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구독 가격 - sinmun gudog gagyeog

매일경제 신문은 종이신문으로 구독할 수도 있고, 매경e신문이라고 어플이나 매일경제 디지털 신문 사이트에서 볼 수도 있습니다. 신문구독 신청방법과 비용을 알아봅니다.

매일경제 신문구독 비용

뉴스기사는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지만, 종이신문이나 한 신문사의 신문을 구독해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남들이 많이 읽은 뉴스만 보다 보면 한계가 있더라고요.

경제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이 요즘 종이신문 구독이 늘고 있다고 하던데, 종이신문이 쌓이는 것이 싫고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보고싶을 때에는 디지털 신문을 구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종이신문

매일 경제 종이신문 구독료는 매월 20,000원입니다. 인터넷으로 1년 구독을 하면 신규구독자 대상으로 2개월 무료 서비스가 적용됩니다. 단, 매일경제신문 지국을 통해 신청하면 무료 구독 서비스 대신 사은품이나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쪽이 나은지 비교를 해본 후 결정하세요. 그리고 대학생의 경우 50% 할인된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매일경제 독자센터 홈페이지에서 구독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구독신청 페이지에서 개인정보수집 동의를 한 후, 계좌이체나 신용카드결제를 선택하고 신청하세요.

2. 디지털신문 (매경e신문)

디지털 신문을 보는 방법은 [매경 e신문] 어플을 설치해서 보거나, 인터넷으로 매경e신문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종이신문 이미지에서 기사를 선택하면 확대가 되기 때문에 읽기 쉬워집니다. 종이신문도 좋지만 요새는 이렇게 어플에서 읽는 것도 꽤 괜찮더라고요.

디지털 신문은 매달 15,000원입니다. 종이신문과 디지털신문구독을 결합한 상품을 구독하면 매달 25,000원입니다. 

신청방법

매일경제 디지털신문 신청방법은 매경 e신문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신청]을 눌러 신청하면 됩니다.

• 구독 문의: 02-2000-2000
• 해외 구독 문의: 02-2000-2008

매일경제 무료로 보는 법?

추가로 [매경 e신문] 어플을 설치하면 아래처럼 종이신문을 볼 수 있는데요. 구독을 하지 않으면 3페이지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앞의 3페이지만 보더라도 꽤 괜찮으니, 구독을 하기 전에 미리 체험을 해본 후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한가지 방법이 더 있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매일경제' 신문게재기사만 보기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아래의 글에 자세히 포스팅했어요. 

경제기사를 더 잘 읽기위해 해볼 것 (신문게재 기사만 보는 법)

경제기사를 읽을 때 체크해볼많나 카테고리 8가지라고 한다. '경제기사를 읽으면 주식투자가 쉬워집니다라'는 책에 소개되었던 카테고리이다. 경제기사를 평소에 전혀 읽지 않았다면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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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4년 만에 한 달 구독료 ‘2만원’ 인상

“인상된 구독료 전액, 배달원 처우 개선과 지국 운영 등에 쓸 것”

조선일보가 올해 1월부터 한 달에 1만5000원의 신문 구독료를 2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지난달 30일자 1면 ‘알립니다’ 코너에서 “조선일보는 1월1일부터 현재 한 달 1만5000원의 구독료를 2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2008년 3월부터 조선일보는 한 달 1만5000원의 구독료를 유지했다. 13년10개월 만에 구독료 인상에 나선 것.

▲지난달 30일자 조선일보 1면.

조선일보는 “그동안 종이 값 등 각종 물가가 큰 폭으로 올라 거의 대부분 신문들이 수년 전부터 차례로 구독료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중앙일보와 동아일보와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은 월 구독료를 이미 2만원으로 인상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의 현재 구독료는 1만8000원이다.

이 신문은 “독자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구독료를 올리지 않고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최대한 노력해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배달 인력들이 대거 배달 업체로 옮겨가면서 현재의 구독료로는 배달망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구독료 인상 이유를 밝혔다.

조선일보는 “이번에 인상된 구독료 전액을 배달원 처우 개선과 지국 운영 등 발송 및 배달 지원에 쓰겠다. 이를 통해 아침마다 ‘할 말 하는 신문’ 조선일보가 독자님들의 집과 사무실로 더욱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 조선일보, 100주년인 올해 신문구독료 인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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