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스크린 X 명당 - wangsibli seukeulin X myeongdang

왕십리 스크린 X 명당 - wangsibli seukeulin X myeong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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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스크린 X 명당 - wangsibli seukeulin X myeongdang

CGV왕십리 스크린X 상영관에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스크린X로 보고 왔습니다. 예매할때도 상영관이 참 와이드 하구나 싶었는데 직접가서 상영관 내부를 보니까 스크린X 상영관 중에서 스크린이 가장 커서 만족스럽게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CGV 송파 스크린X 상영관도 괜찮았는데 CGV왕십리가 좀 더 커서 앞으로는 스크린X는 여기로 와야겠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여기서 볼걸 그랬네요~

왕십리 스크린 X 명당 - wangsibli seukeulin X myeongdang

왕십리 스크린 X 명당 - wangsibli seukeulin X myeong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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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열이나 H열 자리가 적당해 보였는데 H열과 J열 사이가 통로가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다리를 편하게 보려고 J열 13번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막상가서 보니까 저 사이는 통로가 아닙니다. (왜 저렇게 좌석표시가 된거지?) 통로가 없어서 살짝 당혹스러웠지만 앞뒤 좌석 간격이 상당히 넓어서 다리공간이 괘 널널한 상영관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넓게 괜찮은 자리를 알려드리면 G열,H열,J열

9번부터~16번 사이의 좌석이 좋습니다. 최고 명당 자리는 J열 라인 9번~14번 사이입니다. 그중에 최고는 J열 11,12번 좌석 입니다

스크린이 크기도하고 스크린X 상영관은 양벽면에서 영상이 함께 재생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뒤쪽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K열 스윗박스 자리도 보기 괜찮습니다. (신기한게 K열 13번,14번 자리가 가보면 있던데 예매공간에는 없는자리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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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내부로 들어가는데 오른쪽에 거대한 스크린X 스크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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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크린X는 벽면에서도 영상이 함께 재생되는 상영관 입닌다. 계단 올라가는데 갑자기 벽쪽 화면이 켜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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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통로 위로 올라와서 K열 라인에 서서 바라본 스크린의 모습입니다. 큼지막한 스크린을 보니까 참 흐뭇하군요~ 역시 스크린이

커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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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열 스윗박스 11,12번 자리쯤 뒤에서서 바라본 스크린의 모습입니다. 스크린이 큼지막해서 제일 뒤에서 영화 보기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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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스윗박스 좌석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여기 앉아서 영화본적이 한번도 없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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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왼쪽 통로 K열 5번자리 옆에 서서 바라본 스크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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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한 자리 J열 13번 자리에 앉아서 바라본 스크린의 모습입니다. 스크린을 아주 편하게 보기 딱 적당한 자리를 잘 골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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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열 18번에서 바라본 스크린의 모습입니다. 중앙쪽 자리이긴한데 좌석들이 와이드해서 꽤 오른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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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열 13번 자리에서 바라본 스크린의 모습입니다. 프라임존 제일 앞자리도 나름 볼만하네요 스크린이 워낙 커서 뒤쪽에 앉았다가

앞쪽에 앉아서 스크린을 보니까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몰입도를 높이고 싶다면 앞쪽 자리에 앉으시는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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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간격이 상당히 넓어서 영화보는동안 다리가 너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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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열 공간만 넓은건가? 보니까 다른 좌석들도 동일하게 다리공간이 여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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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X 상영관의 특징은 양쪽 벽면까지 3면에서 영상이 재생된다는점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가 스크린X 포맷이 인기가 있는이유는 후반부 퀸의 공연 장면이 3면으로 화면이 재생되는데 정말 콘서트에 온 것 같은 생동감을 주기 때문에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영화속에서 넓은 풍경같은 공간을 보여줄 때 스크린X 포맷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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