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만 많았지 쓸 곳이 생각보다 없는 통신사 포인트. vip면 뭐하나. 11월이라고 생각하니 (벌써????? ㅎㄷㄷㄷㄷ) 남아도는 포인트를 어디든 써버려야겠다는 조급함이 생겼다. 그래서 찾아간 스타벅스. 포인트 소진 무료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서였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카드가 나왔길래 2종을 구입했다. 할로윈 카드는 그닥 땡기지 않아서 패스~
크리스마스 맞이 스타벅스 카드는 3종이 나왔다고 알고 있는데 그 중 홀리데이 사이렌 카드는 없어서 나머지 2종만 충전 후 구입해 왔다. 한 카드당 최소 충전 금액은 5000원 이상. 언젠가부터 스페셜하다 싶은 스타벅스 카드들은 최소 충전금액이 말도 안되게 높아서 안사고 만다 싶어 포기한 적도 있었다. 2만원 이상인 적도 있었지 아마?
2019 크리스마스 애니멀카드 요즘 펭수가 대세라더니 펭귄이 센터인 것이냐.ㅎㅎㅎㅎㅎㅎ
2019 메리 크리스마스 카드 역시 크리스마스는 빨강과 초록이다.
 스타벅스를 이용할때에는 어플을 이용하기 때문에 실물카드는 그냥 소장용으로 구입하는 편이다. 간혹 스타벅스에서 이런 카드가 무료인 줄 알고 혹은 호기심에 그냥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고들 하던데 이건 엄연히 사용금액을 미리 충전하여 판매하는 제품이니 그냥 가지고 가면 절도다. 스타벅스 카드를 충전 후 구입했다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등록을 한다. 스타벅스 카드 등록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는 방법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접속 후 오른쪽 상단의 메뉴로 들어가기
마이 스타벅스에서 스타벅스 카드 터치~ 메뉴 중 등록 및 조회 터치~
스타벅스 카드 뒷면의 일련번호와 비번에 해당하는 핀 번호를 차례로 입력한다. 핀번호는 스크래치 제거 후 확인 가능하다.
스타벅스 어플 실행. 카드 터치 후 오른쪽 상단의 메뉴를 터치하면 홈페이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련번호와 핀번호를 적는 공간이 나온다.
차례로 입력 후 이용약관 동의까지 하고 나면 등록 완료
충전금액과 구입한 카드 그대로의 디자인이 어플에 등록된다. 나처럼 카드가 여러장이라면 카드의 왼쪽 위 별을 터치하면 대표 카드로 선택되어 주문할때 자동으로 제일 먼저 대표카드가 뜬다. 한때는 골드였던 등급이 하도 안갔더니 그린으로 떨어졌다. 앞으로도 골드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싶다. 골드 카드 한번 받아봤으니 그걸로 됐고...... 스타벅스 토피넛 라떼가 나오는 걸 보니 겨울이 가까워졌나보다.
그래서 만들어 본 토피넛 라떼 에쏘 휩까지 올렸으면 진짜 더 맛있었을텐데..... 스타벅스를 자주 가지 않게 되면서 제일 생각나는 건 다름이 아닌 에쏘 휩이었다. |
스타 벅스 크리스마스 카드 - seuta beogseu keuliseumaseu ka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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