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출시 당시부터 '언젠가는 해봐야지' 하던 것을 이제서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PVP에 관심은 없지만, 캠페인(PVE)은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예전에 무료화로 전환이 되면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은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죠?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은 무료가 아니라고 하길래, 50% 할인 기간에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일단 자유의 날개부터 플레이를 해보고 결제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소장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던 관계로 플레이를 한 번도 해보지 않고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난이도는 기본으로 놓고서 스토리를 읽어가는 식으로 가볍게 플레이를 해야겠습니다. 처음부터 '극한에 도전'한답시고 고난이도로 플레이를 하면 금방 질릴테니까요 '일반'판과 '디지털 딜럭스'판의 차이는 위와 같습니다 저는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기에, 일반판으로 구입했습니다 드.디.어! 설치하고 있습니다 마침 휴가 기간이라서 게임을 할 시간이 여유가 있는터라 열심히 즐겨봐야겠습니다. 집에서 아내와 같이 육아를 하면서, 아기가 자는 시간이나 번갈아서 봐주는 시간에나 가능하겠네요 2010년에 출시가 된 게임(자유의 날개 기준)이니, 10년 만에 첫 플레이를 하는 꼴이군요 플레이하지도 않으면서 결제한 '스팀 게임'처럼 초반부나 중반부에서 관두는 일은 없어야 될텐데 말이죠...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결정판'을 결제해서 캠페인 클리어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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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군단의 심장 캠페인 무료 - seuta2 gundan-ui simjang kaempein mul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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