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모노리스(Monolith)는 SF 작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나오는 돌기둥 모양의 신비한 물체를 말한다. 원래 이 단어는 "하나의, 또는 고립된 바위"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라틴어에서 유래한 일반 명사로, 둘기둥, 기념따위를 가리키는 말이다. 특징[편집]크기는 각각 다르지만 형태는 사각형의 기둥으로 각변의 비율은 1: 4: 9 라는 1,2,3의 제곱의 숫자의 비율로 되어 있다. 이것은 인공물이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지는 불명. 외관은 굉장히 매끄러우며 흠집 하나 없다. (인류의 기술로는 물질적인 파손이 불가능). 색은 기본적으로 검은색이며 빛을 거의 반사하지 않는다. 단지 소설《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300만 년 전에 출현한 모노리스는 투명으로 표현되어 있다. (영화는 당시의 기술로는 재현이 불가능해서 다른 모노리스와 같이 검은색이다.) 단지 표지 아트와 영화 등에선 1: 4: 9 보다 두께가 좀 더 얇게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드물게는 빛을 강하게 반사하는 것도 있다. 기능[편집]모노리스는 인간 이외의 어떤 생명체(작품에선 괴종속으로 불림)의 도구이다. 단지 같은 도구라도 역할은 각 모노리스에 따라 다르며, 어떤 생물의 진화를 촉진시키는 것이 있는가 하면 멸종시키기 위한 것도 있다. 모노리스 그 자체의 의지는 없으며, 이를테면 굉장히 발달된 고도의 컴퓨터라 생각된다. 각 모노리스의 상세내용[편집]아래에 2001년 우주의여행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노리스의 상세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이하 TMA는 Tycho Magnetic Anomaly(티코자기이상)의 약칭이다. 참고로 [2001년 우주의 여행]과 [2010년 우주의 여행]은 영화와 소설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TMA・0[편집]
TMA・1 (티코 모노리스)[편집]
TMA・2[편집]소설판 [2001년](빅 브라더)[편집]
소설판 [2001년]이외(빅 브라더 또는 더 가드카)[편집]
그레이트 월[편집]
2061년에 출현한 모노리스(명칭없음)[편집]
3001년에 출현한 모노리스(명칭없음)[편집]
재미를 기대하고 본 건 아니다. 영화를 좀 안다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를 봤다고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 오랜 망설임 끝에 드디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한번 정도는 볼만하다고 생각하지만 넷플릭스 1.5배속을 추천한다.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특수효과는 물론이고 현대의 SF 소재를 제공해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우주 여행, 인공지능, 승무원 동면, 우주 유영 사고)
빠밤~~~~~
유인원들이 사용한 첫 도구 뼈다귀는 날아가 우주선이 된다
20분 만에 첫 대사를... 우주선의 외부, 다양한 모습의 우주선 내부, 동면실, 우주에서 먹는 음식, 슈퍼 컴퓨터... 인류의 문화유산이다
큰 위화감 없는 68년도의 슈퍼컴퓨터! 우주선은 2년 가까이 목성을 향하여 비행하게 된다. 때문에 3명의 승무원은 동면하고 데이브, 프랭크 둘만이 깨어있다. 여기에 슈퍼인공지능 'HAL 9000'이 이들을 돕는다. 지금은 괜찮지만 저 빨간 눈의 인공지능이 굉장히 무섭게 느껴질 것이다.
당신들의 입모양을 보고 저를 끄려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결국 HAL의 전원을 끄고 목성으로 홀로 진입하는 데이브
당혹스러운 영상들이 펼쳐진다. 우주의 신비함과 기괴함...
?????????목성에서 발견한 친숙한 공간 결국 목성에 있는 세 번째 모노리스를 찾아낸 데이브는 놀라운 광경에 정신이 없다. 관객들조차 대체 이게 뭔 상황인가 놀랍다. 데이브는 고도로 발달된 외계인에게 실험을 당하게 되고, 데이브는 초인류가 되어 다시 지구로 돌아간다는 그런...? 신화적인 이야기라고 한다. 감독도 영화를 무척이나 함축적으로 만들어서 해석의 여지는 많이 있다.
도대체 뭘 의미하는 거야...? |