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콜러 평점 - syas kolleo pyeongjeom

샷 콜러 예고편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은 남자!그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성공한 증권맨이자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행복한 삶을 살던 제이콥은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죽게 한 뒤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세상과 분리된 그곳에는 그들만의 룰이 있고생존하기 위해선 강한 자의 편에 서야 한다.살기 위해 스킨헤드 갱들 편에 선 제이콥은 폭동에 휘말려10년형을 받게 되고 점점 세상과 동떨어지게 된다.가석방 출소 후 무기거래 임무를 떠맡지만일부러 경찰에게 정보를 흘려 다시 제 발로 감옥에 돌아오게 되는데…과연 그가 인생을 걸고 지키려던 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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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은 남자!
그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성공한 증권맨이자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한 삶을 살던 제이콥(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죽게 한 뒤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세상과 분리된 그곳에는 그들만의 룰이 있고,
생존하기 위해선 강한 자의 편에 서야 한다.

살기 위해 스킨헤드 갱들 편에 선 제이콥은 폭동에 휘말려
10년형을 받게 되고 점점 세상과 동떨어지게 된다.
가석방 출소 후 무기거래 임무를 떠맡지만
일부러 경찰에게 정보를 흘려 다시 제 발로 감옥에 돌아오게 되는데…

과연 그가 인생을 걸고 지키려던 건 무엇일까?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증권 중개인 '제이콥'은 아내와 친구들을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로 친구인 '톰'이 죽게되자 음주과실 치사죄로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제이콥'은 감옥에서 빨리 나가기위해 애를 쓰지만 감옥안의 잔인한 갱들 간의 싸움에 휩싸이며 살아남기 위해 백인갱단의 소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2017년 미국의 감독이자 작가인 '릭 로만 워'가 직접 쓰고 감독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영화인들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평범한 증권 중개인인 '제이콥'이 음주사고로 감옥에 들어가 강력 범죄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위해 갱스터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제이콥'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빠른 이야기 전개와 범죄자들의 세계를 생동감있게 보여주어 재미있게 감상할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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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들 Goodfellas, 1990

개인평점 : 9.0 좋은 친구들(1990, Goodfellas) 네이버평점 : 8.91 장르 : 범죄,드라마 / 미국 감독 : 마틴 스콜세지 출연 : 로버트 드 니로, 레이 리오타, 조 페시 어린 시절부터 마피아 단원들의 심부름을 하면..

나는 그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안타까우면서도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본능은 정말 무서운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남들은 욕하는 흉악한 범죄자가 되어버린 그이지만 어쩌면 그 속에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이자 남편의 사명감, 책임감이 남아있지 않을까? 아니 어쩌면 그를 흉악한 범죄자로 만들어버린 것은 지옥같은 교도소가 아닌 가족을 위한 그의 희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간만에 남자만을 위한!남자다운!으리으리한! 영화를 마주한거 같아서 이 남자의 가슴이 조금은 뜨거워진거 같다.

[1] 하지만 그 이후로 CM이 무엇의 약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Chicago Made, "Cookie Master", "Crooked Moonsault", "Chuck Mosley", "Charles Montgomery", "Charles Manson", "Crazy Mariachi" 등 다양한 대답을 하고 있다. 요즘은 거의 시카고 메이드로 통용되는 듯.[2] 시카고의 성자들이라는 뜻. 세컨드 시티는 시카고의 별칭이다.[3]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두 사람의 첫 경기인줄 알지만, 사모아 조 vs CM 펑크는 그 전에 ROH에서 열렸었다. ROH 챔피언쉽으로. 사모아 조의 무시무시한 드래곤 스크류 남발로 CM 펑크의 패배로 끝났었다.[4] ROH 시절 최고의 라이벌 관계를 보여줬던 사모아 조와는 절친한 친구라고 한다. 실제로 같이 룸메이트로 지낼 정도.[5] ROH에서 철창 위에서 슈팅스타 프레스를 날린 전적이 있는데, 이는 각본에 없는 사항이었고, 받아주는 선수도 상당히 고생했으며, 자신도 경기가 끝난 후 구토를 하였다.[6] 여기서 옛날 이야기를 비유했는데 한 노인이 얼어있던 뱀을 구해주고 기르는데 그 뱀이 노인을 물어버리자 노인이 어째서 구해줬는데 은혜를 배신으로 갚느냐고 묻자 뱀이 했던 말이 참으로 압권이다. "이 바보같은 늙은이, 난 뱀이거든? (You Stupid Old Man, I`m a Sneak.)"[7] 이때의 기믹이 사실 선악만 바뀌었을 뿐 2011-12년 CM 펑크가 WWE에서 형성한 기믹의 원조이다. 타이틀을 들고 이적하겠다고 설치는 것도,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것도 비슷하다. 또 바로 이 시즌에 펑크의 등장음악이 Living Colour의 Cult of Personality인데 이것도 WWE에서 그대로 사용하였다.[8] 과거 WWE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노블, 2009년 은퇴 후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9] 카바나와의 마지막 경기는 두 사람의 고향인 시카고에서 펼쳐졌는데 입장신에서부터 눈물을 터뜨리며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실로 감동적인 장면.[10] 사실 TV상으로는 2006년 레슬매니아 22의 존 시나 등장 때 엑스트라로 잠깐 출연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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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11년 시나와 대립했을 당시에도 본인 대사로 활용하기도 했다.
[11] 2005년과 2006년에 개최된 흥행인 ECW 원 나잇 스탠드가 이곳에서 열렸다. 시나, 오턴, 그리고 바티스타는 기억하고 싶지 않을 장소일 듯.여러 가지로 시나랑 참 비교되는 점이 많다[12] 본래 WWE 벤전스(2007)(부제: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크리스 벤와와 경기를 치르며 그와 대립할 예정이었으나 벤와가 엄청난 병크를 저지르고 PPV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탓에 대타로 존 모리슨이 뛰게 되었다.[13] 당시 모리슨이 웰니스 프로그램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에 한 달 출장 정지가 확정이 되어 PPV가 아닌 TV쇼에서 챔피언쉽을 치뤘다.[14] 당시 에지는 스토리상 비키 게레로와 연인관계로 스맥다운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비키가 가족인 차보 게레로를 도와주라는 부탁을 하게 되면서 이러한 상황이 연출되게 되었다.[15] 그리고 이 때 당시 ECW 챔피언이던 케인 역시 RAW로 이적하게 되며 후에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ECW 소속이 된 마크 헨리에게 빼앗겼다.[16] 전날 PPV에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매치를 가졌는데, 바티스타가 사실상 승리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에지 일당이 나타나서는 일부러 반칙을 저지르면서 경기를 방해했고 심판이 쓰러지자 차보 게레로를 심판으로 내세워 에지의 승리로 챔피언쉽 탈환을 실패하였다. 챔피언이 확정적이었던 상황에서 놓친 것도 아쉬운 점인데 드래프트 로터리에서 RAW 이적이 결정되면서 에지에게 다시 도전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분풀이로 실컷 패버렸다.[17] WWE 언포기븐(2008)에서 챔피언쉽 경기를 가지기 전 백스테이지에서 랜디 오턴과 레거시의 기습 공격을 당했다. 코피 킹스턴이 도와주러 왔으나 수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라 큰 도움이 되긴 힘들었고, 결국 펑크는 오턴에게 사커킥까지 맞으면서 월드 챔피언쉽 경기를 치룰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18] 이미 지난 해 머니 인 더 뱅크를 따서 월드 챔피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지 못했던 터라 관중석에서 야유가 섞여 나왔다.[19] 이때 우마가의 거의 유일한 영어 마이크웍이 있다![20] 당일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쓰러진 제프를 뒤로하고 타이틀만 챙긴 채 퇴장하려 했지만 뒤따라온 제프에게 공격당한 뒤 스완턴 밤을 얻어맞고 패배,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21] 언더테이커는 레슬매니아 25 이후, 계속 휴식을 취한 상태였다. 해당 영상 40초 부근을 보면 조명이 잠시 꺼졌다 켜졌다 하며 펑크가 당황해 하는 장면이 있는데 방송 사고가 아니라 언더테이커의 컴백을 알리는 복선이었는 듯. 영상을 자세히 보면 엎드리고 있던 제프가 옆으로 굴러서 누워버리는데 이 역시 언더테이커의 싯업 퍼포먼스를 위해 위치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22] 어마어마한 환호가 채 1분도 안되어 정말 엄청난 야유로 변한다.[23] 사실 스트레이트 에지 소사이어티가 처음부터 가망이 없던 스토리는 결코 아니었다. 당시 스맥다운을 대표하는 악역 스테이블로서 꽤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대립까지만 해도 언더테이커와의 대립 후 침체에 빠질 뻔한 펑크가 다시 스맥다운의 메인급 악역으로 기사회생할 기회를 만들어 놓았었다. 펑크의 모멘텀이 박살나면서 무너지기 시작한 시점은 빅 쇼와의 대립 때 부터였다.[24] 예수의 아버지인 나자렛의 요셉과 같다.[25] 이 세그먼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순간은 정말 오싹했다는 평이 많다. 방송 직후 이 세그먼트는 수많은 찬사를 받았고 펑크는 이 연기에 힘입어 2010 슬래미 어워드에서 DESPICABLE ME AWARD를 수상한다.[26] 이때 케인은 언더테이커 식물인간 각본 때문에 이성을 잃고 테이커와 관련된 레슬러들 중 아무나 눈에 띄이기만 하면 닥치는대로 공격하는 상태였다.[27] 경기중 예상치 못한 출혈이 있어서 경기가 중단되고 의료진 여럿이 지혈을 계속했지만 피가 멈추지 않고 얼굴을 다 덮을 지경이 되자 펑크 스스로 의료진을 뿌리치고 레이에게 공격을 해서 경기를 속행했다. [28] 허스키 해리스는 한 발 앞서 그레이트 칼리에게 탈락.[29] 게다가 RAW 노트북단장이 조쉬 매튜스를 통해 경기 시작 전 넥서스는 CM 펑크 빼고 다 퇴장시켰다.[30] 이걸 "파이프밤"이라고 부른다. 이 세그먼트 전에 각본진은 펑크에게 대본이나 가이드 라인 같은 거 없이 자유롭게 마이크웍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즉, 마이크웍의 내용은 거의 대부분이 펑크의 애드립이었고 그걸 토대로 분석해보면 이미 회사에 어느정도 불만이 있던 상태였다는 이야기가 성립한다. 그리고 그것은 2014년 탈단 이후 콜트 카바나의 팟캐스트에 나와서 이야기 한 결과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긴 했지만 모두 진심이었음이 밝혀졌다.[31] 이 때 펑크가 내놓은 요구조건들을 대략 살펴보면 자신의 전용기를 지급할 것, 쇼 오프닝과 턴 버클을 비롯한 모든 소품에 자신의 얼굴을 넣어줄 것, 예전에 WWE에서 판매하던 아이스크림 바를 부활시킬 것, 마지막으로 빈스가 자신에게 진심을 담아 사과할 것등등 이었다.[32] 콜트 카바나는 데뷔 이전부터 친구 사이였고 ROH에서 세컨드 시티 세인츠라는 스테이블로 활동한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하며, 스카티 골드맨이라는 이름으로 WWE와 계약해 활동했다가 찬밥대우만 받고 방출당한 전력이 있다. 2020년 현재는 AEW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루크 갤로우스의 경우에도 같이 활동을 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보았다는 코멘트를 한적이 있다.[33] 레슬링 옵저버의 편집장이자 미국의 베테랑 평론가 데이브 멜처는 이 경기를 별점 5점의 최고의 경기로 평가했다. WWE에서는 97년 WWF 인 유어 하우스 18: 배드 블러드에서 벌어진 숀 마이클스와 언더테이커의 헬 인 어 셀이후 14년 만에 받은 5성 경기이며, 펑크 본인에게는 2004년 ROH에서 사모아 조와 가졌던 60분 아이언맨 매치 이후 2번째 5성 경기였다. 또한 평점 전체로 보면 2006년 ROH 슈퍼 카드 오브 아너에서 치뤄진 사이토 료&드래곤 키드&호리구치 겐키 VS. CIMA&도이 나루키&요시노 마사토 전 이후 5년만에 나온 5성 경기이며, 이 경기는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2011년 올해의 경기 1위를 차지하였다. 사실 경기 자체는 5성급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편이었지만, 파이프밤을 비롯한 일련의 대립 전개과정들이 너무나도 훌륭했고 결말 또한 흠잡을 데가 없었기 때문에 5성을 줬다고 한다.[34] 이 외에도 NHL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오프닝 세레머니에 등장한 적이 있다.[35] 원문은 New champ? How can that be, when the champ is...here. 아시다시피 맨 끝은 존 시나의 캐치프레이즈.[36] 2011년의 CM 펑크 이후 WWE에는 아직도 존 시나의 상품가치를 뛰어넘는 선수는 나오지 않고 있다.[37] 꽤 강도 높은 가족, 성적 모욕을 계속했다.[38] 원래 내시를 꺾은 뒤 트리플 H와 대면할 예정이었지만 내쉬의 몸상태로 경기를 소화해낼 수 없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변경되었다고 한다.[39] 경기 시작 전 비키 게레로도 퇴장시켰다.[이때] 관중에 펑크의 여동생이 있었다.[41] 존 시나는 머인뱅을 써서 캐싱인했는데도 타이틀 획득에 실패한 첫 번째 선수로 기록되었다.[42] PG등급에서 블러드잡은 금지다. 그런데 이 날 펑크의 결정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고 한다. 해당 내용이 방송된 8월 27일 RAW 직후 WWE는 펑크와 그의 블러드잡을 방치한 심판에게 벌금을 때렸는데, 심판 몫의 벌금까지 펑크가 쿨하게 다 내버렸다.[43] 이 날 제리 롤러의 자리에는 더 미즈가 긴급투입되었는데, 중계라고 읽고 자기자랑이라고 쓰는 뻔뻔스러운 개드립 멘트들을 쉴새없이 날리며 깨알같은 예능감을 보여줬다. 가뜩이나 미즈빠인 마이클 콜과 미즈가 3시간 내내 중계석에 붙어있으니 그 결과는 혼돈의 카오스...[44] 그런데 다음주에 제리 롤러가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바람에 가장 최근까지 제리 롤러를 두들겨팼던 펑크는 잘못한 거 없이도 찝찝한 입장이 되어 버렸다. 게다가 롤러가 심장마비로 쓰러지기 직전 가졌던 매치도 다름아닌 펑크 & 돌프 지글러와의 태그매치였다.[45] 관중석에서 찍은 영상을 보면 펑크 바로 옆에 있던 퍼니셔 티셔츠의 소년이 먼저 그를 강하게 밀어 펑크를 계단에서 떨어뜨리려고 했다. 이후 펑크의 주먹을 맞게 되는 관중 뒤의 남자가 계속적으로 슬며시 펑크의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때렸고 결국 그 방향에 있던 피해자가 펑크의 공격을 맞게 된 것. 게다가 이 피해자...사실 펑크의 팬이었다. 폭행당한 직후에 있었던 한 인터뷰에서 펑크에게 화가 나냐고 물어보자 속상하다며 씁쓸하게 답변을 하였다. 특정 관중의 계속되는 공격에 대응한 것이지만 펑크의 잘못이 작다고 보기는 힘들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하다고는 해도 프로레슬링은 어디까지나 스포츠 그것도 격투기다. 워크시합을 뛴다고는하지만 프로레슬러의 신체능력은 일반인의 그것을 아득히 초월하며 그런 육체를 가진 레슬러가 자신에게 위해를 끼치지 않는 일반인에게(그것도 팬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펑크는 격투기 선수인만큼 일반 프로레슬러들보다도 강력하니 더욱...[46] 434일 집권은 1963년부터 이어져온 WWE의 모든 시대를 통틀어 6번째로 긴 집권기간이다. 7위는 380일 집권한 존 시나.[47] CM 펑크는 WWE에서 봉인된 파일 드라이버까지 시전했다. 그리고 시나의 허리케인라나까지... 이는 사전에 정해진 것이 아닌 펑크와 시나의 애드립이었고, 따라서 빈스가 노발대발했지만 시나가 자신의 의사전달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펑크를 감쌌다고 한다.[48] 펑크가 이후에 밝힌 바에 따르면 무릎의 내측 인대가 찢어졌었다고 한다.[49] gts를 레스너에게 명중시키며 커버까지 갔지만 폴 헤이먼이 방해하였다 만약 방해하지 않았다면 best가 beast를 꺾었다는 그의 커리어에서 손꼽을 경기로 남았을 지도 모른다[50] 이때 콜트 카바나는 처음으로 펑크가 복귀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증언. 이때 펑크는 프로레슬러라는 직업에 대해 제대로 염증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51] 펑크는 자신에게 부상을 입혔던 라이백과의 재대립을 꺼렸지만 결국 받아들였다고 한다.[52] 이때 펑크는 트위터에 애써 농담섞인 말로 "얘들아, 이번 스맥 꼭 봐, 나 이때 똥 지렸음 ㅋㅋ" 하는 트윗을 올렸다. 그런데 WWE가 공인인데 트윗에 Shit이란 표현을 쓰면 안된다며 태클을 걸어 트윗을 지워야 했다.[53] 이때 펑크는 뇌진탕이 왔다는 걸 알아차리고 코너로 굴러가 의료진을 불렀고 뇌진탕이 온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의료진과의 대답이 걸작인게, "그래서, 제가 뭘 해드리면 되죠?"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무능한 의료진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펑크는 "와, 넌 진짜 내가 살면서 본 인간 중에 가장 쓸모 없는 쓰레기야."라고 응수했다.[54] 이 소변 검사는 올림픽에서의 방식과 동일하게 제 3자가 보는 앞에서 성기를 완전히 노출시키고 채변하는 방식이라 선수들이 수치스럽다는 항의가 잦다.[55] 이 부분은 파이프 밤 세그먼트에서도 한번 언급되었다.[56] 마지막 문장을 두고 '헛소문에 휘둘리지 말라'는 해석이 돌아다니는데 남들에게 굴하지 말라는 쪽이 맞다.[57] 단, CM 펑크 혼자 스토리를 쓰는 건 아니고 다른 작가(컬렌 번)와 함께 집필.[58] 자신이 러를 떠나버린 다음에 빈스 맥맨은 출장 정지를 내렸고, 출장 정지 기간이 끝난 다음에도 전혀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펑크가 먼저 연락을 몇 번 취했지만 제대로 된 응답을 받지 못했고, 결혼식을 앞두고 트리플 H가 '얘기할 준비가 됐느냐'는 문자를 보내서 펑크는 '난 언제든지 얘기할 준비가 돼 있다. 신혼 여행 갔다 온 다음에 얘기하고 싶다. 근데 내 로얄티는 언제 줄 거냐?'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트리플 H는 CM 펑크의 결혼식날에 해고 통보를 내렸고, 해고되었기 때문에 로얄티를 지급받지 못할 거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물론 펑크 입장에서 해고 당했기 때문에 이전에 받아야 할 금액을 받지 못한다는 건 어처구니 없는 얘기였고, 결국에 소송전에서 승리하면서 그 돈을 받았다고 한다.[59] 일례로 쉴드는 본래 자신의 아이디어였는데 이를 빼앗아갔다고 한다. 또한 2011년에 자신에게 트리플 H가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도 이 각본은 뜬금없고 개연성이 없다는 평이 대다수며 펑크의 커리어를 망쳤다는 평이다.[60] 펑크의 갈비뼈를 부러뜨렸다고. 문제의 장면 펑크는 라이백의 행동에 고의성(delibertly)이 엿보인다고 비판했다.[61] 제리코가 한 인터뷰에서 '펑크가 요즘 연락을 해도 받질 않는다. 난 그가 WWE를 떠났든 말든 여전히 친구로 생각한다'고 발언했는데, 펑크가 팟캐스트에서 자신은 WWE 관련 인물들과 아예 인연을 끊은 게 아니라 자신의 얘기를 갖고 팟캐스트나 블로그에서 화제를 이끌어보려는 사람하고만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다. 제리코는 이후에 펑크가 자신을 비판한 것이 아닐 거라고 해명했다. 이후에 2015년 4월 쯤에 2012년 WWE 익스트림 룰즈에서의 펑크와의 경기에 대해 훌륭한 경기였다고 밝힌 제리코와 달리 이 트위터 내용을 리트윗한 펑크가 "그 매치는 '진짜'였다. 그때 우리는 서로를 정말로 싫어했다."고 응수했다.[62] 사실 더 락이 WWE의 전설이자 할리우드 탑스타니까 무사한거지 다른 레슬러였으면 오너 일가의 보복을 피하기 힘들었을 것이다.[63] 원래는 마스크를 하지 않고 등장할 예정이었다고.[64] 좀 덥다며 옷을 벗고 드러낸 티셔츠 디자인을 본 관객의 반응은 당연히 열광.[65] 이 말을 통해 펑크는 WWE 시절은 본인의 프로레슬링 커리어의 일부가 아니라며 완전히 부정한 셈이며, WWE에 대해 내 건강을 해쳤던 곳이라고 돌려 표현한 것을 보면 WWE에 대한 적대심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WWE는 본인들을 프로레슬링이 아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단체로 자칭하며, AEW는 자신들을 이와 차별화된 진짜 프로레슬링 단체라고 미는 것을 보면 여러모로 인상적인 표현이다. 2019년 공개된 Starrcast와의 인터뷰 영상 등을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CM 펑크와 WWE의 앙금은 어느 정도는 풀린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어찌됐던 펑크가 WWE에 적대심을 느낄 이유는 충분하고 본인도 이러한 본인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WWE 경력을 아예 부정해버린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지나쳤다고 느낄 수 있지만 프로모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평하고 있다. 본인의 스토리와 엮어서 AEW를 한껏 띄워주기 위한 장치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66] 펑크는 파이프밤 이후 재계약식 새그먼트에서 빈스에게 과거 WWE에서 팔았던 아이스크림을 다시 팔라며 조롱한 적이 있다. 아마 이 새그먼트를 염두에 두고 한 발언으로 보인다.[67] 허슬·로열티·리스펙트, 유캔시미, 킹 오브 더 킹[68] 경기 후에 MJF가 워들로우를 향해 꾸중을 하자 열받은 워들로우가 MJF의 손가락을 꽉 잡아 비틀자 숀 스피어스가 나와 둘을 말리는데, 워들로우는 MJF를 뒤로한채 화난 채로 퇴장한다.[69] 사실, 경기 입장중 관객석으로 뛰어드는 퍼포먼스를 하다가 가드레일에 니킥을 날리는 대참사가 일어나면서 무릎 부상을 당한 채 경기한게 한 몫했다. 실제로 벅샷 레리어트의 실수 장면을 보면, 다친 무릎쪽부터 중심이 무너지며 쓰러지는 장면을 보였다. 물론, 자기 무릎 상태를 뻔히 알고도 한 번도 아니고, 굳이 두 번이나 시도한건 명백한 과욕.[70] 이건 당연한게, 애초에 프로레슬링업계는 기술 시전/접수가 제대로 안되면 선수의 선수생명을 그대로 끝장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연습때 아무리 못해도 8할 이상의 시전 성공을 기록할 때가 되어서야 실전에서 꺼내든다고 한다. 거기에 신기술을 쓰기전에는 경기전 상대와 어느정도 합을 맞추는 것도 당연한 거고 연습때 성공을 못했으면 당연히 경기 때 사용허가가 안난다.[71] 이 당시 세그먼트를 한 지역이 고향인 시카고였는데 당연하게도 CM 펑크에게 환호를 보냈지만 다른 지역과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가 많았다. 그 이유는 펑크가 존 시나도 아닌데 뜬금없이 본인의 시카고 영웅 프로모를 내보냈기 때문이다. 애초에 펑크의 이미지가 그런 영웅 이미지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이미 그전부터 인성과 ROH 시절의 정치질 문제로 팬들도 많지만 안티도 많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