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兎-, 영어: Rabbit)는 토끼과(Leporidae)에 속하는 포유동물의 총칭이다.[1] 우는토끼와 함께 토끼목을 이룬다. 경상남도, 전라도, 충청도, 평안북도 등지에서는 토끼를 토깽이라고도 부른다. 생태[편집]서식지[편집]남극과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괌 등), 몰디브, 마다가스카르, 모리셔스, 코모로, 세이셸 등 인도양의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토끼를 방사하여 도입되었으나, 지나친 번식력과 천적의 부재로 인해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 천적[편집]천적으로는 퓨마, 서벌, 표범, 보브캣, 치타, 호랑이, 삵, 수리부엉이, 검독수리, 스라소니, 담비, 흑표범, 재규어, 마눌, 매, 참매, 카라칼, 고양이, 눈표범, 오셀롯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징[편집]토끼는 초식동물로, 보통 '귀가 길고 앞발은 짧고 뒷발은 길어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동물로 묘사된다. 동요나 만화영화의 소재가 될 정도로 친숙한 동물이기도 하다. 고기와 털을 얻기 위한 가축으로 키우는 집토끼는 굴을 파서 생활하는 야생토끼인 굴토끼를 집에서 키우기 시작한 것이며, 외관이 귀여운 편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애완동물로도 널리 키운다. 토끼는 똥을 두 번 나누어 싸는데 처음 싼 똥은 영양분이 많아서 먹는다. 똥은 동글동글하다.똥이 딱딱한 환약처럼 생겼다.[2] 흔히 "빨갛게 충혈된 눈"을 일컬어 "토끼눈"이라 하는데, 토끼눈은 백색증을 가진 눈이다.[3] 토끼를 해부해 보면 위의 분문(들문)과 유문(날문)이 가까이 있어 토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TV 동물농장에서 토끼가 개를 이기는 경우도 간혹 있는 것으로도 물론 있다. 토끼는 보통 천적에게 늘 당하게 하거나 잡아 먹히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도 하나, 역으로 개나 고양이 등을 이기는 경우도 물론 있다. 토끼의 다리는 4개이고 임신기간은 평균 30일이며, 4-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평균수명은 5년~13년이다. 또한 요로결석에도 매우 취약한 동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토끼에 귀가 없는 경우도 물론 있다. 이는 유전자 문제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이 외에도 요로결석에도 간혹 취약한 경우도 있다. 서식밀집도[편집]
관련 문화[편집]한국 문화와 토끼[편집]
중국 문화와 토끼[편집]
일본 문화와 토끼[편집]
세계 문화와 토끼[편집]
하위 종[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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