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주인 naver - taeyang-ui ju-in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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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태양의 주인> 마법의 절정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의 드래곤 레어. 오로지 강해지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곳에 찾아갔지만, 끝내 죽음을 맞이한 뮬젠은 20년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병약한 소년 마르텐의 몸으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그는 오직 강자만이 설 수 있는 정점에 도달하기 위해 뜨거운 열기를 심장 가득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저자 프로필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이게 나라고 ?
제2장 빛을 발하다
제3장 숨겨진 실력의 비밀
제4장 인정을 받다
제5장 마탑 입성
제6장 마수의 숲
제7장 이것은 나의 것이다
제8장 한 줄기 빛
제9장 또 하나의 공간
제10장 멋지게 도약하다
제11장 감시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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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주인

솔땀 지음. 로아. 2018년 07월 출간.

Ebook. 전 5권 완결 + 외전.

바얀은 담담히 말했다.

“폐하를 갖고 싶어요.”

“.....뭘 갖고 싶다고?”

바얀이 손가락으로 그를 꼭 집어 가리켰다.

“폐하요, 폐하를 저에게 주세요.”

단은 웃는 모습 그대로 굳었다.

*

치유력을 가진 시요족.

치유력을 갖지 못하여 마을에서 천대 받으며 살아가던 바얀.

신의 형벌을 받아 끊임없이 지독한 갈증에 시달리는 단.

그들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재밌게 봤다. 

중간 좀 지나고 지루해져서 외전까지 읽는데 오래걸리긴 했지만.

설정도 괜찮고 주인공들 캐릭터도 나쁘지 않았는데 

19금 장면이 의외로 너무 많아서 나중엔 대충 넘겨보게 되기도 했고 

중간에 19금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진심 깜짝 놀랐다. 이거 뭐 삭제도 안되고. 

사실 주인공들보다는 조연들이 더 재밌기도 했다.

솔땀 작가의 책으로 [꽃을 문 짐승]이랑 [태양의 주인]을 봤는데 

앞으로 이 작가의 책은 다른 책은 구매할 일이 없을것 같다.

구매목록에서 제외되는 작가들이 많은데도 책이 늘어나는 걸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뿐이다. 

태양의 주인 naver - taeyang-ui ju-in naver
김앤비2021. 6. 9. 10:00

태양의 주인 naver - taeyang-ui ju-in naver

태양의 주인 표지

오늘의 만화 리뷰는 「태양의 주인」입니다. 리뷰 기준 48화까지 나온 웹툰으로 바얀이 황제인 단과 만나 해개의 자리까지 오르고 시요족에게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태양의 주인 naver - taeyang-ui ju-in naver

글: KONN, 둥그라미

그림: 송이

원작: 솔땀

줄거리: 바얀은 담담히 말했다.

"폐하를 갖고 싶어요."

"....뭘 갖고 싶다고?"

단은 웃는 모습 그대로 굳었다.

치유력을 가진 시요족. 치유력을 갖지 못하여 마을에서 천대받으며 살아가던 바얀과 신의 형벌을 받아 끊임없이 지독한 갈증에 시달리는 단.

그들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분류: 기다무웹툰 ㅣ 로맨스

발행자: 디씨씨이엔티주식회사

연령정보: 15세이용가

전자책 정가: 400원/회차 당

남자 주인공: 단(황제)

여자 주인공: 바얀(해개, 황후라는 뜻)

바얀은 시요족에서 유일하게 흑발과 흑안을 가지고 태어나 흰 머리카락이 특징인 나머지 시요족들에게 타인을 치유하는 능력이 없다고 괴롭힘을 당하며 무녀였던 엄마 랑비와 함께 둘이서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시요족들에 의해서 엄마는 독을 마시고 죽게 되고, 무녀였던 엄마가 마을 사람들에게 겁탈을 당해서 자신이 생긴 것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바얀은 광증으로 후궁들을 죽이는(시요족의 사란도 죽음을 맞이했다.) 황제에게 시요족 모두를 대신해서 후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황제의 힘을 이용해서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피로 주변의 사람들을 치유하며 후궁으로 화담 제국에 간 바얀은 추혈을 위해 호수에 갔다가 황제와 마주치게 되고, 그가 자신의 꿈에 나오던 괴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거기서 단은 광증으로 바얀을 죽이려고 하지만 바얀의 피를 마시고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되고, 바얀에게 맞아서 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광증이 치료되기 시작하자 단은 바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점점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위기가 오는데, 단을 치유할수록 바얀의 치유력은 약해지기 시작하고 바얀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몽유병으로 고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점점 약해지는 바얀에게 점점 위험이 다가오는데....

그림체가 정확하게 15세(?)를 원하는 저희들의 마음을 잘 반영하고 있고, 소설처럼 웹툰도 19세도 나왔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하기만 했습니다. 아무튼 웹툰을 보다 보면 사람들이 바얀이 너무 백치고 황제에게 말을 막 한다고 하는데, 아직 글을 못 배워서 그런 것이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 진짜 뜬금없이 갑자기 똑똑해져서 더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사실 저는 바얀이 갑자기 정치 고수로 변해서 너무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난하게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나쁘지 않은 소설입니다. 그리고 웹툰의 경우는 소설의 결말하고는 다른 방향으로 가기를 살짝 바라고 있습니다~! 소설의 결말이 너무 좋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각색이 많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ㅎㅎ

여기서부터는 스포입니다. 스포주의~!

태양의 주인 naver - taeyang-ui ju-in naver

바얀은 글을 배우고 백치미 여주에서 정치 고수 여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러나 단의 행복을 위해 죽음을 택한 바얀은 꿈속 호수에서 놀다가 엄마인 랑비의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엄마는 바얀에게 여기서 놀지 말고 현실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바얀은 드디어 자유로워진 단의 옆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거부합니다. 그렇게 랑비와 함께 구천을 떠도는 걸 그만하고 같이 저승으로 건너가려던 바얀은 현실에 대한 미련이 가득하여 발목에 족쇄가 채워지게 됩니다. 그런 바얀을 보며 랑비는 자신을 따라와 죽게 되면 3명을 죽인 죄로 지옥에 간다고 말해 줍니다. 바얀은 자신은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며 당황하지만 바얀의 배 속에는 단과의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가 있었고, 그 후에 태어날 또 다른 아이와 신주를 삼켜 바얀과 영혼이 이어진 남편인 단의 목숨까지 3명을 죽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신주를 삼키면 각인이 되어 영원히(?) 이어진다고 알고 있던 바얀을 충격을 받게 되고, 자기 배 속의 아이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 치유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결국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단과 행복해지기 위해 현실로 돌아가게 됩니다.

외전에서는 바얀이 산후우울증에 걸리지 않게 85세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도와주는 혜민 할머니의 얘기, 바얀과 영혼이 연결되어 그녀의 슬픔과 아픔까지 같이 느끼는 단, 단 몰래 바얀에게 검을 알려주는 검술 스승 하산, 그리고 부부 싸움으로 다툰 단이 심술을 부리기 위해 바얀을 근신시키는데 바얀은 손목을 그어서 단이 달려오게 만드는 사건, 저널리스트 서문태민의 얘기, 진정한 반려를 아직도 만나지 못한 카라한의 얘기, 그리고 바얀 몰래 시요족에 복수를 한 단의 얘기 등이 나옵니다. 또한 바얀과 단의 아이들 얘기도 나오니 소설도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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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평가: ★★★☆☆

태양의 주인 naver - taeyang-ui ju-in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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