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7 21:40:47 2,497 2014-02-08 01:08:33 (IPCode: ip3XcxuLpSuHw) 네. 그래서 제가 미중형용 크리스티 현가장치를 샀다가 소미듐의 토션 바 현가장치랑 다르다는 걸 알고 돌려막기를 못 해 좌절했죠. 2014-02-08 16:44:32 (IPCode: ipUErv2NPVRuU) 
근데 웃긴건 티거2랑 ST-I는 현가 이큅 같은거 쓰는데 티거2랑 이치로는 다르다는거.. 2014-02-08 17:53:36 (IPCode: ipXwOa118mjwA)
예전에 현가 이큅이 규칙성이란게 전혀 안 보여서 고민 좀 했었죠. 다음 전차에 써야하는데 도무지 뭘 사야할지 알 수가 없어! 그래서 그냥 모든 현가장치 이큅을 다 사버렸어요.(...)
월드오브탱크 월드오브탱크 티거 (Tiger I) 출고 [독일 7티어 중전]월드오브탱크 티거 (Tiger I) 출고 [독일 7티어 중전] 월탱 독간지의 상징 티거 출고 2차 세계 대전에서 무쌍을 찍던 티거지만 당시 시대상황이 7티어 티거가 5티어 셔먼들과 같이 놀던 벨붕 현실인지라...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게임에서는 그 티거를 잡기 위해 나온 IS 등 이후 차세대 전차와 같은 7티어에 배정해서 그 명성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겁나 물장에 호구취급 받는 티거입니다. (내 티거가 이럴리 없어!!! 독징징의 탄생) 전에 피방티거도 몰아봤지만 티거 포가 좋아서 이걸 잘 살려서 몰면 좋은 거 같습니다. 여차하면 저격도 되고 (티거 원래 구축 아닌가요?) 물장이지만 7탑에서는 나름 역티니 티타임도 먹히고 좋습니다. 체력이 많으니 밀고 들어가서 한두대 맞아주더라고 DPM으로 찍어 누르는 플레이도 가능 문제는 이게 본의 아니게 출고된거 =ㅅ=;; 어제 블로그 글에 썼지만 사호전차 몰아서 독일 이백트리를 뚫어야지 했습니다만... 어제 친구 포탄머겅이 제걸로 좀 한다기에 그래라 했는데... 티거를 뽑았다 해서 어떻게 바로 뽑았나 물어보니 자경 썼다고 =ㅅ= 자경써서 트리 뚫는거 누가 못한다고 내걸 니멋대로 건드냐고 화를 내줬습니다만 무튼 일단 뽑은거 티거 포업 정도는 자경으로 넘기고 이큅 달고 잘 몰아보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무튼 어차피 뽑을 예정이었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출고당한 티거 =ㅅ=;; 3601 관련해서 어떻게 몰지 나름 다 생각해두고 있었습니다만... 웃긴게 자경이 너무 많이 사라져서 사호전차서 6티어 가는 건 경험치 벌어서 넘긴거 맞냐니 그렇다던데 집가서 확인하니 4호 전차에 남은 경험치가 0이라 이것도 자경을 사용한 의혹이... 더 큰 문제는 일단 뽑은 걸 무를 수 도 없고 일단 뽑은거 잘 몰아보라고 이야기했는데 전적 확인해보니 개망... 본인 말로는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솔직히 잘하는 친구라 믿고 맡겼더니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라천판 2천 넘겨서 아햏햏하면서 포스팅 써야지 했는데 떨어짐 ㅋㅋㅋㅋ 내가 그냥 몰았던 피방티거도 생각보다 어렵다 하면서 몰아도 저거인데 아니 이칠오까지 뽑은 독빠께서 이렇게 날 실망시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초에 믿지 않았으면 비번부터 안 줬겠지만 도대체 뭔...) 클전 끝나고 내가 직접 몰아야겠다 하고 ㄱㄱ 이자벨라님과 85랑 3소대 출발 소대빨도 있었지만 승률 굿굿 지면 자야지 했는데 그 말 한 바로 다음에 패배함 ㅋㅋㅋㅋㅋ 승률 깔끔하게 복구 그나저나 꿈의 10티어 이벤트를 그동안 무시해왔다가 그에 맞춰서 트리를 타보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경험치 더 주는거 상당히 크네요. ㄷㄷ; 거기에 지금 12월 이벤트로 1킬하고 승리하면 천 경험치 주는 것도 상당히 짭짤하다는 ㅎㅎ 이거 킹타까지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갈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이칠오 연구도 될 거 같은데 문제는 이칠오 살 크레딧이 없다... 그리고 친구놈이 자경 날려서 정말 필요한 포업 같은데에 쓸 자경이 없어서 이칠오 뽑아도 연구를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다는;; 무튼 이제 3일차 예상 밖이었지만 어떻게 티거 뽑은 만큼 앵벌이를 해서라도 이칠오까진 가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주말 동안에 티거 업글 상태에 따른 티거2 경험치 감소량에 대해서 글이 있었던 것 같은데 사라졌네요. 아이들이 태어난 뒤로는 주말에는 컴퓨터를 만지지 않는걸 나름의 불문율로 삼았던지라 모바일로 보고도 별다른 댓글을 달아드릴 수가 없었습니다.댓글을 달아드려도 그게 제대로된 답은 아니라서;; 일단 기억나는대로만 말씀드리자면, 현재의 엑스박스 버전은 PC의 8.6버전을 기준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물론,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건 이 정도네요. 그럼 8.7 패치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저도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PC의 8.7 패치가 소련 경전의 너프(대표적으로 T-50 너프 및 T-50-2 삭제)를 특징아닌
특징으로 하는데, 엑스박스 버전에는 애석하게도 소련 트리가 없어서;; 여하튼, 현재의 엑스박스 버전을 기준으로 얘기를 하자면, 일단, 티거에서 연구하고 넘어간 모든 엔진을 공유합니다(Maybach HL 210 P30 및 P45). 또한 티거2의 스톡포는 티거의 Lange 버전에 있는, 현실에서는 티거에 장착되지 않았던 8,8 cm Kw.K. 43 L/71를 사용합니다. 물론 어차피 티거의 마지막 패키지는 개발하나 않하나 티거2로 넘어가는 트리에서는 별 상관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지막 패키지 연구하지 않고 그냥 넘기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아마도 질문의 요지도 이 마지막 패키지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티거는 마지막 패키지로 업글해서 71구경장 88mm를 달아서 분노의 뿜뿜을 해줘야 멘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일단, 마지막 패키지로 업글을 하거나 말거나 티거2의 스톡 상태는 너무 처참해요.. ㅠㅠ 티거를 빠져나왔으니 티거2는 나아졌겠지? 라는 유저들의 환상에 답하는 워게이의 그걸 믿었음? 현무킥! 컨셉이라고 해야 할려나요? T32의 최종포인 105mm도 8티어 기준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는 마당에(그만큼 다들 장갑이 어마어마하죠) 포탑 전면 장갑이 100mm입니다. 100mm면 미군의 나름 사골포의 시초인 76mm M1A2로도 뚫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수준으로 지옥의 스톡 구간을 헤쳐나가야합니다. 그렇다고 8티어로 올라가서 세상이 아름답게 변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아직 엑스박스 버전에서는 10티어 유저들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10탑방이라고 해도 10티어 전차가 두어대 있는 정도지만, 그래도 10탑은 10탑입니다. 스톡 티거2로 쫄레쫄레 따라간 10탑은 거짓말 조금 보태면 10탑 끌려온 채피의 기분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반면에, 7티어 티거의 최종 업글을 마치면? 아... 그래도 내가 티거구나 싶어집니다. 물론, 100mm 전면 수직 장갑은 여전히 뻥뻥 뚫립니다. 하지만 우리한테는 천신만고끝에 얻은 71구경장 88mm가 있잖아요... 9탑방에서도 중전차라는 분류따위 저하늘 멀리 날려버리고 저격만 한다면 나름 괜찮게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차피 엑스박스 버전에는 우리의 영혼을 털어버리는 엄마 안부묻는 채팅창도 없으니까요;; 물론 최단기간에 최고의 효율로 전 티어를 뚫어서 10티어로 달려가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일단 티거 마지막 패키지는 접고 바로 올라가는게 당장은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티거2로 올라가도 결국 중간 패키지에서는 티거의 마지막 패키지에 있는 최종 엔진이 포함되어 있어서 결국은 그만큼의 경험치 지출은 불가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티거2에 대한 얘기는 제가 좀 더 티거2로 삽질을 하고나서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음... 지금 경험치가 12만이고, 이치로로 가는데 16만이 필요하니까 한 4만 정도만 더 벌면 되겠군요... 하루에 3판하면 많이 하는거니... 4월 말쯤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티거 2 이큅 - tigeo 2 ikw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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