높게 본다. 어쨌든 필기야 학생이 똑똑하면 외우면 그만이고, 애초에 기능사라 필기의 수준이 높지도 않다. 실기는 그 나이에 필기까지 뚫을 정도로 관심있는 중학생이면 오히려 성인보다 더 잘 하는 경우가 많다. 워드프로세서처럼 어린 나이에도 아무나 찔러보는 자격증은 아니라서 관심있는 학생의 수는 적지만 일단 관심이 있으면 잘 붙는 편이다.

4.1. 필기시험에 나오는 과목[편집]

  • 산업디자인 일반(20문항) - 디자인 과목이다. 디자인의 정의 및 종류, 그런 명칭의 유래나 역사, 커다란 디자인 주제 등. 실제 산업사회에서 존재하는 디자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한 과목이다. 디자인 일반을 비롯하여 디자인사(史), 마케팅에 대한 지식도 나오는데 특히 서양 미술사나 경제과목에 능한 이라면 다소 유리한 면이 있다. 기본 정의 등 정말 기본적인 것을 묻는 문제도 많지만, 역사/순서 등의 단순 암기가 꾸준하게 자주 출제되는 부분도 있다.

    • 디자인 일반

    • 디자인의 요소와 원리

    • 디자인사 - 디자인의 역사 부분으로 디자인 일반에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세계사 중 유럽사 과목을 익혀봤거나 미술사 쪽에 능한 경우라면 시험을 볼 만한 편이다. 다만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쪽보다는 주로 유럽 및 서양 쪽[11]에 치우쳐 있다는 단점이 있다.[12] 이 디자인사는 건축사 필기시험에도 나온다.

    • 디자인과 마케팅

    • 시각 디자인

    • 산업 디자인

    • 실내 디자인

  • 색채 및 도법(20문항) - 컴퓨터그래픽스에 필요한 과목으로서 무채색, 유채색을 비롯하여 색상환, 색도법, 색상도, 채도, 명도에 관한 내용과 순색, 청색(淸色), 탁색, 색대비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 특히 미술 과목에 능한 이들이 유리한 과목. 색채학과 제도에 관련된 것을 다룬다. 색의 속성이나 혼합법, 표색계, 색과 관련된 시각현상, 제도 상식, 투상법 및 축척 등. 혼합법, 표색계[주로], 작도법, 투상 등은 자주 출제되는 편이다.

    • 색의 기본 원리

    • 색의 혼합 및 표시방법

    • 색의 지각적인 효과 및 감정적인 효과

    • 색채조화

    • 제도일반

    • 평면도법

    • 투상도법

    • 투시도법

  • 디자인 재료(8문항) - 디자인에 쓰이는 각종 건축자재에 관한 문제가 나오며 목재, 석재, 철재에 관한 내용과 유기물질과 무기물질 여부, 각종 도료와 화학물질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화학 과목이나 건축계통을 전공한 이들에게 유리하다. 말 그대로 디자인에 쓰이는 재료를 다룬다. 종이를 포함한 다양한 표현재료에서 산업용으로 쓰이는 재료 등. 종이의 제조공정, 종이의 종류, 인화법, 플라스틱, 금속 가공 등이 특히 자주 출제된다. 안료나 물감, 그 중에서도 물감 관련 문제 역시 출제 빈도가 잦다.

    • 재료 일반

    • 종이재료 일반

    • 디자인 표현재료

    • 사진재료 일반

    • 공업재료 일반

    • 도장재료 일반

  • 컴퓨터그래픽스(12문항) - 사실상 이 기능사의 본래 과목이라 할 수 있는 필수과목으로 위에 나온 세 가지 과목을 모두 배우면 이 때 가서야 컴퓨터그래픽스 과목을 배우게 된다. 컴퓨터에 관련된 기초지식부터 그래픽스에 연관되는 다양한 것을 다룬다. 컴퓨터 세대별 주요 소자, 정보 표현 단위, 메모리의 종류, 그래픽 출력 방식, 각종 프로그램 등. 특히 주요 소자(진공관, 트랜지스터 등)의 순서나 장단점, 컴퓨터그래픽스의 단점, RAM과 ROM, 입출력장치, 비트맵과 벡터, 파일 포맷 등이 자주 출제된다. 간간히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오토캐드 등의 기능을 물어보기도 한다. 본인이 컴퓨터에 관심이 좀 있다 하면 어렵잖게 고득점을 올릴 수 있는 과목.

    • 컴퓨터그래픽스 일반

    • 컴퓨터그래픽스의 시스템 구성

    • 디자인과 컴퓨터그래픽스

    • 컴퓨터 응용 디자인

    • 기타 컴퓨터에 관한 지식

5. 실기[편집]

일단 필기를 붙고 나면 유효기간 2년 안에 실기를 신청할 수 있다. 시험은 1년에 총 4번 치뤄지는데 되도록이면 1회차에 응시하는 게 좋다. 보통 1회차엔 난이도를 쉽게 하고 합격률을 봐서 2회차 이후 난이도를 조절하기 때문.

실기는 작업형, 4시간 시험이다. ACE[14]보다 그래픽스를 실제 업무환경에서 더 인정해주는 결정적 이유로, 이 4시간 안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여 제시한 도안을 만들고[15] 그걸 인디자인으로(예전엔 윈도우판 QuarkXPress나 페이지메이커 사용) 옮겨와 완전한 하나의 인쇄용 판본을 만드는 것으로 시험은 끝. 인쇄용이기 때문에 CMYK로 작업해야 한다.

뽀샵질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어렵다. '뽀샵질 좀 할 실력이면 무난하겠지'라는 생각을 갖는거라면 크나큰 오산. 그냥 처음에 "이 정도 쯤이야..." 생각하면서 도안을 대충 감으로 만들면 거의 확실히 탈락이다. 문제 안에 있는 도안 지시사항을 정확히 지키면서[16] 적혀 있지 않은 요소(각종 문양과 선의 크기나 위치 등)까지 출력했을 때 예시 도안과 일치해야 한다. 그러므로 도안을 자로 하나하나 측정해서 정확한 위치를 잡고 만들어야 하며, 만약 이걸 감으로 한다면 당연히 위치나 크기가 맞지 아니하기 때문에 감점이 되므로 합격이 매우 힘들다. 게다가 도안 부분 중 일부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수업시간에 안 가르쳐 준 부분 내지는 아주 심화된 부분에서 나오는 기능을 써야 가능한 것도 있다. 예를들어 2003년 3회차 실기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하회탈을 그려서 넣고, 그라데이션 효과를 넣어야 되는 시험이 출제되었다.

감점이 엄청 크기 때문에 거의 실수를 안해야 한다.[17] 게다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요소를 하나라도 빼먹으면 실격이다. 대충 했다간 55점으로 탈락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18] 그리고 USB 안에 들어갈 2개의 파일(일러스트레이터, 페이지메이커)의 용량이 5MB 이하[19]여야 하며 작업을 모두 끝마치고 출력할 때 만약 이미지 해상도를 잘못 맞춰서 출력본이 깨지기라도 하면 당연히 불합격이다. 여러모로 끝날 때까지도 방심할 수가 없는 시험이다.

시험 시작 직후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해상도다. 위에서도 해상도를 언급하고 있지만 여기서는 최종 결과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최종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별도로 작성한 오브젝트의 ppi를 의미한다. 이전 시험 문제와 다르기 때문에 이전 시험에서 사용한 설정을 확인 없이 그대로 작업한다면 작업 중간에 눈치채거나 작업 완료 후 되돌리게 될 경우 시간을 버리게 된다. 어중간하게 낮은 ppi로 작업 했을 경우 모니터 화면에서는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다가 출력하고 나서야 문제를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작업할 경우 제출하는 작업물의 해상도보다 낮은 해상도의 오브젝트가 올라가 있기 때문에 확대를 거치는 과정에서 곡선의 계단모양이 숨김없이 보인다. 대개 출력은 파일을 제출한 뒤에 하므로 낙장 불입. 인쇄가 이상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한번 더 출력 할 수 있지만 파일이 그렇게 만들어진 이상 되돌릴 수 없다. 그저 시험 감독관이 그런 부분까지 채점하지 않길 바랄 뿐.

그런데 사실 지금은 USB보단 폴더형식을 사용하고 있다. USB를 사용하게 될 수도 있으니 지참하거나 준비내역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여러 번 반복해서 만들다 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온다. 또 회차별로 쉬울 때 어려울 때가 은근히 패턴을 만들면서 나오기도 한다.[20] 또한 마지막에 종이에 출력물을 붙일 땐 정확히 붙여야 한다. 아주 심화된 부분이 나오더라도 당황해서는 절대 안 된다. 어떠한 식으로든 그려야 한다. 출력물을 보는 게 아닌 완성물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안 되면 펜툴로라도 그려야 한다.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그만이다. 문제에 나온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을 찌그러뜨려서 그렸다고 거기에만 매달리지 말자. 4시간이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앉아 있다 보면 기억나는 경우도 생긴다.

또한 제일 조심해야 할 건 그림엔 있지만 지시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데 당연히 빼먹으면 감점이다.

작업하는 도중 적절한 타이밍에 미리 저장해두는 것이 패가망신을 면하게 되는데, 이 자격증이 등장했던 초반에는 시험실이 되었던 전산실마다 취급하는 구성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해당 전산실을 관리하는 운영자측이 얼마나 시설에 투자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했다. 그래서 괜찮은 시설의 경우 전원이 나가는 일은 사실상 없었으나, 미흡한 시설의 경우에는 아주 간혹 작업을 하던 도중에 급격한 전류의 증가로 인하여 순간적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미처 작업파일을 저장하지 못한 수험자들의 멘붕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었다. 컴퓨터 한대가 아니라 수십대가 고성능을 요하는 작업을 동시에 하니 그럴 수밖에... 특히 여름에 실기를 보게 될 경우 높은 확률로 냉방시설을 가동하기 때문에 여름에 시험을 칠 경우에는 정전의 위험성이 최고점에 달해있으므로 작업마다 일일이 저장을 해두는 게 기본소양이 되었다. 다행히 2000년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전력 시스템이나 UPS 등의 예비 전원 시스템이 소형화/대중화 되면서 소형 전산실에도 이와 같은 시스템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셋팅할 수 있게 되어 차단으로 인한 정전의 위험성은 줄어들긴 했지만 굳이 정전의 위험 뿐만 아니라 컴퓨터 인터럽트 문제와 같은 자잘한 변수 하나에도 시험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저장은 순간순간마다 잊지말고 꼭 해두자.

5.1. 실기시험 때 준비해야 할 것[편집]

5.1.1. 실기시험용 컴퓨터 기종[편집]

다음과 같이 두 가지 기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 가능하다.

  • 매킨토시

  • IBM호환용


쉽게 말하면 macOS로 보려면 매킨토시, 윈도우로 보려면 IBM이다. 참고로 기종 선택은 실기 응시원서를 접수할 때 해야 한다. 시험장마다 기종이 달라서 매킨토시를 쓰는 시험장과 IBM PC 호환기종을 쓰는 시험장이 있기 때문.

매킨토시를 고르는 사람이 매우 적다보니 시험장도 IBM PC 호환기종을 쓰는 시험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어서 지방 사는 사람이 매킨토시로 응시하려면 서울로 원정을 가서 시험을 치러야 하는 실정이다. 이는 전자출판기능사도 마찬가지.

시행 초창기에는 매킨토시로만 응시할 수 있었다. 그 당시 매킨토시가 주류였던 그래픽디자인 및 출판디자인 관련 업계 상황을 반영한 것. 이후 윈도우 기반 그래픽 툴이 발달하면서 윈도우 기반으로도 응시할 수 있게 해달라는 관련 업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IBM PC 호환기종으로도 응시할 수 있게 선택권을 주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 지금도 출판업계에서는 매킨토시가 많이 쓰이고 있어 원할 경우 매킨토시로도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5.1.2. 실기시험을 보기 위한 프로그램[편집]

  • 필수 사항

    •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 어도비 포토샵

  • 선택 사항 (필수, 택1)

    • 어도비 인디자인

    • 쿼크 익스프레스

    • 페이지메이커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제외하고 인디자인, 쿼크, 페이지 중 택1하여 그 파일로 마무리 사용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선택은 수험자 본인의 판단에 따르므로 3가지 파일 중에 원하는대로 쓰고 싶은 프로그램을 쓰면 된다. 어느 파일을 사용해도 실격이나 부정행위 또는 미숙행위 등이 없으면 채점대상으로 올라간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만 쓰고 다른 프로그램을 쓰지 않았을 경우 실격처리를 받으니, 반드시 하나를 택해서 마무리 작업을 해주면 된다. 자기가 연습할 때 썼던 프로그램이나 잘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하면 된다. 응시기종(매킨토시, IBM호환용)은 실기 원서접수 단계에서 미리 선택해야 하지만 출판 프로그램은 미리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시험장에서 선택하면 된다.

시험장 컴퓨터 상태에 따라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을 제외한 인디자인, 쿼크, 페이지의 경우 그 중 하나가 없는 것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 인디자인만 가능한 곳도 있다.
또한 어도비시스템즈의 프로그램의 언어 설정이 전부 다 한글, 혹은 영문, 아예 둘 다 섞인 경우도 있으므로 단축키와 메뉴 및 기능의 명칭을 외워서 좀 더 효율적으로 하자. 정 자신 없다면 사전에 좀 더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시험장에서 보는 것도 좋다. CC 버전의 경우 설치시 무조건 운영체제의 언어로 깔리므로 참고할 것. 큐넷 홈페이지의 기능사 실기시험 접수 공지사항을 들어가 보면 기능사 실기시험장 시설장비 현황 파일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파일을 열어보면 시험장별로 어떤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5.1.3. 필수적 조건[편집]

  • 빨간펜 : 문제지에 그리드(그물)를 손으로 그릴 때 필요하다.

  • 네모난 자 : 마찬가지로 그리드를 손으로 그릴 때 필요하다. 길이는 30cm정도를 추천한다

  • 검정펜 : 수험번호, 이름을 쓸 때 필요하다.

  • 수험표 : 시험을 볼 때 준비해야 한다.

  • 신분증 : 신분증이 없을 경우 시험을 볼 수 없으며 실격처리를 받을 수 있다.

  • 양면테이프 : 작업물 출력을 마친 후 A3용지에 마운팅 할 때 필요하다. 보통은 시험장에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수험표에 명시되어 있는 수험자 준비물 중 하나이므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챙겨가는 것이 좋다.

5.1.4. 시험장에서 반입해서는 안 되는 물품[편집]

  • 음식물 : 시험장에서 반입할 경우 압수조치 될 수 있다. 부득이 가져왔을 경우 시험 시작 전에 바로 먹어두거나 폐기해야 한다.[21] [22]

  • 카메라 : 시험지 내용은 촬영할 수 없으므로 반입할 수 없다. 시험지를 무단촬영한 경우 실격 및 제재가 내려진다.

  • MP3 : 시험중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반입할 수 없다.

  • 노트북 컴퓨터: 이 종목은 개인 지참 PC를 사용할 수 없다. 단, 시험 시작 전 대기실에서 연습삼아서 쓰는 것은 허용된다. 물론 시험 시작 전에 전원을 끄고 가방에 넣어야 한다.

  • 입력장치(마우스, 그래픽 태블릿 등): 형평성 유지 차원에서 개인이 지참한 입력장치는 사용할 수 없으며, 시험장에 구비되어 있는 입력장치만 사용할 수 있다.

  • 저장장치 : USB 메모리는 시험장에서 과제 제출용으로 지급하는 USB 메모리만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이 지참한 USB를 무단으로 삽입하면 신 부정방지 프로그램이 발동된다.

  • 핸드폰 : 시험 중에는 핸드폰 사용 및 통화가 절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부득이 가져온 경우 전원을 반드시 꺼야 한다. 진동벨도 불가하다. [23]

  • 라이터, 담배 : 시험장에서는 금연구역[24]이므로 반입할 수 없다.

  • 주류 : 만취를 유발하여 폭력, 난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금지한다.

  • 도검류 : 시험장에서 위험성이 있는 물품으로 판단되어 반입할 수 없다.

  • 기타 감독관의 판단하에 따라 금지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물품.

5.1.5. 실격 및 감점처리 사유[편집]

  • 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등의 제시된 사이즈를 맞추지 못했을 때.

  • 포토샵을 할 때 'mm' 사이즈로 작업하지 않았을 때.[25]

  • 일러스트 부분이 불일치하거나 배색이 지시했던 내용과 불일치할 경우.

  • 포토샵 그레이디언트 및 배색 투영 부분이 지시했던 내용과 불일치할 경우.

  • 마무리 작업을 인디자인, 쿼크, 페이지 등에서 작업하지 않았을 때.

  • 답안파일에 jpg만 있거나(포토샵에서 추출한 경우) jpg 및 인디자인 파일이 없거나 psd 파일이 들어갔던 경우[26]

  • 제출파일 용량이 5MB를 초과한 경우

  • 그리드를 숨기지 않았거나 노출되어 제출된 경우

  • 서체가 지시한 내용과 다르거나[27] 서체 및 문구 내용 중에 오자 및 탈자가 있는 경우

  • 한자를 잘못 표기한 경우(예시 : 부활(復活)을 '부활(部活)', '부활(夫活)', '부활(父活)' 등으로 표기[28])

  • 수험자가 작업미숙 및 작업포기 의사를 밝힌 경우

  • 컴퓨터 본체를 고의적으로 파손하거나 고장 등을 내었던 경우[29]

  • 컴퓨터 부품 등을 고의적으로 파손하거나 고장을 내거나 기동불능 상태까지 만든 경우[30][31]

  • 문제 및 답안파일을 무단으로 업로드 및 다운로드 등을 하는 경우

  • 답안파일을 다른 컴퓨터 등으로 무단 전송시킨 경우(감독관 전용 컴퓨터로의 전송은 제외)

  • 답안파일을 제대로 제출하지 못한 경우

  • 답안파일을 고의 또는 무단으로 자체 삭제한 경우

  • 문제지에 제시된 서체 이외의 다른 문자 및 서체 등을 답안지에 삽입한 경우

  • 감독관의 지시와 명령 등에 불복하는 경우

  • 감독관의 지시 없이 개인이 고의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 시험시작 이전에 컴퓨터를 다루거나 만지거나 파일을 실행한 경우

  • 시험시간 종료 이후에도 컴퓨터 작업을 강행하는 경우

  • 고의적으로 상대방의 컴퓨터 전선이나 마우스 연결선 등을 가위 또는 칼 등으로 절단을 했던 경우

    이 부분은 이 시험에 있어서 가장 주목해야할 문제인데 경우에 따라서 상대방의 시험을 방해할 목적으로 컴퓨터 전선이나 마우스 연결선을 가위나 칼 등으로 절단하는 행위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컴퓨터 작동도 불능해지고 마우스 커서도 작동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경우 실격 뿐 아니라 정부 지정 컴퓨터기기이기 때문에 공공자재 훼손죄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어차피 이 시험에서는 컴퓨터 하나만 다루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피해자에게 손해배상 소송걸리는건 덤.

5.1.6. 실기시험을 위한 간단한 팁[편집]

  • 시험시작 전 마우스와 키보드의 상태를 반드시 확인한다. 시험이 시작 된 뒤, 마우스와 키보드에 이상이 있다는 걸 발견할 경우 시험장의 공석이 있다면 시험감독에게 보고 한 뒤 다른 자리로 옮겨주지만, 공석이 없을 경우 이상있는 기기로 계속 작업해야할 확률이 높다.

  • 반드시 mm를 사용한다.

  • 해상도는 일러스트레이터 기준으로 중간 해상도가 적당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MB가 넘어버렸다면, 침착하게 포토샵에서 해상도를 조절하거나 jpg 압축률을 적당히 조절하면 된다.

  • USB에 저장한 뒤 출력하러 가기 직전에, USB 내부의 인디자인 파일을 한번 더 확인하자. USB에 옮겨 담을 때 인디자인에서 Import한 자신의 작업물 링크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이것은 반드시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들어야 해! 저것은 반드시 포토샵으로 만들어야 해!" 이렇게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시험지를 보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제작할지, 포토샵으로 제작할지는 본인의 판단이다. 형식만 맞춘다면, 제작해야 할 모든 것을 포토샵으로 만들어도 무관하다.

  • 보통 일러스트레이터의 펜툴에서 많은 시간을 지체되는데, 완전하게 똑같이 만들 필요는 없다. 펜툴이 아닌 연필툴마우스 신공로 대충 슥슥 만들어도 크게 감점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시험지를 채점하는 채점관에 따라 배점이 상이할 수 있다.

  • 마지막에 출력물을 붙이는 과정은 시험 초행자일 경우 시험 감독관들이 도와주는 곳도 있다.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셈.


사실, 실기시험도 기능사라는 이름에 비해서 어려울 뿐이지 모든 시험을 기준으로 했을 땐 쉬운 축에 속하는 시험이다. 인터넷 상에서 어렵다는 말에 기죽지 말고 기출문제 위주로 2주 정도만 침착하게 공부하면 자격증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6. 기타[편집]

남자라면 이 자격증을 획득했을 때 도전할 수 있는 군대 주특기가 몇 개 존재한다. 정훈병이나 동영상제작병 정도가 있다.

2007년 서울, 실기 2차 시험 당일날 한 학생과 강사가 휴대폰 문자로 시험 문제 풀이 방법을 주고 받다가 적발되어 그 학생 뿐만 아니라 당일 응시자 전원이 탈락했다, 그 해 다른 지역을 제외한 서울만 재시험이 치러졌다.[32]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함에도 기능사라는 이유로 학점은행제도에서 학점 인정이 되지 않는다. 정작 이것보다 더 쉬운 GTQ는 학점 인정이 되는데 말이다. 근데 GTQ는 1급 5학점, 2급 3학점으로 짜게 준다는 게 함정. 대안으로는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18)를 따든가 아니면 자신이 게임 그래픽에 능하다면 게임그래픽전문가(20)를 따는 것도 괜찮다.

갑자기 NCS 기준에 맞춰서 출제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바람, 2017년 초부터 시행 대상이므로 필기 실기 모두 출제기준이 변경될 수 있다.

실기는 탑 오브 탑인데 얼마나 더 어려워 질려고 그러냐[33]



[1] 컴그래픽스기능사라고도 한다.[2] 2019년까지는 의무검정을 별도의 회차로 시행했으나 2020년부터 일반인 대상 정기검정에 통합했다.[3] GTQ는 1,2급이 90분, 3급은 60분.[4] GTQ 일러스트는 1년에 짝수 숫자 달이 들어가는 달에 격월제로 시행[5] 단 3회 시험은 특성화 고등학생을 위한 시험으로 일반인은 응시할 수 없다.[6] 그래픽스 시험이 출제 난이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고등학교가 디자인계열 특성화 고등학교에 속한다면 이 자격증은 졸업 전 반드시 따는 게 여러모로 좋다.[7] 시험 감독의 재량에 따라 화장실 만은 갈 수 있도록 하고는 있으나. 이 경우, 보조 시험 감독과 같이 움직여서 간다.[8] 예고 역시 디자인과, 컴게과 등 있을 건 다 있다. 물론 학과 공부에 이것까지 하면 미치지만… 그래도 배우는 건 골고루 다 배운다.[9] 당연하게도 인문계일 경우 학교에서 취급하지 않는 교과서라 따로 사야 된다.[10] 하지만 이것도 점점 혜택을 받는 곳이 사라지기 시작했다.[11] 그중에서도 특히 바우하우스관련 내용이 자주 출제된다.[12]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저 디자인 이론들이 펼쳐진 때는 늦어도 1900년대 초반이다. 그 이전에는 성리학과 유교가 제일이며 무언가를 만드는 건 천한 상놈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절대적이었으며, 그 이후로는 일제를 필두로 한 열강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바빴던 시기이다. 문화, 환경적으로 체계화된 디자인 계통이라는 것이 있을수가 없었던 것.[주로] 국내에서 한국산업규격으로써 채택된 먼셀 표색계에 대해 출제된다.[14] adobe certified expert[15] 일단 출제에 범위가 넓다. 즉 브로셔를 만들게 될지, 포스터를 만들게 될지, 홍보엽서를 만들게 될 지 등은 완전 랜덤, 심지어는 책 표지까지도 만든다![16] 단 폰트의 부분만은 수험장 컴퓨터 상황에 따라 가변적이므로 이 부분은 안 지켜도 되지만, 이게 오히려 더 발목을 잡게 만드는 요소.[17] 최소한 조금이라도 수행한 흔적이 있어야 감점이 덜 된다. 아예 없다면 그대로 폭풍 감점.[18] 실제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부분은 문제 없이 했는데 인디자인 부분에서 재단선을 판본에 넣는 것을 실수로 넣지 않아서 대량실점을 먹은 경우가 있다. 실수 안 하게 조심하자.[19] 한 예로, 포토샵에 와서 해상도를 잘못 맞춰서 용량이 7MB로 뻥튀기되는 바람에 실격당한 경우가 있다.[20] 단 물론 저 패턴이 반복되는 건 아니므로 연습은 필수![21] 생수의 경우는 시험장 상황 및 감독관 판단에 따라 반입은 가능할 수 있다. 4시간동안 갈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마실 수는 있다. 다만 컴퓨터 책상 위에 놓지말고 책상 발밑에다가 놔둬야 한다.[22] 생수가 아닌 커피나 사이다 같은 음료의 경우는 경우에 따라 반입이 금지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반입을 자제해야 한다.[23] 후술하겠지만 한 수검자가 강사와 문자를 주고받다가 감독관에게 적발되어 그 수검자뿐만 아니라 그 시험실에서 응시하던 전원이 탈락하는 사태가 있었다. 수능시험이었다면 경찰에 고발조치될 수도 있었던 중대한 부정행위이다.[24] 시험장의 대부분이 학교이다.[25] 이 경우 특히 GTQ 포토샵을 먼저봤던 수험자 쪽에서 많이 발생하는 편으로 GTQ에서는 포토샵 작업을 'pixel' 로 맞춰서 작업하도록 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포토샵 사이즈를 mm로 맞추도록 규정하고 있다.[26] psd 파일은 바탕화면에 그대로 저장해야 한다. psd 파일은 용량초과의 원인이 되므로 감점 및 실격 처리를 받는다.[27] 단 좀 비슷한 경우는 제외[28] 復(돌아올 복)은 '다시 부' 라는 뜻도 있다.[29] 이 경우는 실격에 그치지 않고 벌금(변상금)까지 부과된다.[30] 마찬가지로 실격뿐 아니라 벌금까지 부과된다. 대표적으로 마우스 버튼 파손이나 선 절단, 키보드 파손, 모니터 파손 등이 있다.[31] 선 절단의 예시로 전선 절단과 마우스 선 절단 등이 대표적인데 전선을 절단하면 당연히 전원이 꺼져서 작동을 할 수 없고 마우스 선을 절단하면 커서가 작동되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때문에 이 시험에서는 가위, 칼 등의 절단성 물건의 반입을 일체 엄금하고 있는 편이다.[32] 관련 기사는 찾을 수 없으나, 당시 꽤나 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산업인력공단은 결국 그해 다음회차 실기시험 부터 시험을 응시하기 전 감독관의 지시 하에 응시자 전원에게 필기구와 신분증을 제외한 가방을 포함한 소지품 전체를 가져다 놓은 상자 안에 넣거나 칠판 앞쪽으로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33] 적어도 2017년 4회차 시험까진 필기와 실기 모두 이전 유형과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실기에선 그려야 할 도형도 점차 복잡해지고 요구하는 기능도 점점 심화되는 등 일러스트의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