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로지스 센터 오마이집 - SH lojiseu senteo omaij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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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꽤 중요한 택배였는데,

CJ대한통운 SH 로지스센터에서

4일이란 시간동안 택배가 멈춰있었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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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금요일 오전 9시에

sh로지스센터 집화처리가 찍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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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하던 물품이었는데,

관세청에서 가격조회 요청이 들어와서

그것때문에 며칠 정도 더 늦어졌던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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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특히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통관을 빨리 해주는 편이기도 해서

가격조회 요청해도

서류 제출하면 꽤 신속하게 처리해주지만,

배대지에서 관세청한테 서류를

전달해주는 시간이 좀 걸리는 듯 합니다.

배대지들이 요즘 꽤 바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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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월 9일, 10일이,

그리고 11일 월요일이 되도록

아무런 움직임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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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껴있어서 택배 물량이 많겠거니

하고 기다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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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에서 4일동안 아무런 움직임이 없더군요.

대한통운은 토요일에도 배달을 하는 곳이라

금요일 오전 일찍 집화처리가 찍혔으면,

뭔가 움직임이 있긴 해야 할텐데,

전혀 미동도 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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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택배가 분실된건가,

해외 가격 자체는 그렇게 높은 건 아니지만,

국내에선 상대적으로 가격이 꽤 높고

구하기도 어려우니 중간에

누가 슬쩍 할 수도 있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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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의 생각이 들다가 꽤 검색을 해보고

다른분들의 배송현황도 검색해서 보니까,

최장 3일까지는 sh로지스 센터에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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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 되어도 움직이지 않으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봐야 겠다라고

하고 있던 차

(택배사 고객센터도 통화량이 많으면

연결이 되지 않아서 은근히

전화하는데 시간을 잡아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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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월요일 밤 9시 경에

택배가 대전HUB에 간선하차로

이동중이라는 것을 발견

다음날 화요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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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이나 명절이 끼고

그러면 대한통운에서 택배가

며칠 더 멈춰있을 수 있다,

3일이 걸릴 수도 있고,

4일이 걸릴수도 있다.

너무 오래 멈춰 있으면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분실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 경우는 4일이란 시간동안 꼬박 멈춰 있다가

움직이기 시작해서 5일째 되는 날

수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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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공휴일 주말 등이

껴있어서 대한통운 택배가 멈춰있다면,

4일이 지나도 아무런 진척이 없다면

고객센터에 연락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제가 대한통운 이용하면서

역대 최장으로 멈춰 있던 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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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팁으로 대한통운에서 배송조회할때,

공식홈페이지에서 그냥 하면

중간중간의 세세한 움직임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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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plus.doortodoor.co.kr/web/detail.jsp?slip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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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서 주소 마지막에

송장번호를 붙여넣으면

공홈보다 더 세세한 움직임으로

배송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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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3 :: 🍎드디어 도착 + 통관지연 + 느린 배송⌚

드디어 오늘 애플워치가 도착했다.

15일에 한국에 도착한 물건이 5일동안 뱅뱅 돌다 드디어!!

반출이 이틀이나 걸렸고 배송은 삼일이나 걸렸다.

한국인 8282 성격이 급한데!! 물건은 안오고!!

관세청 사이트와 CJ대한통운 배송조회만 수십번 했던거 같다.

나만 이런거 아니겠찌

한국에 도착하면 금방올 줄 알았는데에!!

SH로지스가 악명높다는걸 이번에 알게되고

저기에 들어가서 행낭포장으로 들어가게 되는날엔 며칠이나 있게된다는 글을 많이봐서 더 스트레스였다.

미국내 배송만 빨리진행되고 한국에선 완전 거북이배송이었어... Hㅏ...

선물을 할때는 보낸 사람이름을 바꿔서 기분을 내보자 :)

오마이집에선 보낸사람을 편집할 수 있는데

나는 나한테 선물했기때문에 선물♡이라고 적어봤다 히히히

받았을때 진짜 짱느린 선물받는느낌~!~!!

구래도 전자제품인데 뽁뽁이가 좀 부실한 느낌이 들긴했어

저 뽁뽁이 포장봉투에 기다란 박스가 하나 덜렁~

개봉을 회사에서 바로하고 헐레벌떡 찍어봤는데

시계본품에 기본줄이 달려있고 길이가 좀 긴 줄이 여분으로 하나 더 들어있고

충전기선 이렇게가 전부였다 좀 허무하긴해써..ㅎㅎ

충전기는 자석형태로 시계머리와 착 하고 달라붙는다

손목이 얇은편이라 시계가 잘 안어울리는데 38mm라서 시계알이 나한테 잘 맞고

손목줄도 3번째 구멍에 끼웠는데도 살짝 여유있으면서 잘 맞다.

대망의 페어링!

시계꺼내고 손목에 차고 있는데 애플로고가 바로 들어왔다.

아이폰에 가까이 갖다대라고 해서 갖다댔더니 바로 연동작업이 시작됨!

결론!

나는 급하지 않고 인내심이 빵빵하고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 하시는분은 아마존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하며
나처럼 성격이 급하신 분은 한국에서 바로 사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다~!~!

2020/06/16 - [💸내돈내산] - [내돈내산] 애플워치3 :: 🍎아마존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